안녕하세요. 저는 5주차로 1월 초에 수술을 하였고, 수술한지 6주차에 접어들면서 첫 생리를 했어요.
그 사이에 관계를 하다가 콘돔이 찢어져서 사후피임약을 먹기도 하고..
남자친구와 헤어지는 일도 겪고 했네요.
지금 걱정과 아픔을 겪은 모든 분들.. 많이 힘드셨죠?
모두 힘내세요.. 나를 위한 선택이었고, 나중에 후회할 수 있더라도 지금의 나에게 최선을 다 했으니깐요.
저는 부천에 있는 병원에서 수술을 했고,
수술 당일, 다음날, 일주일 이렇게 세 번 병원 방문하였습니다.
수술은 흡입술 진행, 수술 이후 방문 시에는 초음파 확인 및 소독과 자궁수축 주사를 맞고, 비용은 총 100만원 현금으로 했고요.
관계는 수술 3-4주 정도 후 하다가.. 콘돔이 찢어지는 불상사가 발생해서..
정말 먹기 싫었는데 (몸에 안 좋을까봐요) 시기상 배란기이기도 하고 혹시나 또? 라는 생각에 사후피임약 복용하였습니다.
수술 후 임신 가능성이 3-4배 오른다는 얘기에 첫 생리까지 정말 걱정이 많았어요.
임신했을 때처럼 허리가 아파오고.. 가슴이 부풀어지고..
이렇게 고민하던 당시에는 남자친구와 이미 헤어진 상태였어요.
임신까지 하고 그 후 사후피임약도 복용하였는데, 본인의 힘든 사정에 저를 두고 미안하다며 멀어지는 모습에 많이 힘든 상황이었네요.
그래서 의지할 곳 없이 혼자 걱정만 하고 울고 했었죠.
그런데 다행히 첫 생리 시작..
이게 몇 달 만에 하는 생리인가.. 싶기도 하고.. 안도하기도 하고..
그동안 고생한 내가.. 찡하고, 처음 임신을 알았을 때부터 수술, 피임약, 걱정하던 기억들이 다 생각나더라고요.
저는 11월 이후 이번 2월이 첫 생리네요.. ㅎ
평상시보다 생리통이 심하고 양이 많아요.
수술 후 고여있던 피가 같이 나오는 건지..
모두들 고생하셨고, 고생하시고.. 행복하세요.
본인만 생각하세요. 응원할게요.
또 다시 아픔을 겪지 않기 위해, 우리가 스스로를 위해줍시다!!
혹시 궁금사항 있으시면 댓글이나 쪽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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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6주차 흡입술 중절 솔직하고 자세한 이야기
후기톡예린컬렉10시간전전 임신 6주차에 흡입술로 진행했고
유착방지, 중절패키지, 수액까지 같이 받았어요
그냥.. 별거는 없지만 제가 경험했던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넋두리겸..?
사실 이런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는데
저도 결정하기 전까지 후기만 몇십 개는 읽어봤던 것 같아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적어보는 것도 있어요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는 정말 머릿속이 하얘졌었어요
축하받아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당시 상황상 아이를 책임질 준비가 전혀 안 되어 있었거든요
경제적인 부분도 있었고
당장 현실적으로 감당할 수 없는 상황들이 많았어서...
며칠 동안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고민했는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무작정 미루는 게 답은 아니라는 생각...
그래서 여러 곳을 알아보다가 지금 병원을 선택하게 됐어요
예약하고 방문하는 날까지도 긴장을 많이 했는데
막상 가보니까 생각보다 차분한 분위기였어요
원장님이 무조건 빨리 진행하자는 식이 아니라
제 상태를 먼저 확인해주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제 마음을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었고
뭔가 주변에는 하지 못할 말들도 원장님 앞에서는 말 할 수 있었어서
속이 후련하기도 했던 것 같아요
아무튼 상담도 정말 꼼꼼하게 해주셨어요
6주차라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수술 후에는 어떤 부분을 신경 써야 하는지
유착방지는 왜 권하는지까지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흡입술로 진행했고
수면으로 들어가서 과정 자체는 기억이 거의 없어요
눈을 떴을 때는 이미 끝난 상태였고
회복실에서 한참 쉬면서 몸 상태를 확인했어요
수액도 같이 맞아서 그런지 생각했던 것보다 몸이 덜 힘들었어요
통증은 아예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생리통보다 조금 강한 정도의 묵직한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도 걱정했던 것처럼 견디기 어려운 수준은 아니었고
시간 지나면서 점점 괜찮아졌어요
집에 와서는 충분히 쉬면서 몸 관리에 신경 썼고 며칠 지나니까 일상생활도 가능했어요
솔직히 신체적인 부분보다 마음이 더 힘들다고 말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결정을 내리는 과정도 쉽지 않았고 수술 전까지도 계속 내가 맞는 선택을 하는 건지 고민했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하면서 하루하루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그래도 당시 제 상황에서 충분히 생각하고 내린 결정이었고 지금은 몸 회복에 집중하면서 지내고 있어서
많이 괜찮아졌어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있구요..!ㅋㅋㅋㅋㅋ
혹시 저처럼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인터넷에 떠도는 무서운 이야기만 보고 겁먹기보다는
직접 방문해서 설명을 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는 진짜 혼자 고민만 하면서 미루다가 더 늦기 전에 부랴부랴 갔던건데
생각보다 겁 먹을 필요도 없었고...
오히려 편하게 잘 받고 올 수 있었어서.. 지금은 홀가분하다는 감정이 더 커요..
그래서 저랑 같은 분이 있으시다면 힘을 드리고자 이야기를 조금 적어봅니다...ㅎㅎ 더보기 -
[서울] 학생이지만 보호자 없이 당일 수술한 후기
후기톡차이코푸26.06.15학생 신분에 전남친이랑은 헤어진 상태로 5주 차에 보호자 없이 혼자 당일 수술받고 왔었어요
흡입술로 수술하고 한 달 정도 지났어요
보통 흡입술 하고 나면 첫 생리가 한두 달 늦어지는 경우도 많다길래 은근히 맘졸였거든요
근데 다행히 얼마 전에 무사히 첫 생리도 터졌고
병원에서 피고임 없이 깨끗하게 회복 잘 됐다는 얘기 듣고 나서야 겨우 안심이 돼서 이렇게 후기 남겨봐요
혼자 다 알아보고 감당해야 하니까 처음에 병원 고르는 게 진짜 막막했어요..
아직 용돈 받고 아르바이트 하는 학생이라 모아둔 돈도 크게 없었고 여유가 그렇게 되진 않아서
수술비용이 제일 큰 걱정이었죠... 좀 철이 없지만요...
병원 몇 군데 알게되서 전화로 먼저 비용 문의하고 예약까지 진행했어요
비용을 젤 먼저 물어봤는데
비용 안내받을 때 유착방지제나 마취제 같은 게 포함되어 있는것도 좀 중요하게 봤어요..
전화 문의하면서 비용 괜찮으면서 안전해 보이는 병원으로 상담 예약했어요
아 그렇게 방문한 병원이 처음에 들은 비용 딱 그대로 진행해 주셔서 당일에 결제하면서 마음 졸일 일은 없었어요.
그리고 보호자 없이 혼자 덩그러니 가는 거라 괜히 더 위축되고 눈물 날 것 같았는데
병원에서 눈치 주는 거 없이 수술 전후로 덤덤하면서도 따뜻하게 챙겨주신 게 멘탈 회복하는 데 되게 큰 힘이 됐어요
당일에 상담하고 수술까지 진행하고 싶어서 단식을 하고 갔어요..
그리고 다행히 수술을 할 수 있었죠
수술 당일이랑 며칠 동안은 아랫배가 묵직하고 생리통처럼 아팠는데
푹 쉬니까 다행히 금방 괜찮아지더라고요
지금은 학교도 잘 다니고 완전 예전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저처럼 금전적인 부담 때문에 밤새 검색만 하면서 속 끓이고 계실 분들이 생각나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봤네요...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댓 달아드릴게요. 더보기 -
[서울] 10주에 중절수술 받았습니다
후기톡매실약과26.06.15하.. 제가 이런날이 있을줄도 이런 글을 쓰게 될줄도 몰랐는데
혹시 저처럼 늦게 임신 사실 알게된 분들 있을까봐 남겨봅니다.
원래 생리 주기가 들쑥날쑥한 편이라 한달 넘게 안해도
크게 신경 안쓰는 편이었어요
근데 이상하게 평소보다 잠이 많아지고 냄새에 예민해진 느낌이 들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테스트기 해봤는데 두 줄이 나오더라고요.
설마 했는데 병원가보니 이미 10주차라고 해서 진짜 멍했어요
생각보다 주수가 많이 진행된 상태라 정신도 없었고
비용이나 수술 관련해서 급하게 알아봤어요
중절 관련해서 안전하게 하는지 몇군데 상담받아보고 결정해서
수술 진행했고 당일에 긴장을 엄청 했는데
수술은 마취하고 나니까 금방 끝난 느낌이었어요
회복실에서 쉬다가 집으로 귀가했고
아픔은 참을수 없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너무 예민했어서 그런지 몸이 생각보다 쉽게 지치는 느낌이라
약속 다취소하고 집에서 계속 쉬었네요
무리하지 말라는 말씀을 왜 하셨는지 알겠더라고요
이번 일을 겪으면서 느낀건.. 혼자 끌어안고 있기보다
얼른 병원가서 상담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주수가 높아지면 더 마음이 힘들어지는것같네요 더보기 -
[서울] MTX 주사 중절 (당일~2주차 기록)
후기톡부리티26.06.15제가 받은 곳은 MTX 주사를 한 번 맞고
중간에 수축주사였나? 그걸 한번 맞았어요
MTX 2번은 아니었어요
결과를 확인하기까지 약 2주 정도 걸렸다는 점 참고 해주세요
(1)
주사 맞은 당일에는 긴장했던 것에 비해 특별한 증상은 없었어요
주사 부위가 약간 뻐근한 정도였고(엉덩이에 주사를 맞아요)
평소보다 피곤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무리하지 말고 몸 상태를 잘 살펴보라고 안내해 주셨어요
(2)
3일차쯤부터는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묵직하게 아프고 허리가 당기는 느낌이 있었어요
소량의 출혈도 있었는데 속옷에 살짝 묻는, 분비물 정도였어요
(3)
7일차에는 검진을 받았어요
수치 변화를 확인하면서 진행 상황을 체크했고
자궁 수축을 돕기 위해 수축주사도 추가로 맞았어요
이 날은 MTX를 맞았을 때보다 복통이 더 컸어요
(4)
한 10일차가 지났을까? 그때 갑자기 피가 막 쏟아졌어요
수축주사 맞고나선 피가 많이 나올 수 있으니 생리대 하는걸 추천 받았거든요
중형을 하고 있었는데 약간 감당이 안될만큼 나왔어요
선생님이 피가 많이 나오면 종결이라고 하셨어서 바로 병원에 전화에 진료를 잡았어요
(5)
피가 많이 나오고 다음날 산부인과가서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무사히 잘 끝났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피검사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하시면서 며칠 더 피가 나올 수 있다고 했어요
치료 과정 중간마다 상태를 확인해 주고
필요한 조치를 바로 해주셔서 불안함이 훨씬 덜했어요
기다리는 시간이 쉽지는 않았지만 잘 마무리 되서 마음이 놓여요 더보기 -
[서울] 5주차 임신중절 생각보다 덜 무서웠던 이유
후기톡솜사탕풍선껌26.06.15임신 5주차에 중절수술을 받았어요
처음 임신 사실을 알게 됐을 때는 머릿속이 하얘질 정도로 당황스러웠어요
여러 현실적인 문제를 고민한 끝에 수술을 결정했지만
병원에 예약을 하고도 계속 불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특히 수술이 아프지는 않을지 몸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지 걱정이 많았어요
병원에 방문해서 상담을 받았는데 선생님이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여자 원장님이셨어요
긴장한 제 모습을 보시고 현재 상태와 수술 과정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고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켜 주셔서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혼자 끙끙 앓고 있던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상담 과정에서 원장님의 경력이 느껴져서 자연스럽게 신뢰감이 생기더라고요
수술은 수면마취로 진행됐어요
솔직히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통증이었는데
마취가 시작된 뒤에는 기억이 거의 없을 정도였고
깨어나 보니 수술이 모두 끝나 있었어요
덕분에 수술 중 통증은 전혀 느끼지 못했고 생각보다 훨씬 편하게 받았어요
회복실에서 잠시 쉬다가 귀가했는데 당일에는 생리통 정도의 묵직한 통증과 소량의 출혈이 있었어요
병원에서 안내받은 주의사항을 지키며 충분히 쉬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몸 상태도 점점 좋아졌어요
수술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두렵고 불안할 거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 그랬거든요 그래도 경험 많은 의료진의 설명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어요
물론 쉬운 과정은 아니지만 적어도 수술 과정 자체는
제가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안전하고 편안하게 진행됐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더보기 -
[서울] 수술 하고 다음날 출근
후기톡초코코냥1일전생리가 늦어지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사를 해봤는데
희미하게 두줄이 뜨더라고요....ㅎ
애매한 것 같아 병원 다녀오니 임신이라고해서
검사하고 당일에 수술 받았습니다.
저는 6주차였고요.
주말에 검사하려다가 가족약속이 있어서
평일에 하고왔습니다. 조금이라도 평소랑 다르면 들킬까봐서요ㅠ
수술하고 바로 출근하는건 진짜 아니다 싶긴했는데
생각보다 상태가 괜찮아서 저는 다음날 출근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올라간다 빨리하는게 답이라해서
임테기 확인하고 당일 수술 되는 곳으로 갔습니다.
누가 알길은 없겠지만 독립된 공간이 있는 병원으로 가고싶었는데
찾아보다가 1인실 병원으로 다녀왔어요
병원비는 55만원 나왔습니다.
수술은해도 일은해야한다니 서럽기도하고
별거아닌일이라 스스로 계속 말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여기 계신분들도 잘 이겨내길 바랄게요.. 더보기 -
[서울] 16주 중절수술 평생 잊지 못할 하루
후기톡푸딩통1일전상담 만족도
16주라는 주수라 수술 자체가 가능할지
몸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지 걱정이 너무 많았습니다
병원에 가는 발걸음도 무거웠고 죄책감과 불안감에 계속 눈물이 났어요
그런데 원장님이 여자분이셔서 그런지 제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시고
현재 상황과 수술 과정을 차분하게 설명해 주셔서 조금씩 마음이 진정됐습니다
죄책감을 갖지 않게 해주시려는게 느껴졌어요
의료진 만족도
수술 전까지도 계속 떨고 있었는데 원장님이
힘든 결정이었을 거예요 안전하게 잘 진행해 드릴게요 라고 말씀해 주시는데
그 한마디에 정말 많이 안심됐습니다
20년 이상 경력이 있으신 분이라고 들었는데
여유와 배려가 느껴졌어요
통증
수면마취로 진행돼서 수술 중 통증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눈을 감았다가 뜬 것 같은 느낌이었고
회복실에서도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묵직하게 아픈 정도였습니다
생각했던 것처럼 극심한 통증은 아니었어요
근데 다른 후기에서는 몸이 덜덜 떨일 정도로 춥고
통증 때문에 식은땀도 났다는 분도 있었거든요
개인차가 있는 것 같아요
회복
당일에는 몸에 힘이 없고 감정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병원에서 주의사항을 꼼꼼히 알려주셔서
집에서 충분히 쉬며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며칠 지나니 몸 상태도 조금씩 안정됐고 출혈도 점차 줄어들었어요 더보기 -
[창원] 수술 후기
후기톡neoyda1일전어제 수술 받고 오늘 출근했습니다
사실 저도 엄청 무섭고 힘들었는데 후기글 보고 버텼습니다
수면 마취로 진행했고 고통은 생리통 정도였던 것 같아요
선생님도 엄청 친절하시고 얘기 잘 해주셔서 금방 잊고 다시 현실복귀할 것 같습니다 마음 고생 엄청하실 여러분께 제 글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된다면 전 그걸로 만족합니다 더보기 -
[부산] MTX 주사 (5주차)
후기톡Jhhhhh1일전5/24에 임테기 2줄 확인하고 다음 날 바로 산부인과 찾아갔어요
5/25 첫번째 산부인과에서 피검사, 초음파 다 하니 임신 5주차 확인 받고 그 산부인과는 수술 중절밖에 안한다고 해서 급하게 다른 산부인과 찾아서 수술과 주사 둘 다 설명 듣고 저는 그래도 주사가 더 나을거같애 주사로 당일에 바로 맞았어요 바로 통증 이런건 아예 없드라고요 전 ㅠㅠ 약은 3일 뒤 자기전 한알씩 먹으라고 처방 받았구요(당일 피검사 수치를 나중에 연락 주셨는데 5414 였어요 ㅜ)
5/31 부터 출혈이 생기더니 생리 하는거처럼 나오고 통증은 제가 생리통이 거의 없는 편인데 불편할 정도로 좀 아프더라구요 ㅠㅠ
6/3에 중간 피검사 하러 병원갔는데 정밀말고 바로 나오는거 일단 해보자고 하셔서 해봤는데 1274가 나와서 간호사 선생님도 다행이라고 하시고 2주 뒤에 다시 경과 보자고 예약을 잡아주셨어요 ㅠ 그러고 바로 다음 날에 ? 큰 덩어리처럼 아기집인지 출혈이 있고 통증은 그 이후로 아예 없고 출혈도 이틀 뒤에 멈췄어요
6/16 오늘 이제 피검사 하니 임심수치 아니라고 안내 받았네요 ㅠㅠ
저도 앱 후기 보면서 많은 걱정 속에서도 위안을 많이 받아서 다른 분들도 별건 아니지맘 이렇게 어찌보면 별 탈 없이 종결되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많은 걱정 없이 계시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다들 몸 건강히 지키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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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평일에 급하게 다녀왔어요
후기톡오이짱9시간전저는 이제 졸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교 4학년인데 원하지 않는 임신이 됐어요
남자친구는 직장인이고 평소에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어요
임신사실 말하면 혹시라도 결혼하자고 할까봐 임신중절 반대할까봐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렇다고 모아논 돈도 많지 않고 고민 많이 하다가 여기 앱까지 들어와서 알아보게 됐어요
다행히 평일에 가면 가격이 저렴하다고 하는 병원을 알아보고 제가 가진 돈 안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됐어요
6주 수술비에다 초음파비 유착방지제 1인회복실까지 다 포함해서 50이라고 하기에 이것저것 따질 여유 없이 빨리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정말 다행인것은 병원이 정말 깨끗하고 친절했어요
수술 많이 하는곳이라 경험을 걱정할 염려도 없었고 모든점이 다 맘에 들었어요
어제 시험 끝나고 주수 높아지기전에 오늘 다녀와서 지금 집에서 쉬고 있는데 크게 불편한점은 없네요
그래도 다시 이런일은 겪고 싶진 않아요
수술 두려움 때문에 걱정하고 계신분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결정해서 다녀오셔요 더보기
지금 올라온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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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 5주차 수술 후 첫생리까지
후기톡탈퇴회원22.02.19 -
[창원] 4~5주 되었고 오늘 수술하고 왔습니다. (초기)
후기톡탈퇴회원22.02.18아직 아이 계획이 없는 상태에서 아이가 생겨서
흡입 중절 수술했습니다. 다행히 초기라서 큰 어려움도 없었고
마침 병원도 토닥 보니까 집 근처에 있길래 잘 받고 왔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무서워서 떨었지만 의사선생님께서도 친절하시고
간호사님들도 모두 친절하셔서 긴장을 덜 수 있었어요.
일단 처음에 병원에 가게 되면 간단한 설명 및 초음파 검사를 하는데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배 위에 갖다 대는 초음파가 아닌 삽입 초음파
검사를 합니다. (아프지 않아요!)
그러고 나서 보호자와 함께 수술에 관한 설명과 수술 동의서를 쓰고
선불로 현금 계산을 합니다.
영양제와 유착 방지제 주사도 맞아서 추가 비용이 들었어요.
그러고 나서 소변을 보고 온 뒤 간호사 선생님 안내에 따라
옷을 갈아입고 수술 의자?침대?에 앉은 다음에 누우면
영양제 부터 놓아주시고 그다음에 팔, 다리 고정을 한 뒤
유착 방지제 주사를 보여주시는데 보여주시는 이유가
이 주사는 수술이 끝나면 투여가 되는 주사라서 환자분들이
모르시기 때문에 미리 보여주시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마취제를 투여하시고 숫자를 세라고 하셨는데 셋까지 세고
셋 다음부터는 기억이 안 나는데 간호사님께서 ㅇㅇ씨 끝났어요~
하시면서 끝났다고 깨워주시더라고요.. ㄴㅇ.ㅇㄱ
정말 빨리 끝났어요.
그리고 회복실에 가서 남은 영양제를 맞으면서 쉬는데
마취가 깨면서 배가 아프더라고요. 처음에는 좀 많이 아픈데
그다음부터는 생리통 정도의 통증이 있지만 짧은 통증이에요.
그러고 나서 영양제 다 맞으면 의사선생님 한 번 더 뵙고
집으로 가면 된답니다.
지금은 통증도 많이 없어졌고 피도 조금 나와서 별다른 큰 후유증은
없는 거 같아요. (물론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무섭고 아직 초기이긴 하지만 그래도 죄책감이 들고,
마음도 복잡하더라고요. 하지만 계획에 없었던 임신과,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과 책임감이 없다면 꼭 낳는 거만이
좋은 방법이 아니라 이것도 나쁜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그러니 너무 안 좋게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하고
마음 편안히 생각하시길 바라요♡ 더보기 -
[창원] 당일상담 수술하고왔어요
후기톡탈퇴회원22.02.183주차라 흡입?같은거 5분만에끝났는데
다음주에만왔어도 수술 다르다고 잘왔다고하시면서
그냥 세포라고 위로해주시고..
관리방법도 잘알려주시고 걱정반으로 갔는데
수술 전 후로 펑펑울긴했지만
후회 전혀 없습니다 후련하네요....
탈퇴전 일주일정도 글 놔둘게요 더보기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찰떡콩떡22.02.18 -
[대전] 5주차 중절 수술 후기
후기톡장수사슴22.02.18안녕하세요 토닥에서 후기글로 정보도 얻고 마음의 안정도 많이 얻어서 저도 보답으로 후기 써요
평소 생리주기는 40~45일 정도 이고 먹을걸 너무 좋아해서 먹을 때 제일 행복하고 먹방을 즐겨보는 20대 후반 직장인이에요 저번주부터 속이 비면 메스껍고 먹방을 보거나 먹는 상상을 하면 속이 안 좋더라구요 이런 경험은 한번도 없어서 위염인가 했는데 가슴도 커지고 유륜도 커진 거 같아 혹시나 하고 임테기를 했는데 두줄이 뜨더라구요 바로 남친한테 말하고 임테기를 하나 더 사서 테스트했는데 역시나 두 줄이더라구요 남친이랑 6년 가까이 연애하고 결혼날짜도 잡고 양가부모님께 결혼허락도 받았지만 결혼전에 임신하는 것도 싫고 무엇보다 제가 다이어트약을 복용하고 있는 중에 임신한거라 애기한테 악영향이 미쳤을 것 같아 걱정이 되었어요 그래서 일단 토닥에 나와있는 대전 병원에 예약 잡고 오늘 상담 및 수술받고 왔어요
초음파 검사를 하니 5주차라고 하더라구요 전체수술비용은 65만원이구요 약 얘기를 하니 악영향을 미쳤을 수도 있지만 낳고 안 낳고는 남친과 결정해야 할 것 같다고 해서 남친과 10분정도 얘기를 하고 장애를 가질 확률이 단 1프로라도 있다면 지우는 게 맞는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어요 남자친구도 처음엔 무조건 낳자였는데 약 때문에 포기했어요 저는 반반이었구요 수술전까지 일부러 깊게 생각 안 하고 있었는데 초음파 사진을 보니까 눈물이 나더라구요 아기가진 걸 알자마자 지워야 하는 저희와 저희 결정에 의해 빛도 못보고 사라지는 아이에게 미안해서요
수술결정하고 화장실 갔다 오라고 해서 갔다오고 엉덩이주사 맞고 밑에만 갈아입고 수술실에 들어갔어요 약간 비슴듬히 상체가 밑으로 내려가고 다리는 벌려서 누웠어요
팔에 수액?을 꽂고 팔다리를 묶으니까 무섭기도 하고 곧 없어질 아기생각에 눈물이 났지만 꾹 참았어요 옆에서 간호사분이 일부러 긴장되지 않게 말도 계속 걸어주셨구요 그러다 너무 걱정하지 말란 말에 눈물이 줄줄 나더라구요 안 울려고 했는데 그냥 났어요 그러다 울면 마취 잘 안된다는 말씀에 심호흡하고 최대한 참았어요 의사선생님 들어오시고 마취할게요 말 듣고 심호흡 크게 두번하니까 어지럽더라구요 그러다 주변에서 말소리도 들리고 아랫배도 아파와서 왜 아직도 수술시작을 안하지 배가 살살 아픈데 이 생각하고 있는데 수술이 끝낫다고 팬티입혀주시고 생리대도 부착해주셨어요 부축받고 일어나서 회복실로 가니까 이동중부터 배가 점점 아파왔어요 평소 심한 생리통의 10배정도?? 식은땀도 나고 끙끙소리가 절로 나더라구요 진통제 놔주시고 한 10분정도 되니까 고통이 점점 약해지고 아무 생각도 하기 싫었어요 옆에서 남친이 손도 잡아줬지만 아무말도 못하겠더라구요
한 1시간 정도 누워있으니 퇴원해도 된다고 링겔 빼주셔서 천천히 옷갈아입고 아무렇지 않은척 나왔어요 남친이랑도 이미 벌어진 일 되돌릴수 없다고 잊자고 하고 평소와 같이 행동했어요 하지만 차에 타고 생각에 잠기니 또 눈물이 그냥 나더라구요 이제 5주차라 아직 아기도 아니었을거라고 그렇게 생각하며 무시하려고 했는데 안되더라구요 그냥 미안하더라구요
지금도 아기 생각만 나서 눈물이 나네요 근데 오늘까지만 슬퍼하려구요 아직은 제 인생이 더 중요하니깐요 다음엔 더 건강한 몸상태로 적절한 시기에 꼭 계획임신 할거에요
여러분들도 사랑은 자유롭게 나누시되 피임은 꼭 제대로 하시길 바랄게요 더보기 -
[부산] 오늘 수술했습니다.. 7주..
후기톡탈퇴회원22.02.17모든 분들도 같은 생각 이시겠지만 저는 제가 중절 수술을 하게 될 줄 몰랐습니다.. 생리 예정일이 지나도 평소 불규칙했고 당시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기 때문에 그런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30일 가까이 생리를 안 하니까 너무 불안 했고 그 동안에 내 몸의 변화를 스스로 느끼고 더더욱 불안해 하던 중 아무래도 이상하다 싶어 .. 임신일까 두려워 미루던 테스트기를 해봤습니다. 두 줄을 확인 했음에도 에이 아닐거야 테스트기 불량 많으니까 이것도 불량이겠지 생각했습니다. 그냥 그렇게 믿고 싶었어요 .. 병원에서 애기집이 보인다는 말에 심장이 내려 앉았고 아가가 보인다는 말에 무너져 내렸습니다. 현실감이 느껴지지 않아서 꿈을 꾸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 정도 였어요. 아가 심장 소리를 듣고 집으로 가는 길 어찌나 눈물이 나는지.. 미안해서 눈물이 미친듯이 났어요. 한시간을 내내 운 것 같네요. 좋은 시기에 만나면 축복 받았을 아이는 이제 사라졌네요.. 이 어플에서 추천 받은 창원병원에 남자친구랑 같이 가서 수술했어요. 혼자가 아니라 위안이 되고 기댈 곳이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수술은 5분..? 정말 순식간에 끝났고 마취가 깨서 정신이 들자말자 눈물이 주르륵 나더라구요. 회복실에서 또 엉엉 울다가 집으로 왔습니다. 후기들 보면 수술 후 5~10분 정도 생리통 보다 더 아픈 고통이 온다고 해서 두려워하고 있었는데 수술 전 맞은 진통제 때문인지는 몰라도 저는 안 아팠어요. 그냥 불편하게 아픈 정도..? 한번 씩 자궁이 내려앉은 것처럼 아플 때도 있는데 금방 낫구요. 의사선생님께서 남자 선생님이시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걱정이 무색하게 그 상황에선 수치심이고 뭐고 안 들더라구요. 그냥 무섭고 두렵고 아가한테 미안한 마음만 들고.. 다른 병원에서 질 초음파 찍고 아가 심장 소리도 듣고 간건데 이 병원 선생님께서는 아직 아가가 만들어지지 않고 만들어지는 과정이니까 너무 미안하게 생각하지 말아요. 괜찮아요. 하면서 다독여 주셨어요.. 제가 눈물이 그렁그렁해서 위로해 주신 것 같았습니다. 25살에 아이의 엄마가 된다는 건 생각해 본 적도 상상해 본 적도 없어서 지금껏 살면서 가장 힘든 며칠이 아니었을까 생각이 드네요. 아무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 저같은 부모한테 자라면 해줄 수 있는게 없으니 불행 할 것 같았어요. 나중에.. 나중에 다시 만날 수 있길 바라려구요.. 임테기와 초음파 사진은 안 버리고 간직할거에요. 이제 이 세상에 없는 아이지만.... 그래도.. 제 첫 아가 였으니까.. 잊고 싶지 않네요.. 죽을 때 까지 생각 날 것 같아요.
발렌타인 데이 날, 남자친구와 800일 이던 2월 14일 알게 된 너의 존재를 평생 잊지 않을게 짧았지만 한달 하고 보름동안 같이 있어줘서 고마웠어 정말 미안해 아가야..
중절수술을 누구에게 말 할 수도 없고.. 답답하고 속상한 마음에 이렇게 글이라도 남기네요.. 슬픈 하루네요 더보기 -
[대전] 5주차 중절수술 후기입니다
후기톡전복죽22.02.17저는 수술하기 이틀전에 임신사실을 알았습니다
하루종일 속이 매스껍고 과일 새콤달콤 이런거 아니면 입에도 못대겠어서
왜이러지..? 하고있었는데 친구가 너 입덧하냐는 말에 바로 임테기구매해서
검사했습니다 두개 다 바로 t부분부터 줄이 생기더라구요
아직 어리기도하고 책임질 능력이 안돼서 중절수술을 바로 결정했습니다
저는 70만원에 수술했구요 영양제나 유착방지제는 따로 안맞았습니다
다른분들 후기보니까 자고 일어나니 끝났다 하셨는데
저는 다시는 경험하고싶지않은 지옥을 경험했어요
먼저 병원에 도착해서 자궁수축제를 넣었습니다
그리고 병실에서 2시간 정도 누워있었어요
중간에 링겔을 꼽고 수술 시간은 12시30분이였는데
12시20분쯤 소변을 누라하셔서 눈담에 12시40분쯤
수술을 하러 이동했습니다
수술은 팔이랑 다리 다 묶은 상태로 진행됐구요
수면마취할때 약물 주입했는데 팔이 진짜 너무 아프더라구요
그렇게 잠이들고 수술이 시작됐습니다
수술 중 제가 너무 움직여서 마취를 풀었다하셨는데
살면서 겪었던 고통중에 탑3안에 들정도로 너무 고통스러웠습니다
소리도 엄청 지르고 엄청 움직였다네요 ㅠㅠ
간호사랑 의사 쌤한테 정말 죄송하지만 진짜 너무 아파서
어쩔수가없었어요
그렇게 우여곡절끝에 수술을 마치고 다시 안정실에서 누워있었는데
너무 아파서 남자친구 손 꼭 붙잡고 계속 앓았어요
목이 너무 마른데 물을 먹을수도없고 거즈 물에 적셔서 입에 물고있었어요
한시간정도 지나서 어지럽지않으면 집에 가도된다하셔서
목부터 축이고 나가려고했는데 몸에 힘이 하나도 안들어오고 속도 안좋아서
남자친구가 옷입혀주고 부축해준상태로 집에왔네요
그래도 집오니까 괜찮아진것같아서 칼국수 먹고 잘 쉬다가 이렇게 후기 적어봅니다
더보기 -
[부천] 9주5일 오늘 수술했어요.
후기톡Lillll22.02.16수술비 저렴한곳으로 찾다 파주에서 부천까지갔네요
9주5일 80만원 현금으로 했어요
저같은경우는 출산경험이 있어서 따로 확장약은 안쓰고 그냥 했어요
가서 초음파보고 진통제맞고 수술실가서 내진으로 확인하고 소독 후 마취들어갔는데
제가 마취 잘 안될까봐 걱정했더니 중간중간 2번 더 했다더라구요
무튼 마취독에 하나도 안아팠고 끝나고 회복실에서 링겔맞는내내 잤다고해여되나.. 약에취해 해롱거렸어요..ㅋㅋ
저는 보호자 없이 혼자가서 전화로 보호자 확인했고 선생님이 더 쉬다가라했는데 배고파서 걍 나왔어요..ㅋㅋ
덕분에 해롱거리면서 지금 밥먹고있네요
마취깨면 어덜진 모르겠어요
무튼 무서웠지만 크게 아프진 않았습니다 더보기 -
[부산] 부산 임신중절수술 후기
후기톡091022.02.16안녕하세요 좀전에 수술막끝내고 후기적어요.
처음에 너무막막했는데 이어플 알게되고 여기서 병원정보 알게되고 수술한거라 저같은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기적어요
저는 우선 마지막 생리일자로 계산하면 8주차인데 생리주기가 40일정도여서 그런지 병원에서 임신주차를 5주5일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영양제해서 75만원들었어요
수술은 진짜 5분만에 끝났어요 수술대에 누워서 간호사들이 손잡아주고 걱정하지말라고 안심시켜주고나서 팔에 영양제 주사놓을거라고 했는데 그이후로 기억이 없는거보면 마취주사였던거같아요
무슨 꿈을꾸는거마냥 소리도 들리는듯하면서 이상한기억들은 있는데 제대로 기억나는건 없어요 눈떠보니 팬티도 입혀져있고 회복실에 누워있더라구요
배가너무너무 아픈데 진통제를 맞아서 그런지 한 이십분지나니까 괜찮아지더라구요 그러고나서 내일 확인차 병원들리기로하고 집에왔어요
뭔가 수술이 생각보다 간단한거같고 생각보다 많이아프지않고해서 다행이었어요ㅠㅠ 그전엔 진짜 너무 겁나고 무섭고 막막했는데 이제야 맘이 조금 편해졌네요
부산 병원 정보 필요하시면 댓글남겨주세요 더보기 -
[청주] 3-4주차 수술 후기입니다
후기톡냥냐얀얀앵22.02.16저도 정보알아보는동안 정말 힘들고 불안했어서
저와같은 분들에게 도움되셨으면 해서 씁니다
저는 위염증상이 나타나서 위염으로만 생각하고 약을 처방받았었는데
음식 냄새,음식 생각만해도 구토감이 올라오고 헛구역질이 나와
이상하다 싶어서 임테기를 하게되었고 두줄이 떴습니다
임테기 한 당일에 바로 산부인과가서 초음파 검사했구
3-4주 정도로 보인다하셨고
아기는 안보이지만 아기집은 생긴 상태라 하셨습니다
비용은 5만원 조금 안되게 나왔어요
그 다음 이틀정도 상의끝에 중절수술을 하기로 했고
토닥에 나와있는 대전 병원으로 예약하고 당일 수술 받고 왔습니다
도착해서 접수하고 초음파 한번 더 확인했구요 주의사항 알려주셨고
소변보고 주사맞고 바로 수술하러 들어갔습니다
마취주사 들어가자마자 기억이 없고 마취에 깼을때는 너무 아파서
몸부림치며 울고있던 기억만 납니다 .. 정말 아팠어요
좀 진정된 후 회복실로 가서 누웠고
수액이랑 항생제 투여하고 보호자를 불러주셨어요
이때까지만해도 너무 아프고 정신이 몽롱해서 잘 기억이 안납니다
너무 아팠어요 ..
다른 후기들처럼 15-20분정도 진통제 투여 후 조금 괜찮아졌고
저는 토까지 했습니다 너무 울렁거려서 ..
물론 금식하느라 먹은게 없어서 위액만 나왔어요
진통제 다 투여하고 나니까 정말 많이 괜찮아지더라구요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할 정도였습니다
저는 아파도 정말 잘 참고 병원에 가지 않는 스타일인데
처음에 마취에 깼을땐 몸부림 칠정도로 너무 아팠어요 ㅠㅠ
동네병원으로 갔을때는 간호사분의 태도가
정말 너무 불친절해서 기분이 안좋았었는데
여기 간호사분 정말 너무너무 친절하셨어요
수술실에서도 계속 무서우시죠 하시면서 확인해주시고 정말 감사했습니다
혹시나 청주권에서 알아보시고 계신다면
교통여건만 되신다면 가까운 대전으로 가셔도 될 것 같아요
비용도 10만원 정도 더 저렴한것 같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비용을 적어도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초음파+약값+수술비 다 포함 65만원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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