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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6주차 흡입술 중절 솔직하고 자세한 이야기
후기톡예린컬렉12시간전전 임신 6주차에 흡입술로 진행했고
유착방지, 중절패키지, 수액까지 같이 받았어요
그냥.. 별거는 없지만 제가 경험했던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넋두리겸..?
사실 이런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는데
저도 결정하기 전까지 후기만 몇십 개는 읽어봤던 것 같아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적어보는 것도 있어요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는 정말 머릿속이 하얘졌었어요
축하받아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당시 상황상 아이를 책임질 준비가 전혀 안 되어 있었거든요
경제적인 부분도 있었고
당장 현실적으로 감당할 수 없는 상황들이 많았어서...
며칠 동안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고민했는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무작정 미루는 게 답은 아니라는 생각...
그래서 여러 곳을 알아보다가 지금 병원을 선택하게 됐어요
예약하고 방문하는 날까지도 긴장을 많이 했는데
막상 가보니까 생각보다 차분한 분위기였어요
원장님이 무조건 빨리 진행하자는 식이 아니라
제 상태를 먼저 확인해주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제 마음을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었고
뭔가 주변에는 하지 못할 말들도 원장님 앞에서는 말 할 수 있었어서
속이 후련하기도 했던 것 같아요
아무튼 상담도 정말 꼼꼼하게 해주셨어요
6주차라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수술 후에는 어떤 부분을 신경 써야 하는지
유착방지는 왜 권하는지까지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흡입술로 진행했고
수면으로 들어가서 과정 자체는 기억이 거의 없어요
눈을 떴을 때는 이미 끝난 상태였고
회복실에서 한참 쉬면서 몸 상태를 확인했어요
수액도 같이 맞아서 그런지 생각했던 것보다 몸이 덜 힘들었어요
통증은 아예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생리통보다 조금 강한 정도의 묵직한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도 걱정했던 것처럼 견디기 어려운 수준은 아니었고
시간 지나면서 점점 괜찮아졌어요
집에 와서는 충분히 쉬면서 몸 관리에 신경 썼고 며칠 지나니까 일상생활도 가능했어요
솔직히 신체적인 부분보다 마음이 더 힘들다고 말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결정을 내리는 과정도 쉽지 않았고 수술 전까지도 계속 내가 맞는 선택을 하는 건지 고민했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하면서 하루하루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그래도 당시 제 상황에서 충분히 생각하고 내린 결정이었고 지금은 몸 회복에 집중하면서 지내고 있어서
많이 괜찮아졌어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있구요..!ㅋㅋㅋㅋㅋ
혹시 저처럼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인터넷에 떠도는 무서운 이야기만 보고 겁먹기보다는
직접 방문해서 설명을 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는 진짜 혼자 고민만 하면서 미루다가 더 늦기 전에 부랴부랴 갔던건데
생각보다 겁 먹을 필요도 없었고...
오히려 편하게 잘 받고 올 수 있었어서.. 지금은 홀가분하다는 감정이 더 커요..
그래서 저랑 같은 분이 있으시다면 힘을 드리고자 이야기를 조금 적어봅니다...ㅎㅎ 더보기 -
[서울] 학생이지만 보호자 없이 당일 수술한 후기
후기톡차이코푸26.06.15학생 신분에 전남친이랑은 헤어진 상태로 5주 차에 보호자 없이 혼자 당일 수술받고 왔었어요
흡입술로 수술하고 한 달 정도 지났어요
보통 흡입술 하고 나면 첫 생리가 한두 달 늦어지는 경우도 많다길래 은근히 맘졸였거든요
근데 다행히 얼마 전에 무사히 첫 생리도 터졌고
병원에서 피고임 없이 깨끗하게 회복 잘 됐다는 얘기 듣고 나서야 겨우 안심이 돼서 이렇게 후기 남겨봐요
혼자 다 알아보고 감당해야 하니까 처음에 병원 고르는 게 진짜 막막했어요..
아직 용돈 받고 아르바이트 하는 학생이라 모아둔 돈도 크게 없었고 여유가 그렇게 되진 않아서
수술비용이 제일 큰 걱정이었죠... 좀 철이 없지만요...
병원 몇 군데 알게되서 전화로 먼저 비용 문의하고 예약까지 진행했어요
비용을 젤 먼저 물어봤는데
비용 안내받을 때 유착방지제나 마취제 같은 게 포함되어 있는것도 좀 중요하게 봤어요..
전화 문의하면서 비용 괜찮으면서 안전해 보이는 병원으로 상담 예약했어요
아 그렇게 방문한 병원이 처음에 들은 비용 딱 그대로 진행해 주셔서 당일에 결제하면서 마음 졸일 일은 없었어요.
그리고 보호자 없이 혼자 덩그러니 가는 거라 괜히 더 위축되고 눈물 날 것 같았는데
병원에서 눈치 주는 거 없이 수술 전후로 덤덤하면서도 따뜻하게 챙겨주신 게 멘탈 회복하는 데 되게 큰 힘이 됐어요
당일에 상담하고 수술까지 진행하고 싶어서 단식을 하고 갔어요..
그리고 다행히 수술을 할 수 있었죠
수술 당일이랑 며칠 동안은 아랫배가 묵직하고 생리통처럼 아팠는데
푹 쉬니까 다행히 금방 괜찮아지더라고요
지금은 학교도 잘 다니고 완전 예전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저처럼 금전적인 부담 때문에 밤새 검색만 하면서 속 끓이고 계실 분들이 생각나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봤네요...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댓 달아드릴게요. 더보기 -
[서울] 10주에 중절수술 받았습니다
후기톡매실약과26.06.15하.. 제가 이런날이 있을줄도 이런 글을 쓰게 될줄도 몰랐는데
혹시 저처럼 늦게 임신 사실 알게된 분들 있을까봐 남겨봅니다.
원래 생리 주기가 들쑥날쑥한 편이라 한달 넘게 안해도
크게 신경 안쓰는 편이었어요
근데 이상하게 평소보다 잠이 많아지고 냄새에 예민해진 느낌이 들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테스트기 해봤는데 두 줄이 나오더라고요.
설마 했는데 병원가보니 이미 10주차라고 해서 진짜 멍했어요
생각보다 주수가 많이 진행된 상태라 정신도 없었고
비용이나 수술 관련해서 급하게 알아봤어요
중절 관련해서 안전하게 하는지 몇군데 상담받아보고 결정해서
수술 진행했고 당일에 긴장을 엄청 했는데
수술은 마취하고 나니까 금방 끝난 느낌이었어요
회복실에서 쉬다가 집으로 귀가했고
아픔은 참을수 없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너무 예민했어서 그런지 몸이 생각보다 쉽게 지치는 느낌이라
약속 다취소하고 집에서 계속 쉬었네요
무리하지 말라는 말씀을 왜 하셨는지 알겠더라고요
이번 일을 겪으면서 느낀건.. 혼자 끌어안고 있기보다
얼른 병원가서 상담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주수가 높아지면 더 마음이 힘들어지는것같네요 더보기 -
[서울] MTX 주사 중절 (당일~2주차 기록)
후기톡부리티26.06.15제가 받은 곳은 MTX 주사를 한 번 맞고
중간에 수축주사였나? 그걸 한번 맞았어요
MTX 2번은 아니었어요
결과를 확인하기까지 약 2주 정도 걸렸다는 점 참고 해주세요
(1)
주사 맞은 당일에는 긴장했던 것에 비해 특별한 증상은 없었어요
주사 부위가 약간 뻐근한 정도였고(엉덩이에 주사를 맞아요)
평소보다 피곤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무리하지 말고 몸 상태를 잘 살펴보라고 안내해 주셨어요
(2)
3일차쯤부터는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묵직하게 아프고 허리가 당기는 느낌이 있었어요
소량의 출혈도 있었는데 속옷에 살짝 묻는, 분비물 정도였어요
(3)
7일차에는 검진을 받았어요
수치 변화를 확인하면서 진행 상황을 체크했고
자궁 수축을 돕기 위해 수축주사도 추가로 맞았어요
이 날은 MTX를 맞았을 때보다 복통이 더 컸어요
(4)
한 10일차가 지났을까? 그때 갑자기 피가 막 쏟아졌어요
수축주사 맞고나선 피가 많이 나올 수 있으니 생리대 하는걸 추천 받았거든요
중형을 하고 있었는데 약간 감당이 안될만큼 나왔어요
선생님이 피가 많이 나오면 종결이라고 하셨어서 바로 병원에 전화에 진료를 잡았어요
(5)
피가 많이 나오고 다음날 산부인과가서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무사히 잘 끝났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피검사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하시면서 며칠 더 피가 나올 수 있다고 했어요
치료 과정 중간마다 상태를 확인해 주고
필요한 조치를 바로 해주셔서 불안함이 훨씬 덜했어요
기다리는 시간이 쉽지는 않았지만 잘 마무리 되서 마음이 놓여요 더보기 -
[서울] 5주차 임신중절 생각보다 덜 무서웠던 이유
후기톡솜사탕풍선껌26.06.15임신 5주차에 중절수술을 받았어요
처음 임신 사실을 알게 됐을 때는 머릿속이 하얘질 정도로 당황스러웠어요
여러 현실적인 문제를 고민한 끝에 수술을 결정했지만
병원에 예약을 하고도 계속 불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특히 수술이 아프지는 않을지 몸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지 걱정이 많았어요
병원에 방문해서 상담을 받았는데 선생님이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여자 원장님이셨어요
긴장한 제 모습을 보시고 현재 상태와 수술 과정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고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켜 주셔서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혼자 끙끙 앓고 있던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상담 과정에서 원장님의 경력이 느껴져서 자연스럽게 신뢰감이 생기더라고요
수술은 수면마취로 진행됐어요
솔직히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통증이었는데
마취가 시작된 뒤에는 기억이 거의 없을 정도였고
깨어나 보니 수술이 모두 끝나 있었어요
덕분에 수술 중 통증은 전혀 느끼지 못했고 생각보다 훨씬 편하게 받았어요
회복실에서 잠시 쉬다가 귀가했는데 당일에는 생리통 정도의 묵직한 통증과 소량의 출혈이 있었어요
병원에서 안내받은 주의사항을 지키며 충분히 쉬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몸 상태도 점점 좋아졌어요
수술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두렵고 불안할 거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 그랬거든요 그래도 경험 많은 의료진의 설명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어요
물론 쉬운 과정은 아니지만 적어도 수술 과정 자체는
제가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안전하고 편안하게 진행됐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더보기 -
[서울] 수술 하고 다음날 출근
후기톡초코코냥1일전생리가 늦어지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사를 해봤는데
희미하게 두줄이 뜨더라고요....ㅎ
애매한 것 같아 병원 다녀오니 임신이라고해서
검사하고 당일에 수술 받았습니다.
저는 6주차였고요.
주말에 검사하려다가 가족약속이 있어서
평일에 하고왔습니다. 조금이라도 평소랑 다르면 들킬까봐서요ㅠ
수술하고 바로 출근하는건 진짜 아니다 싶긴했는데
생각보다 상태가 괜찮아서 저는 다음날 출근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올라간다 빨리하는게 답이라해서
임테기 확인하고 당일 수술 되는 곳으로 갔습니다.
누가 알길은 없겠지만 독립된 공간이 있는 병원으로 가고싶었는데
찾아보다가 1인실 병원으로 다녀왔어요
병원비는 55만원 나왔습니다.
수술은해도 일은해야한다니 서럽기도하고
별거아닌일이라 스스로 계속 말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여기 계신분들도 잘 이겨내길 바랄게요.. 더보기 -
[서울] 16주 중절수술 평생 잊지 못할 하루
후기톡푸딩통1일전상담 만족도
16주라는 주수라 수술 자체가 가능할지
몸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지 걱정이 너무 많았습니다
병원에 가는 발걸음도 무거웠고 죄책감과 불안감에 계속 눈물이 났어요
그런데 원장님이 여자분이셔서 그런지 제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시고
현재 상황과 수술 과정을 차분하게 설명해 주셔서 조금씩 마음이 진정됐습니다
죄책감을 갖지 않게 해주시려는게 느껴졌어요
의료진 만족도
수술 전까지도 계속 떨고 있었는데 원장님이
힘든 결정이었을 거예요 안전하게 잘 진행해 드릴게요 라고 말씀해 주시는데
그 한마디에 정말 많이 안심됐습니다
20년 이상 경력이 있으신 분이라고 들었는데
여유와 배려가 느껴졌어요
통증
수면마취로 진행돼서 수술 중 통증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눈을 감았다가 뜬 것 같은 느낌이었고
회복실에서도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묵직하게 아픈 정도였습니다
생각했던 것처럼 극심한 통증은 아니었어요
근데 다른 후기에서는 몸이 덜덜 떨일 정도로 춥고
통증 때문에 식은땀도 났다는 분도 있었거든요
개인차가 있는 것 같아요
회복
당일에는 몸에 힘이 없고 감정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병원에서 주의사항을 꼼꼼히 알려주셔서
집에서 충분히 쉬며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며칠 지나니 몸 상태도 조금씩 안정됐고 출혈도 점차 줄어들었어요 더보기 -
[창원] 수술 후기
후기톡neoyda1일전어제 수술 받고 오늘 출근했습니다
사실 저도 엄청 무섭고 힘들었는데 후기글 보고 버텼습니다
수면 마취로 진행했고 고통은 생리통 정도였던 것 같아요
선생님도 엄청 친절하시고 얘기 잘 해주셔서 금방 잊고 다시 현실복귀할 것 같습니다 마음 고생 엄청하실 여러분께 제 글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된다면 전 그걸로 만족합니다 더보기 -
[부산] MTX 주사 (5주차)
후기톡Jhhhhh1일전5/24에 임테기 2줄 확인하고 다음 날 바로 산부인과 찾아갔어요
5/25 첫번째 산부인과에서 피검사, 초음파 다 하니 임신 5주차 확인 받고 그 산부인과는 수술 중절밖에 안한다고 해서 급하게 다른 산부인과 찾아서 수술과 주사 둘 다 설명 듣고 저는 그래도 주사가 더 나을거같애 주사로 당일에 바로 맞았어요 바로 통증 이런건 아예 없드라고요 전 ㅠㅠ 약은 3일 뒤 자기전 한알씩 먹으라고 처방 받았구요(당일 피검사 수치를 나중에 연락 주셨는데 5414 였어요 ㅜ)
5/31 부터 출혈이 생기더니 생리 하는거처럼 나오고 통증은 제가 생리통이 거의 없는 편인데 불편할 정도로 좀 아프더라구요 ㅠㅠ
6/3에 중간 피검사 하러 병원갔는데 정밀말고 바로 나오는거 일단 해보자고 하셔서 해봤는데 1274가 나와서 간호사 선생님도 다행이라고 하시고 2주 뒤에 다시 경과 보자고 예약을 잡아주셨어요 ㅠ 그러고 바로 다음 날에 ? 큰 덩어리처럼 아기집인지 출혈이 있고 통증은 그 이후로 아예 없고 출혈도 이틀 뒤에 멈췄어요
6/16 오늘 이제 피검사 하니 임심수치 아니라고 안내 받았네요 ㅠㅠ
저도 앱 후기 보면서 많은 걱정 속에서도 위안을 많이 받아서 다른 분들도 별건 아니지맘 이렇게 어찌보면 별 탈 없이 종결되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많은 걱정 없이 계시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다들 몸 건강히 지키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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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평일에 급하게 다녀왔어요
후기톡오이짱10시간전저는 이제 졸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교 4학년인데 원하지 않는 임신이 됐어요
남자친구는 직장인이고 평소에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어요
임신사실 말하면 혹시라도 결혼하자고 할까봐 임신중절 반대할까봐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렇다고 모아논 돈도 많지 않고 고민 많이 하다가 여기 앱까지 들어와서 알아보게 됐어요
다행히 평일에 가면 가격이 저렴하다고 하는 병원을 알아보고 제가 가진 돈 안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됐어요
6주 수술비에다 초음파비 유착방지제 1인회복실까지 다 포함해서 50이라고 하기에 이것저것 따질 여유 없이 빨리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정말 다행인것은 병원이 정말 깨끗하고 친절했어요
수술 많이 하는곳이라 경험을 걱정할 염려도 없었고 모든점이 다 맘에 들었어요
어제 시험 끝나고 주수 높아지기전에 오늘 다녀와서 지금 집에서 쉬고 있는데 크게 불편한점은 없네요
그래도 다시 이런일은 겪고 싶진 않아요
수술 두려움 때문에 걱정하고 계신분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결정해서 다녀오셔요 더보기
지금 올라온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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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아침수술하고 왔습니다
후기톡0909090922.02.05+병원은 여기어플 경남에 나와있는 병원에서 했습니다 여기서 채팅도 가능하세요 !
쓸까 말까 고민많이했는데 (마음이 좀많이 힘들어서) 그래도 많은도움 받은곳이여서 혹시나 도움이 되실까해서 적어봅니다.
원래 좀 불규칙한 편이였고 솔직히 체외사정으론 지금껏 운이좋았던것뿐이었는데 콘돔을 주로하고 하였지만 하지않고 관계를 가질때도 있었어요 그러다 늦어진 생리에 컨디션난조로 또 늦나보다했더니 아니였어요 임테기를 했는데 희미한한줄이 계속 더 생기더라구요 ㅎㅎ 세개했는데 모두다요.. 정말 아무생각이안들더라구요 그렇게 알아보다가 토닥알게되서 정보얻게되고, 전날금식하고 병원 찾아갔어요
남자친구동행하에 같이갔고, 정말 너무 무서웠지만 마음단단히잡고 수술했습니다.
수술은 엉덩이주사(진통제라고하셨어요) 맞고 하의 전부벗어치마로 갈아입고 수술실가서 수술의자에 누우면 영양제 놔주셨고 그러면서 팔다리 고정시켜주셨어요(마취중 움직일까봐) 선생님 들어어시면 소독하시고(저는그냥 큰느낌안들었어요 너무긴장해서 그런지) 마취할거라고 하셨고 숫자 9까지인가 세다가 깼던거같아요
수술하는동안 그 배를 휘젓는느낌? 계속 있었고 수술끝났다고 깨우시는순간부터 토할거같고 미친듯이 배가아프고 식은땀이 너무나고 그랬어요 너무너무 배가아팠어요 ..그러다 남자친구가 배마사지 해주고 한 십분? 너무아프다가 점점 기분나쁜 생리통정도로 바뀌더라구요 거짓말처럼 통증이 점점 줄어들었어요 그러고 영양제 다맞고 집에왔습니다.
솔직히 힘든건 마음적인 부분인데 원장님께서 아기는 없고 아기집만 있는상태다 이런일도 있을수있다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그냥 정말 이기적이게도 마음이 좀 낫더라구요.. 말씀듣는 내내 눈물만흘렸지만 더 열심히 살아가라고 그리고 더조심하라고 이런일 일어났을거라고 그렇게 오늘길에 마음다잡고 왔어요.
그냥 .. 여기계신모든분들 다들 몸도 마음도 힘드실테니까 너무 마음쓰지마시라고 그리고 정말 조금만 참으면 고통도 다 지나가니까 겁내지마시라고 몇자적었어요 저같은 겁쟁이도 했으니 다들 잘 이겨내실거예요
병원은 경남창원에서 했구요 수술비+영양제 60 유착방지제 10 총 70 현금완납하였습니다.
한동안 안지우고 놔둘거라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제가 겪었고아는선에선 답해드리께요 모두들 힘내시고 마음 단단히 잡으시고요 지금은 우리 자신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다 괜찮을거예요 더보기 -
[서울] 강남) 14주차 중절 후기입니다..
후기톡축복이22.02.04여기 올라오는 모든 케이스들이 다 그러하겠지만, 특히나 심적으로 너무 힘들었었고
그렇기에 제 후기가 누군가에게는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남깁니다.
생리가 워낙 불규칙해 3달정도 거른 적도 있었어서, 그리고 워낙 입덧이나, 소화불량 일절 없었어서 12주차나 되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저조차도 믿을 수 없었고 말로만 듣던 임신이라니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하지만, 남자친구와 진지하게 만나고 있던 중이었고 개인적 신념과 가치관, 그리고 아가의 옆모습
초음파사진을 보니 세상 어느것보다 지켜주고싶다라는 모성애라는게 제게도 생기더군요..
양가에 임신사실을 밝히고 발칵 뒤집어진 후, 남자친구 집안 쪽의 정말 득달같은 반대로 여러 갈등 끝에 아가를 보내주기로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아가의 존재를 알게된 제 인생 최고의 2주이자, 보내기까지 퉁퉁 부은 눈으로 울며 잠이 안든적이 없던 제 인생 최악의 2주였습니다..
수술 마음 먹고 바로 전 3~4시간 까지도 아가를 살려달라고 애걸복걸 빌어도 봤는데, 그 마음은 돌릴 수가 없었습니다..
신사동의 유명한 병원으로 예약했고, 당일 오전 11시까지만 오면 당일 수술 진행 가능하다고 하여 진짜 딱 11시 조금 넘어서 병원에 도착했습니다.
(늦은 이유는 제가 아가 살려달라고 한번만 더 생각해달라고 애원하다가요...)
초진진료카드 작성하고, 혈압재고, 초음파보며 의사상담을 했습니다.
이후 마취수술에 대한 동의서 작성하는데 남자친구도 마음이 약해져 동의서에 서명을 끝끝내 하지못해 시간이 또 지연되고
여차저차 서명을 시키고 수술 전 자궁을 부드럽게 해주는 약을 넣으러 의사실(?)에 다시 들어갔는데,
띄어진 초음파사진을 보고 다시 한 번 오열하고 다리에 힘이 풀려 수술을 포기하게되었습니다.
인근 한강 주차장으로 이동해 한참을 부둥켜 안고 울다가, 결국 현실적인 방안으로는 아가를 지금은 보내주는 게 맞는 것 같다는 답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마음을 다시 한 번 굳게 먹고, 당일 수술을 못하면 내일은 또 마음이 바뀔 것 같아
오후에 수술 받아줄 수 있는 야간진료하는 곳에 모두 컨택을 해보았으나, 주수가 크다보니 오후 수술은 어려울 것 같다는 답변만 무수히 받았습니다.
간신히 잠실새내역 부근 개원한지 20년 넘는 산부인과를 찾았고,
늦게리도 수술 가능하다는 답을 받아 바로 2시 30분쯤 내원하였고, 3시쯤 투약하여 오후 7시 30분 수술을 잡게되었습니다.
투약 후, 정말 아무 생각이 들지 않더군요. 정확하게는 아무 생각도 할 수 없도록 했던 것 같습니다.
지하철로 잠실역으로 이동해, 롯데백화점과 월드타워몰을 뱅뱅돌다 다시 잠실새내역으로 돌아와 깔끔해보이는 모텔을 하나 잡고,
둘이 꼭 껴안고 있다가 남자친구가 제 아랫배를 쓰다듬다 울음이 터져 한참을 부둥켜 안고 꺼이꺼이 울었습니다..
그 전날 남자친구와 저는 3일간 잠을 아예 자지 못해, 울다가 픽 쓰러져 한시간정도 잠을 잤습니다.
7시쯤 다시 내원하여 진통제와 항생제를 주사제로 놓아주시고, 수술 시간에 이르기까지 특히나 마음으로 정말 많이 운 것 같습니다..
7시 30분 되기 10분 전, 수술 가운으로 갈아입고(하체만 탈의하고 상체는 그대로 옷을 입고 위에 가운만 걸쳤습니다)
간단한 항생제 테스트를 한 뒤, 원장님이 들어 오시고 마취약이 들어 온다는 안내와 함께 눈을 떠보니 안정실이었습니다.
수술은 잘되었다고 하셨고, 진통제를 투약해 주셨으나 생리통만한 통증이 자꾸 몰려와 추가로 진통제를 투약해 주셨습니다.
기타 영양제도 다 맞고, 아가가 없어진 홀쭉해진 배를 부여잡고 남자친구와 또 한참을 울었습니다.
오버나이트 입는 팬티형을 미리 사두어서 다행인게, 수술을 마치고 집에 오는데 2시간도 안걸렸는데도 흠뻑 젖어 있더군요..
수술 하시는 분들은 오버나이트 입는 팬티형 이틀치는 구비해 놓으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집에 가는 길 내내 또 울다가, 하루 종일 금식한 탓인지 배가 너무 고파
집에서 엄마가 끓여주신 미역국을 먹고 12시쯤 잠이들어 간만에 풀숙면을 했습니다..참 못나게도...
어쩜 우리 착한 아가는 제게 와준 순간부터 먼저 보내는 그 때까지 제게 고통 하나 안남겨줄까요...
저는 아가에게 준게 하나도 없는데...오히려...어른들의 이기심으로 아가를...우리 아가 천국에 있겠죠?
무결하고 죄가 없으니 천국에서 잘 지내고 있겠죠? 참...지켜주고 싶었고, 세상에 나오면 해주고 싶었던게 너무 많았는데...
부모 될 자격 없는 엄마아빠에게 와줘서 고생만하다가게 해 마음이 찢어지네요...
한 동안 많이 아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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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5주차 1일 / 부산 서면
후기톡라라라루22.02.04수술 후 괜히 마음만 더 쓰이고 잊어지지 않을까 이 어플을 삭제하려고 했으나, 생각보다 많이 일어나는 일인 것 같아 도움을 주고자 글을 씁니다.
생리 예정일이 되어도 생리를 하지 않아 예정일에서 2-3일 후 테스트기를 사용하였고, 너무 선명한 두 줄 이었습니다.
설 당일에 임신 사실을 알게되어서 당장 할 수 있는 건 없었기에 목요일이 되자 마자 병원을 찾았습니다.
친구가 수술 경험이 있어 연락해서 추천 받았습니다. 서면에 있는 병원 2군데를 알려주었고 그 중 하나를 먼저 갔는데 마침 딱 당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수술 하였습니다.
준비 시간 수술 시간 회복 시간 다 포함해서 저는 한시간 반에서 두시간 정도 걸린 것 같아요. 수술 후에 영양제가 다 들어기 전엔 아팠던 것 같은데 (마취가 덜 깼어서 기억이 잘 안나요) 약 들어가고 정신들고 하니 그렇게 많이 아프진 않았습니다. 사람마다 다른 것 같은데 전 통증도 적고 수술 후 출혈량도 적었어요
생리 주기가 그래도 정확한 편이라 어플에서 알려주는 배란일을 믿었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말씀하시길 원래 주수보다 아기집 주수가 작은 걸 보니 배란일이 늦어진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임신이라는건 생각보다 잘 안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 너무 나도 잘 되는 것 같아요. 여자의 몸은 항상 가임기라고 생각하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잊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보려구요. 다들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무사히 수술하시고 건강 찾으세요. 더보기 -
[부산] 14주차 수술 후기
후기톡탈퇴회원22.02.04다시는 겪고싶지 않을 상황과 고통이네요
수술 후 바로 어플을 삭제하려고 했지만 저처럼 높은 주수의 분들은
거의 안계셔서 알려드릴려고 적어봐요
아무런 증상이 없었어서 임신일거라고 생각을 못했어요 그래서 뒤늦게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고 3개월이 되었다네요
많지도 적지도 않은 나이이지만 취준생이고 남자친구와 같이 키울 상황도
아니라서 고민하다가 수술을 결정했어요
그동안 푹 쉬고 여기저기 병원 돌아다니면서 알아봤는데
보통 초기이신분들만 수술이 가능하다고 여러번 거절당해서
제발 마지막 병원이길 바라며 유명한것같은 병원에서 진료보고
수술이 가능하다고 해서 전날 약을 넣고 다음날 바로 수술을 했어요
약 넣을때 고통이 심하다는 후기를 많이 봤는데 사실이었고
질인지 경부인지 완전 확장되는 느낌으로 꼬챙이로 막 쑤시는 아픔이었어요
제가 고통을 잘 참지 못하는편인데 협조를 잘 해야 빨리 끝난대서
꽉 쥐라고 주신 담요를 움켜잡고 너무 아파서 소리도 못지를 정도였어요
그래서 나름 5분안에 끝난듯했고 오후 2시쯤 약을 넣었는데
그 고통이 밤까지 지속 되다가 새벽부터는 나아졌어요
수술 당일에도 살짝 생리통의 느낌이었구요
다들 약 뺄때가 더 아프다고 했는데 저는 수술실에서 영양제 꼽고
마취제 들어가는 순간 잠들어서 마취중에 약을 빼서 그 고통을 모르겠어요
수술하고 나오니 체감상 30분이 넘은것 같았는데 남은 영양제 마저 맞고
집을 가는중입니다
다음날 수술이 잘 됐는지 확인하러 병원에 오라네요
사실상 14주까진 아닌데 아기가 커서 다 높은 주수로 치는데
나이가 어리다고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해주셨어요
그래도 주수가 높아서 비싼 가격이지만 그만큼 친절하시고 잘해줄것같은
느낌을 받은 병원입니다
저는 평소에도 생리가 불규칙해서 임신일거라는 생각도 못했는데
너무 늦게 알아버린거죠 이 고통도 돈도 다 제탓이라고 생각하고
참고 돈도 아깝다는 생각을 못했어요
저처럼 주수가 높으신 분들 고민하지 마시고 당장이라도 병원에 가서
금액 상관없이 바로 수술을 받으세요 늦을수록 후회는 커지는법이랍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거고 더 열심히 살아보려구요
저는 부산에서 수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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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술마치고 집에가는 길이요
후기톡탈퇴회원22.02.04수술마치고 고속버스타고 집에가는 길이네요
토닥 없었으면 힘들었을 시기였어요
셋째까지 키우고 있는 맘이라 넷째는 생각하고 싶지도
읺았는데 어찌하다보니 생겼네요
토닥에서 알려준 병원을 선택했고
원장쌤 간호사분들 너무 친절해서 편안하게 수술 받았어요
6주차 였는데 수술비가 생각보다 많이 나왔지만
하루하루 마음졸이고 짜증나고 우울해하며 지낸 시간에 비해
처음부터 없는 돈이라 생각하고 바로 수술 결정했어요
수술부터 퇴원까지 1시간정도 걸린거 같네요
도움이 필요하신분들 물어보시면 시간되는데로 들어와서
도움 드릴께요.
저도 도움을 받았으니 도움을 드리고 싶어요
초조하고 불안해들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수술 원하시는 분들은 병원 선택하셔서 수술 받으세요
주수가 올라가면 금액 차이도 어마어마 하더라구요
저는 이제 조금이나마 홀가분한 마음으로
집에 도착 후 아이들에게 그동안 신경 못써준 부분들 채워주려구여
임신이 나만의 잘못은 아니니 힘들내자구요 더보기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탈퇴회원22.02.03 -
[대전] 수술하고왔어요
후기톡히융융22.02.03병원은 대전 서구쪽이고 비용은 60이였어요
몇주차인지 정확히 모르겠지만
마지막 생리일이 12월 18일이였고 1월 23일 원래 생리 예정일이였는데 생리를 안해서 임테기 확인 후 1월 27일날 병원 방문했었어요
아기집이 안보여서 일주일 있다 다시 내원하라고해서 오늘 다녀왔네요
보호자 없이 혼자 다녀왔고 따로 서명이나 그런건 안했어요
초음파로 아기집 확인 후 바로 회복실로 이동해서 엉덩이에 항생제 주사맞고 팬티만 들고 수술실로 이동했어요
저혈압이 심하고 과호흡도 잦은 편이라 미리 말씀드렸어요
심지어 몸살과 감기기운까지 있어서 컨디션조절 안하구 왔다고 살짝 혼났어요 ..ㅎㅎㅋㅋ
몸상태가 안좋아서 수면제를 조금만 넣는다하셨는데 몽롱한데도 소리가 들리더라구요 잠드셨냐 물어보길래 아직 안자요 !! 하고 잠들었네요
생리통마냥 배가 아픈거와 함께 정신이 들었는데 제가 손을 엄청 떨던게 기억에 나요
몽롱한 상태에서 수술 끝났어요 ? 배가 너무 아파요ㅠㅠ 하면서 회복실로 이동했어요
배가 생리통마냥 너무 아파서 회복실에서 뒹굴뒹굴하는데 진통제는 15분정도 이따 돈다고 조금만 참으라고 하셨어요ㅠㅠ
근데 한 5분정도 지나서는 참을만해지더니 아프진않고 불편한 정도였어요
나중에 옷갈아입을때 보니 팬티에 생리대 붙여서 입혀주셨더라구요
링겔 다 맞고 바로 병원 나왔어요 !
약은 약국에서 처방안받고 병원에서 바로 주셨어요
9시 30분에 도착 후 11시 10분쯤에 병원에서 나왔고 지금 집에 도착했는데 배가 아릿아릿한 정도예요 ㅎㅎ
밥먹구 약먹고나서도 배 계속 아프면 타이레놀 먹어도 된다하셨네요
두번째 수술인데도 겁나고 무섭기는 마찬가지네요
첫번째 수술보다 두번째 수술이 더 겁나고 아팠던거같아요
병원은 여기 토닥에 등록되있는 병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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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5주 되어가요 !
후기톡꾸쭈22.02.01여기서 많은 도움을 받아 도움이 되실까 하고 글 남겨봐요 !
임신증상이 보여서 테스트기를 해봤는데 선명한 두줄이 나왔어요
너무 심란하고 무서워서 병원을 가야겠다 하고 늦지 않게 병원을 갔다고 생각 했는데 11주 됐다고 하더라구요 초음파 보면서 수도없이 울고 제 자신을 탓하며 지냈던 것 같아요 토닥 통해서 살고 있는 지역 내에 중절 수술 가능한 병원을 찾아서 수술 날짜를 잡았어요
저는 미성년자라서 정말 어렵게 부모님께 말씀 드리고 같이 병원을 가서 보호자 동의를 받았어요 이미 남자친구랑 신중하게 아기를 보내주자 이야기를 마친 상태여서 부모님도 별말없이 제 선택에 따라주신 것 같았어요
비용은 80 들었어요 이후에 소독하고 항생제, 약 처방 등을 합치면 90 조금 넘더라구요 수술비용은 현금으로 결제 했고 이후의 비용은 카드로 결제했어요 남자친구랑 모아뒀던 돈이 꽤 있었어서 저희 돈으로 결제했구요
수술 전 날 병원을 가서 라미나리아 라는 약을 넣고 집을 왔는데 생리통도 있던 편이였는데 정말 죽을 것 같이 아프더라구요 배 부여잡고 미친듯이 끙끙대다가 새벽에 밑에서 뭐가 펑 하고 나왔는데 지금 보니 양수 터진거 같더라구요
계속 나올까봐 화잘실에 앉아있었는데 조금씩 조금씩 넣어놨던 약과 아기와 핏덩어리 등등이 나왔어요 처음 겪는 일이라 머리 속은 새하얗고 죄책감도 너무 밀려오고 아기한테 너무 미안했어요
병원에서 뭐가 나오면 가져와야한다 해서 아기를 따로 담아서 수술 당일 병원에 드렸어요
수술은 12/28일 남자친구랑 같이 갔고 한시간 정도 링겔을 맞고 수술대에 누워서 마취에 들고 눈 떠보니 다 끝나있었어요 이상하게 하나도 안 떨리고 덤덤하게 수술 들어갔던 것 같아요
아기가 나왔지만 안에 남아있는게 있어서 수술은 해야한다고 하셨어요
배가 살짝 아팠지만 괜찮아졌고 별탈없이 집에 왔고
피 멎을때까지 병원 다녀야한다 하셔서 처방받은 약 먹으면서 병원 가서 소독 받고 항생제 맞았어요 피가 계속 나와서 한 2주 동안 다녔던 것 같아요
수술 후 1주 쯤 됐을때 가슴에서 초유 비슷한게 일주일 정도 지속 되다가 멎었어요
지금 5주째 되가는데 피가 다 멎은 줄 알았더니 갈색혈이랑 덩어리, 찌거기 같은게 조금씩 계속 나오네요
관계를 피했어야 했는데 중간에 콘돔 착용하고 관계를 맺어서 혹시나 하고 테스트기 해봤는데 희미한 두줄 나왔어요 한달이면 호르몬이 테스트기에 남지 않는다고 하던데 뭔지 잘 모르겠어서 몇일 뒤에 다시 해보고 병원에서 불편하거나 문제 생기면 오라고 했는데 가보려구요
피임을 했는데 문제가 생긴건지 호르몬 때문인건지 생리는 아닌 것 같은 혈과 덩어리들이 조금씩 나오고 뭐 때문인지 모르니까 더 불안하네요
아무튼 저는 제 무책임으로 아기한테 큰 죄를 지은 것 같아
너무 미안한 마음이에요 처음은 죽을 것 같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아무렇지 않게 괜찮은 걸 보니 다른 분들도 잘 이겨내실 수 있을거에요 !
저도 여전히 토닥의 도움을 빌리고 있지만 ..
그리고 수술 후 한달간은 무조건 관계 금지 .. 저처럼 불안해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저의 후기였습니다 힘내세요 ! 더보기 -
[인천] 6주 수술하고 1일 지났어요
후기톡탈퇴회원22.01.30수술 전까지 4일동안은 진짜 지옥같았고 괴로웠고 많이 울었어요 무섭고 낳고 싶은데 낳을 수 없는 현실에요
저도 수술 끝나서 이제 탈퇴하려다가 여기서 위안을 많이 받아서 글 남겨요
남자친구랑 병원가서 수액15만원 해서 95만원 현금결제하고
남자친구랑 회복실 잠깐 잇다가 남자친구는 나가 있으라 하고 저는 수술방에 들어갔어요 수술방에서 속옷 벗으라 해서 벗고
손발 묶지 않았고 수술방이 나름 따듯했어요 다만 정말 그 의자에 쌩 전등에 다리벌리고 누워있는건 수치스럽고 다신 겪고싶지않네요
간호사분들이 너무 차갑게 대해서 기분나빴어요 마취하고 바로기절했더니 정말 빨리끝났고 회복실에서 깻는데 마취 헤롱거릴때 배가 엄청 아팠다가 마취 아예깨니 지금까지 하나도 안아프고 갠찮네여
오버나이트가 차있었고 회복실에 남자친구가 올줄 알앗는데 딱히 보호자를 회복실에 부르지 안더라구요 후딱 수액 다 맞고 나와서 남친이랑 나왔네요
출혈도 거의 없고 컨디션도 너무 멀쩡해서 미역국이랑 소고기 먹고 군것질이랑 엄청했네요 후기보고 위안도 많이 얻었지만 걱정과 두려움도 컸는데
많이 겁먹지 않으셔도 될거같아요
혼자가도 될만큼 저는 금방 끝났고 아푸지 않았지만 보호자랑 같이 나와서 집가는게 많이 심적으로 도움이 도ㅣ니까 같이 가세요
다들 힘내시고 저도 미안함과 책임감을 갖고 앞으론 남이 원하는대로 하는 것보다 같은실수 안하고 제몸을 위해서 저자신을 먼저 생각하면서 살려구요..
여튼 이런어플 있는게 참 다행이라 느껴요 너무 생각나는대로 막썼지만 힘내시라 말씀드리고 싶어요 더보기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아야어여22.01.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