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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6주차 흡입술 중절 솔직하고 자세한 이야기
후기톡예린컬렉12시간전전 임신 6주차에 흡입술로 진행했고
유착방지, 중절패키지, 수액까지 같이 받았어요
그냥.. 별거는 없지만 제가 경험했던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넋두리겸..?
사실 이런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는데
저도 결정하기 전까지 후기만 몇십 개는 읽어봤던 것 같아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적어보는 것도 있어요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는 정말 머릿속이 하얘졌었어요
축하받아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당시 상황상 아이를 책임질 준비가 전혀 안 되어 있었거든요
경제적인 부분도 있었고
당장 현실적으로 감당할 수 없는 상황들이 많았어서...
며칠 동안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고민했는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무작정 미루는 게 답은 아니라는 생각...
그래서 여러 곳을 알아보다가 지금 병원을 선택하게 됐어요
예약하고 방문하는 날까지도 긴장을 많이 했는데
막상 가보니까 생각보다 차분한 분위기였어요
원장님이 무조건 빨리 진행하자는 식이 아니라
제 상태를 먼저 확인해주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제 마음을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었고
뭔가 주변에는 하지 못할 말들도 원장님 앞에서는 말 할 수 있었어서
속이 후련하기도 했던 것 같아요
아무튼 상담도 정말 꼼꼼하게 해주셨어요
6주차라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수술 후에는 어떤 부분을 신경 써야 하는지
유착방지는 왜 권하는지까지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흡입술로 진행했고
수면으로 들어가서 과정 자체는 기억이 거의 없어요
눈을 떴을 때는 이미 끝난 상태였고
회복실에서 한참 쉬면서 몸 상태를 확인했어요
수액도 같이 맞아서 그런지 생각했던 것보다 몸이 덜 힘들었어요
통증은 아예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생리통보다 조금 강한 정도의 묵직한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도 걱정했던 것처럼 견디기 어려운 수준은 아니었고
시간 지나면서 점점 괜찮아졌어요
집에 와서는 충분히 쉬면서 몸 관리에 신경 썼고 며칠 지나니까 일상생활도 가능했어요
솔직히 신체적인 부분보다 마음이 더 힘들다고 말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결정을 내리는 과정도 쉽지 않았고 수술 전까지도 계속 내가 맞는 선택을 하는 건지 고민했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하면서 하루하루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그래도 당시 제 상황에서 충분히 생각하고 내린 결정이었고 지금은 몸 회복에 집중하면서 지내고 있어서
많이 괜찮아졌어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있구요..!ㅋㅋㅋㅋㅋ
혹시 저처럼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인터넷에 떠도는 무서운 이야기만 보고 겁먹기보다는
직접 방문해서 설명을 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는 진짜 혼자 고민만 하면서 미루다가 더 늦기 전에 부랴부랴 갔던건데
생각보다 겁 먹을 필요도 없었고...
오히려 편하게 잘 받고 올 수 있었어서.. 지금은 홀가분하다는 감정이 더 커요..
그래서 저랑 같은 분이 있으시다면 힘을 드리고자 이야기를 조금 적어봅니다...ㅎㅎ 더보기 -
[서울] 학생이지만 보호자 없이 당일 수술한 후기
후기톡차이코푸26.06.15학생 신분에 전남친이랑은 헤어진 상태로 5주 차에 보호자 없이 혼자 당일 수술받고 왔었어요
흡입술로 수술하고 한 달 정도 지났어요
보통 흡입술 하고 나면 첫 생리가 한두 달 늦어지는 경우도 많다길래 은근히 맘졸였거든요
근데 다행히 얼마 전에 무사히 첫 생리도 터졌고
병원에서 피고임 없이 깨끗하게 회복 잘 됐다는 얘기 듣고 나서야 겨우 안심이 돼서 이렇게 후기 남겨봐요
혼자 다 알아보고 감당해야 하니까 처음에 병원 고르는 게 진짜 막막했어요..
아직 용돈 받고 아르바이트 하는 학생이라 모아둔 돈도 크게 없었고 여유가 그렇게 되진 않아서
수술비용이 제일 큰 걱정이었죠... 좀 철이 없지만요...
병원 몇 군데 알게되서 전화로 먼저 비용 문의하고 예약까지 진행했어요
비용을 젤 먼저 물어봤는데
비용 안내받을 때 유착방지제나 마취제 같은 게 포함되어 있는것도 좀 중요하게 봤어요..
전화 문의하면서 비용 괜찮으면서 안전해 보이는 병원으로 상담 예약했어요
아 그렇게 방문한 병원이 처음에 들은 비용 딱 그대로 진행해 주셔서 당일에 결제하면서 마음 졸일 일은 없었어요.
그리고 보호자 없이 혼자 덩그러니 가는 거라 괜히 더 위축되고 눈물 날 것 같았는데
병원에서 눈치 주는 거 없이 수술 전후로 덤덤하면서도 따뜻하게 챙겨주신 게 멘탈 회복하는 데 되게 큰 힘이 됐어요
당일에 상담하고 수술까지 진행하고 싶어서 단식을 하고 갔어요..
그리고 다행히 수술을 할 수 있었죠
수술 당일이랑 며칠 동안은 아랫배가 묵직하고 생리통처럼 아팠는데
푹 쉬니까 다행히 금방 괜찮아지더라고요
지금은 학교도 잘 다니고 완전 예전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저처럼 금전적인 부담 때문에 밤새 검색만 하면서 속 끓이고 계실 분들이 생각나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봤네요...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댓 달아드릴게요. 더보기 -
[서울] 10주에 중절수술 받았습니다
후기톡매실약과26.06.15하.. 제가 이런날이 있을줄도 이런 글을 쓰게 될줄도 몰랐는데
혹시 저처럼 늦게 임신 사실 알게된 분들 있을까봐 남겨봅니다.
원래 생리 주기가 들쑥날쑥한 편이라 한달 넘게 안해도
크게 신경 안쓰는 편이었어요
근데 이상하게 평소보다 잠이 많아지고 냄새에 예민해진 느낌이 들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테스트기 해봤는데 두 줄이 나오더라고요.
설마 했는데 병원가보니 이미 10주차라고 해서 진짜 멍했어요
생각보다 주수가 많이 진행된 상태라 정신도 없었고
비용이나 수술 관련해서 급하게 알아봤어요
중절 관련해서 안전하게 하는지 몇군데 상담받아보고 결정해서
수술 진행했고 당일에 긴장을 엄청 했는데
수술은 마취하고 나니까 금방 끝난 느낌이었어요
회복실에서 쉬다가 집으로 귀가했고
아픔은 참을수 없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너무 예민했어서 그런지 몸이 생각보다 쉽게 지치는 느낌이라
약속 다취소하고 집에서 계속 쉬었네요
무리하지 말라는 말씀을 왜 하셨는지 알겠더라고요
이번 일을 겪으면서 느낀건.. 혼자 끌어안고 있기보다
얼른 병원가서 상담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주수가 높아지면 더 마음이 힘들어지는것같네요 더보기 -
[서울] MTX 주사 중절 (당일~2주차 기록)
후기톡부리티26.06.15제가 받은 곳은 MTX 주사를 한 번 맞고
중간에 수축주사였나? 그걸 한번 맞았어요
MTX 2번은 아니었어요
결과를 확인하기까지 약 2주 정도 걸렸다는 점 참고 해주세요
(1)
주사 맞은 당일에는 긴장했던 것에 비해 특별한 증상은 없었어요
주사 부위가 약간 뻐근한 정도였고(엉덩이에 주사를 맞아요)
평소보다 피곤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무리하지 말고 몸 상태를 잘 살펴보라고 안내해 주셨어요
(2)
3일차쯤부터는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묵직하게 아프고 허리가 당기는 느낌이 있었어요
소량의 출혈도 있었는데 속옷에 살짝 묻는, 분비물 정도였어요
(3)
7일차에는 검진을 받았어요
수치 변화를 확인하면서 진행 상황을 체크했고
자궁 수축을 돕기 위해 수축주사도 추가로 맞았어요
이 날은 MTX를 맞았을 때보다 복통이 더 컸어요
(4)
한 10일차가 지났을까? 그때 갑자기 피가 막 쏟아졌어요
수축주사 맞고나선 피가 많이 나올 수 있으니 생리대 하는걸 추천 받았거든요
중형을 하고 있었는데 약간 감당이 안될만큼 나왔어요
선생님이 피가 많이 나오면 종결이라고 하셨어서 바로 병원에 전화에 진료를 잡았어요
(5)
피가 많이 나오고 다음날 산부인과가서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무사히 잘 끝났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피검사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하시면서 며칠 더 피가 나올 수 있다고 했어요
치료 과정 중간마다 상태를 확인해 주고
필요한 조치를 바로 해주셔서 불안함이 훨씬 덜했어요
기다리는 시간이 쉽지는 않았지만 잘 마무리 되서 마음이 놓여요 더보기 -
[서울] 5주차 임신중절 생각보다 덜 무서웠던 이유
후기톡솜사탕풍선껌26.06.15임신 5주차에 중절수술을 받았어요
처음 임신 사실을 알게 됐을 때는 머릿속이 하얘질 정도로 당황스러웠어요
여러 현실적인 문제를 고민한 끝에 수술을 결정했지만
병원에 예약을 하고도 계속 불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특히 수술이 아프지는 않을지 몸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지 걱정이 많았어요
병원에 방문해서 상담을 받았는데 선생님이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여자 원장님이셨어요
긴장한 제 모습을 보시고 현재 상태와 수술 과정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고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켜 주셔서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혼자 끙끙 앓고 있던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상담 과정에서 원장님의 경력이 느껴져서 자연스럽게 신뢰감이 생기더라고요
수술은 수면마취로 진행됐어요
솔직히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통증이었는데
마취가 시작된 뒤에는 기억이 거의 없을 정도였고
깨어나 보니 수술이 모두 끝나 있었어요
덕분에 수술 중 통증은 전혀 느끼지 못했고 생각보다 훨씬 편하게 받았어요
회복실에서 잠시 쉬다가 귀가했는데 당일에는 생리통 정도의 묵직한 통증과 소량의 출혈이 있었어요
병원에서 안내받은 주의사항을 지키며 충분히 쉬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몸 상태도 점점 좋아졌어요
수술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두렵고 불안할 거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 그랬거든요 그래도 경험 많은 의료진의 설명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어요
물론 쉬운 과정은 아니지만 적어도 수술 과정 자체는
제가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안전하고 편안하게 진행됐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더보기 -
[서울] 수술 하고 다음날 출근
후기톡초코코냥1일전생리가 늦어지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사를 해봤는데
희미하게 두줄이 뜨더라고요....ㅎ
애매한 것 같아 병원 다녀오니 임신이라고해서
검사하고 당일에 수술 받았습니다.
저는 6주차였고요.
주말에 검사하려다가 가족약속이 있어서
평일에 하고왔습니다. 조금이라도 평소랑 다르면 들킬까봐서요ㅠ
수술하고 바로 출근하는건 진짜 아니다 싶긴했는데
생각보다 상태가 괜찮아서 저는 다음날 출근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올라간다 빨리하는게 답이라해서
임테기 확인하고 당일 수술 되는 곳으로 갔습니다.
누가 알길은 없겠지만 독립된 공간이 있는 병원으로 가고싶었는데
찾아보다가 1인실 병원으로 다녀왔어요
병원비는 55만원 나왔습니다.
수술은해도 일은해야한다니 서럽기도하고
별거아닌일이라 스스로 계속 말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여기 계신분들도 잘 이겨내길 바랄게요.. 더보기 -
[서울] 16주 중절수술 평생 잊지 못할 하루
후기톡푸딩통1일전상담 만족도
16주라는 주수라 수술 자체가 가능할지
몸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지 걱정이 너무 많았습니다
병원에 가는 발걸음도 무거웠고 죄책감과 불안감에 계속 눈물이 났어요
그런데 원장님이 여자분이셔서 그런지 제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시고
현재 상황과 수술 과정을 차분하게 설명해 주셔서 조금씩 마음이 진정됐습니다
죄책감을 갖지 않게 해주시려는게 느껴졌어요
의료진 만족도
수술 전까지도 계속 떨고 있었는데 원장님이
힘든 결정이었을 거예요 안전하게 잘 진행해 드릴게요 라고 말씀해 주시는데
그 한마디에 정말 많이 안심됐습니다
20년 이상 경력이 있으신 분이라고 들었는데
여유와 배려가 느껴졌어요
통증
수면마취로 진행돼서 수술 중 통증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눈을 감았다가 뜬 것 같은 느낌이었고
회복실에서도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묵직하게 아픈 정도였습니다
생각했던 것처럼 극심한 통증은 아니었어요
근데 다른 후기에서는 몸이 덜덜 떨일 정도로 춥고
통증 때문에 식은땀도 났다는 분도 있었거든요
개인차가 있는 것 같아요
회복
당일에는 몸에 힘이 없고 감정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병원에서 주의사항을 꼼꼼히 알려주셔서
집에서 충분히 쉬며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며칠 지나니 몸 상태도 조금씩 안정됐고 출혈도 점차 줄어들었어요 더보기 -
[창원] 수술 후기
후기톡neoyda1일전어제 수술 받고 오늘 출근했습니다
사실 저도 엄청 무섭고 힘들었는데 후기글 보고 버텼습니다
수면 마취로 진행했고 고통은 생리통 정도였던 것 같아요
선생님도 엄청 친절하시고 얘기 잘 해주셔서 금방 잊고 다시 현실복귀할 것 같습니다 마음 고생 엄청하실 여러분께 제 글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된다면 전 그걸로 만족합니다 더보기 -
[부산] MTX 주사 (5주차)
후기톡Jhhhhh1일전5/24에 임테기 2줄 확인하고 다음 날 바로 산부인과 찾아갔어요
5/25 첫번째 산부인과에서 피검사, 초음파 다 하니 임신 5주차 확인 받고 그 산부인과는 수술 중절밖에 안한다고 해서 급하게 다른 산부인과 찾아서 수술과 주사 둘 다 설명 듣고 저는 그래도 주사가 더 나을거같애 주사로 당일에 바로 맞았어요 바로 통증 이런건 아예 없드라고요 전 ㅠㅠ 약은 3일 뒤 자기전 한알씩 먹으라고 처방 받았구요(당일 피검사 수치를 나중에 연락 주셨는데 5414 였어요 ㅜ)
5/31 부터 출혈이 생기더니 생리 하는거처럼 나오고 통증은 제가 생리통이 거의 없는 편인데 불편할 정도로 좀 아프더라구요 ㅠㅠ
6/3에 중간 피검사 하러 병원갔는데 정밀말고 바로 나오는거 일단 해보자고 하셔서 해봤는데 1274가 나와서 간호사 선생님도 다행이라고 하시고 2주 뒤에 다시 경과 보자고 예약을 잡아주셨어요 ㅠ 그러고 바로 다음 날에 ? 큰 덩어리처럼 아기집인지 출혈이 있고 통증은 그 이후로 아예 없고 출혈도 이틀 뒤에 멈췄어요
6/16 오늘 이제 피검사 하니 임심수치 아니라고 안내 받았네요 ㅠㅠ
저도 앱 후기 보면서 많은 걱정 속에서도 위안을 많이 받아서 다른 분들도 별건 아니지맘 이렇게 어찌보면 별 탈 없이 종결되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많은 걱정 없이 계시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다들 몸 건강히 지키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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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평일에 급하게 다녀왔어요
후기톡오이짱10시간전저는 이제 졸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교 4학년인데 원하지 않는 임신이 됐어요
남자친구는 직장인이고 평소에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어요
임신사실 말하면 혹시라도 결혼하자고 할까봐 임신중절 반대할까봐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렇다고 모아논 돈도 많지 않고 고민 많이 하다가 여기 앱까지 들어와서 알아보게 됐어요
다행히 평일에 가면 가격이 저렴하다고 하는 병원을 알아보고 제가 가진 돈 안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됐어요
6주 수술비에다 초음파비 유착방지제 1인회복실까지 다 포함해서 50이라고 하기에 이것저것 따질 여유 없이 빨리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정말 다행인것은 병원이 정말 깨끗하고 친절했어요
수술 많이 하는곳이라 경험을 걱정할 염려도 없었고 모든점이 다 맘에 들었어요
어제 시험 끝나고 주수 높아지기전에 오늘 다녀와서 지금 집에서 쉬고 있는데 크게 불편한점은 없네요
그래도 다시 이런일은 겪고 싶진 않아요
수술 두려움 때문에 걱정하고 계신분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결정해서 다녀오셔요 더보기
지금 올라온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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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주차~6주차 수술 후기
후기톡하어떨해22.01.20일단은 너무 계획없이 아이가 생겨 너무 어린나이에 겁부터 먹고 병원를 찾아다니다가 토닥이라는 좋은 어플을 발견하고 여기서 추천 해주시는 병원에서 오늘 수술을 하고왔습니다 총비용은 95만원 정도 들었구요 전 100만원 넘어갈까봐 영양은 따로 안맞았어요 그리고 수술후기는 일단 여의사 분이여서 너무 좋았고 실장님? 간호사분도 마취하기 전까지 안심시켜주셔서 마음 편하게 먹고 한거같아여 처음 들어가서 치마로 갈아입고 수술실들어가서 수액맞으면서 팔다리 다 묶어여 그리고 원장님 들어오시면 수면마취 바로놓고 중간에 조금 아팠던기억은 있는데 마취된 상태 였어서 정신없이 지나갔어요 그리고 마취가 풀린거같아서 간호사 분한테 마취가 풀린거 같아요 했는데 수술이 끝났으니까요^ 이렇게 말하셔서 완전 신기했고 완전 걱정하던거 한시름 놯습니다
수술후에도 처음에만 좀 아렸지 그다음부턴 안정30분도 안취하고 배고파서 바로나왔습니다 그리고 집가는길에 너무 배가아파서 화장실들러서 응아 한번 하니까 배가 괜찮더라구여 하하.. 그리고 집에와서 약먹고 누웠습니다
완전 고된 하루였고 진짜 그래도 큰 고비는 하나 넘긴거 같아서 조금이나마 속이 편해요 .. 두번다신 이런일 없게 할꺼라고 다짐했습니다
여러분모두들 너무 걱정하시지 마시고 마음 편하게 하셔도 될꺼같아요 아플지 안아플지는 사람마다 다르긴한데 수술은 진짜 빨리 끊나고 순식간에 지나가니까 걱정많이 안하셔도 될꺼같아요 제 글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아 그리고 지금은 피 조금 나오고 살짝 메스꺼운 정도예요 더보기 -
5주 수술하고왔어용
후기톡시유122.01.20김해에서했습니다ㅠ-ㅠ
아기집이 안보여서 10일후에 오라던시간이 한달같았던 ,,
19일에갈까 20일에갈까 고민했는데 하루차인데
하루 더 일찍갔는데 집이보였습니당 크기보고 5주정도됫다고하셨어요
오늘 바로하겠다고해서 자궁열리는약? 넣고 한시간정도 대기했어요 (배가좀 이상한데? 느끼는정도였다가 뻐근함+묵직함이 있었음)
한시간 후ㅠ 수술실입장ㅠㅠ 팔다리묶고 간호사쌤이 혈관이 너무얇다고헤매는동안 겨우찾았고 ....
수술준비는다되었는데 저는마음의준비가안되있어서 식겁했어욬ㅋ,.
마취쌤이랑 원장쌤들어오셨는데 저 마취할때 숫자세는데도 그냥 몽롱해지기만하고ㅜㅜㅜㅜ
저 아직 잠안들었다고 지금 하면안된다고 계속외침 ,,,
근데 정말 잠시 마취됫나봐요 순간깼는데 아직도 수술하고있는중
아프다고남발함 소리다들리고 이게 맨정신같은거임. . .
후기보면 깨어보니 회복실이라던 사람이 많던데 . 그건 남일 ..
솔직히 저 수면마취 잘안들긴해요 주량도 쌔고 그래서 신신당부했는데 ㅜㅜ 다 기억나요 부축받고 회복실 눕는데 생리통x10000로 배가아팠음
세상에 처음겪어보는 배아픔이였어요 한 5분? 끙끙앓다가 조금 진정되는가싶더니 3분간격으로 배가아팠어요 한시간좀 넘게 영양제맞구
집에와서 밥도먹고약도먹고 배는 어쩔땐 참을수없이 아프구 지금은 콕콕 아픈정도 출혈도있습니다 ㅜㅜ
흡입술 시간은 5-10분 걸린듯해용
영양제 유착방지제까지했어요 !!
20대때 수술경험이있는데 그땐 20대의 패기로 아무렇지않게 넘겼던거같은데 30대되니 뭔가 슬프고 공허하고 낳고싶고 생각이정말많이들고 울기도했습니당 내일 소독하러갑니다 지금시간은 새벽3시23분! 수술한지 11시간째 ! 초기에 얼른하세요 !!! 힘내세용
더보기 -
[서울] 서울) 16주차 중절수술 후기
후기톡애플22.01.19안녕하세요. 20살 대입을 앞둔 새내기입니다. 일단 저는 오늘 수술이 끝나 집에가는 길이고
제 이야기가 중절수술을 앞둔 많은 여성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남깁니다.
저는 생리주기가 일정했던적이 없어 빨리는 2주만에 길게는 3개월만에 생리를 하여 단순히 생리를 안 한다고 임신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입덧증상도 있어 일주일동안 헛구역질과 속쓰림이 있었지만 당장 눈앞에 수능이 있기 때문에 내과에서 위염약을 먹으며 공부하여 전혀 신경쓰지 못한채 시간이 흘렀습니다.
수능이 끝난 이후로 임신증상이 전혀 없었고 공부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위경련이 찾아왔던것이라고 결론을 내리고 지냈습니다.
그러던 중 누워도 꺼지지않는 볼록한 배, 아무리 기다려도 하지 않는 생리, 잊고지냈던 입덧 증상을 생각하며 설마 임신은 아니겠지? 하며
1/16 임테기를 했고 임신사실인것을 뒤늦게 알아차렸습니다. 이때 정말 힘들었고 그동안 안일하게 지내왔던 본인을 원망하고 자책하며 우울의 늪에 빠졌습니다.
그래도 남자친구와 얘기를 하며 서로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병원을 빠르게 알아보았고 각종 홍보글과 토닥정보글로 수술이 가능한 산부인과를 찾았습니다.
월요일에 초음파검사로 임신 16주차라는 사실을 알게됐고 상담을 받고 빠르게 수술일정을 잡아
화요일에 자궁넓히는 약(라미나리아)을 넣고 수요일에 바로 수술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라미를 넣는 날 많은 분들이 아프다고 하셔서 긴장하고 의자에 누웠는데 정말 너무나 굴욕적이고 고통스러웠습니다.
쇠같은 기구를 넣는것은 참을만했고 불편한정도였는데 라미를 넣을때 오뎅꼬치로 자궁을 찌르는듯한 고통이 밀려왔고
라미 4개를 넣고 항생제와 진통 주사를 맞고 피검사를 하고 끝났습니다.
저는 너무 긴장한탓인지 앞이 하나도 안 보일정도로 어지러웠고, 토가 나올 것 같아 화장실을 가는 길에
봉투를 뒤집어 쓴 것과 같은 어지러움이 밀려왔고 간신히 길을찾아 변기통을 붙잡고 토를 하였습니다.
토하고 좀 누워있으니 어지러움이 가셨고 숙소로 향했습니다.
숙소에서 오늘 겪었던 통증을 내일도 겪어야 한다는 사실이 무서웠고 남자친구를 제외한 아무에게도 이 사실을 말할 수 없는것이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특히나 부모님께 너무나 죄송스러우면서도 우리 스스로 해결하고자 말하지 않는 것이 과연 맞는일일까 하며 계속 자책하며 괴로운 저녁을 보냈습니다.
라미 끼고 진통제를 맞아서 그런지 약한 생리통 정도의 통증이었습니다.
다음날 9시에 병원에 갔고 가기전에 자궁 부드럽게 해주는 약을 두번 나눠서 먹고 갔습니다.
입원해서 링겔을 맞으며 관장을 했고 어제 넣어놨던 라미를 빼고 새로운 라미 11개를 넣었습니다.
이때는 어제보다는 덜 아팠고 라미 뺄때 많이들 아프다고 하셨는데 저는 첫날 너무 힘들어서 상대적으로 참을만 하다고 생각했습니다.
10시부터 2시까지 주기적으로 진통이 계속 왔고 처음엔 너무나 심한 생리통처럼 아파 끙끙 앓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의 주기와 강도가 약해져서 버틸 수 있었습니다.
정말 눈물 날 정도로 힘들었는데 옆에서 남자친구가 쓰다듬어 주고 용기를 주고 달래줘서 안정을 얻었고 잠에도 들 수 있었습니다.
2시가 돼서 수술실에 들어갔고 넣어놨던 라미를 다 뺀 후에 수면마취하고 수술을 시작했습니다. 이때 손발을 다 묶고 맥박체크도 했습니다.
두번째 라미 뺄때는 너무 아팠지만 정신력으로 버티고 울면 마취가 안 된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 최대한 안 울려고 참았습니다.
그러고 마취에 들었다고 합니다. 저는 마취되었다는 느낌도 없고 계속해서 통증이 느껴져서 너무 괴로워했는데
간호사분들이 마취를 했는데 너무 움직여서 깨웠다고 하셨습니다.
약 5분 정도. 수술은 다행히도 잘 끝났고 시간은 10~15분 걸린 것 같습니다.
수술이 끝났다고 말해주심과 동시에 신기하게도 생리통같이 저를 괴롭혔던 통증이 싹 가셨고
아무런 통증이 없고 주사 맞은 엉덩이만 멍이 들었는지 불편한통증이 있었습니다.
(라미가 너무 고통이라 주사는 별 느낌도 없었습니다.)
이렇게 수술은 잘 마무리됐고 회복실에서 링거맞고 1시간정도 쉬다가 나왔습니다. 저는 속도 괜찮아서 가는길에 죽 사먹었습니다.
어린 나이였기에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감당하기 힘들었지만
옆에서 계속 함께 힘을 보태준 남자친구와 안전하게 수술 잘 끝내주신 병원원장님덕분에 잘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저처럼 중절수술을 앞두고 이런저런 생각에 잠 못주무시는 분들께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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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톡Auturm22.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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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톡토닥닥토22.01.18 -
5주 2일 수술 후기
후기톡탈퇴회원22.01.18인터넷에 글 잘 안남기지만 수술 전에 여기 글 보면서 도움 받아서 저도 남깁니다!
왜 그렇게 안일했었는지.. 피임도 제대로 안해놓고 임신은 생각도 안하고 지냈었는데, 친구가 생리가 안나온다고 불안해하길래 어? 나도 임테기 안해봤는데 해봐야겠네 하고 12월 23일 테스트기를 해봤는데 두줄이 떴습니다 ㅠㅠ
테스트기를 두번 해보고도 믿을 수가 없어서 근무 중이었는데도 바로 병원 뛰쳐가서 초음파랑 피검사 했더니 애기집은 안보인다고 하셨고 피검사 하니 수치가 180정도 나와서 임신 맞다고 하셨습니다,,,,,,
저는 평소에도 애기는 절대 낳고싶지않았기 때문에 바로 중절 수술 생각을 했고, 임신 검사 했던 병원은 중절 수술을 하지않는다하여 이곳저곳 알아보았습니다
마침 연말이라 너무 바빠서 당장 휴가 낼수도 없는 상황이었기도 하고 애기집이 보이지않아서 수술을 할 수 없었기에 31일로 수술날짜를 잡고 하루하루를 불안에 떨며 지냈습니다ㅠㅠ
31일 금식하고 병원 가서 다시 검사를 하고 초음파상으로 5주 2일정도 된것같다고 하셨고, 극초기기때문에 mtx주사와 수술 둘다 가능하다고 어떤걸로 하길 원하냐고 하셔서 그나마 일상으로 빨리 돌아 올 수 있는 수술로 선택했고 바로 진행 했습니다!
(수술비, 자궁유착방지제, 영양제 이렇게 현금 지불하고 초음파 비용은 카드로 지불 했습니다 )
자궁 부드럽게 해주는 약 먹고, 30분 뒤쯤 수술 진행 한다고해서 아래만 검진치마로 갈아입고 조금 대기 후 수술대에 올랐습니다
팔 다리 고정하고 산소 마스크 쓰고 수면마취 하고, 수술은 15분?20분 정도..? 수술 다 끝나서 부축 받아서 회복실 가서 진통제랑 영양제 맞았어요
4시 20분쯤 수술했는데 5시쯤 바로 마취도 다 깨고 괜찮아져서 나와서 차 타고 집 갔습니당 아 처음 정신 들고 약간 생리통처럼 배 조금 아프긴했어요!
회복실에서 잠깐 배 아픈 뒤로 아픈적은 한번도 없었습니다 피는 하루이틀정도 생리 끝물처럼 조금씩밖에 안나왔고 1/3에 병원가서 경과 봤는데 살짝 피고임이 있지만 상태 좋다고 하셨고, 그 뒤로 두번 더 경과보러 갔는데 잘 아물고 있다고 병원 이제 안와도 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완전 일상으로 돌아왔고, 임신 호르몬 남아있는지 궁금해서 임테기도 해봤는데 한줄 나왔고, 생리가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수술 전엔 진짜 너무너무 불안하고 내 자신이 한심하다 생각하며 매일 자책했능데 수술 후엔 진짜 마음이 너무 편해졌어요.. 중절했다는 이 사실은 지울 수 없지만, 잊고 잘지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수술 기다리시는 분들도 너무 자책하지말고 건강하게 잘하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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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7주6일 후기
후기톡유우유우22.01.18정말 고민만 한달을 하다가 토요일 예약하고 어제 월요일수술하고 왔습니다.
경기도 일산 주엽에 있는 병원이구 토닥Q&A때 한번도 답변에 나오지 않았던 병원이었어요 (병원명 공개로적으면 블라인드된데서 혹시 궁금하신건 비공개 댓글달아주시면 답드릴게요)
1주일 전에는 출산결심하고 출산전문병원에서 초음파보고 심장소리도 듣고왔는데....
누구든 안그럴까 싶겠지만 멘탈이 너무 약해서 그 이후로도 계속된 스트레스와 고민속에 일단 예약해서 수술까지해버렸네요.
저는 생리불순으로 11월에 수술까지했어서 마지막생리일을 알수가없었는데 어제 처음으로 제가 7주 6일이었던것도 알았어요.
첫 문의시 금액은 6주미만일때 60만원이라고 하셨고 저는 86만원 나왔어요. 남자친구가 비용은 전부 대주었습니다.
초음파보고 주수확인하자마자 수술오늘할건지 물으셔서 그러겠다고 했고 초산(?)이라 자궁열리는약 넣어주셨고 1시간 병실에서 대기하고 수술한다 해주셨어요.
약넣는건 아프거나 하지않았고 약넣고 대기하면서 수납하고 5일치 먹는 약 처방해주신 처방전 주시더라구요.
4시10분 수술이었는데 3시40분부터 수술실 불려가서 수술대에누워서 다리벌린채로 팔다리묶이고 대기하는데 엄청떨렸어요. 그래도 이불덮어주셔서 막춥거나 아주민망하거나하지는않았네요.
제시간에 선생님 들어오셨고 천천히 마취한다는소리와 약냄새맡으면서 그대로잠들고 저는 누가깨워주지않고 눈을떴을때 수술은끝나있었고 극심한 고통으로 아프다고 울면서 살짝 발버둥쳤어요. 그러면서 속으로 이래서 팔다리를 묶나 싶었구요.
속옷은 입혀져있었고 엄청큰패드 덧대어져있었고 회복실로 간호사님 부축받으면서 가서 영양제맞으며 누워있었는데도 한동안은 너무 아파서 남자친구이름부르면서 아프다고 울고 남자친구도 계속 손잡아주고 있다가 얼마지나지않아 통증이 좀 나아지면서 아주 얕게 잠든것같아요.
이때인지 남자친구는 선생님께 수술은 잘됐다며 이런저런 설명들었다고해요. 저한테는 내일 병원오면 알려주신다 했구요.
영양제 다 맡고 천천히 준비해서 귀가했는데 제가 많은 후기들을 읽은것과는달리 화수목까지 병원 계속오구 소독해주신다하셨고 목요일은 초음파 봐주신다하셨어요.
나름대로 병원은 친절했으며 동네병원인지라 상담실이 따로있는건 아니라 프라이버시가 완벽하게 지켜지는건 아니었으나 데스크분들 모두 최대한 작은목소리로 얘기해주셨어요.
다만 저는 유착방지제나 영양제에대한 설명 따로없었고 유착방지제없이 영양제만 맡고나왔는데 어련히알아서 해주셨겠지하고 물어보진않았네요.
수술끝나고 배고파서 국밥먹고 지금까지 계속 생리통처럼 너무 심하지않은 통증만있구 화장실배아픔과 계속 혼동이와서 저는 화장실도 자주들락거렸어요....
이제와서 생각해보니 그동안 남자친구는 제 화풀이대상이었고 죽고싶다는 둥 맘고생을 너무 많이해서 애기를 낳았어도 저도 애기도 그렇게 행복하거나하지 않았을것같아요. 저도 그 누구보다 갈등을 오래 많이했다고 자신(?)할수있는데 하고나니까 스트레스도 입덧도 사라지고 맘도 한결 편안해요... 선택할게 없으니까요.
저도 남자친구도 잘한거 하나없는거 알아요. 저희의 부주의로 축복받아야할 새생명이 태어나지도 못했으니까요.... 위로가 될진 모르겠지만 새생명만큼 스스로도 소중하잖아요. 나를위해 많은 고민하고 내가 행복해질수있는 결정했으면 좋겠어요 모두! 토닥에서 많은 정보 알아가서 감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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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톡흰둥이22.01.18 -
15주차 3일 수술..
후기톡진희22.01.1714주로만 알고 예약하고 오늘 수술하러갔는데 오늘 초음파 검사하러갔더니 15주 3일로 나왔네요. 생각보다 주수가 커서 걱정 많이했는데 상담했을때 그 금액으로 해줘서 다행히 추가 금액 없이 하고나왔네요.
상담하고 라미 넣으러 갔었는데 안아프다는 후기 아프다는 후기 반반이어서 어떨까 했었는데 저는 너무 아프드라구요. 평소 생리통보다 더 아프고 밑을 누가 많이 때리는 느낌? 진짜 너무 힘들어서 침대 막 때리다가 ㅎㅎ.. 그대로 잠들었었네요 .
그러고 나니까 덜 아프긴 하드라구요.라미 뺄때가 ㅋㅋㅋㅋ.. 진짜 너무 아팟어요.. 소리 안낼려고 하는데 그냥 무의식적으로 소리나고 그거 몇분 지나니까 마취제 넣어줘서 눈뜨고 일어나니까 끝나긴 했는데 배가 저는 너무 아파서 진짜 끙끙 앓다가? 약? 영양제? 같은거 넣고 끝났는데 저는 30분 쉬라하는 내내 아파서 힘들어했어요. 좀 괜찮아지고 내려가서 약국에서 진통제사서 먹고 좀 많이 좋아졌던거같애요
저는 15주 내내로 한번도 임신 증상이 없었어요. 그래서 뭐 젖이나올 수 있다 라는 얘기해도 앞에서도 없었어서 중절 수술 후에는 어떻게될지 더 예상이 안가네요 ㅎㅎ... 피임도 했었는데 임신이라는 결과가 나왔었을때 솔직히 진짜 아무생각도 안들고 임신..? 이라는 생각 밖에 안들었고 힘든것도 없었어요. 진짜 그냥 아무생각도 없었던거같아요. 근데 이렇게 중절 수술하고 나니까 너무 힘들더라고요. 피임을 해도 이렇구나..이런 결과가 나올 수 있구나... 앞으로는 정말 관계를 맺기가 무서워질거같고 트라우마가 남을거같애요.. 더보기 -
얘기할때 없어서요..
후기톡오날22.01.17지난달 14일이 마지막 생리시작일이였고 평균 26일 주기라 1월 9일이 생리예정일이였어요
생리전 증상과 동일하게 아랫배가 살짝 아팠고 신경이 예민해서 생리오려나보다 했는데 어제까지 오지않아서 테스트를 해보았더니 두줄이더군요 ㅠㅠ
어쩔수 없이 수술을 해야했고 어제부터 온라인으로 각종병원을 보았지만 전부 광고뿐이였어요
그중에서 가격은 좀 나갔지만 가장 믿음직한걸로 오늘 오전에 예약을했습니다
8시간 금식이라 아침은 먹은상태여서 오후 늦게 예약을했고 초음파를 했더니 아기집이 생긴지 3주정도 된다하더군요
4시반?정도 수술시작한거 같은데 5시 좀 넘어서 깼어요
일어나보니 배가 약간 화장실 가고싶은? 그런 통증이였어요
병원에 더이상 누워있기도 싫고 좀있으면 퇴근시간이 버스타고 집에 오는데 서서오기싫어서 참을만하게 아픈상태여서 그냥 나왔어요
6시정도 되니 통증이 없어요 하지만 배가 뿌딧함?
나와 그사람의 잘못으로 한아이의 생명을 끊어놓는게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버스타고 집에 오면서 환승센터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는데 뭐 때문인지 급우울해져서 눈물을 흘렸어요 ㅠ
그리고 집에와서 해조류 좋다길래 미역국을 혼자 해먹었답니다.. 이와중에 내 몸 관리 하느라..
그 후 티비를 보면서 펑펑 울었어요
처음이자 마지막이고 다시는 격고싶지않은 최악의 경험이네요
피임 진심 잘 하세요 ㅠㅠ
개인적으로 한달동안 관리해야 임신 후유증 오지않을거 같아서 그동안 잘 먹고 잘 자고 긍정적 마인드를 가지고 즐겁게 살아가려 합니다
여기 있는 모두들 너무나 큰 용기를 내고 너무 힘든 결정을 했기에 많이 힘들겠지만 힘내세요^^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