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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6주차 흡입술 중절 솔직하고 자세한 이야기

    후기톡
    예린컬렉
    12시간전
    전 임신 6주차에 흡입술로 진행했고
    유착방지, 중절패키지, 수액까지 같이 받았어요

    그냥.. 별거는 없지만 제가 경험했던 이야기를 적어보려고 해요..
    넋두리겸..?

    사실 이런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는데
    저도 결정하기 전까지 후기만 몇십 개는 읽어봤던 것 같아서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까 싶어 적어보는 것도 있어요

    임신 사실을 알았을 때는 정말 머릿속이 하얘졌었어요
    축하받아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저는 당시 상황상 아이를 책임질 준비가 전혀 안 되어 있었거든요

    경제적인 부분도 있었고
    당장 현실적으로 감당할 수 없는 상황들이 많았어서...
    며칠 동안 잠도 제대로 못 자고 고민했는데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무작정 미루는 게 답은 아니라는 생각...

    그래서 여러 곳을 알아보다가 지금 병원을 선택하게 됐어요
    예약하고 방문하는 날까지도 긴장을 많이 했는데
    막상 가보니까 생각보다 차분한 분위기였어요
    원장님이 무조건 빨리 진행하자는 식이 아니라
    제 상태를 먼저 확인해주고 편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해주시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제 마음을 솔직하게 얘기할 수 있었고
    뭔가 주변에는 하지 못할 말들도 원장님 앞에서는 말 할 수 있었어서
    속이 후련하기도 했던 것 같아요

    아무튼 상담도 정말 꼼꼼하게 해주셨어요
    6주차라 어떤 방식으로 진행되는지
    수술 후에는 어떤 부분을 신경 써야 하는지
    유착방지는 왜 권하는지까지 이해하기 쉽게 알려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흡입술로 진행했고
    수면으로 들어가서 과정 자체는 기억이 거의 없어요
    눈을 떴을 때는 이미 끝난 상태였고
    회복실에서 한참 쉬면서 몸 상태를 확인했어요

    수액도 같이 맞아서 그런지 생각했던 것보다 몸이 덜 힘들었어요
    통증은 아예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고
    생리통보다 조금 강한 정도의 묵직한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도 걱정했던 것처럼 견디기 어려운 수준은 아니었고
    시간 지나면서 점점 괜찮아졌어요

    집에 와서는 충분히 쉬면서 몸 관리에 신경 썼고 며칠 지나니까 일상생활도 가능했어요
    솔직히 신체적인 부분보다 마음이 더 힘들다고 말하는게 맞는 것 같아요...
    결정을 내리는 과정도 쉽지 않았고 수술 전까지도 계속 내가 맞는 선택을 하는 건지 고민했거든요..
    시간이 지나면 나아지겠지하면서 하루하루 스스로를 다독이면서 지내고 있답니다..!
    그래도 당시 제 상황에서 충분히 생각하고 내린 결정이었고 지금은 몸 회복에 집중하면서 지내고 있어서
    많이 괜찮아졌어요 그래서 이렇게 글을 쓰는 것도 있구요..!ㅋㅋㅋㅋㅋ

    혹시 저처럼 고민하고 있는 분들이 있다면
    인터넷에 떠도는 무서운 이야기만 보고 겁먹기보다는
    직접 방문해서 설명을 들어보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저는 진짜 혼자 고민만 하면서 미루다가 더 늦기 전에 부랴부랴 갔던건데
    생각보다 겁 먹을 필요도 없었고...
    오히려 편하게 잘 받고 올 수 있었어서.. 지금은 홀가분하다는 감정이 더 커요..
    그래서 저랑 같은 분이 있으시다면 힘을 드리고자 이야기를 조금 적어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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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5
  • [서울] 학생이지만 보호자 없이 당일 수술한 후기

    후기톡
    차이코푸
    26.06.15
    학생 신분에 전남친이랑은 헤어진 상태로 5주 차에 보호자 없이 혼자 당일 수술받고 왔었어요
    흡입술로 수술하고 한 달 정도 지났어요
    보통 흡입술 하고 나면 첫 생리가 한두 달 늦어지는 경우도 많다길래 은근히 맘졸였거든요
    근데 다행히 얼마 전에 무사히 첫 생리도 터졌고
    병원에서 피고임 없이 깨끗하게 회복 잘 됐다는 얘기 듣고 나서야 겨우 안심이 돼서 이렇게 후기 남겨봐요

    혼자 다 알아보고 감당해야 하니까 처음에 병원 고르는 게 진짜 막막했어요..
    아직 용돈 받고 아르바이트 하는 학생이라 모아둔 돈도 크게 없었고 여유가 그렇게 되진 않아서
    수술비용이 제일 큰 걱정이었죠... 좀 철이 없지만요...
    병원 몇 군데 알게되서 전화로 먼저 비용 문의하고 예약까지 진행했어요
    비용을 젤 먼저 물어봤는데
    비용 안내받을 때 유착방지제나 마취제 같은 게 포함되어 있는것도 좀 중요하게 봤어요..
    전화 문의하면서 비용 괜찮으면서 안전해 보이는 병원으로 상담 예약했어요
    아 그렇게 방문한 병원이 처음에 들은 비용 딱 그대로 진행해 주셔서 당일에 결제하면서 마음 졸일 일은 없었어요.

    그리고 보호자 없이 혼자 덩그러니 가는 거라 괜히 더 위축되고 눈물 날 것 같았는데
    병원에서 눈치 주는 거 없이 수술 전후로 덤덤하면서도 따뜻하게 챙겨주신 게 멘탈 회복하는 데 되게 큰 힘이 됐어요

    당일에 상담하고 수술까지 진행하고 싶어서 단식을 하고 갔어요..
    그리고 다행히 수술을 할 수 있었죠
    수술 당일이랑 며칠 동안은 아랫배가 묵직하고 생리통처럼 아팠는데
    푹 쉬니까 다행히 금방 괜찮아지더라고요
    지금은 학교도 잘 다니고 완전 예전 일상으로 돌아왔어요.

    저처럼 금전적인 부담 때문에 밤새 검색만 하면서 속 끓이고 계실 분들이 생각나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봤네요...
    혹시 궁금한 점 있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댓 달아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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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4
  • [서울] 10주에 중절수술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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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실약과
    26.06.15
    하.. 제가 이런날이 있을줄도 이런 글을 쓰게 될줄도 몰랐는데
    혹시 저처럼 늦게 임신 사실 알게된 분들 있을까봐 남겨봅니다.

    원래 생리 주기가 들쑥날쑥한 편이라 한달 넘게 안해도
    크게 신경 안쓰는 편이었어요
    근데 이상하게 평소보다 잠이 많아지고 냄새에 예민해진 느낌이 들어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테스트기 해봤는데 두 줄이 나오더라고요.

    설마 했는데 병원가보니 이미 10주차라고 해서 진짜 멍했어요
    생각보다 주수가 많이 진행된 상태라 정신도 없었고
    비용이나 수술 관련해서 급하게 알아봤어요

    중절 관련해서 안전하게 하는지 몇군데 상담받아보고 결정해서
    수술 진행했고 당일에 긴장을 엄청 했는데
    수술은 마취하고 나니까 금방 끝난 느낌이었어요
    회복실에서 쉬다가 집으로 귀가했고
    아픔은 참을수 없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너무 예민했어서 그런지 몸이 생각보다 쉽게 지치는 느낌이라
    약속 다취소하고 집에서 계속 쉬었네요
    무리하지 말라는 말씀을 왜 하셨는지 알겠더라고요

    이번 일을 겪으면서 느낀건.. 혼자 끌어안고 있기보다
    얼른 병원가서 상담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주수가 높아지면 더 마음이 힘들어지는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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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MTX 주사 중절 (당일~2주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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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리티
    26.06.15
    제가 받은 곳은 MTX 주사를 한 번 맞고
    중간에 수축주사였나? 그걸 한번 맞았어요
    MTX 2번은 아니었어요
    결과를 확인하기까지 약 2주 정도 걸렸다는 점 참고 해주세요

    (1)
    주사 맞은 당일에는 긴장했던 것에 비해 특별한 증상은 없었어요
    주사 부위가 약간 뻐근한 정도였고(엉덩이에 주사를 맞아요)
    평소보다 피곤한 느낌이 있었습니다
    병원에서는 무리하지 말고 몸 상태를 잘 살펴보라고 안내해 주셨어요

    (2)
    3일차쯤부터는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묵직하게 아프고 허리가 당기는 느낌이 있었어요
    소량의 출혈도 있었는데 속옷에 살짝 묻는, 분비물 정도였어요

    (3)
    7일차에는 검진을 받았어요
    수치 변화를 확인하면서 진행 상황을 체크했고
    자궁 수축을 돕기 위해 수축주사도 추가로 맞았어요
    이 날은 MTX를 맞았을 때보다 복통이 더 컸어요

    (4)
    한 10일차가 지났을까? 그때 갑자기 피가 막 쏟아졌어요
    수축주사 맞고나선 피가 많이 나올 수 있으니 생리대 하는걸 추천 받았거든요
    중형을 하고 있었는데 약간 감당이 안될만큼 나왔어요
    선생님이 피가 많이 나오면 종결이라고 하셨어서 바로 병원에 전화에 진료를 잡았어요

    (5)
    피가 많이 나오고 다음날 산부인과가서 초음파 검사를 했는데
    무사히 잘 끝났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피검사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되겠다고 하시면서 며칠 더 피가 나올 수 있다고 했어요

    치료 과정 중간마다 상태를 확인해 주고
    필요한 조치를 바로 해주셔서 불안함이 훨씬 덜했어요
    기다리는 시간이 쉽지는 않았지만 잘 마무리 되서 마음이 놓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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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5주차 임신중절 생각보다 덜 무서웠던 이유

    후기톡
    솜사탕풍선껌
    26.06.15
    임신 5주차에 중절수술을 받았어요

    처음 임신 사실을 알게 됐을 때는 머릿속이 하얘질 정도로 당황스러웠어요
    여러 현실적인 문제를 고민한 끝에 수술을 결정했지만
    병원에 예약을 하고도 계속 불안한 마음이 들었어요
    특히 수술이 아프지는 않을지 몸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지 걱정이 많았어요

    병원에 방문해서 상담을 받았는데 선생님이 2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여자 원장님이셨어요
    긴장한 제 모습을 보시고 현재 상태와 수술 과정을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고
    걱정하지 말라고 안심시켜 주셔서 마음이 한결 편해졌어요
    혼자 끙끙 앓고 있던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상담 과정에서 원장님의 경력이 느껴져서 자연스럽게 신뢰감이 생기더라고요

    수술은 수면마취로 진행됐어요
    솔직히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통증이었는데
    마취가 시작된 뒤에는 기억이 거의 없을 정도였고
    깨어나 보니 수술이 모두 끝나 있었어요
    덕분에 수술 중 통증은 전혀 느끼지 못했고 생각보다 훨씬 편하게 받았어요

    회복실에서 잠시 쉬다가 귀가했는데 당일에는 생리통 정도의 묵직한 통증과 소량의 출혈이 있었어요
    병원에서 안내받은 주의사항을 지키며 충분히 쉬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몸 상태도 점점 좋아졌어요

    수술을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누구나 두렵고 불안할 거라고 생각해요
    저 역시 그랬거든요 그래도 경험 많은 의료진의 설명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잘 마칠 수 있었어요
    물론 쉬운 과정은 아니지만 적어도 수술 과정 자체는
    제가 걱정했던 것보다 훨씬 안전하고 편안하게 진행됐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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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수술 하고 다음날 출근

    후기톡
    초코코냥
    1일전
    생리가 늦어지길래 혹시나 하는 마음에 검사를 해봤는데
    희미하게 두줄이 뜨더라고요....ㅎ
    애매한 것 같아 병원 다녀오니 임신이라고해서
    검사하고 당일에 수술 받았습니다.

    저는 6주차였고요.
    주말에 검사하려다가 가족약속이 있어서
    평일에 하고왔습니다. 조금이라도 평소랑 다르면 들킬까봐서요ㅠ

    수술하고 바로 출근하는건 진짜 아니다 싶긴했는데
    생각보다 상태가 괜찮아서 저는 다음날 출근했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이 올라간다 빨리하는게 답이라해서
    임테기 확인하고 당일 수술 되는 곳으로 갔습니다.
    누가 알길은 없겠지만 독립된 공간이 있는 병원으로 가고싶었는데
    찾아보다가 1인실 병원으로 다녀왔어요
    병원비는 55만원 나왔습니다.

    수술은해도 일은해야한다니 서럽기도하고
    별거아닌일이라 스스로 계속 말하면서 버티고 있습니다.
    여기 계신분들도 잘 이겨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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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6주 중절수술 평생 잊지 못할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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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딩통
    1일전
    상담 만족도
    16주라는 주수라 수술 자체가 가능할지
    몸에 무리가 가지는 않을지 걱정이 너무 많았습니다
    병원에 가는 발걸음도 무거웠고 죄책감과 불안감에 계속 눈물이 났어요
    그런데 원장님이 여자분이셔서 그런지 제 이야기를 끝까지 들어주시고
    현재 상황과 수술 과정을 차분하게 설명해 주셔서 조금씩 마음이 진정됐습니다
    죄책감을 갖지 않게 해주시려는게 느껴졌어요

    의료진 만족도
    수술 전까지도 계속 떨고 있었는데 원장님이
    힘든 결정이었을 거예요 안전하게 잘 진행해 드릴게요 라고 말씀해 주시는데
    그 한마디에 정말 많이 안심됐습니다
    20년 이상 경력이 있으신 분이라고 들었는데
    여유와 배려가 느껴졌어요

    통증
    수면마취로 진행돼서 수술 중 통증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눈을 감았다가 뜬 것 같은 느낌이었고
    회복실에서도 아랫배가 생리통처럼 묵직하게 아픈 정도였습니다
    생각했던 것처럼 극심한 통증은 아니었어요
    근데 다른 후기에서는 몸이 덜덜 떨일 정도로 춥고
    통증 때문에 식은땀도 났다는 분도 있었거든요
    개인차가 있는 것 같아요

    회복
    당일에는 몸에 힘이 없고 감정적으로도 많이 힘들었습니다
    그래도 병원에서 주의사항을 꼼꼼히 알려주셔서
    집에서 충분히 쉬며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며칠 지나니 몸 상태도 조금씩 안정됐고 출혈도 점차 줄어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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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 수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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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oyda
    1일전
    어제 수술 받고 오늘 출근했습니다
    사실 저도 엄청 무섭고 힘들었는데 후기글 보고 버텼습니다
    수면 마취로 진행했고 고통은 생리통 정도였던 것 같아요
    선생님도 엄청 친절하시고 얘기 잘 해주셔서 금방 잊고 다시 현실복귀할 것 같습니다 마음 고생 엄청하실 여러분께 제 글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된다면 전 그걸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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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부산] MTX 주사 (5주차)

    후기톡
    Jhhhhh
    1일전
    5/24에 임테기 2줄 확인하고 다음 날 바로 산부인과 찾아갔어요

    5/25 첫번째 산부인과에서 피검사, 초음파 다 하니 임신 5주차 확인 받고 그 산부인과는 수술 중절밖에 안한다고 해서 급하게 다른 산부인과 찾아서 수술과 주사 둘 다 설명 듣고 저는 그래도 주사가 더 나을거같애 주사로 당일에 바로 맞았어요 바로 통증 이런건 아예 없드라고요 전 ㅠㅠ 약은 3일 뒤 자기전 한알씩 먹으라고 처방 받았구요(당일 피검사 수치를 나중에 연락 주셨는데 5414 였어요 ㅜ)

    5/31 부터 출혈이 생기더니 생리 하는거처럼 나오고 통증은 제가 생리통이 거의 없는 편인데 불편할 정도로 좀 아프더라구요 ㅠㅠ

    6/3에 중간 피검사 하러 병원갔는데 정밀말고 바로 나오는거 일단 해보자고 하셔서 해봤는데 1274가 나와서 간호사 선생님도 다행이라고 하시고 2주 뒤에 다시 경과 보자고 예약을 잡아주셨어요 ㅠ 그러고 바로 다음 날에 ? 큰 덩어리처럼 아기집인지 출혈이 있고 통증은 그 이후로 아예 없고 출혈도 이틀 뒤에 멈췄어요

    6/16 오늘 이제 피검사 하니 임심수치 아니라고 안내 받았네요 ㅠㅠ


    저도 앱 후기 보면서 많은 걱정 속에서도 위안을 많이 받아서 다른 분들도 별건 아니지맘 이렇게 어찌보면 별 탈 없이 종결되는 경우도 있으니 너무 많은 걱정 없이 계시면 좋겠어요 ㅠㅠㅠㅠ !!!!!!!다들 몸 건강히 지키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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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평일에 급하게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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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이짱
    10시간전
    저는 이제 졸업을 앞두고 있는 대학교 4학년인데 원하지 않는 임신이 됐어요
    남자친구는 직장인이고 평소에 결혼을 빨리 하고 싶다는 말을 자주 했어요

    임신사실 말하면 혹시라도 결혼하자고 할까봐 임신중절 반대할까봐 말을 못하겠더라구요
    그렇다고 모아논 돈도 많지 않고 고민 많이 하다가 여기 앱까지 들어와서 알아보게 됐어요

    다행히 평일에 가면 가격이 저렴하다고 하는 병원을 알아보고 제가 가진 돈 안에서 해결할 수 있게 됐어요
    6주 수술비에다 초음파비 유착방지제 1인회복실까지 다 포함해서 50이라고 하기에 이것저것 따질 여유 없이 빨리 예약해서 다녀왔어요
    정말 다행인것은 병원이 정말 깨끗하고 친절했어요
    수술 많이 하는곳이라 경험을 걱정할 염려도 없었고 모든점이 다 맘에 들었어요

    어제 시험 끝나고 주수 높아지기전에 오늘 다녀와서 지금 집에서 쉬고 있는데 크게 불편한점은 없네요
    그래도 다시 이런일은 겪고 싶진 않아요
    수술 두려움 때문에 걱정하고 계신분들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하루라도 빨리 결정해서 다녀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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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지금 올라온 게시물

  • [구리] 13주4일 수술 후기

    후기톡
    모르겟어여
    22.01.17
    전 오늘 수술하고왔어요 임신인줄 안건 3일전... 백신 부작용인줄만 알았던 울렁거림 토, 일주일동안은 먹지도 못하고 일어날힘조차 없어서 누워만 있었어요 그런데 임신이었더라구요... 그래서 금요일날 초음파로 확인하고 원장님은 토요일날 안계신다구 월요일날로 잡았어요 주차가 커서 9시에 바로 오라고 하셨구 금식을 좀 오랫동안 해서 수액좀 맞다가 약을 넣었어요. 진짜 저 이게 제일 아팠어요 죽는줄 알았어요 정말로 진짜 기구 넣고 뭘로 막 휘젖는데 진짜 눈물나고 내가 왜 임신했지 이러면서 끝났어요 약넣고 생리통처럼 아랫배만 아프다가 2시에 드디어 수술, 약 빼고(이건 약 넣는것보다 살짝 아팠어요) 마취들어가서 다 끝나고 깻네요. 비몽사몽하게 일어나서 영양제 맞고 약타고 집에갔답니당 지금은 약간 어지러운거 빼면은 평상시랑 똑같아요 입덧안하는게 너무 좋아요

    처음에 주차가11주차로 잘못 입력돼있었나봐요 그래서 금요일날 초음파 했을때 150이라하셨는데 월요일날 다시 초음파해보니 13주4일로 나왔고 감사하게도 그 금액으로 해주셨어요 영양제는 9만원 이었습니다 근데 궁금한게 있는데 유착방지제는 아무말 없으셨는데 물어봐야했었을까요? 병원은3일간 나오라고하셨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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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3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
    밍스
    22.01.17
  • [부산] 부산) 5주차 서면 약물 중절 후기

    후기톡
    미르030
    22.01.17

    안녕하세요 부산에선 MTX주사(약물중절) 후기가 많이 없는 것 같아서 

    아직 종결은 아니지만 도움이 되고자 후기를 남겨봐요ㅎㅎ


    ■약물의 각 역할

    ◇ MTX주사는 원래 자궁외임산부들에게 사용하는 약물이고, 

    상담실장님 말씀으론 산모가 분만을 시도할 때도 이용되는 약물이다보니 

    상담실장님과 의사선생님께서도 안전한 약물이니 걱정하지 말라고 하셨어요

    그리고, 주사가 아픈 주사라서 꼭 코로나 1차 맞았을때보다 더 아파서 

    병원엘리베이터 탈때까지 엉덩이를 잡고 있었어요..ㅠ (◇ 엉덩이 주사입니당)


    ◇ 약은 의사 선생님께서 질 입구를 통해 넣어주시며, 자궁을 강제로 흔들어 자궁 내의 아기집이 밖으로 나올수 있는 역할을 해줘요

    약을 많이 넣을 경우 배가 많이 아플수 있으니 선생님께서 처방해주신 타이레놀 꼭 먹어주세요


    ■ 방문 일정

    12월 13일 관계

    1월 1일 임신 확인

    1월 3일 첫 병원 방문 > MTX주사 + 약 1알

    1월 6일 2번째 방문 > MTX주사 절반 + 약 2알

    1월 10일 3번째 방문 > 약 2알

    1월 13일 4번째 방문 > 약 2알

    1월 20일 5번째 방문 > 아기집 제거 완료

    1월 27일 6번째 방문 예정


    저는 남자친구랑 방문 했구요 5주차 되는 날에 가다보니 아기집만 보이는 상태였기에 수술과 주사, 두가지 선택지를 주셨어요.

    저는 금액적으로나 시간적으로나 단기적으로 끝낼수 있는 수술을 남자친구는 장기적이라도 몸에 무리가 적은 주사를 생각 하고 있었어요

    상담실장님께서 아무래도 수술 보단 주사가 더욱 여성에겐 좋다보니 주사를 권하셨고 

    이후에 다음 생리가 나올때까지 사후관리도 해주시고, 주사와 수술 금액이 같다고 말씀해주셔서 주사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위에 일정마다 방문하여 질초음파를 통해 아기집의 상태를 알려주셨고 저는 자궁이 약간 휘어 있다보니 

    다른 분들에 비해 기간이 길어졌다고 설명해주셨고,초반엔 4일 현재는 7일 후에 방문하기로 약속을 잡은 상태구요


    보통 저보다 아기집이 크신 분들도 2번의 주사와 약을 통해 없어졌다고 하신분들도 계시니 

    아마 4~5주차이신분들 중에서 자궁이 휘어지지 않으셨다면 주사를 통해서도 빠르게 효과를 보실수 있으실거 같아요 

    마음 편하게 가지시고 주사를 맞으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글솜씨가 좋지가 않아서 길게 적지를 못하니 

    혹시라도 여쭤보시고 싶은게 있으시다면 댓글로 남겨주시면 최대한 빨리 답글 남겨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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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콤달콤
    22.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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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파즈
    22.01.16
  • [창원] mtx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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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회원
    22.01.16
    11/23일 막생
    12/25,27 관계
    생리 예정일은 1월 초였으나
    안하더라구요 원래도 좀 불규칙적이긴 햇는데
    생일 예정일에서 3-4일 안에는 했엇거든요

    2줄 확인하고 저도 정말 헷갈렷던게
    마지막생리 시작일을 기준으로 계산하면 임신7주,,
    근데 관계한 날짜를 생각하면 이제 겨우2-3주,,,
    일단 결혼할 준비가 아직 안되서 남친이랑 수술 알아보기로 하고
    테스트기 확인하고 그 주 주말에 병원다녀왔어요

    우선 들어가서 초음파를햇는데
    아기집이 안보인다고 소변검사를 한번 더 했는데
    소변검사에선 임신확정 받앗네요

    당장 수술은 안된다 다음주에 와서 수술을 받던지
    오늘 (병원간 날) mtx주사를 맞을지 결정하라고 하셔서
    이런저런 상담과 고민끝에 주사 맞고 왔어요

    제가 간 병원은 한번만 맞고 출혈 잇음 출혈 끝나고 7일 이후에 내원
    출혈이 없음 2주차에 와서 수술,, 이라고 하시더라구요

    테스트기 확인하고나서부터
    오른쪽 아랫배가 간헐적 콕콕 찌르는 느낌이 나서
    자궁외가 아닐까 걱정은 되는데
    mtx로도 자궁외 임신이 50프로는 성공한다고 하더라구요,,

    2주안에 제발 출혈이 생겨서
    성공햇음 좋겟어요
    출혈생기고 병원다녀오면 또 후기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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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오늘 수술 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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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숨을 푹
    22.01.16
    예상치도 못한 아이가 갑자기 생겨 기쁜 마음이 들어야되는데 생리를 안한지 일주일이 되서 혹시나 하고 해본 테스트 결과에 선명한 두줄이 뜬 순간 눈물도 안나고 그냥 벙찌게 되더라구요 그러다 남자친구와 통화한 뒤 끊고나서 눈물이 왈칵 쏟아졌어요 남들은 축복 받는 일인데 전 그러지 못하고 숨겨야하고 지워야된다는 현실이 받아들이기 너무 힘들고 슬펐어요 테스트기를 새벽에 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또 해보고 병원으로 가서 아기집을 확인한순간 정말 이상한 마음이 들었어요 신기하고 내가 진짜 임신을 한건지 기쁘면서도 복잡하고 슬프고 내 뱃속에 있다는 것을 두 눈으로 보니까 정말 지우지 못하겠다는 마음이 컸지만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 낳아버린다면 아이에게도 못할 짓이라 생각하고 충분한 생각을 가진 뒤 수술을 하기로 결심했어요 아기집을 본 뒤 일주일이 지난 오늘 수술을 하고 왔는데 생각한 것보다 너무 아프더라구요 수술을 기다리면서 팔과 다리를 묶고 추가한 수액과 진통제를 미리 맞았는데 기다리면서 온 몸이 부들부들 떨리고 무섭고 두려웠어요 원장님이 들어오시고 마취제를 맞고 얼굴이 화끈해지면서 눈 감았다 떴더니 수술은 끝나있었고 걸어서 회복실을 가는데 제대로 걷지도 못할 정도로 미친듯이 아팠어요 남자친구가 들어오고 붙잡고 엉엉 울며 아프다 했는데 평소에 생리통이 심한 편이라 죽는줄 알았어요.. 너무 아파서 말씀 드렸더니 진통제 단계 더 높은걸로 한 번 더 맞았는데 그래도 여전히 아프다가 서서히 조금씩 괜찮아졌어요 수술 시간은 20분?정도 걸리고 회복실에서 2시간 넘게 누워있다 나왔습니다.. 중절 수술이 나쁘다고만 보기엔 어쩔 수 없는 상황들이 많아 어려운 결정을 하는 사람들이 많을텐데 정말 이 상황이 되보지 않으신 분들은 이 감정들을 모를거라 생각해요 쉽지 않은 결정이고 많은 죄책감과 미안함에 괴로워요 이런 일을 다신 모두들 겪지 않길 힘 내시길 바래요

    좋은 엄마가 되어주지 못하고 이런 결정을 하게 되서 너무 미안해 다음주면 심장 소리를 들을 수 있다고 했는데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다음에 다시 나한테 와준다면 그땐 정말 책임지고 지켜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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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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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퇴회원
    22.01.15
  • 오늘 수술했어요 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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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솜이야
    22.01.15
    12/25에 관계했고 테스트기 두 줄이 떠서 저번주에 일요일에 피검사 했고 수치가 117 나왓어요.

    일주일뒤에 오라 하셔서 오늘 다른 병원으로 당일 수술 예약 하고 갔습니다~ 아기집이 엄청 희미 했는데요( 처음엔 이틀 뒤에 오라 하셨음 ) 보시다가 아기집이 맞다고 하서서 수술 진행 했고 3주정도 라고 하셨어요 ㅠㅠ

    수술은 수면 마취였구 처음엔 긴장을 해서 정말 몸이 차갑고 계속 소름이 돋았어요 근데 간호사분도 의사선생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장난도 쳐주셔서 긴장이 많이 풀렸습니다 ㅎㅎ 너무 감사하네요 .. 수면 마취하는순간 몽롱해져서 끝날때쯤 밑에서 진동울리는 느낌이었구요 금방 끝나서 팬티입혀주셨어요 하고 나서 배가 아팠는데ㅠㅠ 진통제 들어가고 곧 나아져서 지금 수술 아홉시간 정도 됐는데 생리통 보다 조금 덜 아프네요

    잘 아물었으면 좋겠어요.. 피임에 안일했던 제가 너무 미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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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대구] 5주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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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미요미
    22.01.15
    안녕하세요. 토닥에서 많이 도움받고 위로받아 다른분들에게도
    도움이 되길바라며 글을 남깁니다.
    12월 중순 관계를 했으며 1월 5일 생리예정일이었으나 생리는안하고 가슴이 많이붓고 통증이심해 설마싶어 임테기를 하니 두줄이나왔네요. 처음에 전혀믿을수없어 다음날 또 임테기를하였고
    삼사일전에는 완전히 진한 두줄이나왔어요.
    그사이 토닥에서 검색하고 정보도얻고 위로도받아
    1월 14일 어제 오후두시 병원에 갔습니다.
    이미 당일수술을 마음먹었기에 다섯시간공복상태로 갔으며
    바로 접수실에 얘기를 했습니다. 간호사님께서는 따로안내를해주고 몇가지질문을했고 초음파를본뒤 비용수납처리가되어
    바로수술들어갔습니다
    수면마취뒤 십분?도안걸린것같고 수액더맞고
    두시에가서 네시전에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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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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