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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임신 7주차 종결 후기 (흡입술)

    후기톡
    시은살롱
    1일전
    중절 흡입술 7주차 후기 남겨봐요.
    솔직히 아직도 마음은 너무 무거워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계속 고민이었고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하루하루 갈팡질팡했거든요
    주변에 쉽게 얘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혼자 끌어안고 있으니 더 막막해서....

    나름 수소문도 해보고 이곳저곳에서 병원 알아보다가 갔는데 원장님 상담이 진짜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원장님이 차분하게 수술 과정, 예상되는 출혈과 회복 과정에 대해서 진짜 세심하게 말해주시기도 했고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죄책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면서 다독여 주시더라고요...
    그 순간에는 혼자만 힘든 게 아니구나, 난 혼자가 아니구나 뭐 이런 감정이 들었던 것 같아요

    수술 전에는 금식했어요 물이나 껌 사탕 이런것도 안 된다고 들어서 안 먹었구요..
    수술 당일은 긴장돼서 손도 떨렸지만
    마취 덕분에 통증은 거의 없었고,
    진행 중에도 원장님과 간호사분이 계속 상태 확인해주셔서
    막연한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고 안심이 됐어요

    선생님이 시종일관 차분하시니까 저도 더 안정이 되더라고요
    수술하고 나와서는 회복실에서 편하게 쉴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끝나고 나서는 생리 느낌의 출혈과 묵직한 느낌이 남았지만
    설명 들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조심하면서 집에서 며칠 쉬면서 몸 회복했어요
    며칠 지나니까 조금씩 몸이 편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요즘은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됐고,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은 없어요
    회복 과정 동안 마음이 힘들었던 건 여전히 있지만 수술 전보다는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에요...ㅎ

    저처럼 아이를 낳지 못하는 상황이라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은 혼자만 고민하지 마시고
    주기가 더 늘어나기 전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초기일 때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너무 겁이 나서 좀 미뤘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배려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부끄럽지 않게 다 이해해주시고 아프지 않게 잘 해주시더라구요...ㅎㅎ
    아무쪼록 이제는 저의 몸과 정신 건강을 조금 더 다독여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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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5
  • [서울] 두번째 흡입술 후기

    후기톡
    이젠그만하자정말
    1일전
    자랑이 아니지만 작년 겨울에 이어 두번째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피임에 신경쓴다고 썼는데 딱 한번 소홀히 한게 바로 이렇게 임신이 되어 버려서 남자친구가 너무 미웠어요

    창피한 마음이 없던건 아니지만 처음 했던 병원에 다시 갔어요
    그때 기억이 나쁘지 않았어요
    의사샘의 친절함, 수액 잡아주실때 따뜻하게 해줬던 간호사분과 회복실 분위기 이런것들이 다시 그 병원을 선택하게 만든거 같아요

    이번데 갔을때도 사실 혼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안타까워하며 위로해주신 의사선생님이 고마웠습니다
    상담하고 수납하고 회복실에서 수액좀 맞다가 수술실 잠시 들어갔다 나오면 끝
    이것도 경험이라고 두번째는 별로 무섭지 않더라구요..ㅠㅠ

    가격은 평일가로 5주 수술비, 초음파, 유착방지제, 기본수액, 1인회복실 다 포함 50만원이었구요
    저번엔 안 맞았지만 이번엔 제 몸 생각해서 10만원대 영양수액 하나 선택해서 맞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수술 후에 기운이 더 나는거 같은 기분은 참 아이러니하다 생각했어요

    여자선생님이시고 지하철 4호선 라인에 있는 병원이예요
    궁금하신점 댓글 달아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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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생각보다 간단했던 5~6주차 mtx주사 후기

    후기톡
    soorima
    1일전
    안녕하세요! 토닥톡 보니까 mtx주사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저는 애초에 흡입술을 알아보고 병원에 방문한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막 여러 검사를 해보시더니
    수정란이 자궁이 아니라 나팔관에 있다는 거예요...ㅠㅠ
    어떡하냐고 여쭤봤더니 mtx 맞아보자고,
    호르몬 수치도 낮아서 적용가능하다고 하셨어요...

    솔직히 맞고 싶진 않았지만...
    비용 자체도 제가 알아보고 간 흡입술 비용이랑 큰 차이 없었기도 하고
    (10만원 차이 났어요)
    상황이 이렇게 되어 울며 겨자먹기로 받았어요...

    주사 통증 자체는 그냥 일반 엉덩이 주사 정도였는데
    회복실에서 쉬고 집에 오니까 좀 토할 것 같은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챙겨주신 약이랑 집밥 먹으면서 버티니까 참을만했어요.

    일주일 뒤에 다시 병원에 방문해서 피검사 다시 받았고,
    (호르몬 수치 다시 봐야한대요)
    저 같은 경우는 수치가 잘 감소해서 이렇게 끝내도 됐어요.
    참고로 병원 다녀오고 이틀 뒤에 생리처럼 피 비쳤습니다...

    막상 받기 전에는 하필 자궁 외 착상이라니 억울하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됐는데,
    받고 다 지나고 보니 생각보다 간단했다 싶어 후기 남깁니다.

    아무래도 걱정이 되시는 분들이 글을 많이 올리시다 보니깐
    저도 생각 이상으로 겁을 먹었었는데,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너무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다들 저마다의 사정이 있으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실텐데,
    정말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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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서울]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후기톡
    콤부챠챠
    1일전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임테기 두줄 확인하자마자 검색 겁나하고
    빠른 시일내에 보호자 없이 가능한곳으로 겨우 찾아서 다녀왔어요
    이모든게 이틀만에 일어난 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중절 수술 신청하면 바로 가능한 병원이 있었고
    전화상담 한다음 다음날 바로 예약할수 있었어요
    뭐 먹으면 안된다고해서 당일로는 못했구요..ㅠ
    금식상태였으면 가능했을지도

    유착방지제는 꼭꼭 하셔야하니까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제가 다녀왔던 병원은 수술금액에 포함이었어요
    영양제 받으면 좋다고해서 기본 영양제말고 돈좀 추가해서 좋은걸로 했어요
    무슨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몸을 생각해서 했네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했는데
    이야기를 따듯하게 잘해주셔서 정신차려주시게 해주셨어요..
    이글을 보시는 모두 잘 마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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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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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준맘95
    26.06.11
    첫째 29개월이고 아직 둘째 계획은 없는데..
    제가 날짜계산 잘못+콘돔 찢어짐 이슈로 인해서
    12시간 이내에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두줄이..

    정말 믿어지지 않아서 임테기 5개를 했는데 다 희미한 두줄이거나
    진한 두줄.....하..ㅋㅋ
    바로 집근처 병원 갔는데 6주가 넘었다고 하시네요

    남편이랑 저 둘다 원치 않은 임신이라
    바로 당일 수술하고 왔어요 (마침 아무것도 안먹었던 상태라)

    심지어 마운자로 맞고 있던 중이라
    + 약 복용…
    소파술로 결국 하게되었고 정말 아기한텐 미안하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이였네요

    잘 마칠 수 있어서 원장님께 감사 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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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7주차 당일 수술 받고 온 후기입니다...

    후기톡
    채린플로우
    1일전
    얼마 전 정말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밤새 고민하다가 결국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무겁고 무서웠지만 저와 같은 상황에서 불안해하며 정보를 찾고 계실 분들을 위해 조심스럽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처음에는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이다 보니 여의사 선생님이 계신 곳이 마음 편할 것 같아 강남 쪽에 있는 한 여성의원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에 미리 전화해보니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방문하면 당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마음을 굳게 먹고 금식한 뒤 병원을 찾았습니다
    도착했을 때 병원 내부가 무척 깨끗하고 차분한 분위기여서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접수해 주시는 직원분들도 제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건지 다들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했는데 제가 정확히 7주차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수술 과정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무서워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친절하고 따뜻하게 다독여 주셔서 울컥했네요... 수술은 자궁에 무리가 덜 가는 흡입술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 중 하나가 비용이었는데 7주 기준으로 68만 원이었습니다 다행히 이 금액 안에 영양제나 유착방지제 같은 필수적인 처치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금액에 대한 부담이 없었어요
    수술 후에는 1인 회복실로 안내받아 혼자 편안하게 안정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조용히 누워 있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라고요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지만 병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회복하고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혼자 속앓이하며 무섭고 막막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친절하고 안전하게 케어해 주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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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근종 때문에 불안했던 19주차 중절수술

    후기톡
    민치치
    26.06.10
    19주차에 중절수술을 받았습니다
    주수가 있는 만큼 걱정이 많았는데
    저는 자궁근종도 있어서 출혈이 평소보다 많을 수 있다는 설명을 들었어요
    상담 때 원장님께서 수술 후 출혈 관리가 중요하다고 하시면서
    지혈을 도와주는 영양제 추가를 추천해주시더라고요
    미리 알고 대비할 수 있게 해주셔서
    수술 이후에 출혈 때문에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을 수 있었어요
    성인이라 보호자 없이도 수술이 가능했고
    혼자 방문해서 상담부터 수술까지 진행했어요
    처음에는 혼자라는 사실이 불안했지만 의료진분들이 차분하게 안내해 주셔서 큰 어려움은 없었네요
    수술 후에는 회복실에서 충분히 안정을 취한 뒤 귀가했고
    이후 경과 확인 진료도 받았어요
    현재는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회복에 집중하고 있어요
    비슷한 상황으로 고민하는 분들이 있다면
    혼자서도 충분히 가능하기 때문에 상담 받아보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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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2주차에 중절수술을 하고 왔네요

    후기톡
    연한빛마루
    1일전
    남자친구랑 예정된 임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키워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여느때처럼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기형아 검사라는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NIPT 검사를 했고 고위험군이 나왔습니다.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제가 아이를 끝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고,
    더 늦어지면 몸도 마음도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결국 당일 상담 후 수술까지 진행하게 됐습니다.

    수술 전에는 4~6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했고, 물이나 껌, 사탕도 안 된다고 안내받았어요.
    저는 아무래도 여의사가 편해서 여자의사가 진료해주는 병원에서 했어요
    솔직히 죄책감도 있고 힘들었는데 의도치 않게 상담하면서
    의사선생님께 크게 위로받아버렸네요...
    그리고 수술하고는 남자친구가 1인실에서 회복할 수 있는 병원 알아봐줘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생각도 못한일들이 벌어져서 마음도 아직 많이 복잡합니다.
    남자친구는 제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미안함과 후회가 계속 오가네요.
    그래도 그때의 저는 정말 많이 고민했고,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한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보려고 해요.

    저랑 비슷한 고민있으신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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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서울] 20주 수술 후기

    후기톡
    바보보보봉
    1시간전
    좋은 일도 아닌데 후기까지 쓸까 싶은 마음에 지웠다가 그래도 경험 하나하나가 여기에 계시는 분들한테는 소중할 것 같아 적어요

    저는 20주차에 맞춰서 수술을 진행했고
    원장님 진료 때 애기 머리가 주수에 비해 2주나 더 크다고 하셔서
    머리 기준으로 22주차 수술 준비를 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단단하고 무거운 머리 기준으로 수술 주수를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저런 비용으로 생각했던 금액보다 50정도? 더 나온 거 같아요
    저는 하는 김에 임플라논까지 같이했습니다

    일단 누워서 자궁 열어주는 수액 맞으면서 30분 넘게 있었는데
    수술 들어가기 전에 간호사 분께서 배를 만지셔서 만져보니
    애기집? 자궁쪽만 딱딱하게 뭉친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들렸다가 수술대 위에 누웠는데
    그냥 수술대가 아닌 흔히 말하는 굴욕 의자처럼 다리는 벌리고 있는 대신
    몸은 누운 상태였습니다 팔을 묶고 수면 마취를 한 뒤 수술을 진행하였고

    계단? 같은 걸 올라가서 수술대 위에 누워 수술대에서 수면 마취를 깬 상태로 간호사 분들의 부축을 받아 회복실로 갔습니다

    고통은 솔직히 너무 아팠습니다
    코수술이나 가슴 수술까지 했는데 이 고통이 제일 아팠던 거 같아요
    깨고난 이후부터 계속 너무 아프다고 울부짖기만 한 거 같아요…
    그러다가 두시간? 정도 후에 지혈해 둔 거즈를 빼시는데
    거즈 빼는게 저절로 힘이 들어가서 정말 힘들기도 했고 아프기도 했어요…

    그리고 몇 번 뒤에는 벽에 기대서 앉았다가 서 있다가를 반복하면서
    상태를 좀 확인? 시켜주셨던 거 같고 저는 당이 너무 떨어져서
    보호자한테 젤리 같은 거 사 와 달라고 해서 젤리 먹으면서 앉았다가 섰다가 누웠다가 반복하고 간호사 분 부축 받아서 1층까지 내려와서 퇴원했습니다

    정신도 없고 이래서 오버나이트를 안 갈았더니 집 가는 내내 차에서 피가 나와서 그런지 흥건 젖었더라고요 꼭 정신 없으시더라도 이동하시게 되면 패드 한 번 더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푹 쉬다가 약 먹고 소변 볼 때 회음부 쪽이 아프면서 피가 같이 나왔는데
    이틀 지나니까 갈색혈? 정도로만 나오고 아직까지 피는 안 나오더라구요…
    다음 주에 또 병원 내원 가야 하는데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죄스럽기도 하지만
    이런 마음 가지고 있는만큼 더 잘 살아보려고요

    +수술 이후 꼭 죽 같은 건 안 먹어도 되지만 저는 주수가 커서 그런지
    국 같은 거 먹으면 젖이 돈다고 국 같은 건 피하라고 하셨고
    맵고 짠 자극적인 건 더더욱 (먹는대로 붓기 때문에)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임플라논도 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몸이 회복하니 임플라논 한 곳이 넘 아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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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대구] mtx 소파술

    후기톡
    dkdkds
    6분전
    초기 주수에는 mtx약물주사가 낫나요?.. 아니면 소파술이 괜찮을까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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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지금 올라온 게시물

  • [천안] 5주차 중절 수술 후기

    후기톡
    띵동댕
    26.01.29
    오늘 초음파 확인 후 5주차 5일째라고 듣고 중절 수술 했습니다
    끝나자마자 계속 생리통처럼 자궁이랑 아랫배가 아파요 ㅠㅠㅠㅜㅜ
    아직까진 출혈 양도 조금 밖에 없는데 괜찮은거 맞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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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경산] .

    후기톡
    쿨자두
    26.01.29
    조회 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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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4
  • [대구]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혼자 병원가서 수술했네요

    후기톡
    날씨가추워요
    26.01.28
    이거 깔아서 알아보니 5주나 6주차 후기가 대부분인 것 같아요.
    저도 병원 가기 전까지 검색만 하다 지쳐서요.
    저는 7주차에 수술을 받았고 저랑 비슷한 주수에서
    고민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 글 남깁니다.
    저는 개인적인 사정이 있었고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이후로 여러 일이 겹치면서
    결국 혼자 병원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혼자 가는 게 제일 걱정이었는데 막상 가보니 생각보다 덜 힘들었습니다.
    선생님 진료도 담담하고 조심스러워서 괜히 눈치 보이거나 불편하지 않았어요.
    혹시 보호자 없이 가야 할까 봐 고민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병원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너무 겁먹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수술은 7주차라 어느 정도 각오는 하고 갔습니다.
    미리 안내받은 대로 준비하고 방문했고 수면마취로 진행했어요.
    저는 수액을 추가로 맞았는데 비용은 약 10만원정도 추가되더라구요
    수액의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회복은 비교적 빠른 편이었습니다.
    기본 비용 안에 영양제나 1인 회복실 같은 것들이 이미 포함되어 있어서
    저처럼 따로 뭘 추가할 필요는 없을 것 같았습니다.
    아마 이 부분은 병원마다 다를 수 있으니 미리 확인하시는 게 좋을 것 같구요.

    다들 병원 고르는 거 고민하시던데 저는 병원 선택할 때
    최대한 현실적으로 위치나 비용 같은 걸 먼저 봤습니다.
    주변 병원들 비용도 다 비교해봤고 너무 노후화된 병원은 싸도 아웃.
    깔끔하고 관리가 잘 되어 있는 곳 위주로 높고 고민했어요.
    결과적으로는 후회 없습니다.
    더 저렴한 곳도 있었고 더 비싼 곳도 있었지만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 합리적인 선택을 했다고 생각하네요...

    지금은 다시 생리도 하고 힘들지만 빨리 털고 잊고
    다시 현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큰 일이 있어도 여전히 돈벌러 나가야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밥도 먹고 물도 마시고 하는게 참....마음이 그래서
    그냥 푸념하고 싶어서 글을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저에게는 다 끝난 일이지만 여기 계시는 분들께는
    아직 진행중인 일일테니...작은 도움이나마 되었으면 좋겠네요.
    궁금한건 댓글 주시면 최대한 답 달아드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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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3
  • [서울] 5주차 당일중절 50만원대에 하고 왔어요

    후기톡
    페르펠티
    26.01.27
    두줄 확인하자마자 낳을 상황이 전혀 안돼서 병원 찾고 당일 방문했는데
    솔직히 병원 들어서고 나서도 계속 긴장됐어요
    상담하면서도 제가 계속 불안해하니까
    여자원장님이 많이 안심시켜주려고 노력하셨던 것 같아요...ㅎ
    그때는 정신이 없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감사하네요...

    5주차에 확실하게 하고 싶어서 흡입소파술 받았고요
    입맛이 없어서 금식이 되어있던 상황이라 당일 방문에 중절까지 받았어요
    비용은 50만원대라 생각보다 저렴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고요 ㅎㅎ..ㅠ
    수술 받고 나온 당일이랑 그 다음날은 하루 종일 잠만 길게 잤어요

    수술후에 자궁유착방지제랑 영양제 놔주시는데 다 비용에 포함이라 부담없었고
    유착방지제는 필수라고 하더라고요
    잘 몰랐는데 친절하게 설명주셔서 그렇구나.. 하고 받았던 것 같아요

    앞으로는 뭐든 신중하게.. 조심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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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창원] 7주차 수술했습니다

    후기톡
    토복
    26.01.27
    진주는 너무 비싸서 어플 찾아보던 중 창원의 병원이 눈에 띄어서 전화상담하고 수술까지 잘했어요 거의 절반 값으로 했습니다 의사선생님도 친절하시고 좋아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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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5
  • [서울] 6주 비용부터 수술 후 증상까지

    후기톡
    콜라무리
    26.01.27
    추가 검사나 치료가 필요하면 별도 비용이 발생할 수 있겠지만 수술 비용만 딱 정리하면 50만원이었어요

    전 가족들 몰래하는거라 그냥 현금 결제 했는데 카드도 받아주시긴 하더라고요

    전화로 진료 예약 했는데 그 때 당일 수술까지 가능하냐고 다 확인했어요 수면마취 하니까 공복으로 오면 가능하다더라고요 하루라도 빨리 받고 싶은 분들은 당일 수술도 생각하시면 좋을듯 해요

    수술 후 통증은 생리통이랑 비슷했어요 아랫배 쥐어 짜면서 뻐근하게 아픈게 거의 같더라고요 피도 좀 나오고 전 3일 지나니 더 나오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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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대구] 임신중절 수술받았어요

    후기톡
    바우미사
    26.01.27
    제가 아직 대학생이라 아이를 키울여력도 없고,
    결혼도 아직은 생각도 못한 과정이라 남자친구랑 상의하고 중절수술받았어요
    여자 원장님께 상담받았는데 당일 바로 수술이 가능하다고 해서 당일 바로 수술받았어요
    제가 간 곳은 개인 회복실이 따로 있어서 다른 사람들 신경 쓰지않고
    수액맞으면서 편하게 쉬다가 나온게 좋았어요,,

    수술 후 컨디션은
    당일에는 좀 복통? 같은게 좀 있었고 출혈도 며칠 좀 보였는데
    이런 증상들은 상담할때 원장님께서 다 설명해주셨던 부분이라
    크게 놀라진 않았어요
    처방해준 약 먹기도 했고 증상이 오래 유지되지는 않았어서..
    이거외에는 딱히 다른 증상도 없었고 잘 회복하고 지내다가
    2주정도 뒤에 다시 내원해서 초음파 결과봤는데 잘 제거됐다구 종결 판정받았습니다

    중절은 생각도 못했는데 저도 하게 되었네요..
    저도 쉬운 결정은 아니었지만 제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라 생각하고 마음정리 잘하려구요
    이 글이 고민하시는 모든분게 위로가 되었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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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3
  • [부천] 8주차 흡입술 받고 왔어요

    후기톡
    탈퇴회원
    26.01.26
    그냥 간호사많고 당일에 빨리끝내주는데가 최고인거같아요
    괜히 1인원장 병원갔다가 지우지말라고 심장소리 들려줄까라느니 쓸데없는소리 듣고와서 그냥 사람많고 공장형인곳 갔어요

    주수가 많아서 자궁경부 풀어주는?약 두알이나 먹고 한시간후에 대자로 몸 묶여서 수술받았어요 제가 추위를 많이타서 계속 벌벌벌 떨었다는..

    묶여서 수술언제하지생각 하는순간 일어나니 끝낫어요
    여기는 수술 후에 진통제를 놔주는데 약효 도는데 10분걸리더라고요
    깨고나서 죽는줄알았어요 진짜 너무너무 아팠어요ㅜㅜ 걍 출산체험한거같았어요

    그러고 약빨도니까 가벼운 생리통수준에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영양제좀 맞고 퇴원했어요..
    하나도 안아팠다는 분들 있던데 전 그 10분이 다신 겪고싶지않은 아픔이였어요ㅜ

    아무튼 약받고 밥먹고 집에서 쉬고있어요
    입덧심했는데 하고나니 싹 없더라고요? 아무튼 다들 힘내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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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1
  • [대구] 6주차 MTX 시작

    후기톡
    앵공
    26.01.26
    아직 종결은 아니지만 종결을 앞두고 있는 상황입니다 !

    우선 저는 임테기를 확인하고 비용 상담 겸 병원에 검사만 하러 갔어요-
    그리고 아기집은 안보였고 내막이 두껍고 피수치 950으로 임신인걸 확인하고 수술과 주사 중 비용적 부담으로 저는 주사를 택했습니당

    이틀뒤 1차 주사를 맞으러 갔는데 피수치가 1300밖에 오르지 않아 자궁외 임신 우려도 있다고 의심하면서 진행하자는 이야길 들었고 주사를 맞고 약속자리를 나갔어요- 이때 주사맞은 한시간 후부터 속 메쓰껍고 토할거같고 식은땀 나서 집으로 와서 쉬엇습니당
    주사 맞은 다음날 부턴 밥먹고 난 후 토할거같은 느낌들더니 4-5일차쯤 되니 설사 있었어요
    그리고 일주일 뒤 2차를 맞았고 1차땐 1300이였는데 2차 맞기 전 피검사에서 4000까지 올라갔어요ㅜㅜ
    이때도 똑같이 속안좋고 설사 부작용있다가 2차 맞고 6일째에 출혈이 있었습니다
    출혈은 정말 생리랑 다를게 없었고 허리아프고 배아프고 똑같은 생리통과 다만 다른게 있었다면 끈적한피 처럼 분비물이 섞여나오는것 뿐이였어요.
    큰 덩어리 아기집이 나와야한다고 많은 분들이 그러시던데 저는 아기집이 안보이는 상태라 그런지 정말 새끼손톱 만한 작은 이물질이 계속 나오는거 말곤 없엇어요
    출혈 난지 4일차에 병원 내원해서 피검사 했는데 피수치 55까지 떨어졌다는 이야기 듣고 이주뒤에 다시와서 확인해보자고 하네용

    아직 종결은 아니지만 희망이 보여서 기분이 좋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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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7주차 흡입술 후기

    후기톡
    복숭아매실물
    26.01.26

    저는 그동안 입덧으로 물한방울 내맘대로 못마시고 잠도 제대로 못자는데 그 조금의 잠마저 깨면 바로 구역질에 위액 피토까지...
    밥이라도 먹으려하면 씹다가도 토하러가고ㅠㅠ
    매일 37.7~9도 열에 시달리고 미친듯한 두통에 도저히 사람사는거같지가 않아서 차라리 망치로 머리를 때리는게 덜아프겠다 느꼈어요

    버티다가 남편도 이러다 쓰러지는거 아니냐고 몸상태가 갈수록 망가진다고 애보다는 제가 더 중요하다길래 저도 결국 포기하고 수술했는데 병원 직원들도 원장님도 다 친절하시고
    편안한 분위기라서 마음 놓고 받았어요ㅠㅜ
    다른 병원에서 그동안 초음파 했던거로 계산하면 9주차쯤 됐겠다 싶었는데 7주6일쯤인거같다고 하셔서 생각보다 가격도 덜나왔어요

    수술 자체는 수면마취로 10분정도면 끝나는데 일어나자마자 화장실가고싶은 기분이 엄청 들어서 물어보니까 원래 그렇다구하셨어요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급한거같아서 저 진짜 갈래요ㅠㅠ 하고 막상 들어가니까 안나옴

    6시간 지난 지금은 생리통이랑은 다른 느낌으로 배가 계속 아프긴한데 입덧 구역질 토 두통이 한번에 사라져서 진짜 살거같아요
    근데 피가 좀 나와서 한동안 패드 차고있어야한대요
    생리는 한달+2주 정도 있으면 다시 시작한다고합니다...

    생리가 기다려지는건 이번이 처음이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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