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기를 토닥 말고도 인터넷에 있는 글까지 최대한 많이 찾아 읽었는데요
입원을 해야하는 곳도 있고 라미나리아?라고 자궁을 인위적으로 넓히는 처지를 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통증이 상당하다는 말이 있었는데 전 혼자서 수술을 받아야 하는 상황이라
최대한 아픔을 줄이는 수술 방법을 선택했어요
그래서 전 수면마취하고 유도분만에 준하는 수술을 하는 곳으로 갔어요
가기 전에 전화로 물어보니 17주여도 공복으로 내원하면 당일 수술까지 가능하다고 했어요
그래서 전 당일 수술을 목표로 산부인과를 갔어요
-당일 상담, 수술 바로 가능하고
-라미나리아를 하지 않고 수면마취로 수술
-여자 선생님이고 부작용까지 솔직하게 말해주는 점
이 부분이 저에게 크게 와 닿더라고요
선생님이 20주 수술 경험이 많다는 것도 결정의 이유였고요
굳이 수술의 이유를 자세히 물어보지 않는다는게 좋더라고요
제가 상담 받으면서 제 상황을 자연스럽게 말하게 됐고
수술 방법, 수술 이후 나타날 수 있는 증상에 집중해서 알려주셔서 부담이 덜 했어요
공복 상태로 병원에 가게 되면 초음파 검사를 하고
마취랑 수술 동의서에 싸인하게 돼요
자궁을 부드럽게 해주는 주사랑 제가 사전에 선택한 영양제를 2시간 넘게 천천히 맞고요
시간이 되면 수술실로 수면마취를 하게 돼요
깨어난 후에 기억이 조금 가물가물한데 기억나기 시작하는 부분은 아랫배가 쥐어짜는 것처럼 아프고 추운 듯한 느낌에 확 정신이 들 때가 있었거든요
이 때부터 기억이 선명한데 중간중간 혈압 재고 출혈이 얼마나 나오는지 간호사분이 왔다갔다 하셨어요
질 안쪽에 거즈가 들어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출혈양 체크하는 것 때문에
이것 때문에 불편한 느낌이 들더라고요 이물감도 있고 퇴원할 때쯤 제거해주셨는데 그 때 너무 시원 했어요
회복실에선 간단한 간식 같은걸 먹을 수 있어요
정신이 들면서부턴 배가 고프기 시작했는데 전 보호자가 없어서 뭐 좀 사다달라고 부탁할 수도 없어서 그냥 참았어요
저처럼 혼자 가시는 분이라면 미리 준비해서 가셔도 괜찮을것 같고요
보호자가 있으면 부드러운 빵이다 약간 달달한 간식 사다달라고 하시면 좋을듯 해요
공복 시간도 길고 출혈도 많고 그래서 당이 확 떨어지더라고요
비용은 수술비/진료비/추가 영양제 선택 이렇게 각각 별도였어요
전 17주차 기준으로만 알기 때문에 궁금하시면 제 비용 참고하시게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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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임신 7주차 종결 후기 (흡입술)
후기톡시은살롱1일전중절 흡입술 7주차 후기 남겨봐요.
솔직히 아직도 마음은 너무 무거워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계속 고민이었고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하루하루 갈팡질팡했거든요
주변에 쉽게 얘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혼자 끌어안고 있으니 더 막막해서....
나름 수소문도 해보고 이곳저곳에서 병원 알아보다가 갔는데 원장님 상담이 진짜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원장님이 차분하게 수술 과정, 예상되는 출혈과 회복 과정에 대해서 진짜 세심하게 말해주시기도 했고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죄책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면서 다독여 주시더라고요...
그 순간에는 혼자만 힘든 게 아니구나, 난 혼자가 아니구나 뭐 이런 감정이 들었던 것 같아요
수술 전에는 금식했어요 물이나 껌 사탕 이런것도 안 된다고 들어서 안 먹었구요..
수술 당일은 긴장돼서 손도 떨렸지만
마취 덕분에 통증은 거의 없었고,
진행 중에도 원장님과 간호사분이 계속 상태 확인해주셔서
막연한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고 안심이 됐어요
선생님이 시종일관 차분하시니까 저도 더 안정이 되더라고요
수술하고 나와서는 회복실에서 편하게 쉴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끝나고 나서는 생리 느낌의 출혈과 묵직한 느낌이 남았지만
설명 들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조심하면서 집에서 며칠 쉬면서 몸 회복했어요
며칠 지나니까 조금씩 몸이 편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요즘은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됐고,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은 없어요
회복 과정 동안 마음이 힘들었던 건 여전히 있지만 수술 전보다는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에요...ㅎ
저처럼 아이를 낳지 못하는 상황이라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은 혼자만 고민하지 마시고
주기가 더 늘어나기 전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초기일 때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너무 겁이 나서 좀 미뤘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배려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부끄럽지 않게 다 이해해주시고 아프지 않게 잘 해주시더라구요...ㅎㅎ
아무쪼록 이제는 저의 몸과 정신 건강을 조금 더 다독여보려고 합니다... 더보기 -
[서울] 두번째 흡입술 후기
후기톡이젠그만하자정말1일전자랑이 아니지만 작년 겨울에 이어 두번째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피임에 신경쓴다고 썼는데 딱 한번 소홀히 한게 바로 이렇게 임신이 되어 버려서 남자친구가 너무 미웠어요
창피한 마음이 없던건 아니지만 처음 했던 병원에 다시 갔어요
그때 기억이 나쁘지 않았어요
의사샘의 친절함, 수액 잡아주실때 따뜻하게 해줬던 간호사분과 회복실 분위기 이런것들이 다시 그 병원을 선택하게 만든거 같아요
이번데 갔을때도 사실 혼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안타까워하며 위로해주신 의사선생님이 고마웠습니다
상담하고 수납하고 회복실에서 수액좀 맞다가 수술실 잠시 들어갔다 나오면 끝
이것도 경험이라고 두번째는 별로 무섭지 않더라구요..ㅠㅠ
가격은 평일가로 5주 수술비, 초음파, 유착방지제, 기본수액, 1인회복실 다 포함 50만원이었구요
저번엔 안 맞았지만 이번엔 제 몸 생각해서 10만원대 영양수액 하나 선택해서 맞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수술 후에 기운이 더 나는거 같은 기분은 참 아이러니하다 생각했어요
여자선생님이시고 지하철 4호선 라인에 있는 병원이예요
궁금하신점 댓글 달아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더보기 -
[서울] 생각보다 간단했던 5~6주차 mtx주사 후기
후기톡soorima1일전안녕하세요! 토닥톡 보니까 mtx주사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저는 애초에 흡입술을 알아보고 병원에 방문한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막 여러 검사를 해보시더니
수정란이 자궁이 아니라 나팔관에 있다는 거예요...ㅠㅠ
어떡하냐고 여쭤봤더니 mtx 맞아보자고,
호르몬 수치도 낮아서 적용가능하다고 하셨어요...
솔직히 맞고 싶진 않았지만...
비용 자체도 제가 알아보고 간 흡입술 비용이랑 큰 차이 없었기도 하고
(10만원 차이 났어요)
상황이 이렇게 되어 울며 겨자먹기로 받았어요...
주사 통증 자체는 그냥 일반 엉덩이 주사 정도였는데
회복실에서 쉬고 집에 오니까 좀 토할 것 같은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챙겨주신 약이랑 집밥 먹으면서 버티니까 참을만했어요.
일주일 뒤에 다시 병원에 방문해서 피검사 다시 받았고,
(호르몬 수치 다시 봐야한대요)
저 같은 경우는 수치가 잘 감소해서 이렇게 끝내도 됐어요.
참고로 병원 다녀오고 이틀 뒤에 생리처럼 피 비쳤습니다...
막상 받기 전에는 하필 자궁 외 착상이라니 억울하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됐는데,
받고 다 지나고 보니 생각보다 간단했다 싶어 후기 남깁니다.
아무래도 걱정이 되시는 분들이 글을 많이 올리시다 보니깐
저도 생각 이상으로 겁을 먹었었는데,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너무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다들 저마다의 사정이 있으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실텐데,
정말 응원합니다... 화이팅! 더보기 -
[서울]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후기톡콤부챠챠1일전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임테기 두줄 확인하자마자 검색 겁나하고
빠른 시일내에 보호자 없이 가능한곳으로 겨우 찾아서 다녀왔어요
이모든게 이틀만에 일어난 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중절 수술 신청하면 바로 가능한 병원이 있었고
전화상담 한다음 다음날 바로 예약할수 있었어요
뭐 먹으면 안된다고해서 당일로는 못했구요..ㅠ
금식상태였으면 가능했을지도
유착방지제는 꼭꼭 하셔야하니까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제가 다녀왔던 병원은 수술금액에 포함이었어요
영양제 받으면 좋다고해서 기본 영양제말고 돈좀 추가해서 좋은걸로 했어요
무슨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몸을 생각해서 했네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했는데
이야기를 따듯하게 잘해주셔서 정신차려주시게 해주셨어요..
이글을 보시는 모두 잘 마치시길 바랄게요 더보기 -
[서울]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임신..
후기톡하준맘9526.06.11첫째 29개월이고 아직 둘째 계획은 없는데..
제가 날짜계산 잘못+콘돔 찢어짐 이슈로 인해서
12시간 이내에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두줄이..
정말 믿어지지 않아서 임테기 5개를 했는데 다 희미한 두줄이거나
진한 두줄.....하..ㅋㅋ
바로 집근처 병원 갔는데 6주가 넘었다고 하시네요
남편이랑 저 둘다 원치 않은 임신이라
바로 당일 수술하고 왔어요 (마침 아무것도 안먹었던 상태라)
심지어 마운자로 맞고 있던 중이라
+ 약 복용…
소파술로 결국 하게되었고 정말 아기한텐 미안하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이였네요
잘 마칠 수 있어서 원장님께 감사 드리네요..
더보기 -
[서울] 7주차 당일 수술 받고 온 후기입니다...
후기톡채린플로우1일전얼마 전 정말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밤새 고민하다가 결국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무겁고 무서웠지만 저와 같은 상황에서 불안해하며 정보를 찾고 계실 분들을 위해 조심스럽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처음에는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이다 보니 여의사 선생님이 계신 곳이 마음 편할 것 같아 강남 쪽에 있는 한 여성의원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에 미리 전화해보니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방문하면 당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마음을 굳게 먹고 금식한 뒤 병원을 찾았습니다
도착했을 때 병원 내부가 무척 깨끗하고 차분한 분위기여서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접수해 주시는 직원분들도 제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건지 다들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했는데 제가 정확히 7주차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수술 과정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무서워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친절하고 따뜻하게 다독여 주셔서 울컥했네요... 수술은 자궁에 무리가 덜 가는 흡입술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 중 하나가 비용이었는데 7주 기준으로 68만 원이었습니다 다행히 이 금액 안에 영양제나 유착방지제 같은 필수적인 처치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금액에 대한 부담이 없었어요
수술 후에는 1인 회복실로 안내받아 혼자 편안하게 안정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조용히 누워 있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라고요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지만 병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회복하고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혼자 속앓이하며 무섭고 막막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친절하고 안전하게 케어해 주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
[서울] 12주차에 중절수술을 하고 왔네요
후기톡연한빛마루1일전남자친구랑 예정된 임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키워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여느때처럼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기형아 검사라는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NIPT 검사를 했고 고위험군이 나왔습니다.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제가 아이를 끝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고,
더 늦어지면 몸도 마음도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결국 당일 상담 후 수술까지 진행하게 됐습니다.
수술 전에는 4~6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했고, 물이나 껌, 사탕도 안 된다고 안내받았어요.
저는 아무래도 여의사가 편해서 여자의사가 진료해주는 병원에서 했어요
솔직히 죄책감도 있고 힘들었는데 의도치 않게 상담하면서
의사선생님께 크게 위로받아버렸네요...
그리고 수술하고는 남자친구가 1인실에서 회복할 수 있는 병원 알아봐줘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생각도 못한일들이 벌어져서 마음도 아직 많이 복잡합니다.
남자친구는 제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미안함과 후회가 계속 오가네요.
그래도 그때의 저는 정말 많이 고민했고,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한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보려고 해요.
저랑 비슷한 고민있으신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봤습니다. 더보기 -
[서울] 20주 수술 후기
후기톡바보보보봉3시간전좋은 일도 아닌데 후기까지 쓸까 싶은 마음에 지웠다가 그래도 경험 하나하나가 여기에 계시는 분들한테는 소중할 것 같아 적어요
저는 20주차에 맞춰서 수술을 진행했고
원장님 진료 때 애기 머리가 주수에 비해 2주나 더 크다고 하셔서
머리 기준으로 22주차 수술 준비를 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단단하고 무거운 머리 기준으로 수술 주수를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저런 비용으로 생각했던 금액보다 50정도? 더 나온 거 같아요
저는 하는 김에 임플라논까지 같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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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누워서 자궁 열어주는 수액 맞으면서 30분 넘게 있었는데
수술 들어가기 전에 간호사 분께서 배를 만지셔서 만져보니
애기집? 자궁쪽만 딱딱하게 뭉친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들렸다가 수술대 위에 누웠는데
그냥 수술대가 아닌 흔히 말하는 굴욕 의자처럼 다리는 벌리고 있는 대신
몸은 누운 상태였습니다 팔을 묶고 수면 마취를 한 뒤 수술을 진행하였고
계단? 같은 걸 올라가서 수술대 위에 누워 수술대에서 수면 마취를 깬 상태로 간호사 분들의 부축을 받아 회복실로 갔습니다
고통은 솔직히 너무 아팠습니다
코수술이나 가슴 수술까지 했는데 이 고통이 제일 아팠던 거 같아요
깨고난 이후부터 계속 너무 아프다고 울부짖기만 한 거 같아요…
그러다가 두시간? 정도 후에 지혈해 둔 거즈를 빼시는데
거즈 빼는게 저절로 힘이 들어가서 정말 힘들기도 했고 아프기도 했어요…
그리고 몇 번 뒤에는 벽에 기대서 앉았다가 서 있다가를 반복하면서
상태를 좀 확인? 시켜주셨던 거 같고 저는 당이 너무 떨어져서
보호자한테 젤리 같은 거 사 와 달라고 해서 젤리 먹으면서 앉았다가 섰다가 누웠다가 반복하고 간호사 분 부축 받아서 1층까지 내려와서 퇴원했습니다
정신도 없고 이래서 오버나이트를 안 갈았더니 집 가는 내내 차에서 피가 나와서 그런지 흥건 젖었더라고요 꼭 정신 없으시더라도 이동하시게 되면 패드 한 번 더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푹 쉬다가 약 먹고 소변 볼 때 회음부 쪽이 아프면서 피가 같이 나왔는데
이틀 지나니까 갈색혈? 정도로만 나오고 아직까지 피는 안 나오더라구요…
다음 주에 또 병원 내원 가야 하는데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죄스럽기도 하지만
이런 마음 가지고 있는만큼 더 잘 살아보려고요
+수술 이후 꼭 죽 같은 건 안 먹어도 되지만 저는 주수가 커서 그런지
국 같은 거 먹으면 젖이 돈다고 국 같은 건 피하라고 하셨고
맵고 짠 자극적인 건 더더욱 (먹는대로 붓기 때문에)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임플라논도 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몸이 회복하니 임플라논 한 곳이 넘 아프더라구요… 더보기
지금 올라온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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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17주 중절수술 당일수술 당일퇴원 후기
후기톡그러다26.01.08 -
[대구] 6주차 중절수술 후기 써보네요
후기톡아샤야카26.01.07이런 후기를 써보게 될줄은 몰랐는데 쓰는 날이 생겼네요
저는 6주차에 임신인걸 알게 되었고 아이를 낳을 생각이 없었던 터라
남편이랑 함께 중절을 알아보던 중이었어요
찾아본 병원에서 상담받아보니까
이때쯤이면 약물중절도 가능한 시기였는데
여러 번 방문해야할 수도 있다는 점이 사정상 좀 부담스러워서
흡입술로 중절 수술받았어요
사실 남편이랑 이야기할때까지도 마음이 편하지 않았고
병원에 가는날까지도 고민을 했던건 사실이지만..
사정상 진짜 키울 수 있는 여건이 안되서 선택하게 된 결정이네요
제가 방문한 곳은 여자 원장님계신 곳이었는데
말투도 차분했고 찬찬히 과정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중요한 부분도 따로 체크해주시면서 상담해주셨는데요
그때 마음의 안정을 좀 찾은거같기도 해요
수술은 당일 가능하다고 하셔서 상담받고 바로 수술받았구요
한 20분?30분? 정도 소요된걸로 기억해요
수술받고 그날 저녁~밤까지는 약간 우리한 느낌의 통증이랑
소량의 출혈정도가 있었는데 이건 미리 안내받은 부분이라
크게 걱정은 하지 않았어요
쉽게 선택을 한건 아니지만 누군가에게는 제 간단한 후기라도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 주절주절 경험담을 남겨보네요
곁을 지켜준 남편에게도, 상담과 수술 잘해주신 원장님께도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다들 너무 걱정은 말고 우선 상담받으셔서 옳은 결정을 하셨으면 하네요
또 몸 관리 잘하셔요 감사합니다. 더보기 -
[서울] 임신 8주차에 프라이빗한 곳에서 중절했어요
후기톡돈가스김밥26.01.07임신 8주차에 중절을 결정하게 되면서 솔직히 과정 자체보다 회복을 어떻게 하느냐가 더 걱정됐어요.
몸도 몸이지만, 마음적으로도 예민해질 수밖에 없는 시기라 최대한 조용하고 안정적인 환경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컸거든요.
제가 다녀온 곳은 개인실로 회복을 할 수 있는 구조라서 그 점이 정말 크게 와닿았어요.
수술 후 바로 개인 공간으로 이동해서 다른 분들 시선이나 소음 신경 쓰지 않고
편하게 누워서 쉴 수 있었던 게 가장 좋았네요 ㅠ
특히 기억에 남는 건 동선이 잘 분리돼 있다는 점이었어요.
대기부터 회복까지 이동하면서 다른 분들과 마주칠 일이 거의 없었고,
복도나 공용 공간에서 겹치는 상황도 없어서 괜히 더 긴장하거나 불편해질 일이 없었어요.
이런 부분은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잘 모르는데, 생각보다 회복에 영향을 많이 주더라고요
회복실에서도 조용하고 안정적인 분위기 덕분에
몸 상태를 차분히 살필 수 있었고, 무리하지 않고 충분히 쉬다 나올 수 있었어요.
짧은 시간이었지만 빨리 끝내고 나가야 한다는 압박감이 없어서 심리적으로도 한결 편했네요
프라이버시가 잘 지켜지는 구조, 개인실에서의 회복, 사람들과 동선이 겹치지 않는 환경 이 세 가지가 회복하는 데 큰 도움이 됐어요.
같은 상황에서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비용이나 거리뿐만 아니라 이런 회복 환경도 꼭 함께 고려해보셨으면 해요 더보기 -
[서울] 두번째 중절,6주차 50만원대에 당일 수술함
후기톡왓다리갓다리기분26.01.06몇 년 전에 한 번 중절 수술을 받은 적이 있는데, 이번에 생리가 계속 오지 않아서 검사를 해보니
다시 임신이 된 것 같다고 해서 많이 당황했어요
마음도 복잡했고, 예전 기억이 좋지 않아서 병원을 알아보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았거든요
첫 번째로 중절했던 곳은 비용이 100만 원대였는데,
비용이 비싼 것에 비해 케어가 만족스럽지 않았어요
대기 시간도 길었고, 설명도 형식적이라는 느낌이 강했거든요..
제가 긴장하고 있는 상태였는데도 공감해 주는 느낌이 적어서,
수술이 끝나고도 끝났습니다라는 말 한마디로 정리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그 기억 때문에 다시 수술을 해야 한다는 사실이 더 무겁게 느껴졌어요
이번에는 최대한 빨리 진행하고 싶어서 여러 곳을 비교해보다가,
토닥톡에서 정보얻고 6주차에 당일 수술이 가능한 곳으로 예약을 잡았어요
비용도 50만 원대라고 해서 솔직히 처음에는 조금 걱정도 되었지만,
막상 방문해 보니 분위기가 많이 달랐네요
우선 설명을 정말 차분하게 해주셔서 마음이 한결 편했어요 여자 원장님분이요
제가 같은 질문을 여러 번 드렸는데도 친절하게 다시 설명해 주셔서 긴장이 많이 풀렸습니다.
필요한 검사 진행하고 결과 듣고, 안내받은 대로 서류 작성 후에 당일로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좋았던 점은 개인실이 따로 있었다는 점? 다른사람이랑 마주칠일이 없어서 좋아요
예전에 갔던 곳은 커튼만 쳐진 공간에서 동선도 그렇고 많은 사람 마주쳤는데
이번에는 조용한 개인 공간에서 준비하고 회복까지 할 수 있어서 훨씬 편안했네요
누워서 쉬면서 마음도 조금 정리할 수 있었고요
수술 후에도 그냥 끝나는 것이 아니라 상태를 잘 살펴봐 주시고,
집에 가서 유의할 점도 하나씩 안내해 주셔서 그 부분이 가장 감사했습니다.
비용은 더 저렴했는데, 오히려 케어는 훨씬 세심하게 받았다는 느낌이 들었네요
두번이나 중절한게 제 마음에도 아프지만 잘 이겨내보려고요
저처럼 예전 경험 때문에 걱정이 크신 분들도 계실 것 같아 후기를 남깁니다.
비슷한 상황에 계신 분들 모두, 어디에서든 편안하게 케어 잘 받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더보기 -
[서울] 3주차 mtx 첫번째 후기
후기톡fffdddd26.01.06초음파로 아기집 안 보여서 mtx 맞고 왔습니다
어쩌다 제게 이런 일이
전화로 약물 가능 여부를 뮬으면 대차게 안 한다고 하셔서
전화 돌리고 돌린 뒤에 겨우 찾아서 했어요
종결후에 꼭 좋은 소식 올리겠습니다 더보기 -
[부산] 부산 ) 서면 6주차 당일 임신중절수술후기
후기톡쮸쮸잉26.01.06저는 다른글들 도움이 별로 안된거같아서 조금이나 제 글 보시고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어요
1월5일 다른 산부인과에서 6주 임신 판정 받았는데
소파술로 진행하고 가격은 백만원 좀 넘게 나온다고하셔서
20대 초반이라 그 정도 돈은 감당하기 어려워서 다른곳을 찾아보다가
서면쪽에 유명한 곳 두 군데 중에 고민하다가 후기가 좋은 3글자 병원 다녀왔어요
1월6일 10시반 예약 해두고 방문 했습니다
저는 여자 선생님이 담당이셨는데 친절하셨어요
직원분들도 모두 다 친절 하시더라구요
초음파 먼저 봐서 6주인거 한번 더 확인 하시고
흡입술로 진행 했어요 여기는 거의 다 흡입을 하시는 거 같아요
유착방지제도 어떤거 쓰는지 상담 때 보여주십니다 가격도 같이.
전화로 먼저 가격 문의 드렸는데 58~최대90이라고 하셨어요
상담때도 똑같았구요 주마다 다른데 저는 58부터 시작해서 유착방지제 영양제 젤 싼거 해서 78에 했어요 당일 수술한다고 하셨고
수면 마취 오래 하면 안좋아서 10분 정도 하고 수술 시간도 10분 이라고 하셨어요
수납 먼저 하는데 78이라고 했는데 초음파비 붙어서 86정도 냈어요 약값은 3만원 정도
수술 하기 전에 회복실 들어가서 엉덩이 주사 2대 맞았어요
항생제가 쫌 아프더라구요
그리고 수액? 물? 같은거 꼽고 조금 누워있으니까 바로 수술실 이동했어요
굴욕 의자 누워서 팔 다리 살짝 묶어주십니다
그러고 마취약 들어가면 얼굴 따깝고 뻐근할수있다고 말씁해주고 넣어주세요
진짜 얼굴 따가워요 놀랬어요 그러고 5초 있다가 잠든거같아요
수술 끝나자마자 눈물 부터 났어요 긴장도 안하고 무섭지도 않았는데
진짜 펑펑 운 것 같아요 영양제 다 맞고 바로 퇴원 했습니다
경과는 일주일 뒤에 본다고 하셨어요
통증운 별로 없네요 원래 수술하기 전부터 쫌 가끔 콕콕찌르는 배아픔이 있었어서
그 고통정도? 계속 아프지도 않아요 가끔씩 그리고 똥꾸멍이 아파요 생리통 정도도 아니고 그냥 별로 안 아프네요
끝나고 미지근한물 한잔 먹고 바로 쌈밥 집에서 야무지게 먹었어요
궁금하신거 물어보시면 다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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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mtx 종결 후기
후기톡zzqwer26.01.065주차 1일로 시작했고 자궁외 임신이었습니다
저도 여기서 정보 많이 얻어서 공유해봐요
10/29 - 2282
10/31 - 2462 + mtx 1차
11/05 - 5700
11/12 - 4199
11/13 - 배 찢어질듯 아픔 + 설사
11/14 - 갈색혈 살짝 묻음
11/19 - 4248 + 출혈 시작
11/20 - 복통
11/24 - 3097
11/26 - 출혈 멈춤
12/01 - 1611 + 갈색혈 살짝 묻음 + mtx 2차
12/07 - 출혈 시작
12/08 -1118
12/10 - 출혈 멈춤
12/17 - 731.9
12/18 - 출혈 시작
12/21 - 출혈 멈춤
12/26 - 559
12/30 - 검붉은 색 출혈 시작 + 배 찌르듯 아픔
01/03 - 출혈 멈춤
01/06 - 51로 종결
저는 다른 분들보다 오래 걸렸는데 종결이라고 듣자마자 눈물이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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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6주차 중절후기
후기톡탈퇴회원26.01.05저번주에 피검사하고 오늘 초음파보고 혼자 수술하고 왔어요
다른 후기에선 많이 안아프다, 참을만하다, 진통제먹으니 낫더라 라는 이야기 많이 봐서 크게 긴장안하고 갔는데 …
우선 금식하고 병원오픈시간 맞춰서. 갔는데 질내 근육 풀어주는? 약 넣고 오후 2시까지 원내 회복실에 누워있다가 수술 진행했어요
약 넣고 대기하는동안의 시간이 너무 고통스러워서 힘들었습니다 ..
진짜 너무 아프고 영양제 맞은 후로는 화장실 자주 가래서 화장실 가는데 저혈압처럼 증상오고 식은땀나고 통증은 심해지고 .. 전 너무 힘들었어요
옆에서 간호사 선생님들이 계속 달래주셔서 참고 버틴거같아요..
두시되서 수술 진행했는데 수술은 수면마취 했고 정말 빨리 끝났던거 같아요
수술하면서 진통제 맞았는데도 전 통증이 계속되서 너무 힘들었습니다 ,,
수술 후엔 진짜 움직일 힘도 없고 통증도 심해서 거의 죽다싶이 집 왔던거같아요 .. ㅋㅋ .. 다른분들은 꼭 보호자 있으면 같이 가세요 !!!
전 통증이 너무 심했어서 다신 이런일 반복되지 않도록 최대한 주의하려구요.. 더보기 -
[대구] 오늘 병원에서 검진하고 왔네요..
후기톡앵공26.01.05주말에 임테기 두줄떠서 병원갔다 왔어요
돈 비쌀까봐 쫌 그랬는데 생각보다 적게 나온거 같아요
혼자 가서 쫌 그랬는데 인포쌤들이랑 의사쌤,실장쌤 다 친절하고
초음파랑 피검사 하고 수치도 뭐 900얼마라 하셨는데 의사쌤이 먼저 ㄷ나이도 어린데 지우는게 낫지 않겠냐며 찐걱정? 해주시고 이런저런 아야기도 많이 나눴어요 .
수술 생각하고 갔는데 약물 가능하고 약물이 덜 아프고 비용도 더 싸다고 하셔서 MTX주사로 결정하고 이번주 수욜부터 맞기로했어요
근데 한번 맞고 경과 보러 가면 될줄알았는데 세번 ? 정도 맞아야한다 하더라구여
이제 매주 병원 출석하게 생겼네요,, 하하
다들 화이팅 !! 더보기 -
[서울] 8주 흡입술 70만원 선택한 이유
후기톡루이루이26.01.05최근에 8주차 중절수술을 받습니다 선택한 이유, 증상 등을 적어보려고 합니다
제 글이 현재 수술 알아보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 남깁니다
제가 여기로 수술을 결정한 이유는
1. 경력이 많은 여자 선생님
2. 부담스럽지 않은 금액대+카드결제 가능
3. 수술 방법이 흡입술인점
이 3가지가 가장 컸습니다 상담이나 검사에서 제 마음을 잘 읽어주는 것도 좋았습니다
수술 당일에 배가 아프기 했지만 생리통이랑 비슷한 수준이라 참을만 했습니다
10주 이하는 굳이 영양제는 추가 안해도 될것 같아요 전 선택 안했는데 몸에 무리 없고 지금까지 특별한 부작용도 없는 상황입니다 피도 금방 멎었어요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