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산으로 소파술 받고왔어요
예정일받고 아기집 보고나서 두근댔었는데
한 2일정도 우울하다가 그래도 재임신계획에 지장없도록
소프트흡입팁으로 소파술해준다는곳 찾아서 하고 왔어요 ㅜ
2일정도 살짝 복통있긴했는데 오늘 체크받고 일주일뒤에 한번더 오면 될거 같다고 하시네요
회복실 별도로 있고 검사기기같은게 다른곳보다 다양해서 정확하게해주는거 같아요
제일중요한 재임신 여부도 일주일뒤에 검사해보고 정확히 말씀해주신다고 하는데
보통은 2주정도뒤에 관계하고
생리다시 시작하고나서 그다음 달부터 시도하는게 젤좋다고 설명도 잘해주시고
괜찮은곳 같아서 알아보시면 추천드릴수 있을거 같아요
+아 가격도 강남인데 쌌어요 주차별로 다른데 7주이하기준으로 달랐던거 같아요
더보기
실시간 인기글
-
[서울] 두번째 흡입술 후기
후기톡이젠그만하자정말1일전자랑이 아니지만 작년 겨울에 이어 두번째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피임에 신경쓴다고 썼는데 딱 한번 소홀히 한게 바로 이렇게 임신이 되어 버려서 남자친구가 너무 미웠어요
창피한 마음이 없던건 아니지만 처음 했던 병원에 다시 갔어요
그때 기억이 나쁘지 않았어요
의사샘의 친절함, 수액 잡아주실때 따뜻하게 해줬던 간호사분과 회복실 분위기 이런것들이 다시 그 병원을 선택하게 만든거 같아요
이번데 갔을때도 사실 혼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안타까워하며 위로해주신 의사선생님이 고마웠습니다
상담하고 수납하고 회복실에서 수액좀 맞다가 수술실 잠시 들어갔다 나오면 끝
이것도 경험이라고 두번째는 별로 무섭지 않더라구요..ㅠㅠ
가격은 평일가로 5주 수술비, 초음파, 유착방지제, 기본수액, 1인회복실 다 포함 50만원이었구요
저번엔 안 맞았지만 이번엔 제 몸 생각해서 10만원대 영양수액 하나 선택해서 맞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수술 후에 기운이 더 나는거 같은 기분은 참 아이러니하다 생각했어요
여자선생님이시고 지하철 4호선 라인에 있는 병원이예요
궁금하신점 댓글 달아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더보기 -
[대구] 임신 7주차 종결 후기 (흡입술)
후기톡시은살롱1일전중절 흡입술 7주차 후기 남겨봐요.
솔직히 아직도 마음은 너무 무거워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계속 고민이었고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하루하루 갈팡질팡했거든요
주변에 쉽게 얘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혼자 끌어안고 있으니 더 막막해서....
나름 수소문도 해보고 이곳저곳에서 병원 알아보다가 갔는데 원장님 상담이 진짜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원장님이 차분하게 수술 과정, 예상되는 출혈과 회복 과정에 대해서 진짜 세심하게 말해주시기도 했고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죄책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면서 다독여 주시더라고요...
그 순간에는 혼자만 힘든 게 아니구나, 난 혼자가 아니구나 뭐 이런 감정이 들었던 것 같아요
수술 전에는 금식했어요 물이나 껌 사탕 이런것도 안 된다고 들어서 안 먹었구요..
수술 당일은 긴장돼서 손도 떨렸지만
마취 덕분에 통증은 거의 없었고,
진행 중에도 원장님과 간호사분이 계속 상태 확인해주셔서
막연한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고 안심이 됐어요
선생님이 시종일관 차분하시니까 저도 더 안정이 되더라고요
수술하고 나와서는 회복실에서 편하게 쉴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끝나고 나서는 생리 느낌의 출혈과 묵직한 느낌이 남았지만
설명 들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조심하면서 집에서 며칠 쉬면서 몸 회복했어요
며칠 지나니까 조금씩 몸이 편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요즘은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됐고,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은 없어요
회복 과정 동안 마음이 힘들었던 건 여전히 있지만 수술 전보다는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에요...ㅎ
저처럼 아이를 낳지 못하는 상황이라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은 혼자만 고민하지 마시고
주기가 더 늘어나기 전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초기일 때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너무 겁이 나서 좀 미뤘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배려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부끄럽지 않게 다 이해해주시고 아프지 않게 잘 해주시더라구요...ㅎㅎ
아무쪼록 이제는 저의 몸과 정신 건강을 조금 더 다독여보려고 합니다... 더보기 -
[서울] 생각보다 간단했던 5~6주차 mtx주사 후기
후기톡soorima26.06.11안녕하세요! 토닥톡 보니까 mtx주사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저는 애초에 흡입술을 알아보고 병원에 방문한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막 여러 검사를 해보시더니
수정란이 자궁이 아니라 나팔관에 있다는 거예요...ㅠㅠ
어떡하냐고 여쭤봤더니 mtx 맞아보자고,
호르몬 수치도 낮아서 적용가능하다고 하셨어요...
솔직히 맞고 싶진 않았지만...
비용 자체도 제가 알아보고 간 흡입술 비용이랑 큰 차이 없었기도 하고
(10만원 차이 났어요)
상황이 이렇게 되어 울며 겨자먹기로 받았어요...
주사 통증 자체는 그냥 일반 엉덩이 주사 정도였는데
회복실에서 쉬고 집에 오니까 좀 토할 것 같은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챙겨주신 약이랑 집밥 먹으면서 버티니까 참을만했어요.
일주일 뒤에 다시 병원에 방문해서 피검사 다시 받았고,
(호르몬 수치 다시 봐야한대요)
저 같은 경우는 수치가 잘 감소해서 이렇게 끝내도 됐어요.
참고로 병원 다녀오고 이틀 뒤에 생리처럼 피 비쳤습니다...
막상 받기 전에는 하필 자궁 외 착상이라니 억울하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됐는데,
받고 다 지나고 보니 생각보다 간단했다 싶어 후기 남깁니다.
아무래도 걱정이 되시는 분들이 글을 많이 올리시다 보니깐
저도 생각 이상으로 겁을 먹었었는데,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너무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다들 저마다의 사정이 있으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실텐데,
정말 응원합니다... 화이팅! 더보기 -
[서울]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후기톡콤부챠챠1일전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임테기 두줄 확인하자마자 검색 겁나하고
빠른 시일내에 보호자 없이 가능한곳으로 겨우 찾아서 다녀왔어요
이모든게 이틀만에 일어난 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중절 수술 신청하면 바로 가능한 병원이 있었고
전화상담 한다음 다음날 바로 예약할수 있었어요
뭐 먹으면 안된다고해서 당일로는 못했구요..ㅠ
금식상태였으면 가능했을지도
유착방지제는 꼭꼭 하셔야하니까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제가 다녀왔던 병원은 수술금액에 포함이었어요
영양제 받으면 좋다고해서 기본 영양제말고 돈좀 추가해서 좋은걸로 했어요
무슨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몸을 생각해서 했네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했는데
이야기를 따듯하게 잘해주셔서 정신차려주시게 해주셨어요..
이글을 보시는 모두 잘 마치시길 바랄게요 더보기 -
[서울] 7주차 당일 수술 받고 온 후기입니다...
후기톡채린플로우1일전얼마 전 정말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밤새 고민하다가 결국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무겁고 무서웠지만 저와 같은 상황에서 불안해하며 정보를 찾고 계실 분들을 위해 조심스럽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처음에는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이다 보니 여의사 선생님이 계신 곳이 마음 편할 것 같아 강남 쪽에 있는 한 여성의원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에 미리 전화해보니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방문하면 당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마음을 굳게 먹고 금식한 뒤 병원을 찾았습니다
도착했을 때 병원 내부가 무척 깨끗하고 차분한 분위기여서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접수해 주시는 직원분들도 제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건지 다들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했는데 제가 정확히 7주차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수술 과정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무서워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친절하고 따뜻하게 다독여 주셔서 울컥했네요... 수술은 자궁에 무리가 덜 가는 흡입술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 중 하나가 비용이었는데 7주 기준으로 68만 원이었습니다 다행히 이 금액 안에 영양제나 유착방지제 같은 필수적인 처치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금액에 대한 부담이 없었어요
수술 후에는 1인 회복실로 안내받아 혼자 편안하게 안정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조용히 누워 있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라고요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지만 병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회복하고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혼자 속앓이하며 무섭고 막막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친절하고 안전하게 케어해 주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
[서울]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임신..
후기톡하준맘9526.06.11첫째 29개월이고 아직 둘째 계획은 없는데..
제가 날짜계산 잘못+콘돔 찢어짐 이슈로 인해서
12시간 이내에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두줄이..
정말 믿어지지 않아서 임테기 5개를 했는데 다 희미한 두줄이거나
진한 두줄.....하..ㅋㅋ
바로 집근처 병원 갔는데 6주가 넘었다고 하시네요
남편이랑 저 둘다 원치 않은 임신이라
바로 당일 수술하고 왔어요 (마침 아무것도 안먹었던 상태라)
심지어 마운자로 맞고 있던 중이라
+ 약 복용…
소파술로 결국 하게되었고 정말 아기한텐 미안하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이였네요
잘 마칠 수 있어서 원장님께 감사 드리네요..
더보기 -
[서울] 12주차에 중절수술을 하고 왔네요
후기톡연한빛마루1일전남자친구랑 예정된 임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키워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여느때처럼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기형아 검사라는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NIPT 검사를 했고 고위험군이 나왔습니다.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제가 아이를 끝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고,
더 늦어지면 몸도 마음도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결국 당일 상담 후 수술까지 진행하게 됐습니다.
수술 전에는 4~6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했고, 물이나 껌, 사탕도 안 된다고 안내받았어요.
저는 아무래도 여의사가 편해서 여자의사가 진료해주는 병원에서 했어요
솔직히 죄책감도 있고 힘들었는데 의도치 않게 상담하면서
의사선생님께 크게 위로받아버렸네요...
그리고 수술하고는 남자친구가 1인실에서 회복할 수 있는 병원 알아봐줘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생각도 못한일들이 벌어져서 마음도 아직 많이 복잡합니다.
남자친구는 제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미안함과 후회가 계속 오가네요.
그래도 그때의 저는 정말 많이 고민했고,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한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보려고 해요.
저랑 비슷한 고민있으신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봤습니다. 더보기 -
[서울] 20주 수술 후기
후기톡바보보보봉7시간전좋은 일도 아닌데 후기까지 쓸까 싶은 마음에 지웠다가 그래도 경험 하나하나가 여기에 계시는 분들한테는 소중할 것 같아 적어요
저는 20주차에 맞춰서 수술을 진행했고
원장님 진료 때 애기 머리가 주수에 비해 2주나 더 크다고 하셔서
머리 기준으로 22주차 수술 준비를 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단단하고 무거운 머리 기준으로 수술 주수를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저런 비용으로 생각했던 금액보다 50정도? 더 나온 거 같아요
저는 하는 김에 임플라논까지 같이했습니다
ㅡ
일단 누워서 자궁 열어주는 수액 맞으면서 30분 넘게 있었는데
수술 들어가기 전에 간호사 분께서 배를 만지셔서 만져보니
애기집? 자궁쪽만 딱딱하게 뭉친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들렸다가 수술대 위에 누웠는데
그냥 수술대가 아닌 흔히 말하는 굴욕 의자처럼 다리는 벌리고 있는 대신
몸은 누운 상태였습니다 팔을 묶고 수면 마취를 한 뒤 수술을 진행하였고
계단? 같은 걸 올라가서 수술대 위에 누워 수술대에서 수면 마취를 깬 상태로 간호사 분들의 부축을 받아 회복실로 갔습니다
고통은 솔직히 너무 아팠습니다
코수술이나 가슴 수술까지 했는데 이 고통이 제일 아팠던 거 같아요
깨고난 이후부터 계속 너무 아프다고 울부짖기만 한 거 같아요…
그러다가 두시간? 정도 후에 지혈해 둔 거즈를 빼시는데
거즈 빼는게 저절로 힘이 들어가서 정말 힘들기도 했고 아프기도 했어요…
그리고 몇 번 뒤에는 벽에 기대서 앉았다가 서 있다가를 반복하면서
상태를 좀 확인? 시켜주셨던 거 같고 저는 당이 너무 떨어져서
보호자한테 젤리 같은 거 사 와 달라고 해서 젤리 먹으면서 앉았다가 섰다가 누웠다가 반복하고 간호사 분 부축 받아서 1층까지 내려와서 퇴원했습니다
정신도 없고 이래서 오버나이트를 안 갈았더니 집 가는 내내 차에서 피가 나와서 그런지 흥건 젖었더라고요 꼭 정신 없으시더라도 이동하시게 되면 패드 한 번 더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푹 쉬다가 약 먹고 소변 볼 때 회음부 쪽이 아프면서 피가 같이 나왔는데
이틀 지나니까 갈색혈? 정도로만 나오고 아직까지 피는 안 나오더라구요…
다음 주에 또 병원 내원 가야 하는데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죄스럽기도 하지만
이런 마음 가지고 있는만큼 더 잘 살아보려고요
+수술 이후 꼭 죽 같은 건 안 먹어도 되지만 저는 주수가 커서 그런지
국 같은 거 먹으면 젖이 돈다고 국 같은 건 피하라고 하셨고
맵고 짠 자극적인 건 더더욱 (먹는대로 붓기 때문에)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임플라논도 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몸이 회복하니 임플라논 한 곳이 넘 아프더라구요… 더보기
지금 올라온 게시물
-
[서울] 유산 소파술 + 유착방지제 저렴하게 한 후기
후기톡찾는가25.12.15 -
[서울] 21주 임신 중단 후기
후기톡탈퇴회원25.12.13결론은 태아 수종 + 뇌 확장 + 다지증으로 아이를 보냈습니다.
매 초음파마다 나아지길 기다리며 아이를 품고있다보니 어느덧 20주더라구요.
분당 쪽 병원으로 가려다가 마지막에 서울에 있는 병원으로 변경했는데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더이상 미루면 수술 해주는 병원이 없을 것 같아 당일 바로 전화로 예약을 잡았고, 담당선생님도 하루라도 빨리해야 출혈이 덜하다고 오늘 올 수 있으면 오늘 오라셔서 바로 수술하러갔습니다.
도착해서 진료를 먼저봤고, 의사선생님이 자세하게 설명해주셨습니다. 상담실에서 추가로 이런저런 설명을 듣고, 영양제와 유착방지제 추가로 할건지 선택하고 1인실로 입장합니다.
도와주시는 선생님들이 다 친절하셔서 무섭거나 하진 않았습니다.
자궁풀어주는 링겔 맞고 수술실 입장.
수면마취.
수술하고 이동.
통증은 심한 생리통 정도. 진통제 맞으면 괜찮아짐.
철분제 진통제 및 추가 영양제와 유착방지제 투여.
거즈 제거(약이 흘러나오지않고 충분히 흡수되게 하는 역할)
출혈량 수시 확인.
일어나서 화장실 왔다갔다하며 어지러운지 출혈이 어느정돈지 확인.
귀가.
처음부터 끝까지 돌발 상황이 발생하지않도록 돌봐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수술 후 3일차인데 전신 부기가 좀 있고 젖몸살있습니다.
2일차에 가장 심했고 지금은 괜찮아지는 중입니다.
열심히 요양하려구요. 더보기 -
[구리] 6주차 수술 받고 왔어요.
후기톡영양이25.12.13원래 생리가 불규칙하고 , 생활 루틴이 바뀌면
생리가 자주 밀려서 이번에도 그런줄 알았는데 임신이었어요.
가슴이 커지고 밑에가 땡기는 느낌이 자주 나고 ..
무엇보다 속이 너무 안 좋아서 토를 자주 했어요.
처음 2줄 떴을땐 얼떨떨해서 믿기지 않았는데 ,
병원에 가서 검사 받고 나서 실감이 확 와닿아 좀 울었네요 …
피임이 실패했다는 사실에 크게 충격 먹었던 거 같아요.
저나 남자친구나 결혼 적령기이고, 남자친구 경제력도 괜찮고
낳기를 원했는데 저는 아직… 때가 아닌거 같고, 하고 싶은게 많아
충분히 상의후 수술하기로 결정했어요.
이러니 저러니 해도 출산의 결정권은 여성에게 있다고 생각합니다.
구리에 있는 병원에서 진행했어요.
다행이 주수가 크지는 않아 수술, 유착방지 까지 해서 현금 64만원
결제 했고요 검사부터 수술까지 금방 진행되어 오히려
마음이 편했습니다. 수술 진행해주신 선생님이 설명도 잘 해주셔서
무섭진 않았아요.( 개인적으로 단발머리 원장님이 더 좋으신 거 같습니다)
수술하실 분들은 맘 굳게 먹고 최대한 빨리 진행 하는 걸 추천드랴여.
마음이나, 몸이나 힘들더라고요..
수술 끝나고 진통제 도는데 시간이 걸린다구 하더라구요
그 10-20분 동안 너무 아파서 눈물이 찔끔 났는데 .. ㅜㅜ
시간 지나니 많이 괜찮아 졌습니다 !
저도 수술전에 고민 많이 했어요.
임신중절은 여성의 기본권이라고 늘 생각해오고 있었는데요,
막상 경험하니 마음은 그렇게 되지 않더라고요.
아기한테도 미안한 마음도 들고, 자책감 같은게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이 선택에 있어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남자친구가 충분히 옆에서 본인의 책임을 다 해주었지만,
결국 이 모든 과정에서 힘들고 아픈부분은 여자인 저 혼자 짊어 져야하는
거 더라고요.
오히려 운이 좋다고 전 생각하려고요.
정말 예전에 태어났다면 ..
제 인생은 고려해 보지않고 거의 반 강제적으로 출산을 했겠죠?
수술하신, 앞으로 수술할 여성분들에게 자그만한 위로를 드리며
글 마치겠습니다. 다들 고생하셨고 건강하시길 바라며. 더보기 -
[서울] 18주 수술 당일퇴원 가능하네요
후기톡구이모25.12.13보호자 없이 혼자 다녀왔고요 간호사분들이 잘 챙겨주셔서 불편함 없었어요 입원 안하고 당일 퇴원 했어요 대신 회복실에 꽤 오래 있습니다 그냥 하루 다 비우세요
지혈 도와주는 영양제? 추가해서 맞아서 그런가 지금은 출혈이 많이 줄어들었어요 할까 말까 고민했는데 그래도 추가한게 나쁘지는 않네요 수술날만 빼고는 컨디션이 그렇게 나쁘지는 않아요
비용이 다양하게 있어서 조금이라도 추가 금액 내고 맞는게 좋을것 같아요 (이건 개인적인 생각 안맞는 분들도 있다고 함)
수술 이후로 가벼운 산책만 하고 있고요 운동은 안해요 사우나, 목욕도 안되고요 아! 술도 안마시고 있어요 더보기 -
[서울] 중절 50만원에 하고 왔어요(mtx)
후기톡훙당근씨25.12.13진료받고 상담받고 주사 맞고 나오는데 금방이더라고요 30-40분 정도?? 밤을 새가면서 고민한거에 비해 주사 1번으로 끝난다는게 뭔가 허무하기도 하고.. 아 mtx를 한번 더 맞는건 아닌데 상황 보면서 추가 조치가 필요하면 더 하기도 한대요 아직까진 아픈 곳이 없어서 얼떨떨해요 더보기 -
[서울] 강남권 6주차 수술...
후기톡탈퇴회원25.12.13이런 상황 자체가 너무 당혹스럽지만,
여기 도움을 많이 받아 후기 써봅니다.
기혼에 자녀들도 있고 남편은 피임시술도
했는데 덜컥 임신이 되었어요.
반드시 예정일 지나면 테스트 빨리해보세요!!
느긋하게 열흘 지나 느낌이 싸해서 임테기 해봤고
가까운 병원 초음파로 임신 확인했어요.
바로 여기 토닥톡 알게되고 병원 서치했습니다.
(중요! 여기 나온 병원 중 강남에 있는데 갔어요)
약물과 흡입술 고민 했지만 차후 임신계획 없어
흡입술 했습니다.
병원 실장님이 전화상담부터 친절했구요,
당일 수술 대비해 금식 안내도 있었습니다.
원장님도 수술과 약물주사 다 충분히 설명해주셨어요
당일 수술로 결정했습니다.
질정, 영양제 링거 맞고 1시간 대기 후
바로 수술들어 갔구요.
수면마취 금방 되고 15분쯤 걸린거 같아요.
깨서 어지러운 와중에 일어나 회복실까지
간호사님이 부축해주셨어요.
오한이 사정없이 오는데 10-15분쯤 지나면
진정됩니다. 꼭 옷 따뜻하게 입고 가세요
여긴 회복실에 그리 오래있게 하진 않았습니다.
수술전 1시간, 수술후 30분 내외 같아요.
아무튼 그렇게 마무리 됐습니다.
지금 2시간쯤 지난거 같은데
생리통 좀 쎄게 오는 느낌이에요.
차후 내원해 수술 경과 확인 및 소독 일정 있어요
아이를 키우고 있지만 정말 내가 어떤 상황인가가
중요한거 같아요. 세상이 달라지면서 중절이 더이상
흠이 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여자의 희생이 너무나 가혹할 정도로 많아요...
어렵고 무겁고 힘든 선택과 경험이지만
절대 자책하지 마세요.
더더 내 삶을 진지하게 살아가는 터닝포인트로
삼으려 합니다.
여기 도움 진짜 많이 받았습니다.
후기든 질문이든 톡 많이 보시면서
병원에 직접 꼭 문의도 해보세요
더보기 -
[대구] 6주차 수술 후 생리 돌아왔고 후기 남깁니다
후기톡bebeky25.12.1211월 초에 임테기 두줄 확인하고 당일 예약 잡고 갔어요
원래 수술 일정을 잡았어야했는데 제가 스케쥴이 마땅치 않아서 고민하니
다른 수술들 사이에 끼워서 당일에 바로 진행해주셨어요
초음파상으로는 6주 초반? 5주 6일? 이라 했던것같아요
보호자 동의가 필요해서 남자친구랑 갔고
수술비는 기록 안남도록 현금 80이었고, 초음파나 초진비 같은건 6-7만원? 선으로 냈던 것 같아요 약값도 별개였는데 제가 결제한 건 아니라 잘 모르겠네요ㅠ
다 합해서 90정도 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평소 생리통이 심한 편인데도 수술하고 나서는 생리통 보다 더 심한 통증이 하루이틀정도 있더라구요
수술 후 4-8주 내로 생리 시작한다고 했는데, 배란이 언제 오는지를 모르니 피임을 해도 너무 불안하더라구요
중간에 사후피임약도 한 번 먹었네요
수술 6주차 접어들어가는 지금 다행히 생리 시작했어요
그전까지 정말 매일 새벽마다 얼마나 불안했는지
남자친구란 인간은 지 몸 아니라고 제가 우는것도 이해 못하는 것 같고
뭐 자기딴엔 걱정이랍시고 하는데 .. 참 싫었네요
후기글 쓰면서 하고싶었던 말은.. 사실 세포라 생각하면 죄책감 들 것도 없거든요
원치않은 임신에 출산이면 태어나는 아기한테나 더 고통이고 미안한 일 아닐까요?
수술 하고 나서도 저는 아 내가 낙태한 여자라니 이런 생각은 일절 안들었구요
이런 일을 제 자신에게 겪게해서 그게 너무 미안했어요
내 몸에게 못할 짓을 한 것 같은 속상함만 있었어요
혹여나 다른 부분에서 죄책감 가지는 분 들이 계실까봐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마세요. 사람 혼자 살다 혼자 가는건데 본인에게 제일 잘해야죠.
사람마다 다르더라도 수술후엔 몸이 힘드니 몸조리 잘하세요
이번일로 저는 남자는 믿을구석 하나 없다는 걸 깨달았고
임출육 여자만 손해보고 고생하는 짓이니 선택 잘하셔야 합니다.
오히려 중절하고 나니까 낳았으면 인생 제대로 꼬여서 돌이킬 수도 없었을 것 같단 생각이 계속 들고 신이 주신 두번째 기회라 생각해서 미레나 바로 하러 가려구요
어디 하소연 할 곳도 없다보니 수술 후기보다 딴소리가 더 길어졌네요
아무쪼록 정보 필요하시거나 궁금한 부분 있으시면 댓글 달아주시면 답해드릴게요
행복하세요 모두들
더보기 -
[부산] 6주 4일차 수술후기
후기톡Dfkyvv25.12.12안녕하세요 저도 여기서 글올라온것보고 도움 많이 받아서 다른분들께도 도움이 될까싶어서 후기 남겨요.
부산 서면에 남1 여1 원장님이 계신 롯데리아 옆 건물에 있는 여성의원에서 진료보고 수술했어요 제목처럼 6주 4일차 였구요.
저는 카카오톡으로 예약하고 오늘 방문해서 수술하고 왔어요.
전 남자 대표원장님께 예약했는데 초음파 볼때도 그렇고 상담도 친절하게 잘해주셨어요. 비용이나 유착방지제 및 영양제 같은건 실장님과 얘기 나눴구요
7주이내라서 수술비 58만원에 영양제는 5,10,15만원 고를수있었고
유착방지제는 15만원 별도였어요 영양제도 별도로 선택사항이구요
강요같은건 하나도 없었어요 전 유착방지제랑 영양제 5만원짜리 해서
현금가로 78만원에 결제했어요. 초음파 비용은 7-8만원대인데 이건 현금이나 카드 가격 동일하다고 하셔서 초음파 비용은 카드로 결제했구요. 카드나 계좌이체하시게 되면 비용은 더 들거라 현금 뽑아서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직원분들 다 친절하시고 생각보다 아프지도 않고 수술도 엄청 금방 끝났어요
수술하기전에 걱정되서 잠을 못자서 피곤하고 몸에 살짝 힘이 없는정도기만 하고 생활하는데는 지장이 없네요
저처럼 갑작스러운 임신으로 고민하고 있으실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처방받으신약 꼬박꼬박 챙겨먹으시구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더보기 -
임시 비공개중인 게시물입니다.
후기톡kokomin25.12.12 -
[서울] 중절수술 7주 60만원에 하고 왔어요
후기톡늴리리25.12.12비용이 꽤괜찮고 수술도 잘 해주셨다는 생각이 들어서 후기 남겨봐요
제가 중절수술을 받고 후기를 남기게 될거라곤 생각을 못했는데 이런 날이 있네요
흡입술, 수면마취로 했어요 유착방지제까지 했어요 영양제도 많이들 하시는 것 같은데 이건 선택하면 추가비용이라 저는 안했어요
수술 받고 회복실에 있다가 나오는데 1인실로 되어 있고 보호자 같이 있을 수 있었어요 전 무서워서 남친이랑 같이 갔는데요 컨디션만 보면 혼자 다녀와도 상관은 없을것 같아요 전 심하게 어지러웠던것 말고는 괜찮았어요
+)) 댓글이 더이상 안되네요ㅠ 필요하신 분은 쪽지주세요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