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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두번째 흡입술 후기

    후기톡
    이젠그만하자정말
    1일전
    자랑이 아니지만 작년 겨울에 이어 두번째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피임에 신경쓴다고 썼는데 딱 한번 소홀히 한게 바로 이렇게 임신이 되어 버려서 남자친구가 너무 미웠어요

    창피한 마음이 없던건 아니지만 처음 했던 병원에 다시 갔어요
    그때 기억이 나쁘지 않았어요
    의사샘의 친절함, 수액 잡아주실때 따뜻하게 해줬던 간호사분과 회복실 분위기 이런것들이 다시 그 병원을 선택하게 만든거 같아요

    이번데 갔을때도 사실 혼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안타까워하며 위로해주신 의사선생님이 고마웠습니다
    상담하고 수납하고 회복실에서 수액좀 맞다가 수술실 잠시 들어갔다 나오면 끝
    이것도 경험이라고 두번째는 별로 무섭지 않더라구요..ㅠㅠ

    가격은 평일가로 5주 수술비, 초음파, 유착방지제, 기본수액, 1인회복실 다 포함 50만원이었구요
    저번엔 안 맞았지만 이번엔 제 몸 생각해서 10만원대 영양수액 하나 선택해서 맞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수술 후에 기운이 더 나는거 같은 기분은 참 아이러니하다 생각했어요

    여자선생님이시고 지하철 4호선 라인에 있는 병원이예요
    궁금하신점 댓글 달아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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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임신 7주차 종결 후기 (흡입술)

    후기톡
    시은살롱
    1일전
    중절 흡입술 7주차 후기 남겨봐요.
    솔직히 아직도 마음은 너무 무거워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계속 고민이었고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하루하루 갈팡질팡했거든요
    주변에 쉽게 얘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혼자 끌어안고 있으니 더 막막해서....

    나름 수소문도 해보고 이곳저곳에서 병원 알아보다가 갔는데 원장님 상담이 진짜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원장님이 차분하게 수술 과정, 예상되는 출혈과 회복 과정에 대해서 진짜 세심하게 말해주시기도 했고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죄책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면서 다독여 주시더라고요...
    그 순간에는 혼자만 힘든 게 아니구나, 난 혼자가 아니구나 뭐 이런 감정이 들었던 것 같아요

    수술 전에는 금식했어요 물이나 껌 사탕 이런것도 안 된다고 들어서 안 먹었구요..
    수술 당일은 긴장돼서 손도 떨렸지만
    마취 덕분에 통증은 거의 없었고,
    진행 중에도 원장님과 간호사분이 계속 상태 확인해주셔서
    막연한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고 안심이 됐어요

    선생님이 시종일관 차분하시니까 저도 더 안정이 되더라고요
    수술하고 나와서는 회복실에서 편하게 쉴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끝나고 나서는 생리 느낌의 출혈과 묵직한 느낌이 남았지만
    설명 들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조심하면서 집에서 며칠 쉬면서 몸 회복했어요
    며칠 지나니까 조금씩 몸이 편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요즘은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됐고,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은 없어요
    회복 과정 동안 마음이 힘들었던 건 여전히 있지만 수술 전보다는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에요...ㅎ

    저처럼 아이를 낳지 못하는 상황이라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은 혼자만 고민하지 마시고
    주기가 더 늘어나기 전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초기일 때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너무 겁이 나서 좀 미뤘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배려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부끄럽지 않게 다 이해해주시고 아프지 않게 잘 해주시더라구요...ㅎㅎ
    아무쪼록 이제는 저의 몸과 정신 건강을 조금 더 다독여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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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5
  • [서울] 생각보다 간단했던 5~6주차 mtx주사 후기

    후기톡
    soorima
    26.06.11
    안녕하세요! 토닥톡 보니까 mtx주사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저는 애초에 흡입술을 알아보고 병원에 방문한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막 여러 검사를 해보시더니
    수정란이 자궁이 아니라 나팔관에 있다는 거예요...ㅠㅠ
    어떡하냐고 여쭤봤더니 mtx 맞아보자고,
    호르몬 수치도 낮아서 적용가능하다고 하셨어요...

    솔직히 맞고 싶진 않았지만...
    비용 자체도 제가 알아보고 간 흡입술 비용이랑 큰 차이 없었기도 하고
    (10만원 차이 났어요)
    상황이 이렇게 되어 울며 겨자먹기로 받았어요...

    주사 통증 자체는 그냥 일반 엉덩이 주사 정도였는데
    회복실에서 쉬고 집에 오니까 좀 토할 것 같은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챙겨주신 약이랑 집밥 먹으면서 버티니까 참을만했어요.

    일주일 뒤에 다시 병원에 방문해서 피검사 다시 받았고,
    (호르몬 수치 다시 봐야한대요)
    저 같은 경우는 수치가 잘 감소해서 이렇게 끝내도 됐어요.
    참고로 병원 다녀오고 이틀 뒤에 생리처럼 피 비쳤습니다...

    막상 받기 전에는 하필 자궁 외 착상이라니 억울하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됐는데,
    받고 다 지나고 보니 생각보다 간단했다 싶어 후기 남깁니다.

    아무래도 걱정이 되시는 분들이 글을 많이 올리시다 보니깐
    저도 생각 이상으로 겁을 먹었었는데,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너무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다들 저마다의 사정이 있으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실텐데,
    정말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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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서울]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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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콤부챠챠
    1일전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임테기 두줄 확인하자마자 검색 겁나하고
    빠른 시일내에 보호자 없이 가능한곳으로 겨우 찾아서 다녀왔어요
    이모든게 이틀만에 일어난 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중절 수술 신청하면 바로 가능한 병원이 있었고
    전화상담 한다음 다음날 바로 예약할수 있었어요
    뭐 먹으면 안된다고해서 당일로는 못했구요..ㅠ
    금식상태였으면 가능했을지도

    유착방지제는 꼭꼭 하셔야하니까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제가 다녀왔던 병원은 수술금액에 포함이었어요
    영양제 받으면 좋다고해서 기본 영양제말고 돈좀 추가해서 좋은걸로 했어요
    무슨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몸을 생각해서 했네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했는데
    이야기를 따듯하게 잘해주셔서 정신차려주시게 해주셨어요..
    이글을 보시는 모두 잘 마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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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7주차 당일 수술 받고 온 후기입니다...

    후기톡
    채린플로우
    1일전
    얼마 전 정말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밤새 고민하다가 결국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무겁고 무서웠지만 저와 같은 상황에서 불안해하며 정보를 찾고 계실 분들을 위해 조심스럽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처음에는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이다 보니 여의사 선생님이 계신 곳이 마음 편할 것 같아 강남 쪽에 있는 한 여성의원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에 미리 전화해보니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방문하면 당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마음을 굳게 먹고 금식한 뒤 병원을 찾았습니다
    도착했을 때 병원 내부가 무척 깨끗하고 차분한 분위기여서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접수해 주시는 직원분들도 제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건지 다들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했는데 제가 정확히 7주차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수술 과정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무서워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친절하고 따뜻하게 다독여 주셔서 울컥했네요... 수술은 자궁에 무리가 덜 가는 흡입술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 중 하나가 비용이었는데 7주 기준으로 68만 원이었습니다 다행히 이 금액 안에 영양제나 유착방지제 같은 필수적인 처치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금액에 대한 부담이 없었어요
    수술 후에는 1인 회복실로 안내받아 혼자 편안하게 안정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조용히 누워 있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라고요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지만 병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회복하고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혼자 속앓이하며 무섭고 막막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친절하고 안전하게 케어해 주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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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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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준맘95
    26.06.11
    첫째 29개월이고 아직 둘째 계획은 없는데..
    제가 날짜계산 잘못+콘돔 찢어짐 이슈로 인해서
    12시간 이내에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두줄이..

    정말 믿어지지 않아서 임테기 5개를 했는데 다 희미한 두줄이거나
    진한 두줄.....하..ㅋㅋ
    바로 집근처 병원 갔는데 6주가 넘었다고 하시네요

    남편이랑 저 둘다 원치 않은 임신이라
    바로 당일 수술하고 왔어요 (마침 아무것도 안먹었던 상태라)

    심지어 마운자로 맞고 있던 중이라
    + 약 복용…
    소파술로 결국 하게되었고 정말 아기한텐 미안하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이였네요

    잘 마칠 수 있어서 원장님께 감사 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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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2주차에 중절수술을 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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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한빛마루
    1일전
    남자친구랑 예정된 임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키워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여느때처럼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기형아 검사라는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NIPT 검사를 했고 고위험군이 나왔습니다.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제가 아이를 끝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고,
    더 늦어지면 몸도 마음도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결국 당일 상담 후 수술까지 진행하게 됐습니다.

    수술 전에는 4~6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했고, 물이나 껌, 사탕도 안 된다고 안내받았어요.
    저는 아무래도 여의사가 편해서 여자의사가 진료해주는 병원에서 했어요
    솔직히 죄책감도 있고 힘들었는데 의도치 않게 상담하면서
    의사선생님께 크게 위로받아버렸네요...
    그리고 수술하고는 남자친구가 1인실에서 회복할 수 있는 병원 알아봐줘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생각도 못한일들이 벌어져서 마음도 아직 많이 복잡합니다.
    남자친구는 제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미안함과 후회가 계속 오가네요.
    그래도 그때의 저는 정말 많이 고민했고,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한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보려고 해요.

    저랑 비슷한 고민있으신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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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주 수술 후기

    후기톡
    바보보보봉
    7시간전
    좋은 일도 아닌데 후기까지 쓸까 싶은 마음에 지웠다가 그래도 경험 하나하나가 여기에 계시는 분들한테는 소중할 것 같아 적어요

    저는 20주차에 맞춰서 수술을 진행했고
    원장님 진료 때 애기 머리가 주수에 비해 2주나 더 크다고 하셔서
    머리 기준으로 22주차 수술 준비를 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단단하고 무거운 머리 기준으로 수술 주수를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저런 비용으로 생각했던 금액보다 50정도? 더 나온 거 같아요
    저는 하는 김에 임플라논까지 같이했습니다

    일단 누워서 자궁 열어주는 수액 맞으면서 30분 넘게 있었는데
    수술 들어가기 전에 간호사 분께서 배를 만지셔서 만져보니
    애기집? 자궁쪽만 딱딱하게 뭉친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들렸다가 수술대 위에 누웠는데
    그냥 수술대가 아닌 흔히 말하는 굴욕 의자처럼 다리는 벌리고 있는 대신
    몸은 누운 상태였습니다 팔을 묶고 수면 마취를 한 뒤 수술을 진행하였고

    계단? 같은 걸 올라가서 수술대 위에 누워 수술대에서 수면 마취를 깬 상태로 간호사 분들의 부축을 받아 회복실로 갔습니다

    고통은 솔직히 너무 아팠습니다
    코수술이나 가슴 수술까지 했는데 이 고통이 제일 아팠던 거 같아요
    깨고난 이후부터 계속 너무 아프다고 울부짖기만 한 거 같아요…
    그러다가 두시간? 정도 후에 지혈해 둔 거즈를 빼시는데
    거즈 빼는게 저절로 힘이 들어가서 정말 힘들기도 했고 아프기도 했어요…

    그리고 몇 번 뒤에는 벽에 기대서 앉았다가 서 있다가를 반복하면서
    상태를 좀 확인? 시켜주셨던 거 같고 저는 당이 너무 떨어져서
    보호자한테 젤리 같은 거 사 와 달라고 해서 젤리 먹으면서 앉았다가 섰다가 누웠다가 반복하고 간호사 분 부축 받아서 1층까지 내려와서 퇴원했습니다

    정신도 없고 이래서 오버나이트를 안 갈았더니 집 가는 내내 차에서 피가 나와서 그런지 흥건 젖었더라고요 꼭 정신 없으시더라도 이동하시게 되면 패드 한 번 더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푹 쉬다가 약 먹고 소변 볼 때 회음부 쪽이 아프면서 피가 같이 나왔는데
    이틀 지나니까 갈색혈? 정도로만 나오고 아직까지 피는 안 나오더라구요…
    다음 주에 또 병원 내원 가야 하는데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죄스럽기도 하지만
    이런 마음 가지고 있는만큼 더 잘 살아보려고요

    +수술 이후 꼭 죽 같은 건 안 먹어도 되지만 저는 주수가 커서 그런지
    국 같은 거 먹으면 젖이 돈다고 국 같은 건 피하라고 하셨고
    맵고 짠 자극적인 건 더더욱 (먹는대로 붓기 때문에)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임플라논도 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몸이 회복하니 임플라논 한 곳이 넘 아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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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올라온 게시물

  • [서울] 어제 수술 받고 왔어요

    후기톡
    꿍끙이
    25.11.13
    8주차라 고민을 정말 많이 했는데 당일 수술 가능해서 바로 수술 받고 왔어요...
    병원은 댓글로 추천 받은 곳들 중 제일 저렴한 곳에서 해서 70만원 선에서 끝냈어요
    저렴하니 관리가 안 좋진 않을까 했는데 여원장님이 신경 써써 케어해주셨고 회복실도 1인실이라 편하게 쉬고 왔네요...
    마취과도 따로 있어서 수술 시작부터 끝까지 옆에서 계속 관리해주셔서 안심하고 수술 받을 수 있었어요
    이제 회복에 집중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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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 6주 반 수술

    후기톡
    Bjsksksn
    25.11.13
    어제 수술하고 왔습니다.
    천안에서 받았고 비용은 62만원이었어요.
    카카오톡으로 예약하고 갔습니다.

    상담 - 초음파 및 상담 - 납부 - 수술 - 회복 이렇게 총 2시간 진행됐습니다.
    납부까지 약 1시간 걸렸고 수술&회복도 1시간정도 걸렸습니다.
    수술 하기 전에는 수액 맞고 항생제 검사를 하셨습니다.
    수술은 딱 20분정도 걸렸습니다. (원장님이 바쁘셔서 수술대에 좀 누워있었음)
    회복실에서는 한 20분정도 누워있다가 패드 갈고 나왔습니다.
    집 가기 전에 이온음료랑 먹을 거 들어있는 파우치 챙겨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일주일 뒤에 검사 받으러 한 번만 방문하면 된다고 하셨어요.

    원장님은 정말 친절하셨는데 상담 실장(?)분은 말투가 퉁명스러워서 좀 눈치 보였어요,,
    그래도 수술은 잘 끝나고 고통도 많이 없어서 병원은 나름 만족합니다.
    고통은 약한 생리통정도에요. 가끔 찌릿할때가 있긴한데 저는 바로 일도 했습니다.

    궁금하신 거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저도 똑같이 도움 드리고 싶어서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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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아기집 보이고 바로 수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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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타비
    25.11.12
    4주차엔 아기집이 안보인다고 해서 일주일 뒤에 아기집 보인 뒤로 수술 받았어요

    금액은 합리적인 편이었던것 같아요(수술, 마취, 유착방지제 포함된 금액이었어요)
    전 현금 결제 했는데 카드도 받더라고요

    5주차라 회복은 빨랐는데 그래도 수술 후에 배가 묵직한 느낌이 들면서 아프기도 하고 피도 며칠 나왔어요

    배가 아플 땐 찜질 해줬는데 이게 도움이 많이 됐어요 수술 후에 아랫배 따듯하게 해주는게 좋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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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MTX 중절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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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aaasz
    25.11.12
    2주 전에 갑자기 피가 확 나왔다고 글 올렸었는데

    글쓰고 다음날 산부인과 가서 임신 종결 됐다고 이야기 들었어요

    소요 기간은 총 2주
    그 기간 동안 MTX는 1번 자궁수축주사도 1번 맞았어요

    종결 이후에도 컨디션이 바로 올라오진 않더라고요 쉽게 피곤하기도 하고 우울하기도 하고요

    그래도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이렇게 또 글도 남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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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수술받고나서 멘탈이...무너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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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발요우
    25.11.12
    병원에서 잘 케어해주시고
    저도 푹 쉰 덕에 몸은 너무 괜찮습니다
    근데 정신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상담을 받아보는게 좋을지....
    아님 다들 이러시다가 괜찮아지는지 궁금해요

    상담 따로 받으시는 분들 혹시
    어디쪽 다니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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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3
  • [서울] 여자선생님한테 19주 수술 받았어요

    후기톡
    흔한
    25.11.11
    같은 여자라 그런지 감정적인 부분도 잘 읽어 주시더라고요 T와 F가 적절히 있었달까...ㅎ 그래서 정신적으로 많이 불안하고 힘들었지만 지금 이렇게 잘 이겨내고 있는것 같아요

    한번씩 감정이 울컥하고 올라오는데 시간이 해결해줄거라고 믿고 있어요

    어제 산부인과가서 초음파 검사 하고 왔는데 피고임 없고 자궁도 깨끗하대요

    수술 후에 혈압이 살짝 높았는데 지금은 정상으로 돌아왔어요 몸은 확실히 많이 좋아지고 있는것 같아요

    수술 날 내원해서 퇴원하기까지 총 5-6시간 걸리더라고요 시간이 꽤 걸리고 공복시간도 길어져서 끝나고 어지러워요.. 수술 후에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쿠키 같은거 챙겨가는게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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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대구] 중절수술하고 왔어요

    후기톡
    토로롱
    25.11.11
    지난달에 수술받고 왔어요
    솔직히 임테기 두줄뜨는거보고 마음이 너무 복잡했는데,
    막상 끝나고 나니까 후련함이랑 뭔가 모를 죄책감..?이 같이 오더라구요
    그래도 낳아서 키울수 있는 조건이 안되서 중절택했어요,,,,
    진짜 몸보다는 마음이 더 힘든 시간이었다는걸 느꼈네요

    사실 수술은 그냥 마취하고 수술진행하고 깨는 과정이 끝이라
    전 수술 자체보단 그 이후가 진짜 중요하다고 느껴요
    처음 며칠은 괜찮다가도 계속 생각나고 내선택이 맞나,, 싶고
    남자친구가 계속 다독여줬지만 마음은 계속 심란했어요
    병원 내원해서 경과체크할 때도 원장님이 다독여주셨네요..

    지금은 몸은 다 괜찮고 마음정리도 어느정도 된거같아요
    혹시 중절을 택하더라도 너무 자책안하셨으면 합니다
    수술 후 초반에는 출혈이랑 통증이 좀 있을수도 있어서
    다른 생각보단 몸 회복관리에만 신경쓰는걸 권해드려요
    제 후기가 도움이 될 수 있을까 하여 후기한번 작성해봤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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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서울] 5주차 중절 후기보고 느낀 공통점

    후기톡
    쉬즈마인
    25.11.11
    비슷한 시기에 같은 고민하시는 분들 많을 것 같아서,
    제가 5주차 중절 후기들을 여러 커뮤니티에서 찾아보면서 공통적으로 나왔던 내용들을 정리해봤어요.
    실제 경험자들이 쓴 글을 보면 불안했던 마음이 조금은 정리되더라고요.

    대부분 5주 전후에는 병원 방문해서 자궁 내 임신 확인을 먼저 했다고 하더라고요.
    아직 너무 초반이라 위치가 안 보일 수도 있다고 했고,
    자궁 외 임신일 가능성도 배제해야 해서 검사만으로도 안심이 됐다는 글이 많았어요.

    당일 진행 여부는 병원마다 달라요
    어떤 분은 당일 가능했지만, 어떤 분은 하루나 이틀 뒤로 잡혔다고 해요.
    혈액검사나 자궁 상태 확인 후 일정이 달라졌고, 개인 건강 상태에 따라 의사 판단이 달랐다는 이야기가 많았어요.
    즉, 5주면 무조건 당일 가능하다는 건 아닙니다.

    시술 후 관리가 생각보다 중요합니다.
    후기들을 보면, 시술 후 출혈이나 통증은 사람마다 달랐지만 휴식과 관리의 중요성을 많이 강조합니다.
    하루 이틀은 무리하지 않기/탕 목욕, 음주 피하기/통증 심하면 바로 병원 연락하기
    이런 기본적인 관리만 지켜도 회복이 훨씬 수월했다는 후기들이 많았어요.

    생리는 보통 4~6주 사이에 돌아온다는 사례가 많았고, 컨디션 변화나 감정 기복이 있었다는 얘기도 있었어요.

    저도 처음엔 막막했는데, 후기들 보면서 어느 정도 방향이 잡혔었어요.
    비슷한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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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MTX 주사 출혈 사람마다 다른게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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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okomam
    25.11.11
    10월 30일에 강남에 여원장님 계신곳 당일에 가서
    MTX 1차 주사 후 출혈이 5일 동안 없어서 너무 걱정이었거든요...
    그래서 불안한 마음에 글도 올리고 2차 주사까지 생각했는데
    다행스럽게 지금은 출혈 나와서 기다리고 있어요

    원장님이 주사 자주 맞는다고 좋은게 아니다 좀 기다려보고 맞자고 하셨는데
    다음날 바로 출혈 나와서 다행이었네요

    당일에 급박하게 갔는데도 빠르게 대처 잘 해주시고
    불안 마음 원장님이 잠재워주셔서 감사하네요
    출혈 안나오더라고 조금 기다려보시는게 좋아요
    저는 10일차? 그쯤에 출혈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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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9주차 중절수술 후 마지막 검진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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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meswee
    25.11.10
    수술한 지 시간이 꽤 지났어요. 처음엔 몸도 마음도 낯설고 불안했는데, 이제는 일상으로 돌아온 느낌이에요.

    며칠 전 마지막 검진을 다녀왔는데, 결과가 괜찮다고 하셔서 그 말 한마디에 마음이 놓였어요.

    아프지는 않았지만 심리적으로 힘들었네요.



    무엇보다 여자 원장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차분하게 설명해주시고,

    제가 무섭다고 했을 때도 괜찮다고 손을 잡아주셨던 게 기억에 남아요.

    그 따뜻한 말 한마디가 생각보다 큰 힘이 되더라고요.



    지금은 몸도 안정되고, 마음도 조금은 가벼워졌어요.

    그날 이후로 내 몸과 마음을 더 아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제는 잘 회복했다는 말보다 잘 견뎠다는 말을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네요.

    다들 좋은 원장님 만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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