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게 된 건 5주차 2일째 입니다.
증상
몸에 계속 열이 오르고 조절이 안 됨.
감기가 걸림.
가슴이 계속 아픔.
먹을게 자꾸 땡김.
금액
5주 ~ 6주 0일차 - 59 + 유착방지제 10 총 69
6주 1일차 ~ 6일차 - 저 윗 금액 +11만원이었고, 올 현금 일 시 가격입니다.
카드 및 계좌는 6주 0일차까진 동일하나 6주 1일차부턴 +10만원 붙고 대신 올 현금 시 기록 일체 안 남음 입니다.
유착방지제는 현금 10, 카드 15였어요.
계좌이체 카드 둘 다 돈 오간 기록이 남으면 무조건 진료 기록이 남는다고 하셨어요.
소독 및 초음파비 2회 추가 무료였습니다
이 정도였고요, 생리 3일 밀리던 차에 임테기 두 개 했더니 둘 다 두 줄이었습니다.
저는 매 달 임테기를 두 개씩 기본으로 했구요, 피임도 빠짐 없이 했습니다.
이번엔 운이 안 좋아 하다가 빠졌는지 찢어졌는지는 모르겠는데… 여튼 그렇게 됐네요.
병원에 내원했더니 하트자궁(쌍각자궁)이라고 하시네요.
쳐보니 난임 주 원인이라던데 이런 일이 생기다니 이상하더라구요.
처음 갔을 때 5주 2일이었고 원래는 약물 중절 하려고 했습니다.
약물 중절 하려고 하니 어차피 약물로는 중절이 잘 안 되면 수술로 제거 해야 한다고 하셔서, 수술하기로 했습니다. 약물 중절은 항암제를 이틀 간격인가? 몇 번 맞아야 한다 하셨어요. 2주 간격으로 계속 병원 내원도 해야 하고요.
당일 수술하려고 했는데 의사 선생님께서 아기집도 너무 작고 자궁이 쌍각이라 당일 수술이 어렵겠다 하셨어요.
아기집이 더 크면 하자고 하셔서 6주차 수술 예약 잡고 수술방 들어갔습니다.
수술 날 금식 6시간 지켰고, 병원에서 자궁 풀어주는 약 2알 먹자 해서 30분 간격으로 2알 총 한 시간 기다렸어요.
수술방 들어가기 전 대기실에선 진통수액 먼저 맞으면서 대기했구요.
수술방에서 마취약 들어가자마자 기절한 것 같아요. 깨니까 수술이 다 끝났더라구요.
쌍각 자궁은 수술이 안 될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다행히 잘 마무리 했어요.
흡입술로 진행했고 시간은 15-20분 정도 남짓 걸렸습니다.
마취 깰 동안 배가 너무 아파서 보호자 데리고 아프다는 말만 중얼거렸네요..
생리통 어어어어어엄청 심하면 이런 느낌일까 싶었어요.
5-10분 뒤 쯤엔 통증 없어져서 괜찮았어요.
다 끝나고 당일엔 약도 안 먹을만큼 멀쩡했어요.
매운 거 자극적인 거 먹지 말라하셨는데, 국밥에 치킨 먹었습니다.
수술 당일 처음 화장실 갈때 피 나는 거 빼곤 피도 찔끔 찔끔 나왔네요.
오늘 초음파 확인 시 소독하고 제거 잘 되었다고 괜찮다고 하셨구요.
중절 수술 후에 일상생활은 정말 바로 가능합니다.
뛰거나 이러진 못해도 회사에서 일하거나 이런 것도 가능할듯해요.
급하시면 연차 하루 정도 내고 찔끔찔끔 주사 맞는 것보단 수술 빠르게 하시는 거 추천드립니다.
중절수술은 빨리하면 빨리 할 수록 저렴한 것 같아요.
6주 1일차만 되어도 가격이 10만원 이상 뛰더라구요.
중절 고민이시면 얼른 하시는 거 추천드리고 임테기는 생리 전후에 꼭꼭 해보시길 투천드립니다 ㅠ
궁금하신거 있으심 물어봐주시면 최대한 답변 남길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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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두번째 흡입술 후기
후기톡이젠그만하자정말1일전자랑이 아니지만 작년 겨울에 이어 두번째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피임에 신경쓴다고 썼는데 딱 한번 소홀히 한게 바로 이렇게 임신이 되어 버려서 남자친구가 너무 미웠어요
창피한 마음이 없던건 아니지만 처음 했던 병원에 다시 갔어요
그때 기억이 나쁘지 않았어요
의사샘의 친절함, 수액 잡아주실때 따뜻하게 해줬던 간호사분과 회복실 분위기 이런것들이 다시 그 병원을 선택하게 만든거 같아요
이번데 갔을때도 사실 혼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안타까워하며 위로해주신 의사선생님이 고마웠습니다
상담하고 수납하고 회복실에서 수액좀 맞다가 수술실 잠시 들어갔다 나오면 끝
이것도 경험이라고 두번째는 별로 무섭지 않더라구요..ㅠㅠ
가격은 평일가로 5주 수술비, 초음파, 유착방지제, 기본수액, 1인회복실 다 포함 50만원이었구요
저번엔 안 맞았지만 이번엔 제 몸 생각해서 10만원대 영양수액 하나 선택해서 맞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수술 후에 기운이 더 나는거 같은 기분은 참 아이러니하다 생각했어요
여자선생님이시고 지하철 4호선 라인에 있는 병원이예요
궁금하신점 댓글 달아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더보기 -
[대구] 임신 7주차 종결 후기 (흡입술)
후기톡시은살롱1일전중절 흡입술 7주차 후기 남겨봐요.
솔직히 아직도 마음은 너무 무거워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계속 고민이었고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하루하루 갈팡질팡했거든요
주변에 쉽게 얘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혼자 끌어안고 있으니 더 막막해서....
나름 수소문도 해보고 이곳저곳에서 병원 알아보다가 갔는데 원장님 상담이 진짜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원장님이 차분하게 수술 과정, 예상되는 출혈과 회복 과정에 대해서 진짜 세심하게 말해주시기도 했고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죄책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면서 다독여 주시더라고요...
그 순간에는 혼자만 힘든 게 아니구나, 난 혼자가 아니구나 뭐 이런 감정이 들었던 것 같아요
수술 전에는 금식했어요 물이나 껌 사탕 이런것도 안 된다고 들어서 안 먹었구요..
수술 당일은 긴장돼서 손도 떨렸지만
마취 덕분에 통증은 거의 없었고,
진행 중에도 원장님과 간호사분이 계속 상태 확인해주셔서
막연한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고 안심이 됐어요
선생님이 시종일관 차분하시니까 저도 더 안정이 되더라고요
수술하고 나와서는 회복실에서 편하게 쉴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끝나고 나서는 생리 느낌의 출혈과 묵직한 느낌이 남았지만
설명 들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조심하면서 집에서 며칠 쉬면서 몸 회복했어요
며칠 지나니까 조금씩 몸이 편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요즘은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됐고,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은 없어요
회복 과정 동안 마음이 힘들었던 건 여전히 있지만 수술 전보다는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에요...ㅎ
저처럼 아이를 낳지 못하는 상황이라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은 혼자만 고민하지 마시고
주기가 더 늘어나기 전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초기일 때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너무 겁이 나서 좀 미뤘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배려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부끄럽지 않게 다 이해해주시고 아프지 않게 잘 해주시더라구요...ㅎㅎ
아무쪼록 이제는 저의 몸과 정신 건강을 조금 더 다독여보려고 합니다... 더보기 -
[서울] 생각보다 간단했던 5~6주차 mtx주사 후기
후기톡soorima26.06.11안녕하세요! 토닥톡 보니까 mtx주사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저는 애초에 흡입술을 알아보고 병원에 방문한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막 여러 검사를 해보시더니
수정란이 자궁이 아니라 나팔관에 있다는 거예요...ㅠㅠ
어떡하냐고 여쭤봤더니 mtx 맞아보자고,
호르몬 수치도 낮아서 적용가능하다고 하셨어요...
솔직히 맞고 싶진 않았지만...
비용 자체도 제가 알아보고 간 흡입술 비용이랑 큰 차이 없었기도 하고
(10만원 차이 났어요)
상황이 이렇게 되어 울며 겨자먹기로 받았어요...
주사 통증 자체는 그냥 일반 엉덩이 주사 정도였는데
회복실에서 쉬고 집에 오니까 좀 토할 것 같은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챙겨주신 약이랑 집밥 먹으면서 버티니까 참을만했어요.
일주일 뒤에 다시 병원에 방문해서 피검사 다시 받았고,
(호르몬 수치 다시 봐야한대요)
저 같은 경우는 수치가 잘 감소해서 이렇게 끝내도 됐어요.
참고로 병원 다녀오고 이틀 뒤에 생리처럼 피 비쳤습니다...
막상 받기 전에는 하필 자궁 외 착상이라니 억울하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됐는데,
받고 다 지나고 보니 생각보다 간단했다 싶어 후기 남깁니다.
아무래도 걱정이 되시는 분들이 글을 많이 올리시다 보니깐
저도 생각 이상으로 겁을 먹었었는데,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너무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다들 저마다의 사정이 있으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실텐데,
정말 응원합니다... 화이팅! 더보기 -
[서울]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후기톡콤부챠챠1일전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임테기 두줄 확인하자마자 검색 겁나하고
빠른 시일내에 보호자 없이 가능한곳으로 겨우 찾아서 다녀왔어요
이모든게 이틀만에 일어난 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중절 수술 신청하면 바로 가능한 병원이 있었고
전화상담 한다음 다음날 바로 예약할수 있었어요
뭐 먹으면 안된다고해서 당일로는 못했구요..ㅠ
금식상태였으면 가능했을지도
유착방지제는 꼭꼭 하셔야하니까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제가 다녀왔던 병원은 수술금액에 포함이었어요
영양제 받으면 좋다고해서 기본 영양제말고 돈좀 추가해서 좋은걸로 했어요
무슨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몸을 생각해서 했네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했는데
이야기를 따듯하게 잘해주셔서 정신차려주시게 해주셨어요..
이글을 보시는 모두 잘 마치시길 바랄게요 더보기 -
[서울] 7주차 당일 수술 받고 온 후기입니다...
후기톡채린플로우1일전얼마 전 정말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밤새 고민하다가 결국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무겁고 무서웠지만 저와 같은 상황에서 불안해하며 정보를 찾고 계실 분들을 위해 조심스럽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처음에는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이다 보니 여의사 선생님이 계신 곳이 마음 편할 것 같아 강남 쪽에 있는 한 여성의원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에 미리 전화해보니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방문하면 당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마음을 굳게 먹고 금식한 뒤 병원을 찾았습니다
도착했을 때 병원 내부가 무척 깨끗하고 차분한 분위기여서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접수해 주시는 직원분들도 제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건지 다들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했는데 제가 정확히 7주차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수술 과정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무서워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친절하고 따뜻하게 다독여 주셔서 울컥했네요... 수술은 자궁에 무리가 덜 가는 흡입술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 중 하나가 비용이었는데 7주 기준으로 68만 원이었습니다 다행히 이 금액 안에 영양제나 유착방지제 같은 필수적인 처치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금액에 대한 부담이 없었어요
수술 후에는 1인 회복실로 안내받아 혼자 편안하게 안정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조용히 누워 있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라고요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지만 병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회복하고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혼자 속앓이하며 무섭고 막막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친절하고 안전하게 케어해 주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
[서울]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임신..
후기톡하준맘9526.06.11첫째 29개월이고 아직 둘째 계획은 없는데..
제가 날짜계산 잘못+콘돔 찢어짐 이슈로 인해서
12시간 이내에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두줄이..
정말 믿어지지 않아서 임테기 5개를 했는데 다 희미한 두줄이거나
진한 두줄.....하..ㅋㅋ
바로 집근처 병원 갔는데 6주가 넘었다고 하시네요
남편이랑 저 둘다 원치 않은 임신이라
바로 당일 수술하고 왔어요 (마침 아무것도 안먹었던 상태라)
심지어 마운자로 맞고 있던 중이라
+ 약 복용…
소파술로 결국 하게되었고 정말 아기한텐 미안하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이였네요
잘 마칠 수 있어서 원장님께 감사 드리네요..
더보기 -
[서울] 12주차에 중절수술을 하고 왔네요
후기톡연한빛마루1일전남자친구랑 예정된 임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키워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여느때처럼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기형아 검사라는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NIPT 검사를 했고 고위험군이 나왔습니다.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제가 아이를 끝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고,
더 늦어지면 몸도 마음도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결국 당일 상담 후 수술까지 진행하게 됐습니다.
수술 전에는 4~6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했고, 물이나 껌, 사탕도 안 된다고 안내받았어요.
저는 아무래도 여의사가 편해서 여자의사가 진료해주는 병원에서 했어요
솔직히 죄책감도 있고 힘들었는데 의도치 않게 상담하면서
의사선생님께 크게 위로받아버렸네요...
그리고 수술하고는 남자친구가 1인실에서 회복할 수 있는 병원 알아봐줘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생각도 못한일들이 벌어져서 마음도 아직 많이 복잡합니다.
남자친구는 제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미안함과 후회가 계속 오가네요.
그래도 그때의 저는 정말 많이 고민했고,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한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보려고 해요.
저랑 비슷한 고민있으신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봤습니다. 더보기 -
[서울] 20주 수술 후기
후기톡바보보보봉7시간전좋은 일도 아닌데 후기까지 쓸까 싶은 마음에 지웠다가 그래도 경험 하나하나가 여기에 계시는 분들한테는 소중할 것 같아 적어요
저는 20주차에 맞춰서 수술을 진행했고
원장님 진료 때 애기 머리가 주수에 비해 2주나 더 크다고 하셔서
머리 기준으로 22주차 수술 준비를 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단단하고 무거운 머리 기준으로 수술 주수를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저런 비용으로 생각했던 금액보다 50정도? 더 나온 거 같아요
저는 하는 김에 임플라논까지 같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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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누워서 자궁 열어주는 수액 맞으면서 30분 넘게 있었는데
수술 들어가기 전에 간호사 분께서 배를 만지셔서 만져보니
애기집? 자궁쪽만 딱딱하게 뭉친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들렸다가 수술대 위에 누웠는데
그냥 수술대가 아닌 흔히 말하는 굴욕 의자처럼 다리는 벌리고 있는 대신
몸은 누운 상태였습니다 팔을 묶고 수면 마취를 한 뒤 수술을 진행하였고
계단? 같은 걸 올라가서 수술대 위에 누워 수술대에서 수면 마취를 깬 상태로 간호사 분들의 부축을 받아 회복실로 갔습니다
고통은 솔직히 너무 아팠습니다
코수술이나 가슴 수술까지 했는데 이 고통이 제일 아팠던 거 같아요
깨고난 이후부터 계속 너무 아프다고 울부짖기만 한 거 같아요…
그러다가 두시간? 정도 후에 지혈해 둔 거즈를 빼시는데
거즈 빼는게 저절로 힘이 들어가서 정말 힘들기도 했고 아프기도 했어요…
그리고 몇 번 뒤에는 벽에 기대서 앉았다가 서 있다가를 반복하면서
상태를 좀 확인? 시켜주셨던 거 같고 저는 당이 너무 떨어져서
보호자한테 젤리 같은 거 사 와 달라고 해서 젤리 먹으면서 앉았다가 섰다가 누웠다가 반복하고 간호사 분 부축 받아서 1층까지 내려와서 퇴원했습니다
정신도 없고 이래서 오버나이트를 안 갈았더니 집 가는 내내 차에서 피가 나와서 그런지 흥건 젖었더라고요 꼭 정신 없으시더라도 이동하시게 되면 패드 한 번 더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푹 쉬다가 약 먹고 소변 볼 때 회음부 쪽이 아프면서 피가 같이 나왔는데
이틀 지나니까 갈색혈? 정도로만 나오고 아직까지 피는 안 나오더라구요…
다음 주에 또 병원 내원 가야 하는데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죄스럽기도 하지만
이런 마음 가지고 있는만큼 더 잘 살아보려고요
+수술 이후 꼭 죽 같은 건 안 먹어도 되지만 저는 주수가 커서 그런지
국 같은 거 먹으면 젖이 돈다고 국 같은 건 피하라고 하셨고
맵고 짠 자극적인 건 더더욱 (먹는대로 붓기 때문에)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임플라논도 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몸이 회복하니 임플라논 한 곳이 넘 아프더라구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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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하트자궁 6주 0일차 수술 후기 및 증상 금액
후기톡몽가타25.11.05 -
[서울] mtx종결 물어보시는분들이 많아서
후기톡스피킁25.11.05먼저 저도 전문가는 아니라서 틀린내용이 어느정도 있을수도 있다고 말씀드리고 글써볼게요
댓글이랑쪽지로 물어보시는분들이 정말많았는데 저도 mtx를 해봤기때문에 그맘이 무슨맘인지 알거 같아서
최대한 도움드리려고 들었던거+경험으로 더 써볼게요
종결까지 주사횟수
:이건 진짜 정해진거 없는데 대체로 초기는 1~2/3번 이외에는 2~4번정도 한다고 하셨어요
주사후 출혈
:보통 일주일에서 열흘정도?이후인데 그쯤이면사실 병원가서 주사추가로 맞는시기긴해서
그때까지 안나오면 2차주사맞고 좀있다가 출혈있으신분들이 계신거 같고 저도 안나와서
2차맞아야하나보다 했는데 출혈있었어요
병원기준
:중절수술아니고 mtx는정해진게 없어서 가능하면 상담이라던지 병원원내에서 친절하고 편하게 문의가 가능한곳 가시는게 좋은거같아요
병원이 바빠서 그런것도있지만 몇개물어보면 퉁명스럽거나 질문하기 어려운분위기면 안그래도 불안한데
더 힘든거 같고요 원래그래요 라던지 이런답변 들었다고 저한테 물어보시는분들이 많아서 놀랬는데 ㅜ 제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곳 가세요
mtx적합여부
:이건 저도 정확히 모르겠는데 병원에서 검사후에 말해주시는데 임신주차가 너무 크면 못한다고 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사실 저도 불안한게 많아서 엄청알아봤었는데 도움되셨을련지
원내 확인하시는게 젤 정확하고 ㅜㅜ 혹시나 실패하면 대안이 있는지 병원에 물어보시고 시작하시는걸 추천드릴게요!
응원합니다 ㅜㅜㅜㅜ!
얼마나 급하면 저한테 이렇게 많이 물어보시나 해서 끄적여봤어요 더보기 -
[서울] 벌써 수술 받은지 3주 됐네요
후기톡포스틱25.11.05마음 추스르는데 시간이 꽤 걸렸는데
저처럼 힘든 시간 혼자 보내고 계시는 분들 많으실 거 같아 후기 올려요.
저는 뭐든 회복 빠르고 최저가인 곳 찾아서 방문했고 주수가 7주초였어서 60만원대 나왔어요.
공복 8시간 하고 가면 당일수술 가능한데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전화로 먼저 물어보시는 게 편해요.
상담 가서 초음파랑 상담 받고 바로 흡입술 받고 1시간 정도 회복실에 있다가 집 왔어요.
그 외에 별다른 건 없었어요.
몸이 아픈 건 빨리 회복 되는데 마음이 아픈 건 여전히 회복이 안되네요...
힘든 이 시기 다들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더보기 -
[서울] MTX 알고 맞으시길..!
후기톡리릐25.11.05아무래도 임신중절 계획이 다들 예상치못하던 일이라 당황스러워
비수술적인 방법으로만 접근할거같아서요
저도 같은 경험하면서 찾아봤는데
보통 병원측은 가능 한 때에 MTX를 권유를 하는거같아요 (보통 같은가격에 수술이 아닌 주사로 돈을 버니까) 근데 수술/비수술을 떠나
저희 몸을 우선으로 생각 해야하는게 맞는거같고
주사를 맞기전 우리가 알고 맞는게 중요한거 같아서요
MTX는 항암제로 우리몸에 면역력을 떨어트리고 신장/간 수치를 올리게 하는 부작용도 일부 있으며, 일부는 복막투석까지 진행 하신분도 있다 합니다
저용량으러 폐질환, 조혈인지 이상까지 일으킬만큼 독한 약임을
다들 아셨으면해서 공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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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4주차 수술 후기 (길어요
후기톡탈퇴회원25.11.04생리가 일주일 미뤄져 어제 (월요일) 밤에 임테기를 4-5개 써보고 알았습니다 선명한 두줄을 보고 화장실에서 한시간동안 멍하니 바닥에 앉아있었던 것같아요 남자친구는 현재 군대 훈련소에 들어간 상태이고 주말밖에 연락이 안되는데 저는 너무 불안하고 하루빨리 확실하게 수술을 받고 싶었습니다 밤에도 연락되는 곳이 있길래 몇군데 카톡으로 상담을 했는데 보호자가 있어야한다는둥 애기아빠가 소식 아냐는 등 보호자 동의가 필요한 곳도 많더군요 저는 원나잇 해본적도 없고 해볼 일도 없지만 사랑하는 남자친구와 관계를 했음에도 이렇게 혼자 병원을 알아보고 찾아가야하는 사실이 비참했습니다 남자친구한테 말하는게 먼저라는걸 저도 알아요 전화로 어떻게 얘기할지 아직도 감이 안옵니다 근데 토요일까지 얘기하려고 기다리면 다음주가 5주차인지 6주차인지 비용은 얼마인지 세포에서 애기형태를 띄진 않을까 불안감이 가득했어요 남자친구는 저보다 연하이고 대학생이라 어차피 제 의견을 존중하겠지 란 생각으로 병원을 예약했는데 밤새도록 이곳저곳 커뮤니티와 후기들을 보며 여의사가 있고 후기가 많은 곳으로 다시 예약했습니다 다행히 지금 사는 동네와 병원이 더 가까워서 다음에도 이용할 수 있겠더군요 오늘 가서 초음파 봤는데 임신이 맞다고 하시면서 수술은 빨리 끝난다고 너무 걱정말라고 하시더군요 모자를 썼는데 순간순간 울컥해서 계속 눈물이 났습니다 20분정도 대기하고 수술에 들어갔고 마취깨고 나오는데까지 한시간정도 걸린것 같아요 혼자 돈뽑고 수납하고 약타고 모든게 다 혼자 하려니 군대안에 있는 남자친구는 제가 이러고 있는거 상상도 못하겠죠 어디다가 말할때도 없고 수술은 잘됐다고 하시는데 이번주 주말에 한번더 초음파 보고 종결하기로 했습니다..
주말에 어떻게 말할지, 내가 왜 이상황을 겪어야하는지 , 이런상황을 겪어도 난 말도 못하고 평소 일상생활을 지내야하는지 마음이 너무 속상하고 이감정이 뭔지 모르겠는데 집에 오니까 눈물이 나네요 위로 부탁드립니다.. 더보기 -
[대전] 5주 중절수술 후기
후기톡탈퇴회원25.11.04워낙 생리 불규칙에 한달은 기본으로 넘은적이 많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던 와중 가슴통증이 일주일 넘게 이어져 혹시나 하는 마음에 테스트기 사서 했는데 너무나 선명했던 두줄 .. 지금까지 살면서 의심되었던적이 한두번이 아니라 매번 테스트기 사서 했을때는 한줄이였어서 이번에도 한줄이겠거니 했더니 ㅠㅠ
인터넷 찾아보던중에 토닥톡이라는 어플알고나서 그나마 제일 가까운 대전으로 상담하고 예약하고 1시간전 수술하고 왔습니다 처음이기도 하고 걱정이 많았는데 병원 데스크 직원부터 의사선생님까지 빠짐없이 너무 친절해서 깜짝 놀랬어요
제일 두려웠던건 수술보다 수면마취가 제일 무서웠는데 금방 끝날거다 걱정 많이하지 말라고 다독여주시고 마취제 들어가자마자 제가 몽롱해요 하고 바로 잠들었어요 ㅋㅋ ㅠ 의사선생님이 숫자 세보세요 했는데 대꾸 없어서 쳐다봤는데 이미 자고있었다고 ..ㅋㅋㅋㅋ느낌상으로 3분 ? 만에 끝난느낌 ! 수술끝났습니다 하는 동시에 눈떠져서 걸어서 회복실와서 누워서 수액 마저 맞고 나왔습니다 통증은 걸어서 나오고 회복실에 누워있는데 생리통 심한느낌 ? 5분정도 통증있고 지금까지 통증 없어요 출혈도 별로 없다고 말씀해주시기도하고 ! 대전이랑 가까우신분들 진짜 이 병원 추천드릴게요 그리고 수술 하실분들 최대한 빨리 하시길 .. 1주마다 가격이 10만원정도 차이 있더라구요.. 궁금하신거 다 물어보시면 답변드릴게요 더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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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톡Veve0225.11.04 -
[구미] 힘들었던 임신 13주 중절수술 ..
후기톡아하사가라25.11.04올해 6월에 임신 10주때 중절수술하고 재임신이 되어 .. 계속 남자친구랑 고민하다가 결국 또 미뤄져서 13주에 중절을 택했어요 ..
주수가 많이 컸던지라 수술전날에 시간대별로 먹는약 2알 먹고 다음날 병원가서 또 약넣고 진행했어요 .. (라미? 넣는거 진짜 너무 아팠어요 .. )
저는 수술도중에 마취가 깨서 .. 고통 다 느껴지고 참으면서 수술 받았어요
수술후에는 회복실로 옮겨져서 간호사선생님들이 신경도 많이 써주시고 빈틈마다 오셔서 수액 확인하고 출혈 확인하고 잘 해주셨어요 .. ㅠㅠ 여의사라서 꼼꼼하게 수술 잘 받았던것 같아요 !
두번째나 중절을 하다보니 후유증도 크고 .. 현재로서는 출혈도 많이 있어요 ㅠㅠ
잎으로 반성하고 꼭 피임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
두번째 중절이다보니 현재로선 저도 맘이힘들고 남자친구도 맘이 힘들고한데 다시 잘 극복하고 만나는게 맞는지 .. 너무 고민이되네요 .. 더보기 -
[서울] 서울 8주차 후기 남깁니다!
후기톡마메고마25.11.04안녕하세요. 처음 임신 사실을 알게되고 고민이 될 때 토닥톡이 도움이 많이 되어 저도 후기를 남겨봅니다.
저는 일단 생리주기가 굉장히 정확한 편이였지만 생리예정일이 지나도 생리를 하지 않아 임신한 것 같다.. 라는 느낌을 90% 받았습니다. 하지만 막상 눈으로 확인하기가 두려워서 테스트를 미룬채 2-3주를 보냈습니다. (저처럼 미루지 않으시길 바래요..!!) 그러다가 이제 결심을 해야한다해서 테스트기를 했고 임신사실 확인 후 일주일정도 고민하다가 입덧도 너무 심하고 몸 컨디션도 너무 너무 안좋아서 출산까지 가는 과정이 너무 힘들 것 같다는 판단하에 8주차에 병원을 예약했습니다.
< 수술 당일 >
전 날 금식 후 가서 초음파로 임신 확인과 몇주차인지 확인했고 약을 넣고 피검사, 엑스레이 등등 수술 전 필요한 검사를 했습니다. 검사를 마치고 1인실로 이동하여 한시간 정도 수액을 맞고 수술실로 이동하였습니다. 수술실에 누우니까 산소마스크를 씌워주셨는데 이 때 좀 긴장했어요. 마취과 선생님이 오셔서 마취 잘 해드릴테니까 걱정마시라고 말해주셔서 좋았고 뒤이어 의사선생님도 수술 잘 할테니까 걱정말고 자고 일어난다고 생각 하라고 말해주시며 웃어주셔서 마음이 엄청 편해졌습니다. 그 말을 듣고 바로 팔에 약을 넣어주셨는데 숫자 세기도 전에 잠들었어요. 그리고 눈 뜨니까 1인실로 옮겨져있었고 잠도 바로 깼어요. 그리고 저는 통증도 전혀.. 없었어요. 진짜 내가 수술을 했다고? 수준으로 아무 느낌이 없어서 좀 신기했어요. 출혈은 첫 날에 약간 있고 다음날부터는 거의 없었어요. 아직 수술한지 일주일도 안됐지만 아직까진 통증없이 잘 회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입덧이 원래 엄청 심했는데 사라져서 신기하고 컨디션도 거의 바로 회복됐습니다.
제가 원래 겁이 진짜 많고 (수술 전에 시뮬레이션 수백번 돌렸어요..) 수술도 처음이였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수월하게 끝나서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토닥톡 보면서 고민중이시거나 수술 전에 좀 두려움이 있으신 분들 모두 용기내시고 다들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더보기 -
[서울] [서울] MTX / 출혈 없는 분들 보세요!
후기톡탈퇴회원25.11.03저는 처음 병원 갔을때 4주차였고 아기집이 보이는 상태였어요,
1주차때 MTX맞고 수축제도 먹었는데도 아무 반응이 없어서 너무 걱정했어요.
선생님이 1주에 절반은 성공 못한다는 말을 안해주셔서.. 매일 울던 중 며칠전 이 커뮤니티를 발견하고 얼마나 큰 희망을 가졌는지 몰라요.
마음이 조급해서 일주일보다 하루 빠른 오늘 2차 주사를 맞고 수축약을 처방받았어요. 오늘 가니 난황까지 보인다고 해서 너무 절망적이었는데 주사 맞고 7시간 지난 지금 드디어 피가 보이네요 ㅠㅠ
많은 분들이 MTX 2차 주사 맞고 당일 혹은 다음날에 출혈 시작하시더라구요. 저는 혹시 안되면 어떡하나 너무 걱정했는데 너무 다행이예요 ㅠㅠ
저는 주사 맞은 직후 으슬거리거나 엄청 큰 변화는 없었고 생리 초기처럼 밑빠진 느낌에 복통이 좀 있었어요.
저도 항생제까지 먹으며 질염까지 생겼었는데 너무 다행이고..
저처럼 걱정하시는 분들께 한줄기 희망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