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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두번째 흡입술 후기

    후기톡
    이젠그만하자정말
    1일전
    자랑이 아니지만 작년 겨울에 이어 두번째 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피임에 신경쓴다고 썼는데 딱 한번 소홀히 한게 바로 이렇게 임신이 되어 버려서 남자친구가 너무 미웠어요

    창피한 마음이 없던건 아니지만 처음 했던 병원에 다시 갔어요
    그때 기억이 나쁘지 않았어요
    의사샘의 친절함, 수액 잡아주실때 따뜻하게 해줬던 간호사분과 회복실 분위기 이런것들이 다시 그 병원을 선택하게 만든거 같아요

    이번데 갔을때도 사실 혼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안타까워하며 위로해주신 의사선생님이 고마웠습니다
    상담하고 수납하고 회복실에서 수액좀 맞다가 수술실 잠시 들어갔다 나오면 끝
    이것도 경험이라고 두번째는 별로 무섭지 않더라구요..ㅠㅠ

    가격은 평일가로 5주 수술비, 초음파, 유착방지제, 기본수액, 1인회복실 다 포함 50만원이었구요
    저번엔 안 맞았지만 이번엔 제 몸 생각해서 10만원대 영양수액 하나 선택해서 맞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수술 후에 기운이 더 나는거 같은 기분은 참 아이러니하다 생각했어요

    여자선생님이시고 지하철 4호선 라인에 있는 병원이예요
    궁금하신점 댓글 달아주시면 확인하는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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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임신 7주차 종결 후기 (흡입술)

    후기톡
    시은살롱
    1일전
    중절 흡입술 7주차 후기 남겨봐요.
    솔직히 아직도 마음은 너무 무거워요...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순간부터 계속 고민이었고
    결정하기까지 마음이 하루하루 갈팡질팡했거든요
    주변에 쉽게 얘기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혼자 끌어안고 있으니 더 막막해서....

    나름 수소문도 해보고 이곳저곳에서 병원 알아보다가 갔는데 원장님 상담이 진짜 큰 위로가 되더라고요
    원장님이 차분하게 수술 과정, 예상되는 출혈과 회복 과정에 대해서 진짜 세심하게 말해주시기도 했고
    제가 너무 힘들어하니까 죄책감을 갖지 않아도 된다면서 다독여 주시더라고요...
    그 순간에는 혼자만 힘든 게 아니구나, 난 혼자가 아니구나 뭐 이런 감정이 들었던 것 같아요

    수술 전에는 금식했어요 물이나 껌 사탕 이런것도 안 된다고 들어서 안 먹었구요..
    수술 당일은 긴장돼서 손도 떨렸지만
    마취 덕분에 통증은 거의 없었고,
    진행 중에도 원장님과 간호사분이 계속 상태 확인해주셔서
    막연한 불안감이 많이 줄어들고 안심이 됐어요

    선생님이 시종일관 차분하시니까 저도 더 안정이 되더라고요
    수술하고 나와서는 회복실에서 편하게 쉴 수 있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끝나고 나서는 생리 느낌의 출혈과 묵직한 느낌이 남았지만
    설명 들었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았고,
    조심하면서 집에서 며칠 쉬면서 몸 회복했어요
    며칠 지나니까 조금씩 몸이 편해지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요즘은 몸도 마음도 많이 안정됐고,
    평소처럼 생활하는 데 큰 불편은 없어요
    회복 과정 동안 마음이 힘들었던 건 여전히 있지만 수술 전보다는 훨씬 가벼워진 느낌이에요...ㅎ

    저처럼 아이를 낳지 못하는 상황이라 비슷한 고민을 하는 분들은 혼자만 고민하지 마시고
    주기가 더 늘어나기 전에 너무 겁먹지 마시고 초기일 때 상담이라도 받아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저도 너무 겁이 나서 좀 미뤘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배려해주시고 다독여주시고 부끄럽지 않게 다 이해해주시고 아프지 않게 잘 해주시더라구요...ㅎㅎ
    아무쪼록 이제는 저의 몸과 정신 건강을 조금 더 다독여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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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생각보다 간단했던 5~6주차 mtx주사 후기

    후기톡
    soorima
    26.06.11
    안녕하세요! 토닥톡 보니까 mtx주사 때문에 걱정이 많으시더라구요ㅠㅠ
    그래서 저는 애초에 흡입술을 알아보고 병원에 방문한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막 여러 검사를 해보시더니
    수정란이 자궁이 아니라 나팔관에 있다는 거예요...ㅠㅠ
    어떡하냐고 여쭤봤더니 mtx 맞아보자고,
    호르몬 수치도 낮아서 적용가능하다고 하셨어요...

    솔직히 맞고 싶진 않았지만...
    비용 자체도 제가 알아보고 간 흡입술 비용이랑 큰 차이 없었기도 하고
    (10만원 차이 났어요)
    상황이 이렇게 되어 울며 겨자먹기로 받았어요...

    주사 통증 자체는 그냥 일반 엉덩이 주사 정도였는데
    회복실에서 쉬고 집에 오니까 좀 토할 것 같은 느낌(?)이 있더라고요.
    그래도 챙겨주신 약이랑 집밥 먹으면서 버티니까 참을만했어요.

    일주일 뒤에 다시 병원에 방문해서 피검사 다시 받았고,
    (호르몬 수치 다시 봐야한대요)
    저 같은 경우는 수치가 잘 감소해서 이렇게 끝내도 됐어요.
    참고로 병원 다녀오고 이틀 뒤에 생리처럼 피 비쳤습니다...

    막상 받기 전에는 하필 자궁 외 착상이라니 억울하기도 하고
    걱정도 많이 됐는데,
    받고 다 지나고 보니 생각보다 간단했다 싶어 후기 남깁니다.

    아무래도 걱정이 되시는 분들이 글을 많이 올리시다 보니깐
    저도 생각 이상으로 겁을 먹었었는데,
    저같은 사람도 있으니 너무 크게 걱정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다들 저마다의 사정이 있으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실텐데,
    정말 응원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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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2
  • [서울]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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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콤부챠챠
    1일전
    5주 중절,, 보호자없이 진행 후기

    임테기 두줄 확인하자마자 검색 겁나하고
    빠른 시일내에 보호자 없이 가능한곳으로 겨우 찾아서 다녀왔어요
    이모든게 이틀만에 일어난 일이라는게 믿기지가 않음

    중절 수술 신청하면 바로 가능한 병원이 있었고
    전화상담 한다음 다음날 바로 예약할수 있었어요
    뭐 먹으면 안된다고해서 당일로는 못했구요..ㅠ
    금식상태였으면 가능했을지도

    유착방지제는 꼭꼭 하셔야하니까
    잘 알아보고 가세요 제가 다녀왔던 병원은 수술금액에 포함이었어요
    영양제 받으면 좋다고해서 기본 영양제말고 돈좀 추가해서 좋은걸로 했어요
    무슨 효과가 있을진 모르겠지만 몸을 생각해서 했네요
    너무 정신이 없어서 횡설수설했는데
    이야기를 따듯하게 잘해주셔서 정신차려주시게 해주셨어요..
    이글을 보시는 모두 잘 마치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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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7주차 당일 수술 받고 온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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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린플로우
    1일전
    얼마 전 정말 예상치 못한 상황으로 인해 밤새 고민하다가 결국 수술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마음이 너무 무겁고 무서웠지만 저와 같은 상황에서 불안해하며 정보를 찾고 계실 분들을 위해 조심스럽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처음에는 어디로 가야 할지 막막했는데 아무래도 민감한 부분이다 보니 여의사 선생님이 계신 곳이 마음 편할 것 같아 강남 쪽에 있는 한 여성의원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가기 전에 미리 전화해보니 8시간 이상 공복 상태를 유지하고 방문하면 당일 수술이 가능하다고 하셔서 마음을 굳게 먹고 금식한 뒤 병원을 찾았습니다
    도착했을 때 병원 내부가 무척 깨끗하고 차분한 분위기여서 조금 안심이 되었습니다 접수해 주시는 직원분들도 제 마음을 헤아려 주시는 건지 다들 정말 친절하게 응대해 주셨어요.... 원장님과 상담을 진행했는데 제가 정확히 7주차라고 말씀해 주시면서 수술 과정에 대해 차근차근 설명해 주셨습니다 무서워서 긴장을 많이 했는데 원장님께서 친절하고 따뜻하게 다독여 주셔서 울컥했네요... 수술은 자궁에 무리가 덜 가는 흡입술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가장 걱정했던 부분 중 하나가 비용이었는데 7주 기준으로 68만 원이었습니다 다행히 이 금액 안에 영양제나 유착방지제 같은 필수적인 처치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서 추가 금액에 대한 부담이 없었어요
    수술 후에는 1인 회복실로 안내받아 혼자 편안하게 안정을 취할 수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조용히 누워 있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서 마음이 한결 편안해지더라고요 몸과 마음이 모두 힘들었지만 병원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배려 덕분에 무사히 회복하고 귀가할 수 있었습니다
    혹시라도 혼자 속앓이하며 무섭고 막막한 시간을 보내고 계신 분이 있다면 꼭 혼자 힘들어하지 마시고 친절하고 안전하게 케어해 주는 곳에서 상담을 받아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들 몸조리 잘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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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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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준맘95
    26.06.11
    첫째 29개월이고 아직 둘째 계획은 없는데..
    제가 날짜계산 잘못+콘돔 찢어짐 이슈로 인해서
    12시간 이내에 사후피임약 먹었는데 두줄이..

    정말 믿어지지 않아서 임테기 5개를 했는데 다 희미한 두줄이거나
    진한 두줄.....하..ㅋㅋ
    바로 집근처 병원 갔는데 6주가 넘었다고 하시네요

    남편이랑 저 둘다 원치 않은 임신이라
    바로 당일 수술하고 왔어요 (마침 아무것도 안먹었던 상태라)

    심지어 마운자로 맞고 있던 중이라
    + 약 복용…
    소파술로 결국 하게되었고 정말 아기한텐 미안하지만..
    어쩔수 없는 상황이였네요

    잘 마칠 수 있어서 원장님께 감사 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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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12주차에 중절수술을 하고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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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한빛마루
    1일전
    남자친구랑 예정된 임신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잘 키워볼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여느때처럼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기형아 검사라는게 있더라고요.
    그리고 NIPT 검사를 했고 고위험군이 나왔습니다.

    정말 많이 고민했어요.
    제가 아이를 끝까지 감당할 수 있을지 자신이 없었고,
    더 늦어지면 몸도 마음도 더 힘들어질 것 같아서
    결국 당일 상담 후 수술까지 진행하게 됐습니다.

    수술 전에는 4~6시간 정도 금식이 필요했고, 물이나 껌, 사탕도 안 된다고 안내받았어요.
    저는 아무래도 여의사가 편해서 여자의사가 진료해주는 병원에서 했어요
    솔직히 죄책감도 있고 힘들었는데 의도치 않게 상담하면서
    의사선생님께 크게 위로받아버렸네요...
    그리고 수술하고는 남자친구가 1인실에서 회복할 수 있는 병원 알아봐줘서 그나마 나았습니다

    생각도 못한일들이 벌어져서 마음도 아직 많이 복잡합니다.
    남자친구는 제 결정을 존중하겠다고 했지만, 그래도 미안함과 후회가 계속 오가네요.
    그래도 그때의 저는 정말 많이 고민했고,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선택을 한 거라고 스스로를 다독여보려고 해요.

    저랑 비슷한 고민있으신분들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몇자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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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20주 수술 후기

    후기톡
    바보보보봉
    9시간전
    좋은 일도 아닌데 후기까지 쓸까 싶은 마음에 지웠다가 그래도 경험 하나하나가 여기에 계시는 분들한테는 소중할 것 같아 적어요

    저는 20주차에 맞춰서 수술을 진행했고
    원장님 진료 때 애기 머리가 주수에 비해 2주나 더 크다고 하셔서
    머리 기준으로 22주차 수술 준비를 하여 진행하였습니다
    (단단하고 무거운 머리 기준으로 수술 주수를 말한다고 하셨습니다)

    이런저런 비용으로 생각했던 금액보다 50정도? 더 나온 거 같아요
    저는 하는 김에 임플라논까지 같이했습니다

    일단 누워서 자궁 열어주는 수액 맞으면서 30분 넘게 있었는데
    수술 들어가기 전에 간호사 분께서 배를 만지셔서 만져보니
    애기집? 자궁쪽만 딱딱하게 뭉친 느낌이 났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을 들렸다가 수술대 위에 누웠는데
    그냥 수술대가 아닌 흔히 말하는 굴욕 의자처럼 다리는 벌리고 있는 대신
    몸은 누운 상태였습니다 팔을 묶고 수면 마취를 한 뒤 수술을 진행하였고

    계단? 같은 걸 올라가서 수술대 위에 누워 수술대에서 수면 마취를 깬 상태로 간호사 분들의 부축을 받아 회복실로 갔습니다

    고통은 솔직히 너무 아팠습니다
    코수술이나 가슴 수술까지 했는데 이 고통이 제일 아팠던 거 같아요
    깨고난 이후부터 계속 너무 아프다고 울부짖기만 한 거 같아요…
    그러다가 두시간? 정도 후에 지혈해 둔 거즈를 빼시는데
    거즈 빼는게 저절로 힘이 들어가서 정말 힘들기도 했고 아프기도 했어요…

    그리고 몇 번 뒤에는 벽에 기대서 앉았다가 서 있다가를 반복하면서
    상태를 좀 확인? 시켜주셨던 거 같고 저는 당이 너무 떨어져서
    보호자한테 젤리 같은 거 사 와 달라고 해서 젤리 먹으면서 앉았다가 섰다가 누웠다가 반복하고 간호사 분 부축 받아서 1층까지 내려와서 퇴원했습니다

    정신도 없고 이래서 오버나이트를 안 갈았더니 집 가는 내내 차에서 피가 나와서 그런지 흥건 젖었더라고요 꼭 정신 없으시더라도 이동하시게 되면 패드 한 번 더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집에 와서 푹 쉬다가 약 먹고 소변 볼 때 회음부 쪽이 아프면서 피가 같이 나왔는데
    이틀 지나니까 갈색혈? 정도로만 나오고 아직까지 피는 안 나오더라구요…
    다음 주에 또 병원 내원 가야 하는데 너무 미안하기도 하고 죄스럽기도 하지만
    이런 마음 가지고 있는만큼 더 잘 살아보려고요

    +수술 이후 꼭 죽 같은 건 안 먹어도 되지만 저는 주수가 커서 그런지
    국 같은 거 먹으면 젖이 돈다고 국 같은 건 피하라고 하셨고
    맵고 짠 자극적인 건 더더욱 (먹는대로 붓기 때문에) 피하라고 하셨습니다!

    임플라논도 한 지 얼마 안 됐지만 몸이 회복하니 임플라논 한 곳이 넘 아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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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올라온 게시물

  • [대구] 5주 1일 중절 후기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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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타민킬러
    25.10.16
    몸 상태가 평소랑은 달라서 혹시 임신인가하고 테스트기를 했는데 두줄이었어요
    피임을 안하고 한 적은 없어서 정말 혹시나 하는 마음에 한 거였는데
    테스트기 2개 써도 다 두줄로 나오니까 눈앞이 깜깜했어요

    병원 찾아보고 바로 예약해서 남자친구랑 같이 병원 갔는데 5주 1일
    전 약물주사랑 흡입수술 둘 다 가능하다고하셔서 더 고민됐어요
    의사선생님이 두가지 방법 다 설명해주셨는데 고민만 10분 정도 했던 것 같아요
    대구에 거주 중이 아니어서 자주 방문할 수가 없어서 결국 수술로 결정
    약물주사는 1번으로 안 끝나는 경우도 있다고해서 신경쓰일 것 같았고요

    수술은 엄청 금방 끝났고 통증도 생리통 정도라 진통제 먹으면 괜찮았어요
    회복실에서 좀 쉬다가 퇴원하고 그 다음주에 병원 가서 초음파 봤어요
    중절 깨끗하게 잘됐다고 하셔서 끝났는데 일주일이 쏜살같이 지나갔네요
    중간에 통증이 심해서 힘들다는 분 후기도 봤는데 전 진통제로 참을 수 있는 정도여서 더 그랬나봐요
    이때까지는 남자친구가 콘돔만 썼었는데 이제는 저도 피임약 먹어야할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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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5주초 중절수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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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트색깔
    25.10.16
    아직 수술 받은지는 2일 밖에 안 지났어용...
    저는 성인이라 보호자 없이 혼자 가서 받고 왔는데
    미성년자는 꼭 보호자가 필요하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용..
    병원에서 초음파 포함해서 다양한 검사하고 주수는 5주 초 나왔어요ㅠ
    가격대는 아직 5주라 50만원대에서 끝났고 추가금액은 없었어용
    당일에 공복 8시간 넘게 하고 갔어서 당일 수술 가능했고
    회복은 1인실에 누워서 2시간 전후 회복 하다가 집에 왔어용
    육체적으로 불편한 거는 크게 없어요 통증도 크게 없었고
    근데 심적으로 힘드네요....
    다들 힘내시길 바랄게용....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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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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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망고앵이
    25.10.15
    기다려 볼게요.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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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혼자서 다녀온 15주 중절수술

    후기톡
    Yiii1
    25.10.15
    수술 끝나고 회복실에 있는 시간이 길거든요
    그래서 정신도 다 돌아오고,
    출혈도 어느 정도 멈춘 상태에서 퇴원을 하는거라 혼자서 다녀올만 한것 같아요

    근데 수술 끝나고 통증이 있기 때문에 사람에 따라선 컨디션이 안좋을 수 있겠더라고요 다행히 전 아랫배가 아픈것 말곤 특별할게 없어서 혼자 잘 걸어 나왔는데요

    후기 보면 오한이 심했다거나 어지러웠다거나 복부 통증이 심했다는 분들이 종종 있었어요 그렇다고 보호자가 꼭 옆에 있어야 한다는건 아니지만 버스나 지하철 서서 가기는 힘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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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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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리세움
    25.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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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mtx 맞고 왔어요

    후기톡
    Qaaasz
    25.10.14
    예약할 때부터 mtx 하고 싶다고 미리 말했고요 산부인과에서 초음파 봤을 때 아기집 보이는 상황이라고 피검사는 따로 하지 않았어요 (4-5주 정도 된것 같다고 하셨음)

    이 주수에선 mtx나 수술이나 비용이 같다고 했는데 전 수술이 무서워서 mtx 선택했어요 ( 실패 가능성 이야기 들었고 만약 실패하면 수술 하는 걸루 수술비는 따로 없고 마취비만 추가 된다고 함)

    mtx하고 일상생활 가능하지만 피가 나고 아랫배가 아플수 있다고 들었어요 너무 심한게 아니라면 진통제는 먹지 말라고 하셨고요

    검사하고 설명 듣는데 20분 넘었던것 같던데 주사는 엉덩이에 맞고 금방 끝났어요 배가 빵빵해지고 아랫배가 당기듯 아픈데 진통제 자제하라는 말 때문에 참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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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늦게..어렵게 받은 18주 수술

    후기톡
    pand
    25.10.14
    수술이 어려웠던 이유는
    1. 주수가 이미 많이 지난 상황이었고요
    2. 꽤 큰 근종이 있었고요

    이런 상황이어서 여러 산부인과를 알아봐야 했어요ㅠㅠ
    18주 수술이 어렵다고 한 곳도 있었고, 수술은 가능하나 근종 때문에 수술이 어렵다고 한 곳도 있구요..

    수술 가능한 곳을 찾기 위해 토닥 급하게 가입해서 후기 찾아봤어요 근종이 있는데 수술하셨던 분이 계셔서 정보를 받아서 전화로 먼저 문의해보니 초음파 검사 해보자고 하셔서 내원했어요

    초음파 검사하고 주수와 근종 크기랑 위치 전체적으로 다 보시더니 까다로운 케이스지만 수술이 어려운건 아니라고 하셨어요

    무조건 안된다고 하지 않아서 안심했고 부작용 예방을 위해 어떻게 수술 진행할건지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더라고요

    결과적으로 수술이 잘 끝나서 이렇게 후기도 올리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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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남] (수정)mtx 당일 후기..

    후기톡
    lliliill
    25.10.13
    안녕하세요,, 여기서 많은 도움을 받아서 저도 다른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 싶어서 후기 남겨봅니다! 증상이랑 금액도 상세히 적어드려요☺️

    9월28일
    새벽 관계 때 콘돔이 찢어진 걸 알아서 정오되기 전에 일요일 병원하는 곳 찾아가서 사핌약 처방받아 먹었어요..! 이때는 뭔지는 모르지만 보험적용된다고 해서 총 5만원정도 결제했고, 사핌약 증상은 별다른 건 없었어요..! 기분이 우울해지는 거? 정도였답니다

    10월11일
    사핌약 처방 받을 때 100% 완벽한 피임은 아니니, 2주 후부터 생리하기 전까지 임테기 해보라고 하셨어서 딱 2주째가 될 때 임테기를 해보았더니, 연하게 2줄이 나오더라구요..! 시약선일거라고 아닐거라고 부정하다가 토요일에 여는 병원을 찾아서 피검사와 초음파 봤더니, ‘피검사수치 65 / 애기집은 아직 안 보임’ 이라는 확실히 임신확정을 받았답니다. 이병원에도 중절수술 물어봤는데, 흡입술만 한다고 하셔서 중절 생각하는 거면 2주 뒤에 날짜 예약하고 가면 된다고 하시더라구요..! 흡입술 가격은 안 물어봤고, 피검사 및 초음파만 6만원 돈 나왔어요!

    그 후 주말동안 엄청 울기도 울고, 다낭성, 콘돔, 사핌약을 다 뚫은 울트라 수정란이라고 장난도 치며 웃기도 하고 남자친구랑 이야기 엄청 많이 나눈 거 같아요..! 낳으려고 하고 계획도 세워봤지만, 정말 현실이 너무 막막해서 어제(일요일) 저녁에 합의하에 지우기로 했어요..!

    10월13일
    지우기로 한 거 망설이면 더 힘들 거 같아서 바로 토닥톡을 통해 전화상담하고 예약 후 병원 방문했어요. 피검사 수치는 118인가? 정도로 올랐고, 애기집은 여전히 아직 안 보인다고 했어요! 저는 임신하면서 질염도 같이 와서 질염관련 추가 처리랑 균검사해서 진료금액은 따로 수납했고, mtx주사는 현금으로 70만원 내고, 전산처리없이 해결했어요☺️주사랑 질정넣어주는데, 질정 넣어줄 때 살짝 불편했어요..! 주사는 따끔정도로 그냥 일반 주사랑 아픔은 비슷했답니다. mtx의 단점이라면 이렇개 끝나는 게 아니라 당분간 계속 병원가서 확인하고 추가처리하고 반복해야 한다고 하네요 ㅎㅎ 약도 아침 저녁으로 먹으라고 해서 오늘 바로 먹었는데, 먹자마자 위쪽 복통과 강한 생리통처럼 배가 많이 아파요..! 약 먹고나서 30분 안 지나서 설사 주르륵 많이 했어요.. 화장실에서 못 일어나요! 또 TMI이긴 하지만 방구가 마려워서 힘을 주어 뀌었더니 자궁이 찢어지듯이 아프기도 했어요..! 이제 첫날인데 이만큼 아프다는 게 너무 힘들고, 또 이러나 저러나 힘든 건 내 몸이고, 남자친구는 아무런 피해가 없다는 생각에 관계에 대해 부정적인 감정도 생긴 거 같기도 해요..

    월요일 저녁에 처음 약 먹고나서 밤새 설사때문에 잠을 못 잤어요.. 12시부터 5시까지 화장실 15-20번은 왔다갔다 한 거 같아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화장실다녀와서 이온음료 마시고를 반복했는데, 이온음료가 또 설사로 계속 나온 거 같기도 해요! 설사는 3일째 낮까지 계속 지속되었고, 3일째 밤부터는 살짝 배가 아프다 말다 아픈가? 괜찮네! 이런 상태가 반복되고, 체한 듯 위쪽배가 답답하기만 했어요..! 4일째인 오늘은 일하던 중에 배가 사르르 생리통처럼 아파서 빈속에 약을 먹었더니 진통제 부작용으로 결국 반차내고 휴식했어요..! 설사때문에 밥을 안 먹고 진통제를 먹어서 그런거지 mtx 부작용은 아닌 거 같아요..!!

    내일 이제 주사 맞고 처음 진료가는데, 다녀와서 또 추가로 글 수정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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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5
  • [서울] 5주차 MTX 후기

    후기톡
    bdff388
    25.10.13
    2주전에 1차를 맞았는데 여기는 다른 병원이랑 달리 2차를 빨리 맞춰주지 않아요!

    2주만에 내원 했는데 저는 5주차에 피 검사수치가 9000대 정도로 많이 높았어요 피는 엊그제 새벽에 휴지에 살짝 뭍어나오는 정도? 밖에 안나왔어요 그래서 실패한줄 알고 많이 불안했었어요 ..

    병원가서 배 초음파를 했는데 아기집이 더 커져있다고 했습니다ㅠㅠ 순간 수술해야되나 오만가지 걱정을 다 했어요ㅠ

    다시 질 초음파로 더 정확하게 확인해보니 심장이 없다고 다행이 유산이 된거라고 말하셨고 일주일후에도 태반이 아직 있으면 태반 빼내는 주사맞고 자궁수축제약먹으면 될거같다고 말씀하셨습니다 2차는 다행이 안맞아도 된다네요

    저처럼 피 안나와서 걱정하시는분들에게 도움될까 하고 올려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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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닥 0
  • [서울] 비슷한 주수(16주) 분들에 도움이 되길...

    후기톡
    suncoool
    25.10.13
    모든 수술이 그렇지만 중절수술도 개인차가 있을겁니다 그래서 제 경험이 정답은 아니지만 이런 경우도 있다 하고 참고가 되길 바라며 글을 남겨봅니다

    *가장 궁금하실 수술 이후의 통증
    전 생리통과 비슷하다고 느꼈습니다 허리가 뻐근하고 아랫배 포함해서 아래쪽을 누가 잡아 당기는 것처럼 아팠습니다 근데 평소 생리통보다 심한?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관절이 다 아팠습니다 손목, 발목, 골반쪽까지... 이런 불편함과 통증은 2-3일 정도? 몸도 물에 젖은 솜마냥 축축 처지는게 전체적으로 힘이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비용
    기본 수술비가 있는데 여기에 검사비/영양제/유착방지제가 추가가 됩니다 전 비용적인 부담 때문에 영양제는 선택하지 않았고 유착방지제만 선택했습니다 영양제를 했으면 회복이 빨랐을까 후회가 되긴 합니다ㅠㅠ 제일 저렴한거라고 선택할걸... 비용 여유가 있으시다면 영양제 기본만이라도 추가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이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수술 이후 내원
    내원 횟수는 사람마다 차이가 있을것 같습니다만 일단 기본적으로 초음파 검사를 위해 무조건 1번은 방문해야 합니다

    이정도면 수술 알아보시는데 참고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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