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인천 10주차 중절
오늘 수술하고 와서 후기 남기고자 해요.
병원은 동암역 바로 앞에 있는 병원이고 이 어플 인천지역 후기에 많이 나오는 병원이길래 찾아갔어요. 원래 여의사있는 다른곳으로 가려했다가...
병원 간호사는 친절하지도 불친절하지도 않은 뭔가 겉으로는 웃는데 뒤에서 쑥덕거리는게 들리는.. 좀 그랬어요
의사샘도 친절하지도 불친절하지도 않은 아...
그냥 순서만 딱딱말하고 뭐 그랬네요 사무적이다 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부끄럽지만 저는 몇년전에도 중절을 한적이 있어요.
그때는 4주차였고 저는 낳고싶었는데 임신 사실 알자마자 5년이나 만난 남자친구가 강남에 유명한 낙태전문병원에 끌고가서 억지로 수술시켰어요.
그일로 헤어졌고 2년정도를 우울증에 빠져 힘들어 했었어요. 제 의지가 전혀 없었던 일이었고 아기에 대한 죄책감이 너무 심했었어요.
그때는 통증도 너무 심해서 2주간 하혈하고 복통도 거의 두달이나 갔었던거같아요. 속상해서 더그랬는지...
그런데 이번에 만난지 얼마 안된 남자 사이에서 피임을 못했고
안전하다 생각된 날이었는데 그렇지 않았나봐요. 임신이 되었고 쓰렸던 중절경험이 있다보니 이번에는 낳고 싶었어요.
하지만 남자는 하루가 다르게 말이 바뀌고 계속 회피하고... 빚도 많고 계속 저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였어요.
저도 우울증이 심한데 남자또한 조울증이 있어서 성격이 홱홱 바뀌어 힘들게 했어요.
사는 지역도 서로 꽤 멀어서 낳게되면 저 혼자 키우라고 하더라고요..
거리가 멀고 자기는 돈이 없으니 자주보고싶으면 니가 대출해서 우리집 근처로 와라. 같이 살기는 싫다. 혼자사는게 편하다. 이근처에 니집은 니가 따로 대출 구해서 살아라.
처음에는 그렇게라도 해서 낳고싶었는데
저도 경제사정이 녹록치 않았고.. 남자는 저와 결혼도 안할거고 애는 자기 성씨를 써야한다 등등 책임은 지지않고 권리만 행사하겠다는 말만 해대니 스트레스가 날로 심해졌어요.
주변에도 자문을 구해보니 혼자 정말 키우기 힘들다, 팔자 꼬는짓 하지말아라. 그남자 이상하다며 다들 중절을 권했어요
그래도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했는데, 스트레스 때문인지 제 몸이 문제인지
날이 갈수록 통증이 심해져서 안되겠다 싶더라거요. 현실적인 문제도 있고
그래서 10주차까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병원을 갔습니다.
날짜 계산상으론 9주인데 의사가 초음파 보더니 10주라고 하더라구요
수면마취 하여도 수술은 수술인지라 겁이 엄청 났지만
정말 눈감았다 뜨니 끝이더군요...
수술하기전에 팔다리를 고정시킵니다.
이병원은 수술전에 초음파 확인하고 자궁 이완제? 같은거 넣어줍니다.
오전에 갔는데 이 약때문에 4시간 기다렸다가 수술했네요
근데.. 제가 원래 마취가 잘 안깨는 체질이라
정신을 빨리 못차려 눈을 못떴는데...
간호사들이 뺨을 마구 때리고
ㅈ꼭지를 꼬집어 비틀었습니다..
임신하신분들은 아시겠지만.. 6주정도가 넘어가면 가슴이 부풀고 유ㄷ부분이 아프잖아요?
임신하기 전에도 저는 통증에 예민해서 스치기만해도 ㅇ두가 아픈 사람이었는데
마취 좀 늦게깬다고 그걸 꼬집어 비틀어 깨우더군요..
이부분이 너무나 당황스럽고, 실망스럽고, 아팠고, 성희롱 당한거같아 기분이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병원비는 현금가 90이었습니다.
이병원에서 하실분들에게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남자는 중절하겠다고 하니 연락처를 차단해버리더군요.
이래저래 10주의 임신기간동안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그런지
첫 중절 때보단 아픔도 덜했고 후련한 느낌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통증이 찾아오겠지만요
수술하고 집에오니 피가 또 주륵주륵 나네요.
중절 생각 있으신분들은 초기에 빨리하기길 바랍니다.
어차피 할거면 빨리하는게 좋아요.
고민이 길어져서 좋을 게 없는 거 같아요.
병원은 동암역 바로 앞에 있는 병원이고 이 어플 인천지역 후기에 많이 나오는 병원이길래 찾아갔어요. 원래 여의사있는 다른곳으로 가려했다가...
병원 간호사는 친절하지도 불친절하지도 않은 뭔가 겉으로는 웃는데 뒤에서 쑥덕거리는게 들리는.. 좀 그랬어요
의사샘도 친절하지도 불친절하지도 않은 아...
그냥 순서만 딱딱말하고 뭐 그랬네요 사무적이다 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부끄럽지만 저는 몇년전에도 중절을 한적이 있어요.
그때는 4주차였고 저는 낳고싶었는데 임신 사실 알자마자 5년이나 만난 남자친구가 강남에 유명한 낙태전문병원에 끌고가서 억지로 수술시켰어요.
그일로 헤어졌고 2년정도를 우울증에 빠져 힘들어 했었어요. 제 의지가 전혀 없었던 일이었고 아기에 대한 죄책감이 너무 심했었어요.
그때는 통증도 너무 심해서 2주간 하혈하고 복통도 거의 두달이나 갔었던거같아요. 속상해서 더그랬는지...
그런데 이번에 만난지 얼마 안된 남자 사이에서 피임을 못했고
안전하다 생각된 날이었는데 그렇지 않았나봐요. 임신이 되었고 쓰렸던 중절경험이 있다보니 이번에는 낳고 싶었어요.
하지만 남자는 하루가 다르게 말이 바뀌고 계속 회피하고... 빚도 많고 계속 저에게 상처주는 말을 하였어요.
저도 우울증이 심한데 남자또한 조울증이 있어서 성격이 홱홱 바뀌어 힘들게 했어요.
사는 지역도 서로 꽤 멀어서 낳게되면 저 혼자 키우라고 하더라고요..
거리가 멀고 자기는 돈이 없으니 자주보고싶으면 니가 대출해서 우리집 근처로 와라. 같이 살기는 싫다. 혼자사는게 편하다. 이근처에 니집은 니가 따로 대출 구해서 살아라.
처음에는 그렇게라도 해서 낳고싶었는데
저도 경제사정이 녹록치 않았고.. 남자는 저와 결혼도 안할거고 애는 자기 성씨를 써야한다 등등 책임은 지지않고 권리만 행사하겠다는 말만 해대니 스트레스가 날로 심해졌어요.
주변에도 자문을 구해보니 혼자 정말 키우기 힘들다, 팔자 꼬는짓 하지말아라. 그남자 이상하다며 다들 중절을 권했어요
그래도 어떻게든 버텨보려고 했는데, 스트레스 때문인지 제 몸이 문제인지
날이 갈수록 통증이 심해져서 안되겠다 싶더라거요. 현실적인 문제도 있고
그래서 10주차까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다가 병원을 갔습니다.
날짜 계산상으론 9주인데 의사가 초음파 보더니 10주라고 하더라구요
수면마취 하여도 수술은 수술인지라 겁이 엄청 났지만
정말 눈감았다 뜨니 끝이더군요...
수술하기전에 팔다리를 고정시킵니다.
이병원은 수술전에 초음파 확인하고 자궁 이완제? 같은거 넣어줍니다.
오전에 갔는데 이 약때문에 4시간 기다렸다가 수술했네요
근데.. 제가 원래 마취가 잘 안깨는 체질이라
정신을 빨리 못차려 눈을 못떴는데...
간호사들이 뺨을 마구 때리고
ㅈ꼭지를 꼬집어 비틀었습니다..
임신하신분들은 아시겠지만.. 6주정도가 넘어가면 가슴이 부풀고 유ㄷ부분이 아프잖아요?
임신하기 전에도 저는 통증에 예민해서 스치기만해도 ㅇ두가 아픈 사람이었는데
마취 좀 늦게깬다고 그걸 꼬집어 비틀어 깨우더군요..
이부분이 너무나 당황스럽고, 실망스럽고, 아팠고, 성희롱 당한거같아 기분이 매우 좋지 않았습니다.
병원비는 현금가 90이었습니다.
이병원에서 하실분들에게 참고가 되길 바랍니다.
남자는 중절하겠다고 하니 연락처를 차단해버리더군요.
이래저래 10주의 임신기간동안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그런지
첫 중절 때보단 아픔도 덜했고 후련한 느낌입니다.. 자고 일어나면 통증이 찾아오겠지만요
수술하고 집에오니 피가 또 주륵주륵 나네요.
중절 생각 있으신분들은 초기에 빨리하기길 바랍니다.
어차피 할거면 빨리하는게 좋아요.
고민이 길어져서 좋을 게 없는 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