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혼자 받아야 했던 8주 수술후기 ㅜㅜ
운이 없어도 이렇게 없을수 있을까요?
2년반 사귄 남친과 결별하기로 하고 열흘쯤 후에 임신인걸 알았어요. 안좋게 헤어진터라 연락하기도 싫었지만 억울해서 돈이라도 받고 싶어서 메시지 보냈더니 예상과 달리 순순히 돈을 보내주더라구요. 그래도 기분이 씁쓸한건 마찬가지였어요.
임테기 확인후 얼릉 정신차리고 병원부터 알아봤었어요.
댓글 추천도 받고 전화 몇군데 해보고 응대가 제일 맘에 들었던 병원으로 결정했어요. 어짜피 중절 많이 하는 병원들 비슷할거 같았고..저는 맘편하게 친절한 곳으로 가고 싶었어요.
저는 혼자 감당해야 했기에 보호자 없이 혼자 수술 가능하고 가능하면 비용도 좀 절약하고 싶었어요.
평일 5시 이전에 가면 할인이 있다는 병원에 가서 초음파보니 벌써 8주가 됬더라구요.. 제 자신이 너무 한심 ㅜㅜ
상담끝나고 70 결재하고 바로 수술 받고 왔습니다.
저렴하지만 친절도나 시설이 괜찮아서 병원은 잘 선택한거 같아요. 수술받고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혼자서 서글펐기에 여기라도 주저리 남겨봐요.
저처럼 혼자 수술 받아야 하시는분 있더라도 너무 상심 마시고 힘내세요. 수술 생각보다 간단하고 금방 끝나요.
시간이 지나면 상처도 치유될거라 믿으며 버텨보렵니다..
2년반 사귄 남친과 결별하기로 하고 열흘쯤 후에 임신인걸 알았어요. 안좋게 헤어진터라 연락하기도 싫었지만 억울해서 돈이라도 받고 싶어서 메시지 보냈더니 예상과 달리 순순히 돈을 보내주더라구요. 그래도 기분이 씁쓸한건 마찬가지였어요.
임테기 확인후 얼릉 정신차리고 병원부터 알아봤었어요.
댓글 추천도 받고 전화 몇군데 해보고 응대가 제일 맘에 들었던 병원으로 결정했어요. 어짜피 중절 많이 하는 병원들 비슷할거 같았고..저는 맘편하게 친절한 곳으로 가고 싶었어요.
저는 혼자 감당해야 했기에 보호자 없이 혼자 수술 가능하고 가능하면 비용도 좀 절약하고 싶었어요.
평일 5시 이전에 가면 할인이 있다는 병원에 가서 초음파보니 벌써 8주가 됬더라구요.. 제 자신이 너무 한심 ㅜㅜ
상담끝나고 70 결재하고 바로 수술 받고 왔습니다.
저렴하지만 친절도나 시설이 괜찮아서 병원은 잘 선택한거 같아요. 수술받고 누구한테 말도 못하고 혼자서 서글펐기에 여기라도 주저리 남겨봐요.
저처럼 혼자 수술 받아야 하시는분 있더라도 너무 상심 마시고 힘내세요. 수술 생각보다 간단하고 금방 끝나요.
시간이 지나면 상처도 치유될거라 믿으며 버텨보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