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5주3일 두번째 수술했어요(3일차)
가슴아프지만 한 번 해봤다고 엄청 무섭진 않더라고요
만나던 사람이랑 쭉 만나고 있고 당장 결혼할 수 있는 여건도 안된다고
생각해서 상의 끝에 보내주기로 했어요
겁은 났어요 다음번에 정말 원할 때 못가질까봐
카톡으로 예약 잡아서
서면에 남자1 여자1 원장님 계시는 곳에 갔고 남자원장님께 받았어요
7주 미만이라 수술비 58만원+유착방지제15 해서 총 73만원에
초음파비가 7만 얼마여서 현금으로 81만원 뽑아가서 결제했어요
영양제는 5/10/15 였는데 안맞아도 될 거 같아서 안했어요
안맞겠다하니 그럼 집가서 맛있는거 많이 먹으라고 해주셨어요
오늘 당장 안해도 되고 생각해보고 하셔도 된다 아직 6주도 안되셔서 다시
오셔서 수술해도 된다고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좋았어요
강요는 일절 없었고 상담해주시는 분도 굉장히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원장님도 설명 잘해주시고 제가 두 번째 하는거라 앞번에 마취부작용이
없었으니 이번에도 없을거라고 하셨어요 수술하고 다음진료 오면 피고인 건
없는지 확인할건데 초음파보면서 수술하니까 그럴 일은 없다고 하셔서
걱정은 안됐어요
1인실에서 치마 갈아입고 기다리니 간호쌤이 오셔서 진통제랑 항생제 주셨고
항생제 주사는 진짜 아팠어요... 엉덩이 터지는줄
제가 혈관이 잘 안보여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한 번에 해주셔서 맘 놓았어요
주사 꽂고 한 30분 기다리니 데리러 오셔서 수술할 곳으로 갔어요
양손 고정하고 마취약 넣어주시고 심호흡 하라고 하셨어요
그러고 눈 뜨니 다시 회복실에 와있더라고요 옆에 남자친구 와있고
눈떠서 또 좀 누워있다가 수액 다 들어가니까 보호자 대기실에 있으라 하시고
주사 빼고 안에 넣어놓은 거즈 빼는데 진짜 좌라락 빠지던데 느낌은 별로에요
다하니까 옷 갈아입고 가시면 된다하셔서 마취가 덜 풀려서
좀 비틀거리면서 옷 갈아입고(사실 정확히 기억은 잘 안나요 어질어질했어서)
나가서 약국가서 약 타고 차 타고 집에 갔어요
첫날엔 그냥 생리통처럼 아팠고 출혈은 좀 묻어나는 정도?
지금 3일째인데 가끔씩 땡기는 통증정도만 있고 괜찮아요
출혈은 분비물이랑 섞여서 팬티라이너에 좀 묻어나는 정도에요
원래 칸디다가 심해서 그런걸수도 있을 듯해요
가슴이 단단하고 아픈건 아직 안풀려서 여전히 아파요
다음 예약은 일주일반 정도 뒤에 잡았고 초음파비는 따로 안들고 소독하는 비용은
만원정도 들거라고 들었어요
사실 처음에 중절수술했을 땐 배가 정말 많이 아팠거든요 2년 전이요
이번에 망설인것도 그때 너무 아팠어서 무서웠어요
그땐 수술끝나고 부축받아서 걸어서 회복실로 갔는데
배가 무겁고 응가마린 느낌이 들어서 헛소리로 자꾸 화장실 간다고 했거든요
그러고 회복실가서 누워있으니 배가 막 꼬이듯이 너무 아파서
호출벨 막 눌렀더니 오셔서 배를 계속 문질러주시고 남자친구 불러서
배 문질러주라고 해주셨어요 그리고 진통제 넣어주셨어요
그땐 엄청 아팠는데 이번엔 그정도는 아니였어요 마취깨고 걸어간 기억도 없어서 어떻게 회복실 갔는지는 모르겠어요
몸관리 잘하면 다음번에 다시 가질 수 있다고 하니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겠어요
다들 무섭고 힘드시겠지만 일찍 마음먹고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래야 돈도 많이 안들고 회복도 빨라요 다들 힘내세요
만나던 사람이랑 쭉 만나고 있고 당장 결혼할 수 있는 여건도 안된다고
생각해서 상의 끝에 보내주기로 했어요
겁은 났어요 다음번에 정말 원할 때 못가질까봐
카톡으로 예약 잡아서
서면에 남자1 여자1 원장님 계시는 곳에 갔고 남자원장님께 받았어요
7주 미만이라 수술비 58만원+유착방지제15 해서 총 73만원에
초음파비가 7만 얼마여서 현금으로 81만원 뽑아가서 결제했어요
영양제는 5/10/15 였는데 안맞아도 될 거 같아서 안했어요
안맞겠다하니 그럼 집가서 맛있는거 많이 먹으라고 해주셨어요
오늘 당장 안해도 되고 생각해보고 하셔도 된다 아직 6주도 안되셔서 다시
오셔서 수술해도 된다고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좋았어요
강요는 일절 없었고 상담해주시는 분도 굉장히 친절하셔서 좋았어요
원장님도 설명 잘해주시고 제가 두 번째 하는거라 앞번에 마취부작용이
없었으니 이번에도 없을거라고 하셨어요 수술하고 다음진료 오면 피고인 건
없는지 확인할건데 초음파보면서 수술하니까 그럴 일은 없다고 하셔서
걱정은 안됐어요
1인실에서 치마 갈아입고 기다리니 간호쌤이 오셔서 진통제랑 항생제 주셨고
항생제 주사는 진짜 아팠어요... 엉덩이 터지는줄
제가 혈관이 잘 안보여서 걱정했는데 다행히 한 번에 해주셔서 맘 놓았어요
주사 꽂고 한 30분 기다리니 데리러 오셔서 수술할 곳으로 갔어요
양손 고정하고 마취약 넣어주시고 심호흡 하라고 하셨어요
그러고 눈 뜨니 다시 회복실에 와있더라고요 옆에 남자친구 와있고
눈떠서 또 좀 누워있다가 수액 다 들어가니까 보호자 대기실에 있으라 하시고
주사 빼고 안에 넣어놓은 거즈 빼는데 진짜 좌라락 빠지던데 느낌은 별로에요
다하니까 옷 갈아입고 가시면 된다하셔서 마취가 덜 풀려서
좀 비틀거리면서 옷 갈아입고(사실 정확히 기억은 잘 안나요 어질어질했어서)
나가서 약국가서 약 타고 차 타고 집에 갔어요
첫날엔 그냥 생리통처럼 아팠고 출혈은 좀 묻어나는 정도?
지금 3일째인데 가끔씩 땡기는 통증정도만 있고 괜찮아요
출혈은 분비물이랑 섞여서 팬티라이너에 좀 묻어나는 정도에요
원래 칸디다가 심해서 그런걸수도 있을 듯해요
가슴이 단단하고 아픈건 아직 안풀려서 여전히 아파요
다음 예약은 일주일반 정도 뒤에 잡았고 초음파비는 따로 안들고 소독하는 비용은
만원정도 들거라고 들었어요
사실 처음에 중절수술했을 땐 배가 정말 많이 아팠거든요 2년 전이요
이번에 망설인것도 그때 너무 아팠어서 무서웠어요
그땐 수술끝나고 부축받아서 걸어서 회복실로 갔는데
배가 무겁고 응가마린 느낌이 들어서 헛소리로 자꾸 화장실 간다고 했거든요
그러고 회복실가서 누워있으니 배가 막 꼬이듯이 너무 아파서
호출벨 막 눌렀더니 오셔서 배를 계속 문질러주시고 남자친구 불러서
배 문질러주라고 해주셨어요 그리고 진통제 넣어주셨어요
그땐 엄청 아팠는데 이번엔 그정도는 아니였어요 마취깨고 걸어간 기억도 없어서 어떻게 회복실 갔는지는 모르겠어요
몸관리 잘하면 다음번에 다시 가질 수 있다고 하니 조심하고 또 조심해야겠어요
다들 무섭고 힘드시겠지만 일찍 마음먹고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래야 돈도 많이 안들고 회복도 빨라요 다들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