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약물 중절 했어요
솔직히 이런 글을 쓰는게 제가 될 줄 몰랐는데.... 쓰는 일이 생기네요 ...
저처럼 고민하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조심스럽게 후기 남겨봅니다 ..
저는 아직 대학교 다니고 있고
지금 당장 아이를 책임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어요,,
부모님한테 말할 수도 없었고..
그래서 임테기 해보고 임신 확인되자마자 남자친구한테 바로 말했어요
남친도 지금 당장은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여력이 안될거같다해서 합의하에 중절택했습니당 ..
다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다행히 제가 갔던 병원이
부모님 동의 없어도 되고 보호자도 없어도 된다기에 결정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어요
처음 병원에 갔을 때 긴장이 진짜 많이 됐었는데
여자 원장님이셔서 다독여주시면서 차분하게 상담해주셨어요
수술을 생각하고 갔었는데 아직 임신초기라 약물로도 중절 가능하다고 하셨구
막 재촉하지도 않고 천천히 생각해보라고 기다려주셨어요ㅠㅠ
전 수술이 약간 부담스러워서 그냥 약물로 택했어요
MTX주사라고 그냥 주사 맞듯이 맞으면 호르몬으로 유산이 진행된다고 하셨는데
요게 첨에 속이 안좋다거나 두통이나 고열같은 증상들이 발생할 수 있다고 했는데
전 두통이랑 온몸이 찌뿌둥하게 무거운 증상이 있었어요
출혈도 좀 있었던거같구..
혈액 수치가 정상될때까지 주차별로 내원해서 검진해야한다고 하셨는데
전 1번가고 그뒤로는 정상이라고 하셔서 담주에 한번 더 가보고 괜찮으면 종결할 것 같네요 ,,,
생각지 못한 임신확인되시면 하루라도 빨리 상담받아보시는걸 권해드려요ㅠ
약물중절은 극초기에만 가능한것 같더라구요,,,
선택할 수 있는데 안하는거랑 못하는건 다르니까 ..ㅠ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처럼 고민하는 분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싶어서
조심스럽게 후기 남겨봅니다 ..
저는 아직 대학교 다니고 있고
지금 당장 아이를 책임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였어요,,
부모님한테 말할 수도 없었고..
그래서 임테기 해보고 임신 확인되자마자 남자친구한테 바로 말했어요
남친도 지금 당장은 아이를 키울 수 있는 여력이 안될거같다해서 합의하에 중절택했습니당 ..
다 그런건진 모르겠지만 다행히 제가 갔던 병원이
부모님 동의 없어도 되고 보호자도 없어도 된다기에 결정하는데 큰 문제는 없었어요
처음 병원에 갔을 때 긴장이 진짜 많이 됐었는데
여자 원장님이셔서 다독여주시면서 차분하게 상담해주셨어요
수술을 생각하고 갔었는데 아직 임신초기라 약물로도 중절 가능하다고 하셨구
막 재촉하지도 않고 천천히 생각해보라고 기다려주셨어요ㅠㅠ
전 수술이 약간 부담스러워서 그냥 약물로 택했어요
MTX주사라고 그냥 주사 맞듯이 맞으면 호르몬으로 유산이 진행된다고 하셨는데
요게 첨에 속이 안좋다거나 두통이나 고열같은 증상들이 발생할 수 있다고 했는데
전 두통이랑 온몸이 찌뿌둥하게 무거운 증상이 있었어요
출혈도 좀 있었던거같구..
혈액 수치가 정상될때까지 주차별로 내원해서 검진해야한다고 하셨는데
전 1번가고 그뒤로는 정상이라고 하셔서 담주에 한번 더 가보고 괜찮으면 종결할 것 같네요 ,,,
생각지 못한 임신확인되시면 하루라도 빨리 상담받아보시는걸 권해드려요ㅠ
약물중절은 극초기에만 가능한것 같더라구요,,,
선택할 수 있는데 안하는거랑 못하는건 다르니까 ..ㅠ
긴글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