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4주 후기입니다

19 일전
테스트기 두줄 확인 후 급하게 알아보다 토닥톡의 정보로 수술 잘 마치고 왔어요. 마음 졸인 날이 몇일밖에 안되지만 하루가 일년처럼 느껴졌었네요. 모두 그러리라 생각하고 도움이 되고자 몇 자 적습니다.

토닥톡에서 당일수술 하려면 금식해안다고 하길래 셀프로 8시간 금식했어요
구제주에 연식있는 병원이고 남자선생님이세요. 별다른 질문 없이 수술에 필요한 이야기만 하셨는데 그렇다고 차갑지도 않으세요. 죄책감과 수술을 한다는 무서움에 온몸이 비들바들 떨려서 들어갔지만 친절한 간호사님들 덕분에 마음의 안정을 취할 수 있었어요. 가기 전 전화로 문의했는데 보호자 같이 오냐고 물어봤었어요.

남자친구와 같이 갔고 아기집 확인되어야 할 수 있다 해서 아기집 확인 후 바로 경부에 약 넣고 두시간 뒤에 오면서 현금 뽑아오면 된다고 했어요.(55) 두시간 뒤 다시 방문해 옷 갈아입고 바로 수술 진행했어요. 수면마취지만 잠들지는 않을 거고 몽롱하다고 했는데 수술하고 나서는 어떻게 계단을 내려왔는지 기억이 안 나더라고요.

10분 정도 소요되었고 영양제 두시간 맞은 뒤 일주일 내로 한 번 더 방문해서 초음파 보자고 했어요.

일주일 정도 피가 나오고 한달 한달반 이후에 생리 시작할 거라고 하네요. 저는 생리통이 없는 편이라 그런지 첫날에는 욱신거리는 정도였지만 항생제랑 소염진통제 먹고 통증 없이 지내고 있어요.
구제주 제주은행 사거리 근방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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