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주차 당일 중절수술 후기

26 일전
안녕하세요.
저도 여기에 적어주신 후기들 보고 마음의 준비를 잘 할 수 있어서 작게나마 도움이 되고자 적어볼게요.

저는 처음에 임신사실을 모르고 있다가 이전과 다르게 하루종일 속이 너무 울렁거리고 메스꺼워서 임테기 해보고 알게 되었어요.

우선 당일수술 가능한 곳들도 많았어서 꼭 전화로 가격 꼼꼼하게 문의해보시고 방문하시면 될 거 같아요. 예약하고 가서도 속 안 좋은데 주의사항 듣고 결제하고 검사받고 하니깐 수술은 1시간 30분 지나서 할 수 있었어요.

수술은 마취하고 체감상 5분 정도 지나니깐 끝나있었어요. 끝나고 회복실 가서 눕는데 생리통이 엄청 심한 것처럼 너무 아팠어요. 그런데 한 15-20분? 지나니깐 진통제 효과인지 또 아무렇지도 않아서 영양제까지 맞으면서 1시간 누워있다가 바로 퇴원했어요.

수술 후 구토나 메스꺼움이 있을 수 있다고 하셨는데 저는 다행히 약한 생리통만 느껴져서 밥 먹고 생리통약 1개 더 먹었어요. 수술하고나서 잠깐 아프지만 생각보다 간단한 수술이고 크게 걱정안하셔도 될 거 같아요. 저는 산부인과 진료받는것도 무서워하는 쫄보인데 막상 중절수술해보니깐 정말 괜찮았어요.

이제 수술하셔야 되는 분들 마음 편안하게 먹고 수술 잘 하시기를 바래요.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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