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자원장님 계신 병원 후기 (7주차 흡입술)

23 일전
의외로 여자 원장님 계신 곳 찾는 분들이 꽤 있는 것 같아서 후기 써봅니다..
저도 처음엔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서 글이랑 댓글 보면서 정보 많이 얻었거든요....
그래서 혹시 병원 찾는 분들한테 조금이라도 도움 될까 해서 남겨봐요..
저도 도움을 받았던 만큼
저처럼 찾는 분들께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ㅎㅎ

저는 7주차에 흡입술로 당일 수술했어요.
남자 선생님은 저 스스로가 불안하고 마음이 놓이지 않아서
어떻게든 여자 원장님 계신 곳으로 찾았어요.
다행히 정보를 얻어서 연락드린 후
당일 수술할 생각으로 금식하고 병원에 갔습니다.

병원 가서 어떻게 말해야 하나 걱정했는데
막상 가보니 말 꺼내는 부담이 덜했어요.
아무래도 여자 원장님이시기도 하고
원장님이 편하게 대해주셔서 그랬던 것 같아요...
비용도 수술비, 마취비, 유착방지제까지 포함해서 안내받았고
생각보다 합리적이라고 느꼈어요.
처음엔 겁도 많이 났는데
방문해보니 내부도 깨끗하고 안내도 체계적으로 진행돼서 저는 안심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검사하고 설명 듣고 수술까지 당일에 진행했는데
대기할 때가 오히려 더 떨렸던 것 같아요.
수술 중에는 마취 때문에 기억이 거의 없었고,
깨어나고 나서는 생리통처럼 묵직한 느낌이 있었어요.
당일엔 몸이 무거워서 바로 쉬었고
출혈은 조금 있어서 안내받은 대로 조심했습니다

이런 결정을 하는 것 자체가 마음 편한 일은 아니지만
그래도 저는 여자 원장님 계신 곳에서 해서 조금 더 안심할 수 있었어요
혹시 저처럼 병원 찾으면서 고민하는 분들 있다면 참고 정도로 봐주세요
그리고 혹시 병원 찾는 데 도움 필요하시면 댓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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