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주차 중절, 보호자 없이 편하게 했어요

22 일전
안녕하세요. 아직 대학생 커플이라 그냥 남친한테 말 안 하고 혼자 다녀왔어요.
남친한테 말할까 하다가 괜히 헤어지면 학과에 소문날까봐 무섭기도 하고
말해봤자 뭐하나 싶기도 하고.. 마음이 복잡해서 혼자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여기 계신 분들이랑 얘기하면서 많은 정보랑 위로 받아서 감사했습니다.

제가 간 병원은 우선 가격이 받은 정보들 중 가장 괜찮아서 갔어요.
또 최대한 빨리 수술 받을 수 있는 곳으로 알아보고 갔습니다. (저는 당일은 못했지만, 당일도 가능한걸로 알고있어요.)
저는 여자 원장님께 받았고, 1인실에서 회복하면서 영양제도 받았어요.
직원들이 너무나 따뜻하게 대해 주셔서 눈물이 났어요,, 남보다도 못한 사이지만 감사하더라고요
추가로 궁금한 후기나 병원 정보/가격 있으면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선에서 공유해드릴게요.
꽤 괜찮은 가격에 중절한것같아서 공유드리고싶네요,,

솔직히 뭔가 남친 보기도 껄끄러워서
그냥 헤어져야할까..아니면 깨끗하게 잊어버릴까 아직 마음이 복잡합니다..
시간이 해결해주겠죠.
하여튼..많은 도움 받은 만큼 저도 조금이나마 공감과 도움을 드리고자 몇 자 적어봤습니다.
다시 한 번 도움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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