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절수술후기

22 일전
안녕하세요 수술후 3일이 지났습니다 저는 수술하기 하루전에 임테기로 확인해서 다음날에 바로 뱡원가서 당일 수술 했는데 6주차 2일 됐다구 하더라구요
솔직히 인생 첫 수술이라 너무 무서웠습니다 상담받을때도 무슨말 하는지 정확하게 귀에 안들어오고 남자친구 손만 꼭 잡고 동의서 쓸때도 눈물나오는거 꾹 참고 손이 막 떨리더군요 ㅠ 저는 수술패키지 + 영양제 + 질염검사까지 했습니다
수술 후 통증운 생리통인데 저는 생리통보단 좀 더 심했어요 근데 저는 피임얘기를 못들어서 피임약 복용을 못했는데 수술 후 피임약을 바로 먹어야 한다해서 전 2주뒤에 검사하러갈때 그때 상담하러 오라하네용 수술 당일은 진짜 너무 아파서 타이레놀 먹었는데 신기하게 다음날부턴 배가 뻐근하고 허리도 뻐근한 정도 ?ᩚ로 배는 아픈느낌이 없옸어요 근데 배가 너무 고픕니다 먹어도 허기져요 당일엔 피가 좀 나와서 생리대는 오버나이트나 팬티라이너 챙겨가면 좋을거같아요 저는 돌아댕길 수준은 대서 시내에서 수술받고 밥도 먹고 카페도 가고 인형뽑기도 하고 집에 갔습니다 이틀차부터는 피는 아예 안나왔네용 ㆅㆅ 전 임신초기증상이 변비였는데 성공하고싶어서 배에 힘주다가 묵직아픔을 겪어서 아직도 성공 못했습니다 흑흑
저는 첫 초음파였기때문에 의사샘도 초음파에 설명은 안해주고 구ฅ 수술얘기로 넘어갔는데 수술하고 회복하고 나니까 죄책감이 없는게 너무 미안하더라구요 ㅜㅜ
그래도 준비가 된다면 그때는 낳아서 이쁘게 키울려고 마음 먹어야죠 .ᐟ.ᐟ
다들 걱정 많으실텐데 힘내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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