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7주차 혼자 다녀온 수술 후기 남겨봅니다.

2 일전
어디에 말할 곳도 없어서 여기에 후기 남겨봐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ㅠㅠ

전남친과는 대학에서 만난 과씨씨였습니다.
그래서인지 겹지인도 많고 지인들한테 소문날까 봐 두려웠어요.
여러 커뮤를 찾아보니까 남자친구한테 말하라는 글도 많았는데,
말하지 않는 게 나을 사람이라고 판단해서
결국 혼자 다녀왔습니다....

여성병원은 처음 가보는 거라 어디로 가야 할지 고민을 많이 했어요.
남자 선생님은 불편할 것 같아서
여자 선생님이 계시는 곳 위주로 찾아봤습니다.

그리고 수술이 저에게는 아직 부담되는 가격대라
비용을 많이 비교해봤던 것 같아요.
최대한 제 상황에서 부담이 덜한 곳으로 알아보고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1인실인 병원을 찾아 다행이었습니다.
평소에 다른 사람 눈치를 많이 보는 편인데
그럴 걱정 없이 쉴 수 있어서 괜찮았어요.

이 상황이 빨리 해결됐으면 해서
당일 검사와 당일 수술이 가능한 곳으로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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