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주차 흡입소파술 다녀왔어요..

yoonji
2 일전
저는 대학원 준비를 하고 있었어요
시험이랑 면접 준비 때문에 하루하루가 중요한 시기였는데
생리가 늦어져서 혹시 하는 마음에 테스트기를 했는데 두줄이 떴습니다

첨엔 정말 믿기지 않았고 며칠동안 현실 부정만하다가
정신 차리고 병원을 알아보는데 이 커뮤니티를 알게 되었구요 ㅠ
한시가 급해서 여자 원장님 있는곳으로 추천 받고
상담하러갔다가 다음날 바로 소파술 했어요..ㅠㅠ
저는 5주차였구... 결정하고도 죄책감 떄문에 많이 울었고
병원 가는날까지도 계속 마음이 흔들렸는데 정말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
정말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수술은 수면마취로 받았어요
깨어났을때 회복실에서 2시간 쉬었고 아랫배가 묵직하게 계속 아팠던것같아요
집에서 쉬는게 좋다고 하셔서 아무생각 안할려고하고
죽먹고 잠만 잤어요
주수 올라갈수록 더 힘들어지니까 알아보고 계시면..
얼른 다녀와보세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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