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주차 수술 잘마치고 왔어요.. (긴 후기)
많은 걱정과 불안 속에 며칠을 맘고생 하다가 수술하고 왔어요.
이런 어플이 있는지 몰랐는데 소통이 원활하진 않지만
나만 혼자가 아니라는 위로가.. 되어서... 힘이 되었네요
지방민인데 보호자없이 혼자가야해서 어제 서울에서 수술하고 왔어요.
당일수술 가능한 병원으로 알아보고
미리 금식하고 네일지우고 현금 챙겨서 갔어요.
마지막 생리일 기준 5주차가 맞지만,
정확히는 3주전 관계일에 생겼다고 하시는데... 그날은 배란주기도 아니었고
콘돔사용했었기 때문에.. 더 착잡했어요.. 콘돔도 안전하진 않아서..
초음파보고 간호사선생님이랑 수술진행에 대해 상담받고 혈압재고 체중재고 바로 수술실 들어갔어요. 10시에 병원가서 20분에 수술실 들어간것 같아요.
수술의자에 누워서 링겔주사맞고 원장님이 안심시켜주는 멘트해주셨는데
그뒤로 기억안나고.. 깨워서 부축받고 1인 회복실 들어간거까지 얼핏 생각나는데 계속 잠들었어요.
지방에서 온거아시곤 푹 쉬라고 배려해줘서 뜨끈한침대에 누워
배에 온찜질팩 올리고 계속 잤어요.
배가 너무 아파서 깨났는데 생리통 × 5..
내가 진통제 요청하니까 엉덩이 주사 놔주셨고..
그대로 또 자다가 깨니까 아픈거 싹 사라져있었어요.
10시에가서 1시30분까지 있었네요.
암튼 배려해주신 덕분에 지금까지 배아픔없이 솔직히 어제 그런일이
있었는지조차 잊어버릴만큼 잘 있어요.
수술 전날까지 혹시 자궁외임신이라 수술이 안되면 어떻게하지 정신병나서 죽을것같았는데 잘하고 오니 오히려 마음 평온해졌구요.
돈은 진료비 수술비 진통제 수액 자궁유착방지제 뭐 등등 다해서 100만원정도 나왔어요. 처음부터 너무 저렴한곳이 아닌 내 마음이 편할수있는곳으로 알아봤고 기록 안남길 원해서 현금으로 계산했어요.
여의사님 간호사님들 무안주지않고 잘 챙겨주셨어요.
수술 후 그동안 못잔거 따뜻한 침대에서 3시간 푹잔게 회복에 도움이
많이 되었던것 같아요.
저는 갈때 팬티형생리대 입고가서 수술끝나고 그대로 착용되어
있었고.. 피는 많이 안나와있었어요. 생리 3일차 느낌..
그리고 이튿날인 오늘도 거의 묻어나는게 없고 갈색냉같은거 조금..
오히려 뭐가 안나와서 불안하네...
가슴은 이미 많이 부푼상태였는데 지금도 엄청 딱딱하고
꼭지도 예민해서 스치기만해도 아파요.. 이거 언제쯤 돌아올지..
유두착색 심해질까봐 너무 걱정이에요...
1주일뒤 집근처 산부인과가서 드레싱하고 질초음파 볼
계획이네요.
며칠뒤 어플 삭제 예정이고 그전까지 궁금하신건 다 답해드릴게요.
이런 어플이 있는지 몰랐는데 소통이 원활하진 않지만
나만 혼자가 아니라는 위로가.. 되어서... 힘이 되었네요
지방민인데 보호자없이 혼자가야해서 어제 서울에서 수술하고 왔어요.
당일수술 가능한 병원으로 알아보고
미리 금식하고 네일지우고 현금 챙겨서 갔어요.
마지막 생리일 기준 5주차가 맞지만,
정확히는 3주전 관계일에 생겼다고 하시는데... 그날은 배란주기도 아니었고
콘돔사용했었기 때문에.. 더 착잡했어요.. 콘돔도 안전하진 않아서..
초음파보고 간호사선생님이랑 수술진행에 대해 상담받고 혈압재고 체중재고 바로 수술실 들어갔어요. 10시에 병원가서 20분에 수술실 들어간것 같아요.
수술의자에 누워서 링겔주사맞고 원장님이 안심시켜주는 멘트해주셨는데
그뒤로 기억안나고.. 깨워서 부축받고 1인 회복실 들어간거까지 얼핏 생각나는데 계속 잠들었어요.
지방에서 온거아시곤 푹 쉬라고 배려해줘서 뜨끈한침대에 누워
배에 온찜질팩 올리고 계속 잤어요.
배가 너무 아파서 깨났는데 생리통 × 5..
내가 진통제 요청하니까 엉덩이 주사 놔주셨고..
그대로 또 자다가 깨니까 아픈거 싹 사라져있었어요.
10시에가서 1시30분까지 있었네요.
암튼 배려해주신 덕분에 지금까지 배아픔없이 솔직히 어제 그런일이
있었는지조차 잊어버릴만큼 잘 있어요.
수술 전날까지 혹시 자궁외임신이라 수술이 안되면 어떻게하지 정신병나서 죽을것같았는데 잘하고 오니 오히려 마음 평온해졌구요.
돈은 진료비 수술비 진통제 수액 자궁유착방지제 뭐 등등 다해서 100만원정도 나왔어요. 처음부터 너무 저렴한곳이 아닌 내 마음이 편할수있는곳으로 알아봤고 기록 안남길 원해서 현금으로 계산했어요.
여의사님 간호사님들 무안주지않고 잘 챙겨주셨어요.
수술 후 그동안 못잔거 따뜻한 침대에서 3시간 푹잔게 회복에 도움이
많이 되었던것 같아요.
저는 갈때 팬티형생리대 입고가서 수술끝나고 그대로 착용되어
있었고.. 피는 많이 안나와있었어요. 생리 3일차 느낌..
그리고 이튿날인 오늘도 거의 묻어나는게 없고 갈색냉같은거 조금..
오히려 뭐가 안나와서 불안하네...
가슴은 이미 많이 부푼상태였는데 지금도 엄청 딱딱하고
꼭지도 예민해서 스치기만해도 아파요.. 이거 언제쯤 돌아올지..
유두착색 심해질까봐 너무 걱정이에요...
1주일뒤 집근처 산부인과가서 드레싱하고 질초음파 볼
계획이네요.
며칠뒤 어플 삭제 예정이고 그전까지 궁금하신건 다 답해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