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청주 2-3주차 수술후기

CccAaa
3 년전
여기서 Whtichdn님한테 도움 받고 후기하나 남겨요
이분이쓰신 후기글도 있으니까 보세용
저랑 남자친구 둘다 생일안지난 20살이에요
처음엔 아랫배가 생리 할 것 처럼 콕콕쑤시기만하고 생리를안하길래 임테기를 했더니 두줄이 나왔어요 둘다 부모님한테 말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여기저기 산부인과 알아보고 그중에 두 곳 가봤는데 다 부모님동의가 필요하다고 하길래 이제 어떡해야하나 .. 싶다가 어떤분이 이병원을 소개시켜주셔서 일주일전에 갔다왔어요

처음 방문했을때 중절수술상담이라고 방문목적쓰고 바로 상담실들어가서 상담했어요 그 간호사분?이 다른곳에서 초음파비 버리지말고 여기서 수술시켜주신다고하셔서 남자친구랑 이게 꿈인가 하면서 멍때렸던거 같아요 여기도 안되면 대전까지 가볼 생각이었거든요 전 다른병원에서 초음파 했을때 아기집이 안보이는 상태였어서 7.7일 날 잡고 오전에가서 수술받았어요 전날 수술전 금식을 하는데 입에 음식이안들어가니까 속이 안좋더라구요 저는 음식먹으면 토하는게 아니라 안먹으면 토할거같았어요 이때까지만해도 임신한게 실감이안났었는데 옷갈아입고 수술대에 눕자마자 실감나더라구요 수면마취들어가고 나서 얼마있다가 간호사분이 환자분 일어나세요 하면서 깨웠던거같아요 그러고 회복실 걸어들어가서 누웠는데 배가 너무 아팠어요 생리할때 화장실가고싶은느낌 ? 그래서 화장실 언제갈수있냐고 헤롱해롱거리면서 간호사분한테 물었더니 화장실배 아니라고하시고 남자친구 들여보내준대서 알겠다고 한거같아요 근데 배가 진짜 너무 아파서 계속 배아프다고만 하고 ... 영양제맞고 시간 지나니까 안아프더라구요 전 주사맞은 팔이랑 엉덩이가 더 아팠어요 그러고 남자친구랑 얘기하면서 시간보내고 나왔어요 간호사분들 담당 선생님 다 친절하셨어요 괜히 안심되는 느낌 ..? 약도 다 좋은거 쓴다고 하시면서 안심시켜주시더라구요 수술비는 초음파비+수술비+영양제비? 해서 65만원들었고 추후관리비용까지 넉넉하게80정도 나왔어요

+ 수술끝내고 3일동안 소독해줘야해서 수술끝나고 하루 질소독하고주사맞고 두번째날에도 질소독하고 주사맞았어요 엉덩이에 맞았는데 진짜 맞은다음에 걸을수가 없더라구요 너무 아파서 울고 지금도 아프네요 ㅎ..질소독은 3초만에 끝났어요 아픈감은없고 그냥 불편한느낌이었어요 마지막날에는 초음파로 확인하고 주사맞고 끝났어요 !

광고가아니라 토닥에서 여러정보들 진짜 많이 알아가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도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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