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9주차 중절 수술 후기
안냐쎄요 오늘 중절 수술하고 왔슴다 이 어플 통해서 도움을 많이 받았기 때문에 저도 한 번 써보려 합니다 ㅋㅅㅋ
우선 저는 6월6일에 임테기 두 줄이 떴는데 뭥미? 하다가 일주일 후인 6월 13일에 병원가서 질초음파하고 6주임을 확인했우요
첨엔 낳으려 했지만 ,, 경제적으로도 그렇고 이런식의 임신과 결혼은 싫었고 무엇보다 젤 큰 이유는 툭하면 배 아프고 , 음식생각만 해도 토할 거 같고 , 소화 안 되고 , 없던 차멀미가 생기고 이런것들이 너무나도 어린 제가 감당하기엔 힘들었우요 ,, 그래서 지우기로 하고 7월 2일 병원 방문해서 상담 받았슴다 !
마취약이나 영양제 이런것들 고르고 비용 안내 받고 수술 날짜 잡고 왔오용 수 술 하루 전날 병원에서 전화를 줍니다 악세사리 , 렌즈 착용금지 + 6시간 전부터 물도 먹지 말고 공복 유지 + 스포츠브라 착용 등등 안내 해주고든용 그리고 오늘 드뎌 병원을 갔습니다 !
+) 보호자 동반 필수 /예약할 때 말했던 보호자랑 수술 당일 동행할 보호자가 다를 경우 미리 병원에 말해줘야해요 보호자동의 뭐 이런거 때문인듯
병원가서 보호자랑 다시 상담하고 주의사항이랑 뭐 본인 주량 , 흡연유무 , 알레르기 등등 확인하고 다시 대기합니다. 저는 9주차에 했기 때문에 자궁문을 열어야 해서 자궁문 여는 약 두 알을 먹고 대기했습니다 복통이 있을수도 있다 했는데 5-10분 지나니까 복통 시작 ,, 제가 배 아프고 속이 안 좋다고하자 보호자가 간호사 분께 말하러 갔는데 그 사이에 올라와서 입틀막하고 화장실 달려가서 토했어요 ,, 약이 독해서인지 빈속이여서 그런진 모르게쑤여 ㅠㅠ
구리고 보호자랑 의사쌤 상담하러감 한시간 간격으로 자궁문 여는 약 먹을거고 질 안에 문여는 약을 넣을거라고도 하심 ㄷㄷ 상담종료 후에 1인 입원실로 갔어요 깔끔하고 조와영 스포츠 브라 입고 오라하셨는데 브라팬티 다 벗고 가운만 입기 때문에 상관없을 듯 ㅋㅋㅋㅋㅋ 가운입고 대기 하다가 수술실 들어가서 누움 혈압+체온 측정하고 의사쌤 기다림 간호사언니가 넣을 때 많이 불편할 거에요 하셨는데 방심하고 있었음 ,, 의사쌤 오셔서 넣는데 와 ㄹㅇ 지옥을 맛봤어요 불편 ? 하하 불편정도가 아님 질초음파랑은 급이 다른 고통 저 진짜 엄살도 없고 잘 참는데 물론 이것도 참긴 참았지만 넣고 나서 울었음 한 3초 ,, ㅋㅋㅋㅋㅋㅋ 엉덩이랑 다리에 힘을 너무 줘서 힘 빼고 협조해줘야 빨리 끝나고 안 아프다 하셔서 심호흡하면서 겨우 버티고 3초 울고 입원실로 복귀함
안에 넣은 걸 미역이라 생각하라 하심 안에 들어가서 불거다 불면 배가 생리통 처럼 아플거다 하셔서 진짜 배아픔 ,, 그리고 먹는 약도 또 먹음 ,, 배아파요 ,, 저는 원래 생리통도 없는 편이라 더 아프게 느껴져서 어케했냐면 그냥 잤어요 새벽 2시에 자고 아침 7시30분에 일어난 보람이 ㅋㅋㅋㅋ 자다가 중간중간 깨워서 약 먹이고 일어나니 2시라서 수술 드갔어요 누워서 팔에 링거 꼽고 혈압+체온 또 측정하고 팔다리 묶고 의사쌤 오셔서 아까 넣은 거 빼고 수면마취한다해서 잔뜩 쫄아있었움 ,, 빼는건 덜아프겠지 했는데 무슨 ㅋ 또 지옥을 맛봤음 어느정도냐면 자다가 문득문득 밑에 그 쑤셔넣을 때 느낌이 생생하게 느껴질 정도 …? 그렇게 빼고 수면마취 약 넣음 수면마취해도 불빛이 보이고 소리가 들릴 수 있다 했눈데 그런건 없이 그냥 기절 … 일어나니까 간호사언니들이 막 깨워서 부축받고 회복실 드감 링거 맞으면서 또 잤음 ,, 그러다 시끄러워서 일어났는데 수면마취동안 항생제 테스트도 했나봄 구래서 링거에 항생제 넣고 난 또 잤음 ㅋㅅㅋ 자면서도 구냥 배가 쿡쿡 쑤시면서 생리통 처럼 아픈 정도 ?? 눈뜨니까 4시 16분 ,, 수액 다 맞아야 물도 먹을 슈 있고 화장실도 갈 수 있어서 간호사언니가 화장실 한번 다녀오세요 해서 화장실 다녀옴 생각해보니까 홀딱 벗고 갔는데 생리대 끼워진 팬티입고 있었음 ,, 입혀줬나부다 ㅌㅋㅋㅋ 화장실 갔다가 링거 빼야되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또 토할 거 같더니 바로 올라와서 입틀막 하고 화장실 또 가서 토함 ,, 쓸쓸한 약맛나는 약을 토했음 토하고 다시 가서 링거 빼고 혈압+체온 한 번 더 재고 아픈덴 있는지 뭐 그런거 물어보고 의사쌤 ㅇㅋ 받고 퇴원 후에 약국감
비용은 제가 9주라서 기본 115만원에 마취제 20만원해서 135만원 현금결제 + 약값 25,000원 영양제는 따로 안 맞았습니다ㅎㅎㅎ
저는 잘 참고 엄살도 없는 편이라 생리통 처럼 아픈 고 말고는 아무렇지도 않았지만 자궁문 연다고 뭐 넣고 빼는 게 죽을 거 같았습니다 ,, 중절은 최대한 빨리가 답인듯 진차 … ㅜㅠㅠㅜ 궁금한 거 질문 주세요 빼먹은 거 있을슈도ㅠㅠ
우선 저는 6월6일에 임테기 두 줄이 떴는데 뭥미? 하다가 일주일 후인 6월 13일에 병원가서 질초음파하고 6주임을 확인했우요
첨엔 낳으려 했지만 ,, 경제적으로도 그렇고 이런식의 임신과 결혼은 싫었고 무엇보다 젤 큰 이유는 툭하면 배 아프고 , 음식생각만 해도 토할 거 같고 , 소화 안 되고 , 없던 차멀미가 생기고 이런것들이 너무나도 어린 제가 감당하기엔 힘들었우요 ,, 그래서 지우기로 하고 7월 2일 병원 방문해서 상담 받았슴다 !
마취약이나 영양제 이런것들 고르고 비용 안내 받고 수술 날짜 잡고 왔오용 수 술 하루 전날 병원에서 전화를 줍니다 악세사리 , 렌즈 착용금지 + 6시간 전부터 물도 먹지 말고 공복 유지 + 스포츠브라 착용 등등 안내 해주고든용 그리고 오늘 드뎌 병원을 갔습니다 !
+) 보호자 동반 필수 /예약할 때 말했던 보호자랑 수술 당일 동행할 보호자가 다를 경우 미리 병원에 말해줘야해요 보호자동의 뭐 이런거 때문인듯
병원가서 보호자랑 다시 상담하고 주의사항이랑 뭐 본인 주량 , 흡연유무 , 알레르기 등등 확인하고 다시 대기합니다. 저는 9주차에 했기 때문에 자궁문을 열어야 해서 자궁문 여는 약 두 알을 먹고 대기했습니다 복통이 있을수도 있다 했는데 5-10분 지나니까 복통 시작 ,, 제가 배 아프고 속이 안 좋다고하자 보호자가 간호사 분께 말하러 갔는데 그 사이에 올라와서 입틀막하고 화장실 달려가서 토했어요 ,, 약이 독해서인지 빈속이여서 그런진 모르게쑤여 ㅠㅠ
구리고 보호자랑 의사쌤 상담하러감 한시간 간격으로 자궁문 여는 약 먹을거고 질 안에 문여는 약을 넣을거라고도 하심 ㄷㄷ 상담종료 후에 1인 입원실로 갔어요 깔끔하고 조와영 스포츠 브라 입고 오라하셨는데 브라팬티 다 벗고 가운만 입기 때문에 상관없을 듯 ㅋㅋㅋㅋㅋ 가운입고 대기 하다가 수술실 들어가서 누움 혈압+체온 측정하고 의사쌤 기다림 간호사언니가 넣을 때 많이 불편할 거에요 하셨는데 방심하고 있었음 ,, 의사쌤 오셔서 넣는데 와 ㄹㅇ 지옥을 맛봤어요 불편 ? 하하 불편정도가 아님 질초음파랑은 급이 다른 고통 저 진짜 엄살도 없고 잘 참는데 물론 이것도 참긴 참았지만 넣고 나서 울었음 한 3초 ,, ㅋㅋㅋㅋㅋㅋ 엉덩이랑 다리에 힘을 너무 줘서 힘 빼고 협조해줘야 빨리 끝나고 안 아프다 하셔서 심호흡하면서 겨우 버티고 3초 울고 입원실로 복귀함
안에 넣은 걸 미역이라 생각하라 하심 안에 들어가서 불거다 불면 배가 생리통 처럼 아플거다 하셔서 진짜 배아픔 ,, 그리고 먹는 약도 또 먹음 ,, 배아파요 ,, 저는 원래 생리통도 없는 편이라 더 아프게 느껴져서 어케했냐면 그냥 잤어요 새벽 2시에 자고 아침 7시30분에 일어난 보람이 ㅋㅋㅋㅋ 자다가 중간중간 깨워서 약 먹이고 일어나니 2시라서 수술 드갔어요 누워서 팔에 링거 꼽고 혈압+체온 또 측정하고 팔다리 묶고 의사쌤 오셔서 아까 넣은 거 빼고 수면마취한다해서 잔뜩 쫄아있었움 ,, 빼는건 덜아프겠지 했는데 무슨 ㅋ 또 지옥을 맛봤음 어느정도냐면 자다가 문득문득 밑에 그 쑤셔넣을 때 느낌이 생생하게 느껴질 정도 …? 그렇게 빼고 수면마취 약 넣음 수면마취해도 불빛이 보이고 소리가 들릴 수 있다 했눈데 그런건 없이 그냥 기절 … 일어나니까 간호사언니들이 막 깨워서 부축받고 회복실 드감 링거 맞으면서 또 잤음 ,, 그러다 시끄러워서 일어났는데 수면마취동안 항생제 테스트도 했나봄 구래서 링거에 항생제 넣고 난 또 잤음 ㅋㅅㅋ 자면서도 구냥 배가 쿡쿡 쑤시면서 생리통 처럼 아픈 정도 ?? 눈뜨니까 4시 16분 ,, 수액 다 맞아야 물도 먹을 슈 있고 화장실도 갈 수 있어서 간호사언니가 화장실 한번 다녀오세요 해서 화장실 다녀옴 생각해보니까 홀딱 벗고 갔는데 생리대 끼워진 팬티입고 있었음 ,, 입혀줬나부다 ㅌㅋㅋㅋ 화장실 갔다가 링거 빼야되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갑자기 또 토할 거 같더니 바로 올라와서 입틀막 하고 화장실 또 가서 토함 ,, 쓸쓸한 약맛나는 약을 토했음 토하고 다시 가서 링거 빼고 혈압+체온 한 번 더 재고 아픈덴 있는지 뭐 그런거 물어보고 의사쌤 ㅇㅋ 받고 퇴원 후에 약국감
비용은 제가 9주라서 기본 115만원에 마취제 20만원해서 135만원 현금결제 + 약값 25,000원 영양제는 따로 안 맞았습니다ㅎㅎㅎ
저는 잘 참고 엄살도 없는 편이라 생리통 처럼 아픈 고 말고는 아무렇지도 않았지만 자궁문 연다고 뭐 넣고 빼는 게 죽을 거 같았습니다 ,, 중절은 최대한 빨리가 답인듯 진차 … ㅜㅠㅠㅜ 궁금한 거 질문 주세요 빼먹은 거 있을슈도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