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022.07.08 / 4주 3일차 당일수술후기
5/30일 마지막 생리 후 예정일 7일 지나도 안해서
6/25일 저녁에 임테기 두개사서 동시에 사용 두개 다 두줄나옴
6/26일 아침에 한번 더 테스트 역시나 두줄
6/27일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하고 5주차 진단받았는데
아기집이 너무 작아서 일주일 뒤 다시 검사하기로함
불안,초조,긴장,스트레스 ㅡㅡㅡ
27일부터 수술하는 오늘 당일까지 입맛도 없고 배도 안고파서
아무것도 안먹음
토닥에서 병원 추천받고 여기저기 알아보다
보통 영양제 초음파 유착방지제 포함 70-80만원이라
여기저기 돈 구하러 다님
남자친구는 나몰라라 신경도 안써서 더 우울하고 힘든 나날을 보냄
일단 병원 예약하고 다른곳 있는지 더 알아보던 도중 동네에 리뷰좋은
산부인과 추천받아 오늘 수술하고옴
11시 예약하고 초음파 보고 월요일보다 훨씬 커진 아기집 보고
자궁부드럽게 해주는 약 넣고 2시간정도 누어있었음
나이 있으신 남자 의사선생님인데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편하게 해주심 염증이랑 암검사 그냥 무료로 해주셔서
일주일 뒤에 결과 알려주신다하심..감동
병원이 오래되고 허름해 보이지만 마음이 편해지는 곳이었고
무엇보다 치료하신분들 영수증 리뷰가 찐으로 좋았음
수술비 35(유착방지제포함) 영양제 4,8,12만원 선택가능
영양제 12만원짜리로 해도 47만원이라
생각했던 비용보다 확 줄어서 영양제 12만원짜리로 함
전날부터 물포함 금식 6시간정도 하고 내가 워낙 키가작고
말라서 간호사 선생님이 걱정되신다고 알아서 수액도 먼저
놔주셨음 .. 또 감동
수면제 , 공황장애 등 정신과약을 3년째 복용중이라
위내시경을 하던 전신마취가 잘 안듣는 편인데
말씀드렸더니 한방에 기절함ㅋㅋㅋ…
수술대 누어서 팔 다리 묶고 시계봤는데 2시 5분
갑자기 눈물이 났음 무서웠나..
수술끝나고 간호사님 부축받으먄서 걸었던거 같은데
배가 아파서 울었던거같음 간호사님이 남친 불러줘서
같이 부축해서 누웠는데 너무아파서 소리지르니까
주사 3대 연달아 놔줌
난 정신이 없어서 못들었는데 남친이 진통제랑 항생제랑
유착방지주사라고 알려줌
그거맞고 다시 기절 영양제 다 맞고 일어나서
본죽 가서 죽먹고 커피마시면서 휴식취하다
후기 남겨봄 피는 적당히 나오고 통증도 거의 없음
마취 때문인지 약간 어지럼증이 있긴한데 배는 너무 괜찮고
컨디션도 좋음 생각했던 것보다 상태 좋음
일주일 뒤에 초음파 검사하러 오라고 하셔서 갈 예정이고
오늘은 총 47만원에 약값3600원 / 다음주에 초음파 1만원만 결제하면됨
비싸다고 좋고 싸다고 못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일주일 넘게 맘고생하고 울고 스트레스받으며 저같은 분들이
분명 계실걸 알기에 조금이라도 도움 되시라고 후기 써봅니다
궁금하신거나 정보 필요하시면 댓글 주세요
제가 아는 선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은 마음이 너무 홀가분하고 편합니다..!
모두 힘내시길 바라며 너무 겁먹지 마세요
저도 사실 완전 쫄보 겁쟁인데 완전 괜찮습니다—!
—————-
전 기억에 없지만 수술중 제가 소리지르고 울고 난리쳤다 하더라규요
남자친구가 깜짝놀랏다고 했습니다
전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아요…ㅋㅋ
6/25일 저녁에 임테기 두개사서 동시에 사용 두개 다 두줄나옴
6/26일 아침에 한번 더 테스트 역시나 두줄
6/27일 병원에서 초음파 검사하고 5주차 진단받았는데
아기집이 너무 작아서 일주일 뒤 다시 검사하기로함
불안,초조,긴장,스트레스 ㅡㅡㅡ
27일부터 수술하는 오늘 당일까지 입맛도 없고 배도 안고파서
아무것도 안먹음
토닥에서 병원 추천받고 여기저기 알아보다
보통 영양제 초음파 유착방지제 포함 70-80만원이라
여기저기 돈 구하러 다님
남자친구는 나몰라라 신경도 안써서 더 우울하고 힘든 나날을 보냄
일단 병원 예약하고 다른곳 있는지 더 알아보던 도중 동네에 리뷰좋은
산부인과 추천받아 오늘 수술하고옴
11시 예약하고 초음파 보고 월요일보다 훨씬 커진 아기집 보고
자궁부드럽게 해주는 약 넣고 2시간정도 누어있었음
나이 있으신 남자 의사선생님인데 전혀 부담스럽지 않고
편하게 해주심 염증이랑 암검사 그냥 무료로 해주셔서
일주일 뒤에 결과 알려주신다하심..감동
병원이 오래되고 허름해 보이지만 마음이 편해지는 곳이었고
무엇보다 치료하신분들 영수증 리뷰가 찐으로 좋았음
수술비 35(유착방지제포함) 영양제 4,8,12만원 선택가능
영양제 12만원짜리로 해도 47만원이라
생각했던 비용보다 확 줄어서 영양제 12만원짜리로 함
전날부터 물포함 금식 6시간정도 하고 내가 워낙 키가작고
말라서 간호사 선생님이 걱정되신다고 알아서 수액도 먼저
놔주셨음 .. 또 감동
수면제 , 공황장애 등 정신과약을 3년째 복용중이라
위내시경을 하던 전신마취가 잘 안듣는 편인데
말씀드렸더니 한방에 기절함ㅋㅋㅋ…
수술대 누어서 팔 다리 묶고 시계봤는데 2시 5분
갑자기 눈물이 났음 무서웠나..
수술끝나고 간호사님 부축받으먄서 걸었던거 같은데
배가 아파서 울었던거같음 간호사님이 남친 불러줘서
같이 부축해서 누웠는데 너무아파서 소리지르니까
주사 3대 연달아 놔줌
난 정신이 없어서 못들었는데 남친이 진통제랑 항생제랑
유착방지주사라고 알려줌
그거맞고 다시 기절 영양제 다 맞고 일어나서
본죽 가서 죽먹고 커피마시면서 휴식취하다
후기 남겨봄 피는 적당히 나오고 통증도 거의 없음
마취 때문인지 약간 어지럼증이 있긴한데 배는 너무 괜찮고
컨디션도 좋음 생각했던 것보다 상태 좋음
일주일 뒤에 초음파 검사하러 오라고 하셔서 갈 예정이고
오늘은 총 47만원에 약값3600원 / 다음주에 초음파 1만원만 결제하면됨
비싸다고 좋고 싸다고 못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함
-일주일 넘게 맘고생하고 울고 스트레스받으며 저같은 분들이
분명 계실걸 알기에 조금이라도 도움 되시라고 후기 써봅니다
궁금하신거나 정보 필요하시면 댓글 주세요
제가 아는 선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지금은 마음이 너무 홀가분하고 편합니다..!
모두 힘내시길 바라며 너무 겁먹지 마세요
저도 사실 완전 쫄보 겁쟁인데 완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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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기억에 없지만 수술중 제가 소리지르고 울고 난리쳤다 하더라규요
남자친구가 깜짝놀랏다고 했습니다
전 전혀 기억이 나지 않아요…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