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방금 수술 하고 후기 남겨요
연애 초반인 커플이에요 나이는 이십대 후반 삼십 초반 이지만 아직 준비가 되지 않은 시점에서 애기가 덜컥 생겨 서로 걱정도 많고 울기도 많이 했어요.빨리 시술하는게 좋다고 해서 이리저리 찾다가 정보를 얻고자 가입했는데 쪽지 댓글 아무리 해도 잘 안보시더라구요 그래서 도움 드리고자 남깁니다.서론이 길었네요
저희는 토욜일 낮에 임테기 해보고 두줄 확인후 저녁에 만나서 얘기 나누고 결정후 일요일에 어플 가입하고 병원 찾아보고 후기 읽어보고 하루에 몇십번씩 들어왔네요 물론 인터넷 검색도 엄청 했습니다..다 같은 걱정이실꺼에요
아무튼 서면에 있는 병원에 방문 하루전날 예약 했고 이것저것 물어보시고 준비사항 말씀 해주시더라고요 당일 수술 가능 하지만 초음파로 검사 해봐야 하더라구요
이건 아마 아기집 때문일 꺼에요 극초반인 이주 삼주땐 수정중이라 안보일수도 있고 아무튼 저흰 아기집이 보이는 오주 육주차 였어요 제가 찾아본 계산법은 두줄이 떳다 하는 순간 이전 생리 시작일 기준 계산 당일 날짜 해서 주수를 계산합니다 이건 네이버 임신계산기 치면 나와요 아기집은 오주차 부터 보일꺼에요 저흰 이번 생리 예정일 8일 지난 시점이어서 계산해보니 딱 오주 육주 이정도 였어요.참고하세여 이번에 엄청 공부 했어요..ㅎㅎ
자 이제 내원하셔서 일단 병원 치마로 갈아입고 자궁 초음파 검사부터 하고 수술 들어가기전 동의서랑 돈계산 하고 기다리면 수면마취 후 진행 하구요 이십분정도 수술후 보호자 불러서 옆에 진정실(?)침대옆에 기다렸어요 잠든 상황에서 포도당 주사 맞고 있었구요 깰때까지 기다렸어여 이때 잠꼬대로 배를 엄청 아파했어요 생리통 두세배 정도?? 그러고 깨서 좀 진정 되면 영양제 놔주세여 저는 이때 약타고 근처 죽집 가서 죽 사고 왔어요 ㅠㅠ 그러고 움직일수 있을때 귀가 하면 되는데 마지막에 원장님 한테 가서 초음파로 깨끗히 됬나 한번더 확인 받고 약처방 한거 설명 듣고주의사항 듣고 왔네요 오후에 가서 그런가 병원도 조용하고 환자도 없어서 금방 하고 나왔어요 물론 여의사님 간호사님들 너무 편하게 좋았어요ㅠㅠ 엄마 같고 이모같고 .. 아무튼 회복 까지 총 두시간 수술은 이십분 안으로 끝났어요 밖에서 기다리면서 수술 소리 듣고 있으니 너무 걱정 됐는데 끝나고 자는 모습 보니 눈물부터 나더라구요..한 생명을 죽였다는 죄책감도 들고 괜히 아프게 만들어서 미안함 마음도 들고..서로 적지 않은 연애를 해왔지만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주말동안 너무 무섭고 그랬어요 끝나고 나니 한결 후련하네요. 그치만 다음 생리가 시작 해야 진짜 맘편할꺼 같아요ㅠㅠ 그리고 진짜 보호자 동행은 남자친구랑 하세요 연차를 쓰게 해서라도 꼭이요. 상대방도 책임감 가지셔야죠 안간다 잠수탄다 하는 사람이랑은 부디 이별하시구요
아무튼 쓰다보니 말이 길었네요 ㅎㅎ 다들 행복한 연애 하시길 바래요 저희도 더 돈독 해지려 합니다.
저희는 토욜일 낮에 임테기 해보고 두줄 확인후 저녁에 만나서 얘기 나누고 결정후 일요일에 어플 가입하고 병원 찾아보고 후기 읽어보고 하루에 몇십번씩 들어왔네요 물론 인터넷 검색도 엄청 했습니다..다 같은 걱정이실꺼에요
아무튼 서면에 있는 병원에 방문 하루전날 예약 했고 이것저것 물어보시고 준비사항 말씀 해주시더라고요 당일 수술 가능 하지만 초음파로 검사 해봐야 하더라구요
이건 아마 아기집 때문일 꺼에요 극초반인 이주 삼주땐 수정중이라 안보일수도 있고 아무튼 저흰 아기집이 보이는 오주 육주차 였어요 제가 찾아본 계산법은 두줄이 떳다 하는 순간 이전 생리 시작일 기준 계산 당일 날짜 해서 주수를 계산합니다 이건 네이버 임신계산기 치면 나와요 아기집은 오주차 부터 보일꺼에요 저흰 이번 생리 예정일 8일 지난 시점이어서 계산해보니 딱 오주 육주 이정도 였어요.참고하세여 이번에 엄청 공부 했어요..ㅎㅎ
자 이제 내원하셔서 일단 병원 치마로 갈아입고 자궁 초음파 검사부터 하고 수술 들어가기전 동의서랑 돈계산 하고 기다리면 수면마취 후 진행 하구요 이십분정도 수술후 보호자 불러서 옆에 진정실(?)침대옆에 기다렸어요 잠든 상황에서 포도당 주사 맞고 있었구요 깰때까지 기다렸어여 이때 잠꼬대로 배를 엄청 아파했어요 생리통 두세배 정도?? 그러고 깨서 좀 진정 되면 영양제 놔주세여 저는 이때 약타고 근처 죽집 가서 죽 사고 왔어요 ㅠㅠ 그러고 움직일수 있을때 귀가 하면 되는데 마지막에 원장님 한테 가서 초음파로 깨끗히 됬나 한번더 확인 받고 약처방 한거 설명 듣고주의사항 듣고 왔네요 오후에 가서 그런가 병원도 조용하고 환자도 없어서 금방 하고 나왔어요 물론 여의사님 간호사님들 너무 편하게 좋았어요ㅠㅠ 엄마 같고 이모같고 .. 아무튼 회복 까지 총 두시간 수술은 이십분 안으로 끝났어요 밖에서 기다리면서 수술 소리 듣고 있으니 너무 걱정 됐는데 끝나고 자는 모습 보니 눈물부터 나더라구요..한 생명을 죽였다는 죄책감도 들고 괜히 아프게 만들어서 미안함 마음도 들고..서로 적지 않은 연애를 해왔지만 이런경우는 처음이라 주말동안 너무 무섭고 그랬어요 끝나고 나니 한결 후련하네요. 그치만 다음 생리가 시작 해야 진짜 맘편할꺼 같아요ㅠㅠ 그리고 진짜 보호자 동행은 남자친구랑 하세요 연차를 쓰게 해서라도 꼭이요. 상대방도 책임감 가지셔야죠 안간다 잠수탄다 하는 사람이랑은 부디 이별하시구요
아무튼 쓰다보니 말이 길었네요 ㅎㅎ 다들 행복한 연애 하시길 바래요 저희도 더 돈독 해지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