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술이 끝난 후 관리도 중요해요
안녕하세요,
저는 4주차에 소파흡입술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중절을 하고 난 뒤에도 상황이 끝난게 아니더라구요.
시술 다음날 내원에서 소독을 했고,
일주일 뒤 다시 내원해서 상태를 보자하셨습니다.
일주일 뒤 초음파로 상태를 보니
피가 고여있다고 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저는 시술 당일~다음날까지만 생리대 1개 분량의 출혈만 있었고 그 후엔 아예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궁경부를 넓히는 주사도 맞고,
기구로 직접 넓히는 작업도 했어요.
저는 왠만하면 고통을 참는편인데 기구로 넓히는게 아파서 의사쌤께 아프다고 말할정도로 아팠어요.
의사쌤이 생리통 통증이 있을거라고 하시며 진통제 처방해드리냐 물어보셨지만 저는 괜찮다며 약국에서 파는 진통제를 구매했어요.
그리고 운전을 해서 가던도중 얼마안가 생리통과는 차원이 다른 아랫배 통증이 느껴졌어요.
생리통은 조금 참으면 점차 나아지지만 그때 통증은 강도도 세고,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어요.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겨우 운전해서 근처 마트에 들려 배를 부여잡고 간신히 걸으며 물을 샀어요.
너무 아파서 약 3알을 한꺼번에 먹었더니 5분도 안되어 통증이 가라앉았고, 그 후로 통증은 없었어요.
하지만 당시 약 3알을 한꺼번에 복용한게 문제가 됐는지 2-3일이 지난후 손발이 저릿하고 피가 통하지 않는 상황이 이틀정도 지속되었어요. 어떤 약이든 그렇겠지만 제가 먹은 약의 설명서를 보니 혈전이 일어날수도 있다 표시되어있네요.
신경과에 가서 약처방을 받고 당일 약을 먹었더니 손발이 저릿하고 피가 안통하는 증상은 사라지고, 약 먹은지 30분도 안되어 생리대 1개 분량의 출혈이 있었어요.
그 후로 신경과 약이 도움이 된건지 모르겠지만 출혈이 간간히 있었습니다.
제 출혈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자궁경부 넓힌 1일차 ㅡ 생리대 1개 분량
2일차 ㅡ 생리대 반 개 분량
5일차 ㅡ 생리대 1개 분량(신경과 약 복용)
6일차 ㅡ 생리대 반 개 분량(신경과 약 복용)
7일차 ㅡ 옅은 갈색냉(신경과 약 복용)
그렇게 또 다시 일주일 뒤 내원하니
염증, 피고임 없이 자궁이 깨끗하다 하시네요.
이제 5-6주 뒤 생리가 없을시 내원하라고 하셨습니다.
생애 중절이라는 것을 안할줄 알았는데
경험해보니 정말 마음도 몸도 힘이 드네요.
이 글 보시는 분들도
중절은 꽤나 고통스러운 과정이라는 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그리고 자연스럽지 않은 것이라는 것도요. 아기가 생기는 절차를 중간에서 끊어낸 것이니까요..
시술이 잘 끝났어도 자궁 속은 내 눈으로 볼 수 있는것이 아니니 내 몸 상태가 어떤지 병원에 내원하며 꼭 체크 하셔야합니다.
모쪼록 다들 건강하시고 힘내시길바랍니다!
저는 4주차에 소파흡입술을 진행했습니다.
하지만 중절을 하고 난 뒤에도 상황이 끝난게 아니더라구요.
시술 다음날 내원에서 소독을 했고,
일주일 뒤 다시 내원해서 상태를 보자하셨습니다.
일주일 뒤 초음파로 상태를 보니
피가 고여있다고 하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저는 시술 당일~다음날까지만 생리대 1개 분량의 출혈만 있었고 그 후엔 아예 없었습니다.
그래서 자궁경부를 넓히는 주사도 맞고,
기구로 직접 넓히는 작업도 했어요.
저는 왠만하면 고통을 참는편인데 기구로 넓히는게 아파서 의사쌤께 아프다고 말할정도로 아팠어요.
의사쌤이 생리통 통증이 있을거라고 하시며 진통제 처방해드리냐 물어보셨지만 저는 괜찮다며 약국에서 파는 진통제를 구매했어요.
그리고 운전을 해서 가던도중 얼마안가 생리통과는 차원이 다른 아랫배 통증이 느껴졌어요.
생리통은 조금 참으면 점차 나아지지만 그때 통증은 강도도 세고, 사그라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어요.
제정신이 아닌 상태로 겨우 운전해서 근처 마트에 들려 배를 부여잡고 간신히 걸으며 물을 샀어요.
너무 아파서 약 3알을 한꺼번에 먹었더니 5분도 안되어 통증이 가라앉았고, 그 후로 통증은 없었어요.
하지만 당시 약 3알을 한꺼번에 복용한게 문제가 됐는지 2-3일이 지난후 손발이 저릿하고 피가 통하지 않는 상황이 이틀정도 지속되었어요. 어떤 약이든 그렇겠지만 제가 먹은 약의 설명서를 보니 혈전이 일어날수도 있다 표시되어있네요.
신경과에 가서 약처방을 받고 당일 약을 먹었더니 손발이 저릿하고 피가 안통하는 증상은 사라지고, 약 먹은지 30분도 안되어 생리대 1개 분량의 출혈이 있었어요.
그 후로 신경과 약이 도움이 된건지 모르겠지만 출혈이 간간히 있었습니다.
제 출혈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자궁경부 넓힌 1일차 ㅡ 생리대 1개 분량
2일차 ㅡ 생리대 반 개 분량
5일차 ㅡ 생리대 1개 분량(신경과 약 복용)
6일차 ㅡ 생리대 반 개 분량(신경과 약 복용)
7일차 ㅡ 옅은 갈색냉(신경과 약 복용)
그렇게 또 다시 일주일 뒤 내원하니
염증, 피고임 없이 자궁이 깨끗하다 하시네요.
이제 5-6주 뒤 생리가 없을시 내원하라고 하셨습니다.
생애 중절이라는 것을 안할줄 알았는데
경험해보니 정말 마음도 몸도 힘이 드네요.
이 글 보시는 분들도
중절은 꽤나 고통스러운 과정이라는 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그리고 자연스럽지 않은 것이라는 것도요. 아기가 생기는 절차를 중간에서 끊어낸 것이니까요..
시술이 잘 끝났어도 자궁 속은 내 눈으로 볼 수 있는것이 아니니 내 몸 상태가 어떤지 병원에 내원하며 꼭 체크 하셔야합니다.
모쪼록 다들 건강하시고 힘내시길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