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한달차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전 한달전 8월4일에 수술했습니다. 임신 4주차 초기에 임신사실을 알게되었어요. 생리 예정일 일주일정도가 지났을때 아닐거라는 생각으로 마음 놓고 해본 임테기에서 선명하게 두줄이 떴을땐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줄 알았습니다. 약국에서 사온 임테기로 다시한번 테스트 해도 너무나 선명했고 바로 산부인과로 달려가서 초음파 검사했습니다. 정말 작은 아기집이였고 하루만 일찍왔어도 보이지 않았을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일주일 뒤에 수술하는걸로 예약을 잡고 돌아왔습니다. 온 몸이 붓고 아프고 매일 잠만잤던거 같네요.
저는 병원에 가면 바로 수술하는줄 알았습니다. 수술 직전까지 아무런 설명도 듣지 못했고 수술 전 질을 넓히지 않으면 피가 많이 날수 있다며 질이 넓어질수있게 약을 넣고 2-30분정도 기다려야한다고 하셨어요. 약을 넣을때 제 기준에선 꽤나 불편했고 기다리는동안 누워있을때는 생리통처럼 살살 아팠던거 같아요. 수술실에 들어가기전 간호사님께서 긴장하지말라고 긴장하면 수술할때 많이 움직여서 다칠수 있으니 긴장풀라며 편하게 해주셨습니다. 수술대에 오르고 산소호흡기를 해주시면서 다시한번 다독여주셨고 수면마취약이 들어오자마자 그대로 잠들었습니다. 깨어보니 회복실이였고 배에 통증이 생각보다 심하게 느껴지기도 했고 눈 앞에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에 안심이 되서 그 자리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이미 마음에 준비를 하고가서 그런지 죄책감은 들지않았는데 그 당시에는 버려질까봐 불안한 마음이 더 컸던거같아요. 그렇게 20분정도 누워서 마취깨기를 기다렸다가 퇴원했습니다. 다음날 원장님께서 피가 얼마나 고여있는지 확인하고 소독해주셨어요. 처방해주신 약 잘 챙겨먹고 일주일에 한번꼴로 소독 두번정도 더 받고 나서 완벽하게 끝이 났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다시는 못할 수술이라고 생각합니다. 통증을 많이 느끼는 저한테는 많이 힘든 수술이였어요. 그래서 앱 지우고 살다가 저처럼 불안해하시거나 알고싶어하시는분들이 생각나서 다시 왔네요ㅠ 수술은 생각보다 금방 끝나니 수술을 앞두신분들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불안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병원에 가면 바로 수술하는줄 알았습니다. 수술 직전까지 아무런 설명도 듣지 못했고 수술 전 질을 넓히지 않으면 피가 많이 날수 있다며 질이 넓어질수있게 약을 넣고 2-30분정도 기다려야한다고 하셨어요. 약을 넣을때 제 기준에선 꽤나 불편했고 기다리는동안 누워있을때는 생리통처럼 살살 아팠던거 같아요. 수술실에 들어가기전 간호사님께서 긴장하지말라고 긴장하면 수술할때 많이 움직여서 다칠수 있으니 긴장풀라며 편하게 해주셨습니다. 수술대에 오르고 산소호흡기를 해주시면서 다시한번 다독여주셨고 수면마취약이 들어오자마자 그대로 잠들었습니다. 깨어보니 회복실이였고 배에 통증이 생각보다 심하게 느껴지기도 했고 눈 앞에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에 안심이 되서 그 자리에서 펑펑 울었습니다. 이미 마음에 준비를 하고가서 그런지 죄책감은 들지않았는데 그 당시에는 버려질까봐 불안한 마음이 더 컸던거같아요. 그렇게 20분정도 누워서 마취깨기를 기다렸다가 퇴원했습니다. 다음날 원장님께서 피가 얼마나 고여있는지 확인하고 소독해주셨어요. 처방해주신 약 잘 챙겨먹고 일주일에 한번꼴로 소독 두번정도 더 받고 나서 완벽하게 끝이 났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다시는 못할 수술이라고 생각합니다. 통증을 많이 느끼는 저한테는 많이 힘든 수술이였어요. 그래서 앱 지우고 살다가 저처럼 불안해하시거나 알고싶어하시는분들이 생각나서 다시 왔네요ㅠ 수술은 생각보다 금방 끝나니 수술을 앞두신분들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불안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