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산) 6주

3 년전
계류유산으로 소파술 한 경험있고 어떻게 진행되는지 알고있어요.
아기 제왕절개로 출산한 경험도 있고요.

일단, 처음이신분들 후기글 보면서 무섭다고 느껴지실텐데.. 안무서워요! 자고만 일어나면 끝입니다. 마취가 안되었다는 글 보지마세요. 아마 마취가 잘 안되는 사람일거같아요. 100명 중 1명??

저는 울산이고 북구에 살고있는데
마침 북구에도 중절수술을 한다는 소식을 듣고 무작정 갔어요.
정신과약 복용으로 인해 중절수술 결정한 케이스이구요..
이 병원 원장님 실력은 있으신거같은데 다 하고나서 생각해보니
별로였던거 같아요!
일단 " 낙태" 라는 단어를 쓰셨고 윤리적인거 생각하지말라고 하시긴 했는데 제가 초음파를 보고 낳을지 중절수술을 할지 고민을 하고 질문도 많이 했는데
대게 귀찮아 하시더라고요?
화를 내고 자기주장을 내세우기도 하시고요!
뭐 그분한테도 이런 일들이 흔히 일어나는 일이니까 그럴수 있겠지만
흡입술인지 긁어서 하는지 물으니
" 그런거 생각도 하지마라" 라고 합니다. (????)

여튼 급하신분들은 여기 가시는거 추천드려요
당일 바로 되고
손님도 뜨문뜨문 있어서 가시면 바로 하실수 있으실겁니다.
남자의사이고
흡입술인지 긁어서인지는 안 알려줘서 모르고
6주 수술비 55 + 유착방지제 15+ 영양제 10/ 7 둘중에 선택하라고 했고
저는 7만원 했어요.
저 의료계통으로 일하는 사람인데 영양제 굳이 안맞아도 되요 솔직히 말하면.
싼거 맞으세요.
유착방지제도 안하면 찜찜하니 하기는 했는데..
총 77만원인데 현금하면 10프로 디씨 해준다고 70만원 말씀 하셨는데
정확히따지면 77000원 빼주고 반올리이면 8만원인데..
제가 여기서 들은 금액이랑도 달라서 ( 저도 6주고 그분도 6주인데 저는 5만원 더 비쌌어요) 기분이 썩 좋지만은않았습니다.

지금 전전긍긍 하시는 분 계시다면
제가 아는 정보 알려드릴테니 물어봐주세요!
저는 기혼이라 여기 기록 남아도 딱히 상관은 없어서 남편도 알고있고.
미혼이신데 임신하신분 전전긍긍하시는분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고
수술과정이 궁금하다면 알려드리고 할테니
물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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