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전 수술 후기
전주에 거주는 하는데 전주에서 수술하는 병원은 이것저것 검사에 대기시간이 있으니 수술시간 포함해서 4시간이 걸린다하더라구요...마침 친정이 대전에서 가까운 금산지역이라 토닥톡에 있는 대전 모병원에 톡으로 상담하고 예약까지 잡았습니다. 근데 예약당일 예상대로 아기집이 보이지않아 그다음주 일찍 수술 예약을 잡았네요. 일주일동안 직장 다니고 집에 아이도 아파 정신없이 보내다보니 수술할 날짜가 다가오더군요. 마취 안되면 어쩌지, 마취는 했는데 못깨면 어쩌지 등등 걱정때문에 잠도 자는둥 마는둥 긴장때문에 어지럽기까지 하고 그랬는데...수술대에 오르고 마취약 들어가니 굉장히 어지럽구나 생각하다 간호사쌤이 일어나라고 해서 일어나보니 수술이 끝난 상태더라구요. 배도 별로 안아프고 5분 지나니 통증도 없었네요. 근데 순간 들어선 아기한테 너무 미안하고 딱해서 눈물이 왈칵 났어요. 이미 아이도 둘이고 어린데다 제 나이도 40중반이라 더 낳아서 키운 무리였거든요..
다신 같은 실수 안하고 신랑 수술할때까지는 절대 관계 안하기로 마음 먹었네요~
다신 같은 실수 안하고 신랑 수술할때까지는 절대 관계 안하기로 마음 먹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