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약 6주차 수술 과정 후기
오늘 오전에 수술했는데 병원마다 다르겠지만 수술 과정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마지막 생리 8/19-8/24 였는데 생리예정일이 10일 정도 지났어요
원래도 주기가 불규칙적이어서 애써 무시하려고 했는데 평소랑 다르게 생리를 안 하는데도 pms 증상은 있어서 관계 후 2주 지났을때 임테기 3번 했는데 너무 선명하게 두 줄이었어요
제 증상은 가슴통증(예민)+아랫배 통증+갈색혈+변비+체한 것처럼 속 안 좋고 답답+피곤함이었어요
임테기 확인하고 바로 검색해서 부산 사람이지만 병원톡에 창원점 하나 있는 곳으로 연락 드렸는데 밤인데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금식하고 다음날 아침에 바로 방문했어요
병원 오픈하자마자 임신중절 하러 왔다고 말씀 드린 후 대기했어요
의사샘이랑 간단하게 상담 후 바로 초음파 확인했는데 몇 주차인지나 사진은 저한테 알려주시지는 않으셨어요 궁금하면 사진 보여주는데 안 보는게 낫다고 하셔서 안 봤습니다..
그리고 수술 부작용이나 알레르기, 주의 사항 등 말씀하시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서 오열했는데 휴지 주시면서 손도 잡아주시고 초음파상 아기는 없고 아기집만 있다면서 우리는 아기집을 없애는 거다, 아기는 없다를 강조해주셨어요
이후 밖에서 현금 수납하면 이상하다고 다른 사람들 모르게 의사샘한테 바로 수술비 60만원+자궁유착방지제 10만원 총 70만원 현금 드렸습니다
자궁유착방지제는 선택인데 이후 임신하실 분들은 맞는걸 추천한다셔서 추가했습니다
화장실 갔다가 관계자외 출입금지 방에서 옷 갈아입고 수술 및 수액까지 모든걸 다 해결해서 다른 사람들이랑 안 마주쳐서 좋았어요
수술실은 일반 진료실이랑 느낌이 비슷했는데 간호사샘이 수술 설명해주시면서 수액 달고, 나중에 수술할때 움직이면 위험하다고 손목이랑 발목 묶어주세요 자궁유착방지제 새로 개봉하는 것도 보여주십니다
수술 전 소독?인지 꼼꼼히 해주시고 마취약 투입하고 2초만에 기절했어요
다행히 중간에 깨지는 않았고 깨자마자 간호사샘이 엄청 큰 생리대 붙인 속옷 입혀주시고 회복실까지 부축해주세요 근데 일어났을때부터 한 5분정도까지 진짜 아파요ㅠㅠ 제가 생리통 심한데 한 3배는 아파서 저도 모르게 끙끙 소리가 나더라구요
수액 다 맞을 때까지 누워있으면 되는데 어지러우면 더 누워있어도 된다고 하시던데 전 그냥 바로 나가고 싶어서 일어났어요 그리고 자궁마사지법도 알려주시는데 피가 고이면 빼내는 수술을 또 해야된대서 시간 날때 꾸준히 계속 하라고 하셨어요
옷 다 갈아입고 마지막으로 의사샘한테 상담 받는데 금주 3주, 당일은 푹 쉬고 운동은 다음날 가능한데 피 잘 빠지게 움직이는게 좋다고 하시네요
생리는 한달 반 이후부터 할거라고 그 전에 나오는 피는 생리가 아니라 자궁에 남아있는 피가 빠지는거래요 계속 많이 나오는게 아니라 간헐적으로 조금 나왔다가 안 나오다가 조금 나온다고 하세요
너무 걱정 말고 이상 있거나 궁금한 점은 바로 연락 달라고 하시면서 제가 타지에 있어서 3주 뒤에 초음파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아직까지 피는 많이 안 나왔고, 통증도 거의 없어요
뭔 일이 일어났는지 그냥 허탈하기만 하네요
집이랑 먼 곳에서 수술하고 싶어서 찾다가 부산은 찾기 힘들어서 후기 많은 창원 왔는데 의사샘이 설명도 잘 해주시고 너무 친절하셔서 만족스러워요
의심스러우면 겁먹지 말고 임테기랑 병원 먼저 가셔야 해요
늦게 수술할수록 가격도, 몸도 안 좋아요
최대 7주 정도 전에는 가는게 젤 최고인것같아요
다들 죄책감 가지지 마시고 내 몸 먼저 생각해주세요
마지막 생리 8/19-8/24 였는데 생리예정일이 10일 정도 지났어요
원래도 주기가 불규칙적이어서 애써 무시하려고 했는데 평소랑 다르게 생리를 안 하는데도 pms 증상은 있어서 관계 후 2주 지났을때 임테기 3번 했는데 너무 선명하게 두 줄이었어요
제 증상은 가슴통증(예민)+아랫배 통증+갈색혈+변비+체한 것처럼 속 안 좋고 답답+피곤함이었어요
임테기 확인하고 바로 검색해서 부산 사람이지만 병원톡에 창원점 하나 있는 곳으로 연락 드렸는데 밤인데도 불구하고 친절하게 상담해주셔서 금식하고 다음날 아침에 바로 방문했어요
병원 오픈하자마자 임신중절 하러 왔다고 말씀 드린 후 대기했어요
의사샘이랑 간단하게 상담 후 바로 초음파 확인했는데 몇 주차인지나 사진은 저한테 알려주시지는 않으셨어요 궁금하면 사진 보여주는데 안 보는게 낫다고 하셔서 안 봤습니다..
그리고 수술 부작용이나 알레르기, 주의 사항 등 말씀하시는데 갑자기 눈물이 나서 오열했는데 휴지 주시면서 손도 잡아주시고 초음파상 아기는 없고 아기집만 있다면서 우리는 아기집을 없애는 거다, 아기는 없다를 강조해주셨어요
이후 밖에서 현금 수납하면 이상하다고 다른 사람들 모르게 의사샘한테 바로 수술비 60만원+자궁유착방지제 10만원 총 70만원 현금 드렸습니다
자궁유착방지제는 선택인데 이후 임신하실 분들은 맞는걸 추천한다셔서 추가했습니다
화장실 갔다가 관계자외 출입금지 방에서 옷 갈아입고 수술 및 수액까지 모든걸 다 해결해서 다른 사람들이랑 안 마주쳐서 좋았어요
수술실은 일반 진료실이랑 느낌이 비슷했는데 간호사샘이 수술 설명해주시면서 수액 달고, 나중에 수술할때 움직이면 위험하다고 손목이랑 발목 묶어주세요 자궁유착방지제 새로 개봉하는 것도 보여주십니다
수술 전 소독?인지 꼼꼼히 해주시고 마취약 투입하고 2초만에 기절했어요
다행히 중간에 깨지는 않았고 깨자마자 간호사샘이 엄청 큰 생리대 붙인 속옷 입혀주시고 회복실까지 부축해주세요 근데 일어났을때부터 한 5분정도까지 진짜 아파요ㅠㅠ 제가 생리통 심한데 한 3배는 아파서 저도 모르게 끙끙 소리가 나더라구요
수액 다 맞을 때까지 누워있으면 되는데 어지러우면 더 누워있어도 된다고 하시던데 전 그냥 바로 나가고 싶어서 일어났어요 그리고 자궁마사지법도 알려주시는데 피가 고이면 빼내는 수술을 또 해야된대서 시간 날때 꾸준히 계속 하라고 하셨어요
옷 다 갈아입고 마지막으로 의사샘한테 상담 받는데 금주 3주, 당일은 푹 쉬고 운동은 다음날 가능한데 피 잘 빠지게 움직이는게 좋다고 하시네요
생리는 한달 반 이후부터 할거라고 그 전에 나오는 피는 생리가 아니라 자궁에 남아있는 피가 빠지는거래요 계속 많이 나오는게 아니라 간헐적으로 조금 나왔다가 안 나오다가 조금 나온다고 하세요
너무 걱정 말고 이상 있거나 궁금한 점은 바로 연락 달라고 하시면서 제가 타지에 있어서 3주 뒤에 초음파 확인하기로 했습니다
아직까지 피는 많이 안 나왔고, 통증도 거의 없어요
뭔 일이 일어났는지 그냥 허탈하기만 하네요
집이랑 먼 곳에서 수술하고 싶어서 찾다가 부산은 찾기 힘들어서 후기 많은 창원 왔는데 의사샘이 설명도 잘 해주시고 너무 친절하셔서 만족스러워요
의심스러우면 겁먹지 말고 임테기랑 병원 먼저 가셔야 해요
늦게 수술할수록 가격도, 몸도 안 좋아요
최대 7주 정도 전에는 가는게 젤 최고인것같아요
다들 죄책감 가지지 마시고 내 몸 먼저 생각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