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목포 중절수술 후기

3 년전
주수는 병원에서 얘기해주지는 않았고 마지막 생리일이 9월 1일이라 주수 계산해보면 대충 5주 5일 정도 됐던 거 같아요
생리예정일 이틀 전에 뭔가 촉이 생리할 거 같은 느낌이 아니고 쎄해서 임테기 했는데 바로 두 줄 나왔고 임테기 확인한 다음날 병원에 갔을 때 아직 아기집이 안 보이니 다다음주쯤 오라고 했고 낳을 생각이 없어 마음이 촉박해 다음 주에 한 번 더 갔어요 그때도 아기집이 안 보였습니당 병원에서 오라는 날 맞춰서 가는게 좋아요 저는 괜히 미리 갔다가 초음파비만 여러 번 냈어요 초음파비는 초진에 5만원인가 했고 그 다음에 갔을 때는 3만원 했습니다

수술한 당일날 초음파 하니까 아기집이 보여서 출산 계획 물어보고 없다고 해서 당일날 바로 했습니다 영양제랑 이것저것 다 포함해서 65만원 주고 했고 카드 결제 안 되고 현금 주고 했습니다 그리고 약 일주일치 15천원 나왔어요

흡입술이었고 수면마취했습니다
10-15분 지나니까 끝났는데 간호사분이 부축해서 일어서서 가서 회복실에 누웠어요 이때 배가 너무 아팠는데 손이랑 다리도 경련 수준으로 덜덜 떨리고 너무 아파서 눈물이 그냥 막 흐르더라고요 10분 지나니까 고통은 점점 줄어들었고 괜찮아졌어요 (저는 생리통은 거의 없었어요 허리만 좀 아픈 정도)
회복실에 눕고 나서 보호자 바로 불러줘서 진통제 다 맞을 때까지 보호자랑 같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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