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창원) 중절 수술 방금 하고 왔어요 ㅠ

leerjhj
3 년전

진짜 후기대로 아무 이유없이 수술 끝나고 원장님과 상담하는데 눈물이 그냥 주륵주륵 흐르더라구요... 무슨 말인지 공감됬어요

아무튼 저는 타 병원에서 3주차라고 듣고 여기 창원에서 제일 중절 수술로 유명한 데서 토닥 어플로 채팅으로 예약 잡고 갔는데 

여기서 다시 초음파 해보니 7주차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비용이 조금 더 추가가 됬었구요

만약 제 주변 사람들이 도움이 필요하다면 저는 꼭 여기 가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여기 계신 간호사님들 중에서도 저를 담당해주신 간호사님이 제일 친절하신 분이라고 후기에서도 봤는데 정말 정말 친절하셨어요ㅠ 

남자 원장님이신데 제 눈엔 천사처럼 보일 정도로 너무 말씀 한마디 한마디 따뜻하고 큰 힘이 되어주셨습니다..

간단하게 진료하고 수술실 가서 준비하는데 간호사 선생님께서 이런저런 설명 다 세세히 꼼꼼히 말씀해주시면서 안심시켜주시고 

제가 너무 무서워요 라고 말하니까 지금은 정신없고 그래서 무서운데 막상 수술 끝나면 놀랄정도로 별 일 없을거라고 말씀해주시고, 

원장님도 수술실로 오자마자 그 온화한 목소리로 무섭죠~ 안무서운 사람 없을거에요 

근데 믿으시면 된다고 말씀해주셔서 너무 안심이 되었어요ㅠ 

숫자 한번 세어보라고 하셔서 1,2,3 까지 센 건 기억났는데 그 이후는 기억이 안나요 

바로 마취에 든 것 같아요 지금도 마취가 아직 완전 덜 깨서 횡설수설 쓰고 있는데..

정말 두분께 감사드리고 앞으로 절대 두번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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