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절수술후기

3 년전
임테기 확인하고 병원을 여기저기 알아본 뒤 이왕이면 잘하고 빨리되는곳으로 선정을해서 가게되었습니다 (입덧때문에 조금 고생을 하던중이라..)저랑 남자친구는 아직 결혼생각은 안하고있었고 저는 아기를 가질생각이 없었기에.. 빠르게 결정을 내렸고 당일에 병원에 전화해서 예약을하고 갔습니다
병원은 사람이 많이 없고 빠르게 진료를 볼 수 있어서 이점은 굉장히 좋았어요
예전에 다른 병원에 진료를 받으러갔을땐 30분은 기본으로 기다려야했던 기억이 있어서 혹시나 오래걸리면 어쩌나했는데 다행히 빨리끝났어요

처음엔 실장님(?)과 이런저런얘기를 하고 마지막생리일이나 관계날짜정도?
그다음엔 금액 설명을 해주시더라고요 금액은 초음파결과 7주로 나와서
수술비 55만+영양제7만 이렇게 했는데 유방머시기주사?도 설명을 해주셨는데
저는 아기를 낳을생각이 없어서 그건 생략했어요 그래서 총금액이 62만원이었는데 현금으로 56만원에 할인받아서 했습니다 (송금안돼요)

수술은 정말 빨리끝났어요 마취약 들어가고 의사선생님이 자고 일어나면 끝날거라고 걱정하지말라고 해주셨는데 몽롱해지다가 순간 잠이안들길래 옆에 간호사분께 저 마취가 안되는거같다고 말씀드리니 끝났어요라고 말씀을..하시더라고요ㅋㅋ 그래서 엥?싶다가 간호사분이 패드주셔서 제가 패드위에 속옷입고 내려와서 옆에 회복실에서 영양제맞으며 쉬었어요
깨고일어나면 아프다고 하는분들이 많아 걱정이 조금 많았는데 저는 별로 안아팠어요…그냥 생리통느낌정도 회복실에 누워서 10분정도 있으면 말짱해집니다
영양제 다 맞고 의사선생님 한번더 뵙고 일주일뒤에 나오라는말듣고 바로 병원에서 나왔습니다
병원간김에 자궁경부암검사랑 이것저것도 받았어요 그건 실비가 된다고해서

걱정을 조금 하고갔는데 정말 걱정을 왜했을까 싶을정도로 잘해주셔서 마음이 조금 편해졌어요..ㅎ 혹시나 궁금한거 있으시면 답변도와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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