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주차 서울 명동 오늘하고왔습니다

3 년전
어제 예약하여 오늘 바로 진료보고 수술하고왓어요
무엇보다 간호사샘들 으ㅣ사샘 시선도 걱정되어서 모자도 푹눌러쓰고 갓어요
근데 원장님이 진료보시면서 정말 엄마처럼 너무 편한 표정과 편한 말투로.. 저를 위로해주시면서 진료를 봐주시더라구요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주사놔주시고 비용상담해주시던 간호사 선생님도 친언니처럼 너무 걱정해주시고 다음부터는 조심하자고 얘기해주시는데 너무 서러우면서 감사했어요.
애기집 확인하고.
자궁부드럽게해주는 수액 먼저 맞다가 수술실갔어요
팔다리묶고 의사샘오시고 바로 수면마취한다고 얘기듣고는
기억이안나요
수술 끝나셨어요 하시면서 일어나보자고 하시는데
정말 이때부터 배가 ..... 죽을듯이 아프더라구요
기억은안나지만 뭔가 하긴확실히 했구나... 진짜 아프다... 다신하고싶지 않은통증이였어요. 정말 생리통의 1000배인거같아요..
그렇게 회복실 이동 후 저는 영양제를 좀 많이 추가해서 영양제만 35만원인가 그랬던거같아요
보호자 남친와서 같이있고..영양제 맞는시간은 한 한시간에서 한시간반정도 걸린거같아요
다맞으니 배 통증도 서서히 줄어가더라구요
처음 수술 딱 끝나고가 정말 죽을맛이고..
영양제맞는동안은 옆으로 누워서 한번도 안움직였어요 배아파서.. 그래도 다 맞고나면 괜찮아져요

병원나와서 약지어서 집도착 후
바로 미역귝에 밥 한공기 다 꼭꼭 씹어먹구 약먹고
한숨자고 지금 일어났네요..

병원에서 수술끜나고 패드를 햐주시는데 지금 생리대로 갈았어요 . 전 피는 생리대 중자면 될정도의 양으로 많진 않아요

아직도 배부터 아래쪽은 움직이면 뻐근하고 불편한 느낌은 있네요.. 정말 다시는 겪고싶지않네요..
제가갔던 병원은 원장님 간호사샘들 그리고 저말고도 수술하시는 분들이 있어써 그런지 마음이 불안한것보다 오히려 편안하게 잘 해주셔서 감사했어요. .
5일안으로 꼭 병원와서 소독해야한다하셔서
다음주에 병원가요

하고나니까 정말 마음은 편해요... 아플까봐 너무 무섭고 내 몸도 걱정되고 .. 했지만
하고나니 정말 더빨리하고 맘편하게 할걸그랬네요..
아직 예정이신분들 너무 걱정마시고 결정하셨다면 하루빨리 예약하고 하루빨리 회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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