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6주 3일 중절 수술했습니다
마지막 생리가 10월 25일에 관계는 꾸준히 한번씩 가져왔고 11월이 아무리 지나도 안하길래 이번달 스트레스 많이 받아서 인갑다 하고 안심하고 별 생각없다가 44일 째 임테기 해보니 너무나도 선명한 두 줄 ,,보고 엄청 놀래기도 했고 이걸 어쩌지라는 생각도 들어서 네이버를 하루종일 뒤지가가 토닥톡이라는 걸 우연히 봐서 가입하니 나와 비슷한 사람들이 많았다 나도 요기 아니였더라면 돈 어마어마 하게 주고 했었을텐데 ,, 정말 급해서 여러군데 전화도 해보고 글도 올렸었는데 어느 분이 그 병원을 추천해주셔서 알아보니 7주까지 수술비용 50이였어요 진료비 하면 55 정도 되는 거 같아요 어제 제일 빠른 시간으로 예약 해달라니 오늘이라 해서 아침일찍 부랴부랴 가는데 늦어서 조금 늦을거같다고 연락 드렸는데 안내 데스크에 계신분이 그정도면 예쁜 지각이라고 예쁘게 말해주셔서 기분 좋게 방문 했다 가서 접수 하고 카운터에 계신분이 조곤조곤하게 남들 안 들리게 얘기 작게 해주셔서 좋았어요 제가 나이도 어린편이기도 하고 사람들 시선이 신경 쓰였는데 그런거 없어서 좋았습니다 접수 하고 초음파 한번 보구 상담 하고 수술 동의서 싸인 한 다음 회복실에서 옷 갈아입구 쉬고 있다가 수술 시작 하기 전 화장실 다녀오래서 다녀오고 수술실 들어가는데 정말 무서웠다 하라는 대로 다 하고 누워있다가 손과 발을 묶고 영양제 맞으면서 수면마취 들어가는데 그 뒤로 기억이 안난다 일어나니 회복실에서 펑펑 울고 있었다 ,, 영양제 다 맞고 빼주셔서 옷 갈아입고 나오라 했는데 마취가 덜 깬거였는지 너무 어지럽고 비틀 거리면서 옷 입고 나와서 약국 갔다 집 온거 같네요 약국에선 22500원 나왔던 거 같아요 비몽사몽 했어서 얼마 준지 기억이 잘 안나네요 거의 다 합해서 60정도 나간고같애요 나름 저는 이 병원 요기서 어느분께 추천 받아 방문 했지만 좋았습니다 ! 그닥 막 사람이 많지도 않았고 대기 시간도 없었고 빠르게 흘러가서 괜찮았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