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3~4주차 흡입 수술 후기

3 년전
오늘 병원가서 초음파진료받고 시술했습니다. (간호사 선생님이 시술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자궁 뒷 쪽에 아기집이 생겨서 배로 초음파 볼때는 안보였고 질에 넣어서 보는건 잘 보였습니다.
시술하기전에 진통제, 항생제 주사 맞고 시술대에 올라가 팔다리를 고정 시킵니다.
그리고 마취하고 정신이들면 배가 엄청 아파요. 마취도 방금 막 정신든거라 너무 어지럽고 정신도없어요. 그냥 배가 엄청 아파요
30~40분뒤면 참을만할 정도로 괜찮아집니다. 그리고나서 진료받으러 가는데 거즈빼고 뭘하는데 뭘하는지 설명도 안해주세요. 이것도 엄청아파요. 언제끝나냐고 3번 물어본거같아요. 끝나니까 힘 다빠져있고 식은땀 나더라고요.
시술 후 휴식은 1~2시간정도 있다가 처방전 받고 집에갑니다.
3일뒤에 다시 오시라고 하시더라구요. 소독? 진료받으러? 가는건데 또 오늘처럼 뭔지도 모르는 진료 받을까봐 무섭네요,, 엄청 아프거든요
집으로 돌아갈때는 다리에 힘도없고 식욕도없고 힘들어요. 진이 다빠지고 컨디션이 제로에요. 식욕없어도 약먹어야돼서 밥먹고 디저트까지 먹었어요. 단거 땡겨가지구
아무튼 오늘 당일에 한거라 정신도없고 아프지만 의사선생님, 간호사 선생님이 친절하셔서 병원 잘 골랐다고 생각듭니다.
피임 꼭 잘합시다.. 진짜 많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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