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 6주차 중절수술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6주차4일 되는 날에 서면 산부인과에서 중절수술을 하였습니다
마지막 생리는 10월달이였고 원래 생리가 불규칙하고 2~3달정도 안하는 경우가 많아 임신을 한지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11월달에 생리를 안해서 스트레스 받아서 이번달은 안하는건가 하고 대수로 넘기고 12월달이돼서 예정일이 지나도 안하길래 마지막 주에 할란가싶어서 대수롭지 않게 넘겼어요
한날은 저가 독감에 걸려서 너무 아파서 병원 갔다가 혹시나 싶어서 편의점에서 임테기를 사서 해봤는데 하자마자 선명하게 두 줄이 뜨더라고요
저는 아직 20살 초반이라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멘탈도 나가고 (평소에 남자친구와 관계 시 피임을 잘 하지않았어요)
남자친구한테 이 사실을 알려서 저가 독감이 다 나으면 산부인과에 가자고 했어요 너무 무서워서 남자친구한테 전화해서 울고 멘탈이 나가있으니깐
남자친구가 옆에서 많이 달래주고 그랬어요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말자면서 ... 산부인과 가기전까지 하루하루가 저한테는 너무 힘들었어요
그리고 아직 나이도 어리고 책임을 질 수 없으니 지우는게 맞다고 생각했어요 남자친구도 같은 생각이였구요,
무엇보다 속이 정말 안좋았어요 아파서 그런건지 독감인건지 .... 밥을 먹으면 속이 울렁거리고 더부룩하고 소화도 잘 안되고 무엇보다 화장실을 진짜 많이 왔다갔다했어요
토도 몇번하고 인터넷에 쳐보니깐 입덧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입덧이 정말 심했던거같아요 하루하루 고통이고 잠을 잘수 조차 없을정도로 힘들었어요
독감에 다 낫고 며칠뒤 산부인과에 남자친구와 함께 갔어요 병원은 인터넷에 검색해서 서면에 있는 여자 의사 산부인과에 갔습니다
일단 산부인과에 들어가서 접수를 했어요 접수를 하고 앉아있으니 데스크에서 저를 부르시더라구요 거기 앉아서 속닥속닥 조용하게 무엇때문에 산부인과에 방문했는지
다른사람들이 들을수없도록 비밀스럽게 얘기 했는데 그런 부분에서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마지막 생리일로 주수를 따져보면 9주 정도 된다고 하셨는데 10주 되면 거기 산부인과에서는 중절을
해 줄 수 없으시다고해서 알겠다고 하고 일단 조금 있다가 초음파 보러 진료 들어가시면 된다고 하셔서 앉아서 기다렸어요.
진료실에 들어가서 원장님이랑 얘기를 하고 질 초음파를 보자고 하셔서 질 초음파를 봤는데 4~5주 될때 배란이 됐고 지금은 6주차라고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다행이 수술이 가능했어요
그리고 지우실거냐고 한번 더 저한테 물어보셔서 지운다고 하고 그럼 밖에서 상담 도와드린다고 하셔서 나왔어요
그리고 상담실 갈때는 남자친구와 같이 가서 수술 날짜를 잡았는데 저는 최대한 빨리 하고싶어서 병원간날 다담날에 수술예약을 잡고 그 외 금식 등 얘기를 들었어요
가격은 85만원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카드로 하면 진료기록이 남고 현금으로 하면 안남는다고해서 저는 현금으로 하고 오늘 초음파 본것도 기록에 안남게 하기 위해 원래는 3만원 인데 6만원주고 기록이 안되게 했어요
수술 하기 6시간전에 물,껌,사탕 전부 안된다고 했어요!! 수술은 흡입술로 하신다고도 했어요!
수술당일 남자친구와 함께 산부인과를 방문해서 접수를 했어요 뭐 드셧냐고 하셔서 아무것도 안먹고 금식했다고 말하고 상담실에 들어가 동의서 같은거 작성하고 저와 남자친구 민증을 보여주고 수술 후 주의상황과
결제 등을 했어요 그리고 나서 소변을 보고 오라길래 소변을 보고오고 약을 하나주셧는데 물 조금만해서 약 넘어갈 정도로만 먹으라고 해서 약을 먹고 수술 하기전 회복실? 같은데 들어갔어요 들어가서 속옷 다 벗고 수술복으로 갈아입고 팬티만 주머니에 챙겨
놓으시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다 갈아입으면 주사 2대 맞는다고 하셨어요 주사 2대는 진통제 같은거라고했나?? 그렇게 얘기를 하셨는데 주사가 좀 아플거라고 했어요 근데 정말 아프더라고요 ..... 주사를 맞고 수술실로 들어왔어요
누워서 코에 산소같은거 공급해주는거 끼고 팔과 다리를 묶었어요 이때부터 정말 무섭고 수술 하는게 실감이 나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팔에 링거 같은것도 꼽았어요 의사선생님 이 들어오니깐 갑자기 정말 무섭고 숨이 잘 안쉬어졌어요
그래서 저가 숨이 잘 안쉬어진다고 하시니깐 아직 아무것도 안했다고 숨을 크게 쉬어보라고 하셨어요 그러다가 조금 진정이 된 다음에 수면 마취를 한거같은데 기억이 안나요 저는 수면 마취를 하는동안 꿈을 꿧어요 간호사분이 깨워서
일어났는데 순간 저도 모르게 저가 수술을 한지 모르겠더라고요 진짜 낮잠을 잔 느낌 ?????? 수술 한 느낌이 하나도 안났어요 수술대에 내려와서 회복실로 가서 누었는데 그때부터 아랫배가 생리통 처럼 아프기 시작했어요 저는 평소에 생리통이 그렇게 심한편이 아니였는데
생리통 조금 심한거 마냥 배가 아프더라고요 ㅠㅠ 그리고 팬티도 입고있고 생리대 같은것도 하고있었어요 회복실로 오자마자 남자친구를 불러달라고하고 남자친구 오자마자 울었어요 왜 운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모르게 눈물이 엄청 나왔어요 그리고 간호사분이 조금 누어있다가 진정되시면 말씀해드리라고 하셔서 진정이 되고 나서
회복실에서 나왔어요 나오니깐 배가 많이 아프시면 타이레놀이나 생리통 할떄 먹던 진통제 약 먹고 쉬시면 된다고하고 그 다음날에 산부인과 방문을 해달라고했어요 저는 곧장 남자친구와 집에 왔고 며칠 동안 속도 안좋아서 밥도 제대로 못먹고 수술 전날 금식이여서
아파도 밥이 너무 먹고싶었어요 그래서 중절 수술 후 미역국 먹으면 좋다길래 미역국 시켜서 먹고 진통제 먹고 누워서 쉬었어요 신기하게 진통제 먹으니깐 배가 안아프더라고요 그리고 더 신기한게 입덧같은 속 울렁거림이 사라졌어요 !!!!
저는 피가 계속 나와서 생리대를 차고 있었어요 소변 볼때 아플줄 알았는데 그닥 아프지는 않더라고요 수술을 했나 싶은 느낌 ...???
다음날 되니깐 배가 아프지 않았어요 저는 남자친구와 함께 산부인과를 가서 또 질 초음파를 보고 소독을 했어요 배가 아프면 진통제를 꼭 먹으시라고 했고 피 고임이 조금 남아있어서 일주일 뒤에 또 병원을 오라고 했어요 이때 본 초음파 비는 내지 않았어요
수술 비에 포함 되어있는걸로 알고있어요 !! 그리고 지금은 수술 한지 일주일 다 안되어가는데 아직도 생리 처럼 피가 나오긴 한답니다 ㅠㅠ 이번에 수술 하고 느낀게 피임을 꼭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저는 저가 임신 사실을 알고부터
죄책감도 들고 정말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루하루 정말 울고 힘들게 보냈습니다 부모님한테 말씀드리기에는 너무 죄송스러웠어요 우연히 토닥톡을 알아서 수술에 관한것도 많이 알아보고 얻었어요
저처럼 무서워서 하시고 그러시는 분들 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싶어서 글을 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병원 원장 선생님이 여의사라서 좋았고 데스크 직원 모두 친절했어요 수술하기전에 무섭다고 저가 간호사분께 그랬는데 토닥여주고 정말 좋았습니다
마지막 생리는 10월달이였고 원래 생리가 불규칙하고 2~3달정도 안하는 경우가 많아 임신을 한지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11월달에 생리를 안해서 스트레스 받아서 이번달은 안하는건가 하고 대수로 넘기고 12월달이돼서 예정일이 지나도 안하길래 마지막 주에 할란가싶어서 대수롭지 않게 넘겼어요
한날은 저가 독감에 걸려서 너무 아파서 병원 갔다가 혹시나 싶어서 편의점에서 임테기를 사서 해봤는데 하자마자 선명하게 두 줄이 뜨더라고요
저는 아직 20살 초반이라 너무 당황스러웠어요 멘탈도 나가고 (평소에 남자친구와 관계 시 피임을 잘 하지않았어요)
남자친구한테 이 사실을 알려서 저가 독감이 다 나으면 산부인과에 가자고 했어요 너무 무서워서 남자친구한테 전화해서 울고 멘탈이 나가있으니깐
남자친구가 옆에서 많이 달래주고 그랬어요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지말자면서 ... 산부인과 가기전까지 하루하루가 저한테는 너무 힘들었어요
그리고 아직 나이도 어리고 책임을 질 수 없으니 지우는게 맞다고 생각했어요 남자친구도 같은 생각이였구요,
무엇보다 속이 정말 안좋았어요 아파서 그런건지 독감인건지 .... 밥을 먹으면 속이 울렁거리고 더부룩하고 소화도 잘 안되고 무엇보다 화장실을 진짜 많이 왔다갔다했어요
토도 몇번하고 인터넷에 쳐보니깐 입덧이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입덧이 정말 심했던거같아요 하루하루 고통이고 잠을 잘수 조차 없을정도로 힘들었어요
독감에 다 낫고 며칠뒤 산부인과에 남자친구와 함께 갔어요 병원은 인터넷에 검색해서 서면에 있는 여자 의사 산부인과에 갔습니다
일단 산부인과에 들어가서 접수를 했어요 접수를 하고 앉아있으니 데스크에서 저를 부르시더라구요 거기 앉아서 속닥속닥 조용하게 무엇때문에 산부인과에 방문했는지
다른사람들이 들을수없도록 비밀스럽게 얘기 했는데 그런 부분에서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마지막 생리일로 주수를 따져보면 9주 정도 된다고 하셨는데 10주 되면 거기 산부인과에서는 중절을
해 줄 수 없으시다고해서 알겠다고 하고 일단 조금 있다가 초음파 보러 진료 들어가시면 된다고 하셔서 앉아서 기다렸어요.
진료실에 들어가서 원장님이랑 얘기를 하고 질 초음파를 보자고 하셔서 질 초음파를 봤는데 4~5주 될때 배란이 됐고 지금은 6주차라고 말씀을 해주시더라고요 다행이 수술이 가능했어요
그리고 지우실거냐고 한번 더 저한테 물어보셔서 지운다고 하고 그럼 밖에서 상담 도와드린다고 하셔서 나왔어요
그리고 상담실 갈때는 남자친구와 같이 가서 수술 날짜를 잡았는데 저는 최대한 빨리 하고싶어서 병원간날 다담날에 수술예약을 잡고 그 외 금식 등 얘기를 들었어요
가격은 85만원이라고 하시더라고요 카드로 하면 진료기록이 남고 현금으로 하면 안남는다고해서 저는 현금으로 하고 오늘 초음파 본것도 기록에 안남게 하기 위해 원래는 3만원 인데 6만원주고 기록이 안되게 했어요
수술 하기 6시간전에 물,껌,사탕 전부 안된다고 했어요!! 수술은 흡입술로 하신다고도 했어요!
수술당일 남자친구와 함께 산부인과를 방문해서 접수를 했어요 뭐 드셧냐고 하셔서 아무것도 안먹고 금식했다고 말하고 상담실에 들어가 동의서 같은거 작성하고 저와 남자친구 민증을 보여주고 수술 후 주의상황과
결제 등을 했어요 그리고 나서 소변을 보고 오라길래 소변을 보고오고 약을 하나주셧는데 물 조금만해서 약 넘어갈 정도로만 먹으라고 해서 약을 먹고 수술 하기전 회복실? 같은데 들어갔어요 들어가서 속옷 다 벗고 수술복으로 갈아입고 팬티만 주머니에 챙겨
놓으시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리고 다 갈아입으면 주사 2대 맞는다고 하셨어요 주사 2대는 진통제 같은거라고했나?? 그렇게 얘기를 하셨는데 주사가 좀 아플거라고 했어요 근데 정말 아프더라고요 ..... 주사를 맞고 수술실로 들어왔어요
누워서 코에 산소같은거 공급해주는거 끼고 팔과 다리를 묶었어요 이때부터 정말 무섭고 수술 하는게 실감이 나고 그러더라고요 그리고 팔에 링거 같은것도 꼽았어요 의사선생님 이 들어오니깐 갑자기 정말 무섭고 숨이 잘 안쉬어졌어요
그래서 저가 숨이 잘 안쉬어진다고 하시니깐 아직 아무것도 안했다고 숨을 크게 쉬어보라고 하셨어요 그러다가 조금 진정이 된 다음에 수면 마취를 한거같은데 기억이 안나요 저는 수면 마취를 하는동안 꿈을 꿧어요 간호사분이 깨워서
일어났는데 순간 저도 모르게 저가 수술을 한지 모르겠더라고요 진짜 낮잠을 잔 느낌 ?????? 수술 한 느낌이 하나도 안났어요 수술대에 내려와서 회복실로 가서 누었는데 그때부터 아랫배가 생리통 처럼 아프기 시작했어요 저는 평소에 생리통이 그렇게 심한편이 아니였는데
생리통 조금 심한거 마냥 배가 아프더라고요 ㅠㅠ 그리고 팬티도 입고있고 생리대 같은것도 하고있었어요 회복실로 오자마자 남자친구를 불러달라고하고 남자친구 오자마자 울었어요 왜 운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모르게 눈물이 엄청 나왔어요 그리고 간호사분이 조금 누어있다가 진정되시면 말씀해드리라고 하셔서 진정이 되고 나서
회복실에서 나왔어요 나오니깐 배가 많이 아프시면 타이레놀이나 생리통 할떄 먹던 진통제 약 먹고 쉬시면 된다고하고 그 다음날에 산부인과 방문을 해달라고했어요 저는 곧장 남자친구와 집에 왔고 며칠 동안 속도 안좋아서 밥도 제대로 못먹고 수술 전날 금식이여서
아파도 밥이 너무 먹고싶었어요 그래서 중절 수술 후 미역국 먹으면 좋다길래 미역국 시켜서 먹고 진통제 먹고 누워서 쉬었어요 신기하게 진통제 먹으니깐 배가 안아프더라고요 그리고 더 신기한게 입덧같은 속 울렁거림이 사라졌어요 !!!!
저는 피가 계속 나와서 생리대를 차고 있었어요 소변 볼때 아플줄 알았는데 그닥 아프지는 않더라고요 수술을 했나 싶은 느낌 ...???
다음날 되니깐 배가 아프지 않았어요 저는 남자친구와 함께 산부인과를 가서 또 질 초음파를 보고 소독을 했어요 배가 아프면 진통제를 꼭 먹으시라고 했고 피 고임이 조금 남아있어서 일주일 뒤에 또 병원을 오라고 했어요 이때 본 초음파 비는 내지 않았어요
수술 비에 포함 되어있는걸로 알고있어요 !! 그리고 지금은 수술 한지 일주일 다 안되어가는데 아직도 생리 처럼 피가 나오긴 한답니다 ㅠㅠ 이번에 수술 하고 느낀게 피임을 꼭 해야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저는 저가 임신 사실을 알고부터
죄책감도 들고 정말 많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하루하루 정말 울고 힘들게 보냈습니다 부모님한테 말씀드리기에는 너무 죄송스러웠어요 우연히 토닥톡을 알아서 수술에 관한것도 많이 알아보고 얻었어요
저처럼 무서워서 하시고 그러시는 분들 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싶어서 글을 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병원 원장 선생님이 여의사라서 좋았고 데스크 직원 모두 친절했어요 수술하기전에 무섭다고 저가 간호사분께 그랬는데 토닥여주고 정말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