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6주차 수술후기
안녕하세요 오늘 수술하고 후기 남겨봅니다.
항상 규칙적으로 28일 주기를 갖고 생리를 했는데 마지막 생리가 12월 3일이었고
이게 경구 피임약으로 날짜를 미뤘던 거라 부작용으로 생리를 안 하는 줄 알았으나..
속이 메스껍고 뭔가 몸이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아서 ‘얼리테스트기’를 사용했더니 두 줄 나와서
바로 남자친구한테 말하고 오늘 병원 상담&수술까지 하고 왔습니다.
1. 기록에 대하여
초음파는 비급여로 의료기록에 남지 않도록 하였고, 수술은 현금결제하고,
따로 현금영수증은 하지 않았습니다 => 병원 자체의 기록만 남습니다.
2. 병원 찾기
생각보다 중절수술 진행하는 병원이 많았는데
해당 병원 페이지에 상담문의를 남기면 전화를 주셔서
비용과 날짜 등을 듣고 결정했습니다.
3. 비용
저는 생리를 안 한 지 5주째였지만 초음파로 아기집 상태를 보니
6주차 막 접어든 크기라고 하셨어요.
초기이기 때문에 사후관리비까지 합쳐 80만원에 했습니다.
4. 수술
끝나면 생리통처럼 배가 아플 수 있다고 해서 수술 전부터 진통제 놔주셨어요.
듣던대로 팔다리 묶고 진행하고 한 숨 자면 끝나있어요.
배에 통증이 살짝 느껴졌는데 몇 분 쉬다보니 괜찮아졌구
남자친구랑 있다가 영양제 다 맞고 남자친구 차 타고 밥 먹고 집까지 갔습니다.
웬만하면 도보로 안 가시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지금은 살짝씩 신경 쓰일 정도의 배아픔은 있구요.. 아프면 바로 진통제 먹으라구 하셨어요!
다들 너무 걱정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