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주차 6일 수술 후기

ccba
3 년전

어제 갔는데 원장님이 안계신다고 다음날 가능하다 하셔서 예약하고 오늘 다녀왔어요.

도착해서 설명 듣는데 선생님이 왜 이렇게 늦게 왔냐하시더라구요 

보통 4-7주차에 수술하고 그래야 약 넣고 기다리는 시간 없이 바로 할 수 있는데

8주를 넘겨버려서 아침 일찍 와서 약 넣고 몇 시간 기다리다가 수술 해야한다고 하셨어요. 

수술 하는 날 아침에 병원 도착해서 약 넣는데 처음에 너무 아프다가 점점 생리통처럼 괜찮아졌었어요. 

입원실 올라가서 수액 맞고 세시간 후에 수술 하자 하셔서 기다리다가 들어갔어요.


팔 다리 묶고 마취 하셨는데 마취 안되면 어떡하지 걱정했는데 바로 잠들었나봐요 

너무 아파서 정신이 들었는데 수술중에 깬줄알았더니 다 끝났더라구요. 

바로 회복실 가서 영양제 한시간 반?정도 맞고 나왔습니다. 

다음주에 꼭 와서 수술 잘 됐나 확인해보라 하셨어요.

저는 임신 사실 7주차쯤에 알았는데 수술비 때문에 8주차에 병원 갔는데요

정말 하루라도 빨리 가야 비용도 훨씬 덜 들고 수술도 금방 끝나는 것 같아요.

오늘 새벽까지도 후기 보면서 준비했는데 다른 분들도 도움 되셨으면해서 후기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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