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오늘 수술하고 왔습니다..
남자친구랑 헤어졌는데 임신사실을 알게되었고 남자친구는 계속 잡고 있는상황이였어서 얘기했어요 바로 달려오더라구요
새벽에 얘길하고 자는데 짐승새끼 또 건들더라구요..남자는 동물인가요 진짜 하..
어쨋든 다신 못만나겠다 생각을 하고 애기 지울때까진 아무렇지 않은척하고 옆에 있었어요 토요일 아침에 테스트기를 했기때문에 주말이라 병원은 못알아보고
월요일되서 각자 출근하고 여기저기 알아봐서 부천으로 예약을 했더라구요
저는 오늘 휴가를 내논 상태였고 할 수 있으면 월요일 당일에 퇴근하고 수술 할 수 있는 병원을 찾는데 없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9시30분에 부천에 병원으로 갔어요 어제는 하루종일 눈물만 났는데..
병원 가는 내내 너무 무섭고 불안했어요 혹시 자궁 외 임신이거나 애기집 안보여서 다음주에 오라고하면 어쩌나.. 마지막 생리일 기준으로 아기주수를 계산한다고 해서 6-7주 예상했는데 오늘 병원가서 처음 초음파로 애기집 확인했는데 원장님께서 완전 초기라고 궂이 주수를 따지자면 5주 정도 된다고 했어요 원래는 중절수술 하는 사람함테 초음파 안보여 준다던데 여기는 누워서 보이는쪽 천장에 tv가 달려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봐버렸습니다.. 마음이 심란 하더라구요 내가 좋은사람 만나고 있거나 결혼한 상태였으면 우리애기는 축복이 였을텐데..
초음파는 저혼자보고 남자친구를 진료실로 같이 불렀어요
주의사항 설명해주시고, 흡입술로 하신다고 하셨구요
부작용을 여쭤보니 유착이나 염증 있을 수 있는데 그래서 염증관리로는 약처방 해주시고, 유착방지 주사는 권유하지 않는다고 하셨고, 100명중 2명 정도라고 맞고싶으면 7만원 추가하시면 된다고 했는데 저는 안했습니다
그러고 나왔더니 바로 결제를 부탁한다해서 atm기 가서 현금 인출하고 50줬어요
그러고는 옷을 갈아입으라고 하더라구요 일회용 치마로 갈아입고 엉덩이주사 진통제를 맞고 굴욕의자에 앉았습니다..
그 병원에선 성병, 질염 검사를 수술비에서 빼줄테니 하라고 하셔서 했고 4만원은 카드결제하고 다시 현금으로 받았어요
오늘 병원오신건 이 검사 하신걸로 기록 남긴다고 하셨구요
남자친구가 또 어제 건들더라구요 오늘 수술이라 컨디션 관리해야 되는데 뭐하는거냐고 했더니 미안하데요.. 하 ㅡㅡ 니새끼 임신해서 지금 이러고 있는데 미쳤냐고 하는데 “잠깐만 잠깐만” ㅡㅡ새벽에 2번이나 질내사정을 했기 때문에 불안해서
원장님 들어오시자마자 물어봤어요 혹시 그것때문에 또 임신 할 수도 있냐고 했더니 다행히 괜찮다고 하셨고 수면으로 하기 때문에 약을 넣으시면서 숫자를 세라고 하셨어요 1~10까지 세는대도 아무런 느낌이 없다가 11세는데 어지럽더라구요..정확히 12까지 세고 기억이 없어요 간호사 선생님들이 깨우는데 너무 어지러웠고 패드를 넣은 후 속옷을 입혀주시고 부축해주셔서 침대로 가는데 너무너무 아프고 어지러웠어요
대성통곡을 하면서 울었습니다
원래도 생리통이 심해서 그정도 아픔이긴했는데 서럽고 개새끼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데 더 서럽더라구요 그래서 아프다고 엄청 소리지르고 울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남자친구가 간호사한테 물어보더라구요 근데 아프다고 점점 괜찮아 질거라고 하셨지만 그래도 아프긴 했습니다
그러고 저는 링겔 다 맞고 나왔더니 12시가 좀 안됬어요
원장님이 초음파 다시 확인하고 가라고 하셔서 봤더니 애기집은 제거 됬지만 찌거기가 남아있다고 피나오면서 대부분 제거 된다고 하셨고
저는 집이 일산이라 부천까지 오기힘드니까 안오셔도 된다고 대신 궁금한거 있으면 전화하라고 하셨고 10일뒤에 임테기 해보라고 주셨어요
그때 1줄 나올꺼고 2줄나오면 다시 찌거기 제거해야 된다고..
먹는약 5일치 주셨고 아침, 저녁 두번 먹어야 된다고 하셨어요
링겔을 다 맞고 나왔음에도 배는 살살 계속 아프더라구요..
소독 안해도 될까요? 했더니 지금 소독 잘해놨으니까 걱정말라고 하셨어요
생리는 1달~2달 정도면 다시 할거라고 하셨고 검사한 내용은 결과 나오는대로 제 핸드폰으로 연락주신다고 하셨어요
임테기 받고, 약처방전 받고 1층내려와서 약국갔다가
너무 갈증나서 커피사서 마시고 초밥먹고 들어가는데 계속 배가 미친듯이 아픈거에요 설사&가스 가득찬 느낌 너무 아팠어요.. 이악물며 버티고 집오자마자 설사하고 자고 일어났습니다..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네요 모두들 힘내세요..
그러고 남자는 동물인가봐요 30년 살면서 다시 한번 느낍니다..
저는 헤어질거고 두번 다신 보기싫어요 뭐 결혼하자 평생 책임질거야 하는데 개소리로 들리더라구요..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도움됬으면 좋겠어요
혹시 부천 병원 궁금하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남자원장님이지만 친절하셨고 선생님들도 다 친절하셨어요
새벽에 얘길하고 자는데 짐승새끼 또 건들더라구요..남자는 동물인가요 진짜 하..
어쨋든 다신 못만나겠다 생각을 하고 애기 지울때까진 아무렇지 않은척하고 옆에 있었어요 토요일 아침에 테스트기를 했기때문에 주말이라 병원은 못알아보고
월요일되서 각자 출근하고 여기저기 알아봐서 부천으로 예약을 했더라구요
저는 오늘 휴가를 내논 상태였고 할 수 있으면 월요일 당일에 퇴근하고 수술 할 수 있는 병원을 찾는데 없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9시30분에 부천에 병원으로 갔어요 어제는 하루종일 눈물만 났는데..
병원 가는 내내 너무 무섭고 불안했어요 혹시 자궁 외 임신이거나 애기집 안보여서 다음주에 오라고하면 어쩌나.. 마지막 생리일 기준으로 아기주수를 계산한다고 해서 6-7주 예상했는데 오늘 병원가서 처음 초음파로 애기집 확인했는데 원장님께서 완전 초기라고 궂이 주수를 따지자면 5주 정도 된다고 했어요 원래는 중절수술 하는 사람함테 초음파 안보여 준다던데 여기는 누워서 보이는쪽 천장에 tv가 달려있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봐버렸습니다.. 마음이 심란 하더라구요 내가 좋은사람 만나고 있거나 결혼한 상태였으면 우리애기는 축복이 였을텐데..
초음파는 저혼자보고 남자친구를 진료실로 같이 불렀어요
주의사항 설명해주시고, 흡입술로 하신다고 하셨구요
부작용을 여쭤보니 유착이나 염증 있을 수 있는데 그래서 염증관리로는 약처방 해주시고, 유착방지 주사는 권유하지 않는다고 하셨고, 100명중 2명 정도라고 맞고싶으면 7만원 추가하시면 된다고 했는데 저는 안했습니다
그러고 나왔더니 바로 결제를 부탁한다해서 atm기 가서 현금 인출하고 50줬어요
그러고는 옷을 갈아입으라고 하더라구요 일회용 치마로 갈아입고 엉덩이주사 진통제를 맞고 굴욕의자에 앉았습니다..
그 병원에선 성병, 질염 검사를 수술비에서 빼줄테니 하라고 하셔서 했고 4만원은 카드결제하고 다시 현금으로 받았어요
오늘 병원오신건 이 검사 하신걸로 기록 남긴다고 하셨구요
남자친구가 또 어제 건들더라구요 오늘 수술이라 컨디션 관리해야 되는데 뭐하는거냐고 했더니 미안하데요.. 하 ㅡㅡ 니새끼 임신해서 지금 이러고 있는데 미쳤냐고 하는데 “잠깐만 잠깐만” ㅡㅡ새벽에 2번이나 질내사정을 했기 때문에 불안해서
원장님 들어오시자마자 물어봤어요 혹시 그것때문에 또 임신 할 수도 있냐고 했더니 다행히 괜찮다고 하셨고 수면으로 하기 때문에 약을 넣으시면서 숫자를 세라고 하셨어요 1~10까지 세는대도 아무런 느낌이 없다가 11세는데 어지럽더라구요..정확히 12까지 세고 기억이 없어요 간호사 선생님들이 깨우는데 너무 어지러웠고 패드를 넣은 후 속옷을 입혀주시고 부축해주셔서 침대로 가는데 너무너무 아프고 어지러웠어요
대성통곡을 하면서 울었습니다
원래도 생리통이 심해서 그정도 아픔이긴했는데 서럽고 개새끼 옆에서 지켜보고 있는데 더 서럽더라구요 그래서 아프다고 엄청 소리지르고 울었던거 같아요
그래서 남자친구가 간호사한테 물어보더라구요 근데 아프다고 점점 괜찮아 질거라고 하셨지만 그래도 아프긴 했습니다
그러고 저는 링겔 다 맞고 나왔더니 12시가 좀 안됬어요
원장님이 초음파 다시 확인하고 가라고 하셔서 봤더니 애기집은 제거 됬지만 찌거기가 남아있다고 피나오면서 대부분 제거 된다고 하셨고
저는 집이 일산이라 부천까지 오기힘드니까 안오셔도 된다고 대신 궁금한거 있으면 전화하라고 하셨고 10일뒤에 임테기 해보라고 주셨어요
그때 1줄 나올꺼고 2줄나오면 다시 찌거기 제거해야 된다고..
먹는약 5일치 주셨고 아침, 저녁 두번 먹어야 된다고 하셨어요
링겔을 다 맞고 나왔음에도 배는 살살 계속 아프더라구요..
소독 안해도 될까요? 했더니 지금 소독 잘해놨으니까 걱정말라고 하셨어요
생리는 1달~2달 정도면 다시 할거라고 하셨고 검사한 내용은 결과 나오는대로 제 핸드폰으로 연락주신다고 하셨어요
임테기 받고, 약처방전 받고 1층내려와서 약국갔다가
너무 갈증나서 커피사서 마시고 초밥먹고 들어가는데 계속 배가 미친듯이 아픈거에요 설사&가스 가득찬 느낌 너무 아팠어요.. 이악물며 버티고 집오자마자 설사하고 자고 일어났습니다..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네요 모두들 힘내세요..
그러고 남자는 동물인가봐요 30년 살면서 다시 한번 느낍니다..
저는 헤어질거고 두번 다신 보기싫어요 뭐 결혼하자 평생 책임질거야 하는데 개소리로 들리더라구요..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도움됬으면 좋겠어요
혹시 부천 병원 궁금하시면 댓글 달아주세요 남자원장님이지만 친절하셨고 선생님들도 다 친절하셨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