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mtx3차 맞고 작은 흡입술..?

3 년전

2차로 끝났으면 했는데 결국 3차까지 맞고 왔어요..

어제가 2차 맞은지 6일째였고, 일주일 간격으로 맞는거였는데

어제 저녁부터 피가 조금 나기 시작해서 효과 있나 싶었는데

찔끔 나고 멈춰서... 결국 또 맞아야 하는구나 해서 병원에 갔는데

엄청 얇은 관으로 흡입 살짝해야 효과 좋다고 하셔서

1,2차때도 시도했는데 제가 입구쪽 길이 너무 좁아서 실패하다가

오늘은 성공? 한 거 같다고 했는데 그게 진짜.. 수술보다 더한 고통이더라구요..

처음은 수술, 이번엔 주사로 두 번째인데 이렇게 아프고 시간 낭비하는거면

처음부터 수술할걸 하고 후회했습니다.. 나오는길에 숨도 잘 안쉬어지고

걸을수도 없을만큼 너무 아픈 처음 겪는 고통에 집에 어떻게 가야하는지도

생각이 안들정도로 그냥 바닥에 한참을 주저앉아있다가 겨우 택시 탔고

택시 안에서도 뒷자석에 쓰러져있다시피 왔네요..

진짜 너무 아픈 고통에 눈물도 안나왔어요...

지금은 집와서 타이레놀 먹고 핫팩붙이고 누웠더니 조금 나아졌는데

주사 맞으신 다른 분들은 어떠셨나요..? 후기보면 주사로 2차때쯤 다들

종결 하셨다던데 왜 저는 이렇게 오래 고생하는지.. 다른 분들도

원래 작은 흡입도 하셨나요?.. 이제 오늘부터 피 엄청 나올거라는데

아직 피나는 느낌도 없고 그낭 너무 아프기만 하네요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처럼 수술이 너무 겁나서 주사로 하시려고 하는분들은 잘 알아보시고 선택하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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