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6주차 후기 포항
우선 저는 겁이 너무너무 많은사람이에요 방금 수술받고 집에 돌아왔는데 아직 믿기지가 않네요...수술전까지 여기서 위로도 많이 받았고 도움도 많이 됐기에 저도 자세히 후기남겨보려고 합니다
임신사실은 토요일(2/11)에 알았고 일,월,화 병원3군데 다니면서 상담받고 마음의 준비를 좀 오래했어요 이 점 좀 후회돼요 조금이라도 빨리 할걸...
수(2/15)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오던데 저희지역은 눈이 정말정말 안오는 지역이에요 아기에 대해서는 아무생각없었지만 눈이 펑펑 오는 날 보내주려하니 슬프더라구요 9시반에 오픈이라 시간맞춰갔어요 초음파보러갔는데 처음안게 5주였는데 4일이나 흘렀으니 6주초기로 바꼈더라구요 우선 임신사실 확인하셨으면 최대한 빨리 수술날짜 잡으세요 시간 그냥 눈깜빡하면 다음주차에요 나와서 남자친구랑 같이 안왔으니 그 사람 인적사항적고 전화상으로 남자친구 맞으신지 주민번호랑 이것저것 물어보고 소변검사하고 대기했어요
5분정도 있으니 위층으로 영양제들고 부르시더라구요 올라가자마자 환복하고 수술실들어갔어요 의자에 누우니 너무 긴장되고 무서워서 덜덜떨고있으니까 금방 끝난다고 앞으로는 사후피임약도 시간안에 잘 챙겨먹으라며 말씀해주셨어요 팔에 주사꼽는데 이게 너무너무 아프더라구요 영양제랑 마취약들어가는 바늘같은데 계속 따끔거려서 아프다고 했더니 바늘이 커서 그렇다며 조금만 참으면된다고 했어요 그리고 유착방지제 주사 보여주시는데 진짜 침대에서 떨어질뻔했어요 주사가 팔뚝만 하더라구요 너무 놀라서 정신 못차리고 있으니 이게 유착방지젠데 수면마취하고 있을때 놓는 거니까 보여주시는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의사선생님오시고 마취약들어간다고 하시는데 술을 자주마시면 마취가 잘 안든다고 수술전에 간호사선생님한테 들어서 너무 걱정되더라구요 중간에 깰까봐..갑자기 질안에 기구같은게 들어오길래 너무 놀라서 선생님 저 아직 마취안된것같은데요 까지 기억나고 눈떠보니 제가 엄마손잡고 울고 있었어요 수술대에서 어떻게 내려온지도 모르겠고 눈뜨니 진짜 배가 너무너무 아팠어요 다시 수면마취해달라고 할정도로 아팠어요 그때부터 그냥 엄마 붙들고 나 좀 살려달라고 엉엉 운 것 같아요 다행히 저밖에 없어서 마음놓고 울었어요
나중에 엄마한테 얘기들으니 수술 끝나고 조금뒤에 들어왔는데 그전부터 혼자 울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전 기억이 없어요 영양제 다 맞고 주의사항듣고 바로 옷챙겨서 나왔어요 수술끝나고 어떻게 됐는지 잘됐는지 의자선생님 다시 못 뵙고 나와서 그건 좀 그렇더라구요 6주차 수술비70 유착방지제10 영양제는 5,10있는데 저는 10만원짜리 맞아서 총 90들었어요 일주일뒤에 재검진하는 비용은 따로구요
약국가서 약 처방받고 집에 좀 누워있으니 살만해져서 후기남겨요 저같은 엄살걱정인간도 해냈으니 다른 분들 분명 다 잘받고 오실거에요 일주일뒤에 병원가서 경과보고 해야하지만 수술하기 전의 시간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서 지금은 홀가분하고 기분좋네요 모두 몸관리 잘하시고 다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임신사실은 토요일(2/11)에 알았고 일,월,화 병원3군데 다니면서 상담받고 마음의 준비를 좀 오래했어요 이 점 좀 후회돼요 조금이라도 빨리 할걸...
수(2/15)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눈이 오던데 저희지역은 눈이 정말정말 안오는 지역이에요 아기에 대해서는 아무생각없었지만 눈이 펑펑 오는 날 보내주려하니 슬프더라구요 9시반에 오픈이라 시간맞춰갔어요 초음파보러갔는데 처음안게 5주였는데 4일이나 흘렀으니 6주초기로 바꼈더라구요 우선 임신사실 확인하셨으면 최대한 빨리 수술날짜 잡으세요 시간 그냥 눈깜빡하면 다음주차에요 나와서 남자친구랑 같이 안왔으니 그 사람 인적사항적고 전화상으로 남자친구 맞으신지 주민번호랑 이것저것 물어보고 소변검사하고 대기했어요
5분정도 있으니 위층으로 영양제들고 부르시더라구요 올라가자마자 환복하고 수술실들어갔어요 의자에 누우니 너무 긴장되고 무서워서 덜덜떨고있으니까 금방 끝난다고 앞으로는 사후피임약도 시간안에 잘 챙겨먹으라며 말씀해주셨어요 팔에 주사꼽는데 이게 너무너무 아프더라구요 영양제랑 마취약들어가는 바늘같은데 계속 따끔거려서 아프다고 했더니 바늘이 커서 그렇다며 조금만 참으면된다고 했어요 그리고 유착방지제 주사 보여주시는데 진짜 침대에서 떨어질뻔했어요 주사가 팔뚝만 하더라구요 너무 놀라서 정신 못차리고 있으니 이게 유착방지젠데 수면마취하고 있을때 놓는 거니까 보여주시는 거라고 하시더라구요
의사선생님오시고 마취약들어간다고 하시는데 술을 자주마시면 마취가 잘 안든다고 수술전에 간호사선생님한테 들어서 너무 걱정되더라구요 중간에 깰까봐..갑자기 질안에 기구같은게 들어오길래 너무 놀라서 선생님 저 아직 마취안된것같은데요 까지 기억나고 눈떠보니 제가 엄마손잡고 울고 있었어요 수술대에서 어떻게 내려온지도 모르겠고 눈뜨니 진짜 배가 너무너무 아팠어요 다시 수면마취해달라고 할정도로 아팠어요 그때부터 그냥 엄마 붙들고 나 좀 살려달라고 엉엉 운 것 같아요 다행히 저밖에 없어서 마음놓고 울었어요
나중에 엄마한테 얘기들으니 수술 끝나고 조금뒤에 들어왔는데 그전부터 혼자 울고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전 기억이 없어요 영양제 다 맞고 주의사항듣고 바로 옷챙겨서 나왔어요 수술끝나고 어떻게 됐는지 잘됐는지 의자선생님 다시 못 뵙고 나와서 그건 좀 그렇더라구요 6주차 수술비70 유착방지제10 영양제는 5,10있는데 저는 10만원짜리 맞아서 총 90들었어요 일주일뒤에 재검진하는 비용은 따로구요
약국가서 약 처방받고 집에 좀 누워있으니 살만해져서 후기남겨요 저같은 엄살걱정인간도 해냈으니 다른 분들 분명 다 잘받고 오실거에요 일주일뒤에 병원가서 경과보고 해야하지만 수술하기 전의 시간이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서 지금은 홀가분하고 기분좋네요 모두 몸관리 잘하시고 다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