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8주차 수술후기

3 년전
몸이 이상하단걸 알았지만 설마설마 하다 7주3일차때 임신 사실을 알게 되었고 돌이 갓 지난 아이가 있기에 제가 감당이 안될거 같아 신랑과 얘기 후 주증절 수술을 택했습니다. 수요일날 병원에 갔고 토요일 오전에 수술을 했습니다. 처음에 초음파 피검사 소변 검사 했는데 12만원 넘게 들어가고 토요일 수술하는날 현금 80만원과 진료비 7700원 들었고 비타민 주사 맞고 왔습니다 호흡이 불안하다며 산소호흡기를 착용했고 수술대에 눕자마자 양쪽눈에서 계속 눈물이 흘렀습니다. 1인용 실인데 아이는 올수 없다 하여 신랑은 동의서에 싸인만 하고 돌려 보냈습니다.
금액이 싼건지는 모르겠지만 현금만 받으려고 하는게 좀 걸립니다.
총해서 94마넌 들었습니다. 수술시간은 10-20분안에 끝나는건데 너무 허무했습니다.

원하시면 병원 정보 드릴게요. 진건 평내 두군데 알고 있습니다.

수술하신 모든 여성분들 몸 관리 잘하시고 이런일이 두번은 없도록 꼭 피임 잘 하셨으면 해여.. 저 또한 마찬가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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