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9주차 중절수술 하고왔어요.
저는 두아이가 있는 엄마에요
셋째가 생겨 너무 기뻤고 낳을계획도 하고
남편도 좋아했었죠...
입덧이 이렇게 심할줄은 몰랐어요
물론 첫째 둘째때 있었어도 그때 당시 입덧약없었고
버틸만했어요 땡기는것도 있었고 그나마 살거같았는데
이번에는 물만먹어도 토하고 이것저것 다해봐도
2주만에 10키로가 넘게 빠지더라고요 일상생활 불가능했구요
아이들은 남편이 다 케어했죠...
새벽에도 자다말고 변기통 부여잡아야했고
입덧약먹어도 위액까지 다 쏟아내며 버티자하다가
이러다 낳기도 전에 내가 죽겠다싶어 지우자고했어요
저도 사람인지라 제몸이 먼저라.. 탈진에 어지럼증에
산송장마냥 누워있는 저를 보면 매일 울음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동탄에있는 병원가서 하고 왔어요
간호사분들 의사쌤 다 친절하고 분만병원이 아닌데
쉴곳이 있나 했더니 분만병원보다 훨씬 잘해놨어요
그리고 더 감사했던건 초음파하면 애기 보여주겠다 싶었는데
안보여주더라구요 죄책감이 덜하더라고요
봤으면 고민했을거고 울었을건데...
먹는약 3알 먹었구요 먹고나서 밑에서 피가 나오더라고요
배는 안아팠고 하고나서 애기낳고나면 훗배앓이 그거보다
더 아파서 너무 아프다고 했네요
이일로 남편보고 셋째는 없고 묶으라고 했어요
안묶으면 제가 할생각입니다
너무 기대하고 좋아했는데 슬프지만 있는 두아이를 위해
얼른 몸 회복해야겠어요
금액은 저는 9주정도라 110만원 들었습니다
다시는 이런일 없게 할거에요 다시는...
셋째가 생겨 너무 기뻤고 낳을계획도 하고
남편도 좋아했었죠...
입덧이 이렇게 심할줄은 몰랐어요
물론 첫째 둘째때 있었어도 그때 당시 입덧약없었고
버틸만했어요 땡기는것도 있었고 그나마 살거같았는데
이번에는 물만먹어도 토하고 이것저것 다해봐도
2주만에 10키로가 넘게 빠지더라고요 일상생활 불가능했구요
아이들은 남편이 다 케어했죠...
새벽에도 자다말고 변기통 부여잡아야했고
입덧약먹어도 위액까지 다 쏟아내며 버티자하다가
이러다 낳기도 전에 내가 죽겠다싶어 지우자고했어요
저도 사람인지라 제몸이 먼저라.. 탈진에 어지럼증에
산송장마냥 누워있는 저를 보면 매일 울음나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동탄에있는 병원가서 하고 왔어요
간호사분들 의사쌤 다 친절하고 분만병원이 아닌데
쉴곳이 있나 했더니 분만병원보다 훨씬 잘해놨어요
그리고 더 감사했던건 초음파하면 애기 보여주겠다 싶었는데
안보여주더라구요 죄책감이 덜하더라고요
봤으면 고민했을거고 울었을건데...
먹는약 3알 먹었구요 먹고나서 밑에서 피가 나오더라고요
배는 안아팠고 하고나서 애기낳고나면 훗배앓이 그거보다
더 아파서 너무 아프다고 했네요
이일로 남편보고 셋째는 없고 묶으라고 했어요
안묶으면 제가 할생각입니다
너무 기대하고 좋아했는데 슬프지만 있는 두아이를 위해
얼른 몸 회복해야겠어요
금액은 저는 9주정도라 110만원 들었습니다
다시는 이런일 없게 할거에요 다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