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서울까지와서 당일수술... 8주..,

3 년전
둘째낳을준비가 안되어 남편동의없이 금식하고가서했네요. 아침공복에 물만조금 먹어서 금식시간4시간 기다려서했어요.
보호자 전화동의를 아는분께부탁하려고 했는데 동의없이도가능하기는해서 그렇게진행했고요.
검사할때가 좀 아프고 마취후엔 정신없이지나갔네요.
8주라 80나왔고 영양제는 임산부 바우처로 결제가능하길래 38만원 결제하고 했는데 안맞았으면 힘없어서 걸어서 못나올뻔했어요. 진짜걸어가기도힘드네요. 애낳는거랑 같다던데진짜그런듯. 일 하루만빼려했는데 좀더빼야겠어요. 미역국 계속먹고 몸추스리는게 급선무네요.
후유증이나 염증이있을수 있으니 세번정도 더가서 경과봐야하고 그땐계속 바우처쓰고 한의원가서 자궁보호하는 약 지어먹으려구요..

제가사는데 어떤곳은 보호자꼭있어야하고 6주때100달라하고 임산부등록 취소해야된다는곳도있었는데 서울쪽으로 여러곳알아보니 안그래도되더라구요. 가격도 괜찮았고 바우처도 알차게쓸수있어다행이에요.
마음이 너무 안좋지만 현실적인 결정이었고 뭣보다 몸부터추스리는게 우선인거같아요.
이곳에서 도움 많이받았기에 도움되시라고 후기올립니다.
물론 피임의중요성을 뼈저리게깨달았네요.
  • 조회 907
  • 댓글 30
  • 토닥 5
  • 저장 0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