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창원 후기 몇자 적어보아요...
병원톡에 있는 병원에서 했어요...직전 생리일 기준 5주 3일차에요
목요일 밤에 알았고 토요일 아침에 병원 오픈런해서 수술했어요
목요일밤에 병원톡 들어가서 문의 남겼는데 늦은시간에도 원장님이 폰번호까지 알려주시면서 궁금한거 있으면 전화하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전화하니까 금식하고 오면 당일수술가능하다고 하셔서 토요일 오전에 남친이랑 찾아갔습니다.
초음파 하고 남친 들어오라고 하셔서 임신맞다 근데 아기집만 있지 아기가 있는건 아니다 오늘은 흡입술을 할거다 이러이러한 부작용 있을수도 있다 하시면서 잘 설명해주셨고 수납 후 바로 수술했어요.
수면마취 처음인데 간호사님한테 저 마취 안들면 어떡해요?ㅠ 물은게 무색할정도로 하나 둘 셋 세는순간 수술 끝났더라구요
간호사님이 수술끝났어요 하고 깨우는순간 배아파 죽는줄 알았어요....
진짜 생리통x10배ㅠㅠㅠㅠㅠㅠ너무아파서 계속 소리내면서 아프다고 난리춌네요... 간호사님이 10분만 참으면 된다고 했는데 진짜 10분 지나니까 약한 생리통 정도로 잦아들었어요...ㅎ
저 바로 다음에 수술하신분도 계셨는데 그분은 하나도 안아프신지 멀쩡하시더라구요ㅠ 생리통 수준에 따라서 개인차 심하다고 하셨어요
수액 다맞고 마지막으로 남친이랑 같이 원장님 설명 한번더듣고 왔는데 수술 잘됐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아기 있었다 없었다? 하고 물으시면서 죄책감을 덜게 해주시더라구요ㅠ
글구 남친보고 사랑하면 콘돔사용하라면서...ㅠㅠ 잘 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초음파사진 볼래요 안볼래요? 하고 물으셨는데 안봤습니다
차트도 한달지나면 다 폐기한다고 정말 걱정1도 안되게 해주셨어요
끝나고 나오니까 병원에 사람이 북적북적 하더라구요. 원장님 스윗하고 잘해주셔서 잘 간것같아요.
임신사실 알고 이틀만에 해치웟는데.. 가기전엔 눈물도 났지만 갔다오니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네요. 아직 아기로 인해 제 삶이 바뀌는걸 생각해본적도 없고...제 삶을 지키고 싶어서 저는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후련합니다
다만 실수의 대가가 가혹해서.. 이번일을 계기로 정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목요일 밤에 알았고 토요일 아침에 병원 오픈런해서 수술했어요
목요일밤에 병원톡 들어가서 문의 남겼는데 늦은시간에도 원장님이 폰번호까지 알려주시면서 궁금한거 있으면 전화하라고 하셨어요
그래서 전화하니까 금식하고 오면 당일수술가능하다고 하셔서 토요일 오전에 남친이랑 찾아갔습니다.
초음파 하고 남친 들어오라고 하셔서 임신맞다 근데 아기집만 있지 아기가 있는건 아니다 오늘은 흡입술을 할거다 이러이러한 부작용 있을수도 있다 하시면서 잘 설명해주셨고 수납 후 바로 수술했어요.
수면마취 처음인데 간호사님한테 저 마취 안들면 어떡해요?ㅠ 물은게 무색할정도로 하나 둘 셋 세는순간 수술 끝났더라구요
간호사님이 수술끝났어요 하고 깨우는순간 배아파 죽는줄 알았어요....
진짜 생리통x10배ㅠㅠㅠㅠㅠㅠ너무아파서 계속 소리내면서 아프다고 난리춌네요... 간호사님이 10분만 참으면 된다고 했는데 진짜 10분 지나니까 약한 생리통 정도로 잦아들었어요...ㅎ
저 바로 다음에 수술하신분도 계셨는데 그분은 하나도 안아프신지 멀쩡하시더라구요ㅠ 생리통 수준에 따라서 개인차 심하다고 하셨어요
수액 다맞고 마지막으로 남친이랑 같이 원장님 설명 한번더듣고 왔는데 수술 잘됐고 다시한번 말하지만 아기 있었다 없었다? 하고 물으시면서 죄책감을 덜게 해주시더라구요ㅠ
글구 남친보고 사랑하면 콘돔사용하라면서...ㅠㅠ 잘 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초음파사진 볼래요 안볼래요? 하고 물으셨는데 안봤습니다
차트도 한달지나면 다 폐기한다고 정말 걱정1도 안되게 해주셨어요
끝나고 나오니까 병원에 사람이 북적북적 하더라구요. 원장님 스윗하고 잘해주셔서 잘 간것같아요.
임신사실 알고 이틀만에 해치웟는데.. 가기전엔 눈물도 났지만 갔다오니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네요. 아직 아기로 인해 제 삶이 바뀌는걸 생각해본적도 없고...제 삶을 지키고 싶어서 저는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후련합니다
다만 실수의 대가가 가혹해서.. 이번일을 계기로 정말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