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창원 4주차 약물중절 MTX중간후기
마음 졸이던 시간이 너무 힘들어 중간후기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는 관계 2주후 확인하게 되었고 그날 바로 산부인과 가서 피검사 수치 확인했어요.
아기집은 보이지 않고 소변검사로 임신확정받았습니다.
검사받은 병원이 작아 결과는 2일후에 피검사수치 250이라 확인받고
창원쪽 수술 가능한 곳에 연락을 넣었더니 mtx 주사 추천이라 하셔서 저녁에 바로 맞았습니다
- 피는 바로 나오지 않음 10-14일 사이
- 성관계 추천. 술만 10일간 조심
- 1차만 진행할 예정(2,3차까지 다 해봤으나 별 차이 없더라고 설명해주심)
- 잠 잘자기
커다란 주의사항은 여기까지였습니다.
빠르게 엉덩이 주사 맞고 아무렇지 않게 일상생활가능했습니다.
중간중간 성관계도 했고요.
배는 약한 생리통처럼 신경은 쓰이나 그닥 문제없는 수준으로 지속됬는데
10일이 지나고나서도 아무런 이상이 없길래 배가 아프지 않아 실패했나보다 싶어 포기하고 수술을 마음먹었습니다
다행히 13일차 하혈했고 둘째,셋째날 피 양이 엄청나게 많이 나왔습니다.
배는 조금 쎈 생리통정도고요.
원래는 임신종결 후 후기 작성하려고 했으나
오랜 시간동안 하혈하지 않아 스트레스 받고 계신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미리 작성해봅니다.
10-14일 내로 하혈하는게 일반적이라고 말씀하셨으니
그 이후에 2,3차 맞아도 늦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들 마음 졸이지 마시고 잠 푹자시고 먹고 싶은거 하고 싶은더 다하시면 알아서 잘 해결될 거에요.
- 잠 하루 4시간
- 중간에 다이어트 진행
- 하루 2만보이상 걸음
저는 특히 이 주간에 일이 엄청나게 바빠져 의도치않게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잤는데
아무런 문제 없이 하혈했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