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수원병원 후기
오늘 보호자 없이 수술 했어요.
많이 추천해주신 언급됐던 그 병원은 안가고 그냥 무작정 여성전문병원 중에 시설깨끗한곳 찾아서 갔어요.
처음 진료 받으러 갔을때 어떤진료 받으러왔냐고 물어봐요.
임신확인 하러 왔다고 하니까 서로 눈빛교환을 하더라구요
안된다하면 다른곳 갈생각으로 간건데 초음파 보고 의사선생님이 중절수술 하러왔냐며 가능 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상담해주시는 팀장님하고 상담했어요.
5주차로 보이는데 아직 너무 작아서 다음주에 해야 한다고 해서 저번주 진료보고 오늘 수술 했습니다.
카드도 가능한데 기록이 남는다고 해서 현금으로 80만원 결제 했구요
80만원에 수술비+유착방지+영양제+추후 진료비 까지 포함 되어 있다고 하셨어요.
수술전에 약 먹고 회복실에서 1시간정도 쉬다가 진행했습니다.
약은 아이낳은경험이 없는 여성만 먹는데 수술할때 상처를 최소화 하기위함 이래요.
어떻게 수술할것이며 사후관리랑 정말 자세하게 설명 해주셨어요.
마취전에도 불안해 하지말라며 간호사님도 말시켜주시고 친절했습니다
회복실에서 영양제 맞으면서 쉬다가 약 받고 나왔네요.
마음 한구석이 공허하고 아기에게도 미안하고 차라리 아팠으면 좋겠는데
아무렇지도 않아서 더 미안하고.. 다음주 월요일날 잘됐는지 검진받으러가요
그때도 다시후기올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