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5주 4일차 중절수술 후기 남깁니다
정말 힘들었던 시기였네요
오늘 수술했고, 집에서 편하게 회복 중입니다
거의 2주가 지나도록 생리를 하지 않아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임신 테스트기 해보았는데 너무 선명한 두 줄이 뜨더라고요…
항상 질외사정으로 했었는데 임신이 되어 많이 놀랐습니다
임신 된 건 가임기 2일 전 관계로 예상되고요..
정말 놀라서 당일 근처 바로 산부인과 찾아갔습니다.
여러 병원 알아볼 생각도 안하고 가까운곳으로 중절수술 가능한지 문의 하고 바로 갔어요
그날 질 초음파 후 5주 1일차 진단받고 (68000원 나왔어요)
당일 수술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뺄 수 없는 일이 있어 주말 지나고 월요일날 수술 하기로 예약잡았습니다. 남자친구랑 함께 갔습니다. 제가 간 병원은 남편이나 남자친구 동의 필요한 곳이었어요
3일 정도는 큰 차이 없다고 하셔서 월요일로 미뤄 잡았어요
주말동안 울며 힘든 시간 보내고 토닥톡 후기도 엄청 찾아봤어요
마취하는 수술 처음이고,, 이런 경험도 처음이고 나이도 어려서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수술하는 당일 금식하고 4시에 수술해서 회복실에서 깨어나 시간 봤을 때 5시 15분이었어요
수술하기 전에 팔 다리 묶고 바늘 꽂아주시는데 간호사분들이 너무 친절히 잘해주셔서 감사했어요 괜찮다고 말씀해주시고 설명도 다 해주셨어요
수술하시는 원장님 들어오시고 질 초음파 후 마취해주셨습니다
수술 하나도 안느껴졌고 그냥 일어나니 끝나있었어요!
부축받으며 회복실 갔습니다.
평소 생리통이 심한 편이 아닌데 수술 끝나고 10분동안 생리통보다 살짝 아픈 통증을 느꼈어요ㅠㅠ 저는 다른 분들 후기보다는 덜 겪은 것 같은데 평소 생리통 심하시면 많이 아프실거란 생각듭니다. 너무 아프면 추가로 진통제 놔주신다고 하셨는데 추가 진통제는 맞진 않았어요
1시간 정도 푹 잤고 퇴원했습니다.
지금은 은은한 생리통 정도로 아프고 출혈도 많지 않아요
금액은 수술비70만원에 수액, 영양제 등등 값 33만원이었어요 (총 103만원)
영양제3회고 좋은 걸로 선택했어요.. 회복이 제일 중요한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금으로 하면 기록은 남지 않은다고 하시네요
병원은 원장님 좋으시고 간호사분 친절하셨어요
하기 전에는 부모님께 미안해서 정말 우울했는데 하고 나니까 오히려 초연해지네요.. 회복하는데만 신경쓰려고 합니다
궁금하신 것 있으면 언제든 댓글이나 쪽지남겨주시고
해보니까 정말 괜찮아요.. 너무 힘들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수술했고, 집에서 편하게 회복 중입니다
거의 2주가 지나도록 생리를 하지 않아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임신 테스트기 해보았는데 너무 선명한 두 줄이 뜨더라고요…
항상 질외사정으로 했었는데 임신이 되어 많이 놀랐습니다
임신 된 건 가임기 2일 전 관계로 예상되고요..
정말 놀라서 당일 근처 바로 산부인과 찾아갔습니다.
여러 병원 알아볼 생각도 안하고 가까운곳으로 중절수술 가능한지 문의 하고 바로 갔어요
그날 질 초음파 후 5주 1일차 진단받고 (68000원 나왔어요)
당일 수술 가능하다고 하셨는데 뺄 수 없는 일이 있어 주말 지나고 월요일날 수술 하기로 예약잡았습니다. 남자친구랑 함께 갔습니다. 제가 간 병원은 남편이나 남자친구 동의 필요한 곳이었어요
3일 정도는 큰 차이 없다고 하셔서 월요일로 미뤄 잡았어요
주말동안 울며 힘든 시간 보내고 토닥톡 후기도 엄청 찾아봤어요
마취하는 수술 처음이고,, 이런 경험도 처음이고 나이도 어려서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수술하는 당일 금식하고 4시에 수술해서 회복실에서 깨어나 시간 봤을 때 5시 15분이었어요
수술하기 전에 팔 다리 묶고 바늘 꽂아주시는데 간호사분들이 너무 친절히 잘해주셔서 감사했어요 괜찮다고 말씀해주시고 설명도 다 해주셨어요
수술하시는 원장님 들어오시고 질 초음파 후 마취해주셨습니다
수술 하나도 안느껴졌고 그냥 일어나니 끝나있었어요!
부축받으며 회복실 갔습니다.
평소 생리통이 심한 편이 아닌데 수술 끝나고 10분동안 생리통보다 살짝 아픈 통증을 느꼈어요ㅠㅠ 저는 다른 분들 후기보다는 덜 겪은 것 같은데 평소 생리통 심하시면 많이 아프실거란 생각듭니다. 너무 아프면 추가로 진통제 놔주신다고 하셨는데 추가 진통제는 맞진 않았어요
1시간 정도 푹 잤고 퇴원했습니다.
지금은 은은한 생리통 정도로 아프고 출혈도 많지 않아요
금액은 수술비70만원에 수액, 영양제 등등 값 33만원이었어요 (총 103만원)
영양제3회고 좋은 걸로 선택했어요.. 회복이 제일 중요한 문제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금으로 하면 기록은 남지 않은다고 하시네요
병원은 원장님 좋으시고 간호사분 친절하셨어요
하기 전에는 부모님께 미안해서 정말 우울했는데 하고 나니까 오히려 초연해지네요.. 회복하는데만 신경쓰려고 합니다
궁금하신 것 있으면 언제든 댓글이나 쪽지남겨주시고
해보니까 정말 괜찮아요.. 너무 힘들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